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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름을 넣으러 가니까 휘발유값이 또 한층 상승했더라구요.. 날씨가 더워서 차에 에어컨을 자꾸만 틀게되니 연료를 빨리 닳는데 휘발유값은 또 오르니까 감당이 되질 않는데요.. 그렇다고해서 땀을 주르륵 흘리면서 운전할 수는 없는 일이고..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경기가 침체가 되어 물가상승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미국 역시 취업난과 물가난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중이라고 하지요~ 미래경제는 현재의 대국인 미국이 아니라 브라질이라고 하니 앞으로 어떻게 대비를 해야할지 생각을 해볼 수 있지않을까 싶더라구요.. 브라질은 세계의 축소판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소득분포도를 나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브라질 국민 중 하위 5%에 해당하는 빈곤층이 역시 세계의 빈곤층에 속하고 상위 5%에 해당하는 부유층이 전세계적인 부유층에 속한다고 합니다. 가진 자와 못가진 자의 극심한 빈부격차가 상당하다고 할 수가 있는데요~ 에너지 강국일 뿐만 아니라 물 자원도 풍부한 국가인 브라질!! 담수자원만 놓고본다면 전세계에서 브라질과 견줄만한 국가가 거의 없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제주도에서는 물이 부족해서 단수가 일어나고 물을 사먹는 나라가 대부분이라 앞으로도 귀하게 될 물자원이 브라질에는 풍부하고 생물다양성이 가장 높은 국가라 인류의 미래를 위한 자원의 보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경제 붕괴가 일어나고 있는 요즘 브라질은 홀로 성장하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브라질의 경제성장을 방해했던 가장 큰 요인이 바로 지형적요인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현재에서는 오히려 브라질을 새로운 경제 부국으로 자리매김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 풍부했던 자원들이 고갈되어버리고 대체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막대한 손실을 감수해야하는데 브라질은 풍부한 자원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기때문에 다른 나라에 비해 경제손실을 방지할 수가 있기때문이 아닌가싶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겪고 있는 지구온난화에서 브라질 역시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허나 아직까지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많이 가지고 있는 브라질이 있기에 조금이라도 지구온난화의 가속도가 더뎌지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환경을 오염시키는 석유나 석탄과 같은 화학에너지가 아니라 천연에너지의 대국인 브라질은 전세계적으로 중요한 보고가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어찌보면 브라질은 마치 우리나라의 과거를 보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 1차생산지었던 농업을 등한시하고 2차, 3차 산업에 치중했었지만 최근에 들어서 다시 1차 생산이 고소득으로 부각되고 있는데요~~ 이처럼 브라질은 현재 우리나라에 견주면 1차 산업이라고 할 수 있지만, 미래에는 이런 1차 산업이 바로 고소득 창출의 핵심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브라질을 미국을 대신할 미래대국이라고 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아끼고 잘 보존하는 것이 미래의 경제에 큰 이득이 될 수도 있다니, 지금 하찮다고 여겨진다고 해서 헤프게 사용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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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골목마다 호나우딩요나 네이마르 같은 아이들이 공을 차는 축구와 정열의 나라 브라질
전세계 축구리그에 용병을 공급하는 용병공장이었던 브라질이 최근 이상한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조금 힘들었던 브라질, 그 속에서 살아가는 어린아이들의 꿈은 축구선수로 성공해 유럽을 비롯한 외국으로 나가서 큰 돈을 벌어오는것이었는데 브라질 경제가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큰 재능을 지닌 선수들조차 유럽이 아닌 자국리그를 택하고 있고 외국에서 뛰던 스타급 브라질 선수들이 오히려 브라질로 돌아오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단편적으로 자본과 밀접한 연관성을 가진 축구시장을 놓고 보더라도 이러한 브라질로의 쏠림현상은 브라질의 경제가 부흥하고 있다는걸 입증하는것이겠죠. 제임스 데일 데이비슨의 '브라질이 새로운 미국이다' 는 제목 그대로 현재 미국으로 대변되는 세계 최고의 경제대국의 지위가 가까운 장래에 브라질로 변화할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장기적인 불황을 겪으며 학자들은 새로운 경제 대국이 될 나라들을 예측하고 있으며 제임스 제일 데이비슨은 빠른속도로 증가하는 1인당 GDP와 세계 5번째로 큰 대지에 담겨있는 많은 자원들 그리고 젊은 노동력등을 이유로 들며 근시일내에 브라질이 신흥 경제대국의 자리에 올라설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물론 브라질이 현재 최저임금, 복지, 정재계의 부패와 공공재 요금 인상등으로 촉발된 시위때문에 위기에 처해있는건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저자는 생물연료의 선도국가이며 세계 식량 공급의 중심지인 브라질이 향후 장래에도 큰 문제없이 성장을 이어나가며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국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미국이 신대륙을 개척하며 지금의 부를 이루었듯이 브라질 역시 아직 개발되지 않은 광활한 영토를 바탕으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날이 얼마 남지 않은것 으로 저자는 보고 있습니다.
