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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부터 적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다정한 거리를 재밌게 봤는데, 그게 이 작품의 외전격? 스핀오프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호기심에 한 번 구매했습니다. 다정한 거리에서도 여기 주인공들이 나오긴 하는데 괜찮다, 아니다를 판단할 정도의 분량이 아니라... 그냥 구매해봤는데 너무 후회됩니다. 분명 2013년에 출간된 소설인데 날짜 잘못된 거 아닌가요... 2003년에 출간된 소설이 아니라는 게 놀랍습니다. 각종 속담에 어느 정도 능하고 회화도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아저씨는 아춰씨라고 부르는 여주....... 도저히 못 참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