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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인물 앞에 등장해 그에 걸맞는 펫을 소개해주는 D백작! 인기 걸작 <펫숍 오브 호러즈>의 유랑하는 방주 편 2권입니다. 프로이센 출신의 꼬마숙녀 조피는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사교계에 진출합니다. 그곳에서 처음 만난 표트르는 훗날 러시아의 제위 계승자가 됩니다. 러시아 황제비에 앉히려는 어머니 때문에 궁전으로 가게 된 조피는 옐리자베타를 연호하는 국민들을 보며 여왕폐하에 대해 궁금해합니다. 결국 옐리자베타에 마음에 들어 표트르와 혼례를 올리게 된 조피는 예카테리나라는 러시아식 이름으로 개명을 합니다. 하지만 천연두에서 간신히 목숨을 건진 남편 표트르는 정신적으로 미성숙해 예카테리나는 지속적으로 외로움을 타게 되죠. 어느 날 D는 그에게 퍼그(강아지)를 선물하고, 예카테리나는 신비한 분위기의 그에게 이끌려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두 사람은 피서용 궁전에 가서 호박방의 황홀한 분위기에 감탄하고, D는 예카테리나가 러시아의 여제가 되는 순간 곤충 화석 조각을 하나 달라고 하는데… 예카테리나가 여왕폐하가 되기까지의 스토리와 그후 세월이 많이 흐른 뒤의 나치 시대의 로젠탈 대령에 얽힌 후일담까지 재미있는 전개가 일품이었던 <펫숍 오브 호러즈> 유랑하는 방주 편 2권이었습니다! |
| 아키노 마츠리 작가의 펫숍 오브 호러즈 유랑하는 방주 편 2권 리뷰입니다. 미국으로 먼저 떠나게 된 가족들. 그리고 백작에게 맡겨진 강아지이야기 너무 좋았어요. 만나지 못할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다시 만나게 되어서 그때 저도 같이 행복했어요. 그리고 예술품을 약탈한 나치에 대한 이야기도 재밌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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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거의 프랜차이즈화된 펫숍 오브 호러즈 시리즈 유랑하는 방주편 2권을 구매하였습니다 우리의 D백작 머나먼 시공과 공간을 초월해 다다른 곳에는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솔직히 팬심에서 계속 열심히 보고는 있지만 최근에 나오는 인기작들의 스핀오프나 프리퀄 애기들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옛날의 명성을 이어가기에는 무언가가 부족하다는 느낌... |
| 아키노 마츠리 작가의 펫숍 오브 호러즈 유랑하는 방주 편 2권 리뷰입니다. 호박방을 주제로 예카테리나 2세에서 나치까지 이어지는 게 신선했습니다. 2권 내내 여러 개들이 등장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백작에게 맡겨져 미국으로 먼저 간 가족들과 뒤늦게라도 다시 만난 프린츠의 이야기가 좋았습니다. 후반부에 등장했던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말한 주인님은 누구일지 다시 한 번 천천히 봐야 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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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권은 표트르 대제와 예카테리나 여제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프로이센 출신의 러시아 대제와 황후라, 두 사람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얘기들이 그려져있다, 그리고 후반부는 세계대전 말기의 독일편, 나치에 대한 얘기도 나온다, 네로 명령이라든가, 나치가 약탈한 유럽의 미술품들에 관한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방주편은 D백작의 아버지가 나오는데, 묘하게 둘이 비슷한 듯 다른 느낌이라 신기하다,ㅇ0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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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펫숍 오브 호러즈를 보았던게 거의 20년 전이었던것같아요.. 학창시절 친구의 추천으로 너무나도 재밌게 보았던 작품이었고 나이들어서도 한번씩 보던 작품이에요 얼마전 파사쥬편이 나와서 오랜만에 좋았던것도 잠시.. 5권으로 완결이라 아쉬웠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던거군요ㅎㅎㅎ 이번 유랑하는 방주편은 길게 갔으면 합니다~ 짧게 끝날거라면 다른편으로 또 오실거라 믿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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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애매합니다. 재미가 애매합니다. 지금 펫숍 시리즈가 연재되고 있는 잡지가 로맨스 계열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탓일까요. 이야기가 전체적으로 많이 순화된 느낌입니다. 1권에 나온 서태후 이야기도 그랬지만, 2권에서는 제정 러시아의 여제인 예카테리나를 중심인물로 다뤘는데도, 내용이 많이 단조롭네요. 펫숍의 설정에서 보면 D백작 부자 사이는 상당히 안 좋은 걸로 나옵니다. 아들 쪽은 멸종되어가는 생물들에 대해서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는 태도를 취하는 반면, 아버지 쪽은 멸종을 막기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타입으로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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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 상관 없이 거의 영원을 사는 일족이니 세계대전때 이야기도 나오고 뭐 그런거죠 전쟁이야기가 있어서 흠 싶었는데 백작은 전쟁과 상관 없이 정말이지 자기 목적이나 동식물들을 위해서만 움직이는거 보고 한결같구나 싶었어요 사실 이런 인간들의 흥망성쇠를 보면 인간이라는 한 개체에 정을 주기 힘들겠구나 싶기도 하네요. 생각보다 단편으로 길게 가서 놀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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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도 두개의 에피소드가 들어있는데 모두 고대의 벌레가 들어있는 호박이 나옵니다. 러시아의 호박방 하니 러시아의 여제, 예카테리나 여제가 나오죠. 프로이센의 변방의 귀족가의 딸에서 우연한 기회로 러시아의 황태자가 될 소년과 조우한 것을 시작으로 러시아에 시집 와서 남편과 반목하다가 쿠데타를 일으키고 여제가 됩니다. 남편은 지능도 모자라고 불능이라서 그녀가 낳은 아이는 D백작이 소개해준 늠름한 개가 변한 남자와 불륜해서 낳은 아이고요. 하지만 적자로 인정되는 시대의 아이러니. 두번째 에피소드는 2차 세계대전 중 나치의 미술품 찬탈 목적 부대의 로젠탈 대령 이야기에요. 여기서 백작의 찐목적이 드러나는데 호박에 갖힌 고대의 벌레의 유전자를 체취할 목적으로 호박방을 헐어간 그를 돕습니다. 물론 뒤통수를 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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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하는 방주 편의 주인공은 익숙한 아들 쪽이 주인공이 아니라 아버지 쪽이다. 멸종을 막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할 수 있다고 믿는 쪽. 표트르 대제와 예카테리나 여제의 이야기나, 나치의 손에 불타버릴 뻔한 예술품을 구한 이야기나 마찬가지 맥락이다. 무언가를 구하기 위해 어디까지 허용할 수 있는가의 문제. 예카테리나 대제에게서 곤충이 갇힌 호박을 얻기 위해 매력적인 불륜 상대를 끊임없이 공급하고 마침내 피 갈이에 성공한 것, 나치의 손에서 예술품을 지키기 위해 동료와 부상자를 가차없이 죽이는 남자의 편을 들어준 것... 가치 평가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입장이 달라질 문제다. 이런 소재를 특별한 거부감 없이 읽게 한다는 점이 놀랍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