세계경제흐름과 브라질 경제에 관한 이야기들은 한번쯤 읽어두면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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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공부를 하면서 브라질의 독립에 대한 글을 읽었다. 그 전까지는 브라질에 대한 배경지식이 전무했던 터라 그 토픽은 상당히 흥미로웠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접하게 된 이 책은 나에게 말 그대로 브라질의 매력 ‘굳히기 한판’이었다.
이 책의 저자 제임스 데일 데이비드슨은 브라질 여인과 결혼하면서 브라질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게 되었고 저자는 특히 브라질의 치명적 매력은 경제적인 면에 있다고 언급한다.
이 책은 무턱대고 브라질에 투자하라고 권유하는, 그럼으로써 팔랑귀 투자자들에게 쓴맛을 안기려는 책이 아니다. 본론에 앞서 2050년 세계 경제의 판도에 대해 소상히 분석하며 먼저 현재의 미국은 경제적 급락을 겪고 있음을 강조한다.
동시에 저자는 21세기에는 풍부한 부존자원을 자랑하는 두 국가 즉 미국과 브라질의 상대적 이점이 역전될 것이라고 역설한다. 그가 나열한 열 세 개의 챕터는 촘촘하게 그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그 중에는 현재 브라질의 인프라는 탄탄하지 못하며 관료 사회 역시 무척이나 경직되어 있다는 내용 등의 저자의 날카롭고도 현실적인 분석들도 포함되어 있어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은 비단 브라질에 대한 정보뿐만이 아니라 나아가 저자의 수준 높은 통찰력과 분석력 역시 엿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사회과학적 관점을 견지하며 책을 읽은 것은 상당히 오랜만이다. 한 권에 압축된 신선하고 유익한 정보 덕에 이 책을 오래 기억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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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펀드를 한다고 알아보던 때, 우리가 유행처럼 펀드를 가입하던 시기 브릭스펀드를 많이 들어봤을 겁니다. 브릭스(BRICS)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이렇게 네나라를 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중국이 지금 미국이상으로 영향력 있는 나라로 성장한 것도 불과 몇년 되지 않았을 겁니다. 중국이 이렇게 될지 누가 알았겠어요. 중국의 경제 성장률은 실질 성장율이 두 배로 증가하는 데 채 7년도 걸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고속 성장은 단기간에 빈국을 부국으로 만들기도 하지만 성장 부진은 절대 부구조차 빈국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미래를 내다보는 경제학자들은 예상을 했을 지 몰라도 저처럼 일반인이 알기란 쉬운 것이 아니지요.
브라질이 새로운 미국이다. 우리가 아니 제가 생각하는 브라질은 삼바나 축구, 아마존강 그러나 아직은 가난한 나라라고 생각되기 쉽습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지금은 경제 불황입니다. 우리나라도 지금 경제 침체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만, 그런데 브라질만 홀로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책은 21세기에는 풍부한 부존자원을 자랑하는 두 국가, 즉 미국과 브라질의 상대적 이점이 역전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시대의 특징적 추세가 선진국 경제 성장률의 점진적 둔화 그리고 한때 '매가발'국가로 분류됐던 국가들의 약진입니다. 브라질은 에너지 강국일 뿐만 아니라 물 자원도 풍부한 국가입니다. 우리나라도 물 부족 국가로 분류됐다고 하고 그리고 점점 물이 귀함이 몸으로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브라질은 전 세계 담수의 20%가 아마존 유역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담수 자원이 세계 최고인 것이지요. 브라질이란 나라를 미처 크게 생각지 못했는데 세계 5위의 영토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역시 일단 영토가 커야 나오는 자원이 풍부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위치상 아직 개발하지 못한 미지의 땅이 많다는 것도 그렇고요. 티비 프로그램에서 아마존이 훼손되고 있다고 하여 아이들과 아파하며 봤던 기억이 있는데 역으로 발전의 가치도 그만큼 크다는 것 또한 생각지 못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노인인구는 점점 늘고 출산율이 적어 걱정하고 있는데요. 브라질은 청년층이 많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청년층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일할 인구가 많은 것이지요. 인구라는 동력이 가장 중요한 성장 결정 인자인 것만은 분명하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인종이 모여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며 살지만 가족애가 끈끈하다는 것도 브라질만의 특성이기도 합니다. 브라질의 미래의 가능성에 대해 많은 것을 다루고 있으므로 경제경영도서라고 어렵게만 느껴질지 모르겠으나 책은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다양한 이론으로 상식까지 풍부하게 해줍니다. 브라질이 새로운 미국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강국이 될 수 있는 여지는 충분히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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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말 IMF 사태에 직면했던 우리 나라가 이렇게 빠른 시간 내에 경제 회복을 할 수 있으리라고 당시에 누가 생각했겠는가마는 우리는 기어코 해냈다. 그러나 지금은 세계적인 경제 침체기, 누구도 장밋빛 미래를 예측하기는 결코 쉽지 않은 상황이 분명한데도 홀로 성장하고 있는 나라가 있다. 바로 브라질이다.
한때 아시아의 4마리 용(한국,홍콩,싱가포르,타이완) 중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우리 나라는 지금 경제침체기에서 좀처럼 벗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데 반해 1983년 채무불이행까지 선언했던 브라질은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에 속하면서 그 중에서도 성장 동력이 가장 높은 나라로 주목받고 있다.
19세기와 20세기에는 미국이 지닌 천혜 자원이 미국의 경제 발전에 크게 공헌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제 그 혜택을 브라질이 누릴 차례인 것 같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브라질의 천혜 자원에 대한 상대적 중요성은 커지고 있고 이미 브라질은 세계 최대 수력 발전국 가운데 하나다. 많은 사람들이 지구 온난화를 걱정하는 와중에도 지구의 기온은 자꾸 낮아지고 있으며 지구의 기온이 점점 낮아짐에 따라 브라질의 상대적 이점이 배가될 것이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저자는 앞으로 닥칠 범세계적 물부족 현상 속에서 세계 담수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아마존 강을 보유한 브라질은 세계 최대 수계를 보유한 국가로 최근 세계 경제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부상한 브라질의 위상이 앞으로도 계속 유지될 것임을 시사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브라질은 풍부한 경지를 바탕으로 한 세계의 신 곡창지대로 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브라질은 수많은 문화, 다양한 인종과 배경이 혼재된 진정한 멜팅팟이며 자사 제품의 세계화를 꾀할 때 찾고 싶은 지구촌의 축소판이다. 브라질에는 모두가 한 가지 언어를 사용하는 젊은 소비자들이 많고 대개가 신기술과 신제품을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얼리어댑터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브라질이 대다수 다국적 기업이 수립하는 마케팅 전략의 중심지로 부상할 것이라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뭐라 해도 자원이 풍부한 국가가 경제 주도권을 쥐게 된다는 것이다. 풍부한 천연 자원(석유, 물, 토지 등)을 갖고 있는 브라질이 앞으로 세계 경제를 주도해 나가는 모습을 기대하면서 우리 나라도 비록 국내에 천연 자원이 부족하지만 해외 자원 개발을 통해 경제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데 힘써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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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아니 거의 상식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미국은 경제대국이다. 세계최고의 나라이며, 군사면 군사, 경제면 경제, 다방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나라다. 지금 우리가 열광하고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 중에서도 미국이 관련되어 있지 않은 것을 찾기 어려울 정도다. 아메리카 드림이라는 말이 있다. 꿈의 나라 미국. 과연 미국은 정말 지금도 여전히 꿈의 나라일까? 적어도 이 책, <브라질이 새로운 미국이다>는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를 한다. 초보 게임기획자의 세상 기획하기(http://blog.naver.com/nonthink89) 왜 하필 그 하고 많은 나라 중에 라틴아메리카 문화권에 속한 브라질을 미국의 대안으로 제시한 것일까? 우리가 흔히 말하는 라틴아메리카 문화권, 그리고 브라질은 무척이나 가난한 나라이다. 그저 축구를 잘하는 나라. 축구화도 없이 축구 연습을 하는 아이들의 나라. 이것에는 일단 우리들에겐 흑인이라는 인종차별주의, 그리고 문화적 차별주의가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브라질은 한때 가난한 나라였고, 지금도 일부 극빈층이 존재하긴 하지만, 우리나라나 미국처럼 극빈층은 모두 존재하고, 브라질역시 극빈층이 존재하는 동시에 부를 거머쥔 사람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브라질이 새로운 미국이다>에서는 단순히 이런 것뿐만 아니라 브라질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바로 브라질 자체의 경제구조와 풍부한 자원에 대해서 말이다. <브라질이 새로운 미국이다>에서 말하는 것은 현재 미국은 위기이고, 브라질이 이를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의 위기에 대해 그리고 브라질의 기회에 대해 경제와 자원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야기를 한다. 포스팅을 통해서는 단면적인 부분 외에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긴 어렵지만, <브라질이 새로운 미국이다>의 저자인 데일 데이비드슨의 이야기는 꽤나 구체적이다. 단순히 이래서 이렇다가 아니라 다양한 사전지식과 정보들을 제공해준다. 13개의 챕터로 구성된 <브라질이 새로운 미국이다>는 하나하나 세부적으로 이야기를 진행한다. 하나의 주제에 대해 불필요하게 부연설명을 덧붙이지 않고 핵심만 정리해서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읽는 독자의 입장에서도 부담이 없고 다양한 시선, 정보에 대해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은 책을 읽는 독자에게는 너무나 즐겁고 유쾌한 일이다. 특히 <브라질이 새로운 미국이다>를 읽다보면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이론에 근거한 이야기는, 보다 지식을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인문학이 인간을 위한 문학이듯이, <브라질이 새로운 미국이다>의 장르 자체는 경제경영도서일지 몰라도 미국을 대체할 새로운 미국인 브라질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그것을 타당하게 입증하기 위해서는 현재 전반적인 사회 경제와 이전의 경제에 대한 이야기가 곁들여져야 한다. 애덤 스미스나 맬서스 이론, 부채주의 경제대공황, 인구통게학, 애너지, 비만, 다양한 사례들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브라질의 미래를 위한 데일 데이비드슨의 방향 제시나 미국의 문제 해결 방법에 대한 시선도 꽤나 독특하다. 일반적인 것 같으면서도 냉철하고, 때로는 고집스럽게 미국의 문제와 브라질의 가능성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이야기하는 그의 모습은 <브라질이 새로운 미국이다>를 보다 가치있게 만들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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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에너지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를 주도하고 있는 신흥 열대 농업국가의 지위를 고려할 때 앞으로 브라질은 경제 성장을 계속해 나갈 가능성이 크다고 하겠다. 브라질은 더 나은 삶을 가능하게 할 에너지와 식량, 물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온대 기후 지역에 속한 선진국들이 무너지고 있는데도 브라질은 번영된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는데도 사실 자체는 브라질이라는 국가가 성장 위기를 맞은 다른 국가들만큼 물렁물렁한 국가가 되지는 않을 것임을 의미한다. 따라서 브라질 정부가 타국인이 미래의 경제적 번영에서 이익을 취하는 능력을 약화시키는 방향으로 법적 규제를 가할 가능성이 있다. 지금 이세상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에 대한 내 견해에 고개가 끄덕여진다면 이러한 변화를 십분 활용할 수 있는 최선의 전략 가운데 하나가 바로 여러분 자신과 여러분의 가족이 브라질에서 새로운 삶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라는 사실에도 수긍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미래의 땅에서 항상 환영받기를 원한다면 브라질 거주권 혹은 브라질 여권이라도 취득하라. (제임스 데일 데이비드슨 지음, 이은주 옮김 < 브라질이 새로운 미국이다 > 중에서 ) 우리는 많은 정보 속에서도 특히 경제에 대해 민감해져야 한다. 우리는 매일 매일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아간다. 경제에 관련된 뉴스는 단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한국은 적은 자원으로 인하여 수출을 통하여 국가 성장을 이루어야 하는 구조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일본의 성장 둔화와 중국의 고속성장 속에서 샌드위치 같이 끼어 있는 현실을 보면 더욱 그러하다. 유리 지갑을 가지고 있는 봉급생활자들에 있어서는 국가가 걷는 세금에 대해 더욱 민감하게 대응한다. 매월 받는 봉급에서 원천 징수되는 세금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많은 정보들 속에 경제 기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바로 돈이 들고 나는 것을 알아야 한다. 돈의 흐름을 파악하고 민감하게 대처해야 한다. 그래야 돈이 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절대 강자 미국의 경제 성적표는 제임스 데일 데이비드슨이 쓴 < 브라질이 새로운 미국이다 >에서 미래의 경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절대 강자인 미국 등 선진국의 경제 성장률이 점진적 둔화되고 한때 ‘미개발’국가로 분류되었던 국가들이 약진할 것이다. 미국은 60년 동안 연평균 성장률 3.3%, 30년 동안 연평균 성장률 2.7%, 10년 동안 연평균 성장률 1.9%, 5년 동안 연평균 성장률 0.9%, 3년 동안 연평균 성장률 0%을 기록했다. 이상의 기록들을 보면 미국의 성장 둔화는 확연히 드러난다.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 성장의 골을 아슬아슬 하게 비켜갈 정도로 급격히 감소했다. 이제 미국은 수십 년 동안 계속된 재정 및 통화의 낭비로 말미암아 국부의 대부분을 탕진되었다. 부국으로서의 힘을 만끽했던 시대가 저물어 가고 있다. 이에 비하여 브릭스국가(BRICs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들이 넓은 영토와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바르게 성장하고 있다. 여기서 저자는 브라질의 성장에 주목하고 있다. 브라질이 새로운 미국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강력하게 언급하고 있다.
세계 기후변화로 인하여 재앙이 다가오고 있다. 저자는 지구의 온난화가 아닌 소빙하기로 접어들었다고 주장한다. 대중매체를 통해 반복적으로 들었던 내용과는 달리 2010년 여름에 발생한 러시아의 가뭄, 다양한 형태의 홍수, 북아메리카에서의 생장 기간 감소 등을 포함한 기상 이변은 ‘온난화’가 아니라 재앙적 수준의 ‘한랭화’에 그 원인이 있다. 피어즈 코빈(Piers Corbyn)은 러시아의 가뭄과 파키스탄에 발생한 홍수를 예견한 천재 물리학자이다. 그는 2009년 11월 영국 기상청은 여전히 ‘지구 온난화’ 때문에 ‘따뜻한 겨울’날씨가 예상된다고 했지만, 코빈은 100년 이래 가장 추운 겨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코빈의 말이 맞았다. 기상 이변의 주요 동인은 바로 태양이다. 태양의 흑점의 수와 크기상의 변화에 따라 지구가 따뜻해지기도 하고 또 추워지기도 한다고 주장한다. 태양의 흑점이 많아지면 날씨가 더워진다. 이와는 반대로 흑점이 거의 사라지다시피 하면 지구가 훨씬 더 추워진다. 2006년 발표된 나사의 ‘태양활동의 동면기’에 관한 장기적 예측‘이 동면기 가설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나사의 태양 물리학자 데이비드 해서웨이(David Hathaway)는 이렇게 말했다. “태양이라는 거대한 ‘컨베이어 벨트’의 속도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2022년 무렵 정점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제25 태양주기는 수세기 이래 태양 활동이 가장 약한 주기 가운데 하나가 될 가능성이 크다.” 지구 온난화가 지속되면 작물 재배기간이 늘어나고 수확량이 늘어나 식량 가격이 하락하는 형태로 나타날 것이고, 지구가 추워지는 빙하기로 접어들면 작물재배기간이 줄고 수확량이 줄어 식량가격이 상승하여 사상 최악의 위기를 겪게 될 것이다. 2011년에 멕시코에서 겨울 밀 수확의 40%를 망쳤던 것은 이상 기온이 아니라 기록적인 기온 저하 때문이었다. <방과르디아(vanguardia)지는 ‘서리’ 때문에 멕시코 밀 수확에서 엄청난 손실을 봤다고 보도했다. 왜 브라질이 새로운 미국이 될까 브라질은 미국의 남쪽 남아메리카에 위치하여 있다. 넓은 영토에 풍부한 지하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지금은 새로운 신흥 경제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브라질 국토의 21%를 차지하는 세하도(Cerrado : 영어로는 ‘폐쇠된’이라는 의미)는 오래전부터 농업이 불가능한 지역이었다. 이제는 불모지로 여겨졌던 세하도 이제 세계의 신 곡창지도로 부상하게 되었다. 브라질의 농작물 수출량은 미국보다 670%나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브라질은 수력 발전 외에 생물 연료 그리고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에탄올을 비롯한 기타 재생에너지 부분에서도 이점을 누리고 있다. 브라질은 석유 자급 국가이며 새로운 유전에서 석유가 생산됨에 따라 고가 석유의 주요 수출국이 되고 있다. 브라질은 그 어느 국가보다 담수의 양이 많으며 이러한 사실 자체만으로도 미래 경제를 위해서는 큰 이점이 된다. 에너지 부문에서 브라질이 누리는 이점은 태양 에너지를 많이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브라질인이 온갖 용도로 사용하는 에너지의 미국인이 난방용으로 사용하는 에너지의 양이 더 많다. 브라질 땅 대부분이 열대 기후 지역이라서 난방하는 데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기후변화로 인하여 소빙하기가 온다고 해도 브라질은 상대적으로 피해를 적게 받게 되는 지정학적 위치하고 있다. 브라질에서 새로운 삶의 발판을 마련하라. 다양한 에너지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를 주도하고 있는 신흥 열대 농업국가의 지위를 고려할 때 앞으로 브라질은 경제 성장을 계속해 나갈 가능성이 크다고 하겠다. 브라질은 더 나은 삶을 가능하게 할 에너지와 식량, 물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온대 기후 지역에 속한 선진국들이 무너지고 있는데도 브라질은 번영된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 저자인 제임스 데일 데이비드슨은 다음과 같이 브라질이 새로운 미국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힘주어 말하고 있다. “지금 이세상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에 대한 내 견해에 고개가 끄덕여진다면 이러한 변화를 십분 활용할 수 있는 최선의 전략 가운데 하나가 바로 여러분 자신과 여러분의 가족이 브라질에서 새로운 삶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라는 사실에도 수긍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미래의 땅에서 항상 환영받기를 원한다면 브라질 거주권 혹은 브라질 여권이라도 취득하라.”
119힐링실천 : 브라질의 미래 성장 잠재력에 대해서 알아보자!! ( 신흥경제국으로 주목 받는 브릭스국가들에 대해 알아보자. 특히, 브라질을 제외한 브릭스 국가들은 미국과 문화적 유사성이 거의 없다. 신흥경제국 가운데 브라질이 유일하게 미국과 문화적 유사성을 공유한 아메리카 국가이다. 브라질의 성장에 주목할 이유이다. ) 바라돌이사랑 블로그 http://blog.naver.com/varado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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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대영제국의 종말을 유발한 경제적 대변동을 통해 새로운 승자로 부상했다. 그 이후로 줄곧 미국이 세계 경제를 지배했고 선도적 군사 강국으로 전 세계에 군림했다. 1930년대의 대공황이 영국의 지배권 상실로 이어졌듯이 현재의 경제 불황은 미국의 경제적 패권이 종식되는 결과를 낳을 것이다. 그리고 이는 새로운 세계 질서의 창조로 이어질 것이다.
브라질은 아메리카 대륙의 '떠오르는 태양'이다.
저자 제임스 데일 데이비드슨은 일본의 경제 붕괴, 베를린 장벽의 붕괴, 구 소련의 몰락 등을 예측해 유명세를 탄 뉴스레터 <스트러티직 인베스트먼트>의 편집자인데, 미국이 아메리카 대륙의 '침몰하는 배'라면 브라질은 '떠오르는 태양'이라고 말한다. 미국은 파산을 향해 달리는 반면 브라질은 광활한 대지와 막대한 자원, 낮은 부채 수준의 소비자 경제, 젊은 인구, 1인당 GDP 등을 바탕으로 새로운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브릭스BRICs, 짐 오닐 전前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회장은 2001년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재직할 때 50년 뒤 G7에 새롭게 진입할 신흥 선진국으로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네 나라를 지목하면서 이 용어를 처음 사용했었다. 브라질은 브릭스 국가 중에서도 중국과 함께 경제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였다. 2003년 룰라 다 실바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연 평균 경제성장률은 6%를 넘어서기도 했었다.
사실 아메리카와 브라질 모두 그 기원이 명확하지 않다. 아무튼 1501년 브라질에 도착한 아메리고 베스푸치는 "이 세상에 파라다이스가 존재한다면 이곳이 바로 그곳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브라질은 다른 곳과는 달리 수풀이 우거진 곳이다. 이로 인해 브라질의 막대한 자원에 대한 접근성과 이용성을 어렵게 만들었다. 즉 밀림 환경은 개발비가 많이 소요됨에 따라 개발보다는 오히려 보존에 도움되었던 것이다.
당시 유럽에서 염색제로 쓰이는 목재인 브라질우드가 많이 생산되는 나라라 하여 브라질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브라질의 역사를 살펴보면 신비의 땅, 브라질은 1500년 4월 22일 포르투갈인 페드루 알바르스 카브랄에 의해 발견되었다. 이후 탐험하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가운데 포르투갈이 이 땅을 제일 먼저 식민지화했다. 토지를 15개로 나눠 15명의 귀족이나 관리들에게 세습가능한 통치권을 부여했다. 브라질에 이주한 유럽인들은 사탕수수 재배를 위해 인디오를 노예로 삼았을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에서도 흑인들을 노예로 들여왔다.
1808년 나폴레옹의 침략으로 포르투갈 왕실이 브라질로 이주하면서 제조업을 합법화시키고 항구를 개방하면서 브라질은 빠른 속도로 성장해 나갔다. 브라질 왕국의 지위를 누리던 포르투갈 왕실이 1822년 다시 본국으로 돌아가면서 브라질을 식민지로 격하시키려하자 잔류하던 황태자가 독립을 선언했다.
1822년 9월, 브라질 제국이 포르투갈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후에도 혼란은 그치질 않았다. 제정帝政 체제를 공화제로의 변경을 요구하는 시위가 70년간 지속되었다. 마침내 1889년 공화정이 출범했지만 거듭되는 군사 쿠데타와 반정부 게릴라에 의한 무장 투쟁으로 나라는 늘 시끄러웠다.이런 환경에서 나라가 발전할 리 없다. 그래서 20세기 말까지만 해도 브라질을 연상하는 단어는 부채, 외환위기, 그리고 살인적인 물가상승률 등이었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후 처음 250년은 북아메리카보다 남아메리카의 경제적 중요성이 훨씬 더 컸다. 특히 브라질은 17세기에 미나스제라이스에서 금과 다이아몬드가 발견되어 그 중요성이 더해졌다. 이전에는 사탕수수 같은 대농장을 기반으로 한 작물 재배에 주력했었다.
하지만 제정 체제하에서 제약적인 상인 정책, 부적절한 재산권 행사 제도, 과도한 세금, 상인계층의 신교도와 구교도 간 갈등 등으로 추가적인 경제 발전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반면 18세기 중반부터 250년 동안 북아메리카는 안정된 재산권 행사, 적은 세금, 석탄과 석유 등 고밀도 에너지 활용 등을 기반으로 괄목할 만한 경제 성장을 이룩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경제성장의 세 가지 동인은 자유시장, 에너지에 대한 접근성, 인구 통계학적 상황이다. 이런 점을 감안할 때 변화된 세계 질서 하에서 브라질은 단순히 떠오르는 신흥국이 아니라 전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의 국가'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에너지 자립국이다. 1980년 이래 석유 생산량이 876% 증가했고, 석유 비축량이 700억배럴에 달한다. 또 전 세계 미개간 경지의 60%, 전 세계 담수의 25%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이 금융위기를 벗어나지 못한 반면 브라질은 위기를 잘 극복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저자 단지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라며 이미 경험했던 극심한 인플레이션 문제를 통해 값진 교훈을 얻었던 나라이기 때문에 곧 경제 위기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주장한다. 설득력이 매우 부족하다. 브릭스란 용어를 처음 사용했던 짐 오닐이 최근 언론에 발표한 글을 소개하면서 끝을 맺고자 한다.
"브릭스를 다시 정의한다면 중국만 남을 것이며, 인도가 가장 실망스럽다. 또 브라질은 투자자를 가장 혼란스럽게 만드는 나라이다" - 짐 오닐, 월스트리트저널(201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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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제임스 데일 데이비드슨이 지은 <브라질이 새로운 미국이다>는 제목 그대로 향후 세계 경제의 패러다임이 미국에서 브라질로 가리라는 전망을 하고 있는 책이다. BRICs가 세계 경제의 주역이 되리라는 이야기는 이미 10년전부터 나온 이야기이지만, 미디어에서 주로 언급된 나라는 중국과 인도였다. 세계의 공장에서 시장으로, 그리고 이제는 G2의 하나로 우뚝선 중국과 IT기술력과 세계적인 부호의 등장으로 유명해진 인도에 비해 브라질은 그 언급횟수가 적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순히 브라질의 선전을 예상한다는 내용뿐만 아니라, 우리가 모르고 있던 브라질 경제의 잠재력과 성과, 그리고 문제점까지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준다.
먼저 이 책을 읽기 전에 한가지 알아둘 것이 있다. 첫째, 저자가 브라질을 좋아한다는 점이다. 아내가 브라질인이고, 그 역시 브라질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내용이 주관적이거나, 맹목적인 브라질 사랑으로 가득차있진 않다. 다만, 문맥상 브라질 경제의 선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킬 수 있으므로 현명한 투자자라면 조금 더 객관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겠다 싶었다. 둘째는 브라질 경제 분석에 대한 광범위함이다. 나는 이것이 기존의 거시경제학 분석에서 간과하는 각종 외생변수들을 포함시켰다는 점에서 더 효용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주류 경제학에 필요한 학술적 근거로서의 위상은 낮겠지만, 투자를 하고 판단을 해야하는 기업가와 투자자, 그리고 미래를 계획하는 우리에게 있어서는 저자의 접근이 더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셋째는 이 책은 단순한 브라질 경제 전망서가 아니라는 점이다. 1) 기존 경제체제에 대한 비판, 2) 거시경제학 분석의 새로운 접근, 3) 미국 경제의 침체에 대한 전망, 마지막으로 4) 브라질 경제의 기회와 위기 에 대한 4가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이 책은 2013년 이후의 세계경제에 대한 예측서로도 그 기능을 수행한다고 할 수 있겠다.
1. 책에서 말하는 브라질 경제의 장점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자. 먼저 풍부한 에너지 보유국이다. 미개발된 석유 자원은 물론이며, 풍부한 나무와 수력에너지도 가지고 있다. 어디 이뿐인가? 책의 중반부를 보면 브라질은 바이오 연료, 에탄올, 태양열 발전 뿐만 아니라 풍력에너지까지 보유한 세계적인 재생 에너지 국가이다. 여기에다가 기존의 석유,석탄에너지까지 보유하고 있어서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풍부한 부존자원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아마존이 가지고 있는 종 다양성과 풍부한 담수자원, 그리고 따뜻한 기후에서 나는 풍부한 농업 생산량까지. 일단 비즈니스 환경에 있어서는 세계 어느 나라도 브라질의 적수가 되지 못할 것 같다.
다음은 인구구조에서의 장점이다. 얼마전에 읽었던 책에서도 거시경제의 분석에 있어서 인구구조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었는데, 브라질은 미국,중국,러시아 보다도 인구중간의 나이가 낮다. 이는 다른 나라보다 몇년은 더 성장을 지속시킬수 있다는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이는 앞에서 설명한 풍부한 자원과 함께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는 경제제도상의 이점이다. 금본위제도를 폐지하고 법정 본원 통화제로 전환한 미국의 경제를 저자는 자본주의에서 부채주의로의 전환이라고 말한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부채를 통한 신용의 창출을 수반해야 하는 현 경제 시스템에 대한 비판과 함께, 이부분에서 상대적으로 더 건실한 브라질 금융과 경제에 대한 언급이 인상적이다. 이 부분은 브라질 투자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2. 하지만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비록 양은 작지만, 저자는 브라질 경제의 단점과 문제점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하지만, 책에서 소개된 비만이나 변호사 수의 증가 등이 직접적으로 브라질 경제에 대한 단점으로 언급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경제분석 전문가인 저자의 동물적인 감각이 발휘된게 아닌가 하고 생각되는데, 이 부분은 독자들이나 경제학자들이 연구 주제로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3. 앞에서 이야기하지 않은 이 책의 내용에는 고어로 대표되는 지구온난화에 대한 비판과 현 경제 시스템에 대한 비판이 있다. 특히, 지구온난화가 아니라 소빙하기를 걱정해야 한다는 주장은 최근 미디어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내용이라 인상깊었다. 특히, 탄소배출권제도에 대한 비판은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탄소배출권제도의 이면을 생각해보게 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란 생각도 했다. 그리고, 기존 경제 시스템에 대한 비판은 1)피크우드 - 피크 콜 - 피크 오일 로 이어지는 세계 경제의 흐름과 2)부채주의 경제의 비극적 결말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로마의 멸망에 빗댄 현 미국 경제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세수 확대, 부자들의 이동, 이주 금지 등은 우리에게도 직접적으로 와닿는 주제여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chapter 6. 재정 적자 그리고 사회적 불안 파트를 꼼꼼히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세계 경제의 흐름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해답을 고민해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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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만 해도 경제계에서 브릭스라는 말이 유행했다. 최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나라들인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의 이니셜을 따온 것인데,그 중 첫번째 글자인 B가 바로 브라질이다. 브라질하면 우리는 축구 강국이나 쌈바의 나라,열정적인 나라로만 알려져 있는데,저자 제임스 데일 데이비드슨은 <브라질이 새로운 미국이다>라는 책에서 브라질을 미국에 이은 패권을 쥘 수 있는 가능성있는 국가로 보고 있다. 미국은 최근 일어난 리먼 브라더스로부터 시작된 경제 공황으로 지금까지도 후유증을 겪고 있는 데 반해 브라질은 성공적인 경제 정책으로 위기를 극복해냈기 때문이다. 이런 브라질의 성공적인 위기 극복에는 정부의 노력 뿐 아니라 브라질만이 가질 수 있는 자원과 인구 분포 등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브라질은 국토의 절반 가까이가 아직 개발되지 않은 미지의 나라이기도 하다. 또 그 중앙에는 아마존이라고 하는 지구의 허파라 불리는 밀림과 강이 존재하고 있는데,최근에 들어서야 개발이 진행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개발되지 않은 지역이 많기 때문에 무궁무진한 자원들이 축적되었다. 저자는 브라질이 가질 수 있는 강점 중 하나로 바로 이 개발되지 않은 자원들을 꼽고 있는데,그래서 막대한 개발을 조금이나마 늦출 수 있었고,자원 전쟁으로 흘러간 최근에서야 브라질이 이런 것을 바탕으로 자원 전쟁에서 유리한 측면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중반부까지 왜 미국이 위기를 맞게 되었는지를 비교적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경제 위기로 인한 급격한 부채 증가,과도한 에너지의 사용 등으로 미국이라는 국가는 점점 위기로 몰리고 있고,이에 반해 브라질은 아마존이라는 세계 최대의 강을 보유함으로서 풍부한 물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최근 재생 에너지를 포함한 신흥 에너지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고 또한 일할 수 있는 젊은 인구가 많다는 점,미국에 비해 경제위기를 어느 정도 극복해나가고 있다는 점을 이후에 설명하면서 브라질이 왜 새로운 미국이 될 수 있는지를 설명해주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이 브라질에 대해 좋은 점만 설명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책 말미에 브라질이 안고 있는 위기와 문제점도 저자가 지적하고 있다.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브라질의 위기는 바로 미국이 그동안 처했던 위기를 그대로 답습해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큰 사회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비만과 관련된 건강 문제가 브라질에서도 패스트푸드 등의 인기로 인해 나타나고 있고 이에 따른 의료비 부담마저 증가되면서 계층별로 차별이 드러나기 시작하고 있다. 또한 브라질이 아직 개발되지 않은 곳이 많기 때문에 해외 기업들의 유치에도 인프라 부족으로 쉽지가 않은 상황이다. 여기에다 이로 인한 부정부패까지 만연하기 시작하면서 브라질도 미국의 전철을 밟고 있는 게 아닌가 하고 저자가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과연 브라질의 미래는 제임스 데일 데이비드슨이 예측한대로 흘러갈 수 있을까? 이 책만 읽어본다면 그렇게 될 것도 같다. 다만,브라질 정부의 의지가 과연 얼마나 되는지가 브라질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나라도 브라질과 어느 정도 비슷한 상황들이 나타나고 있다. 우리가 브라질의 장단점을 배운다면 우리나라도 세계 경제에서 어느 정도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에 나온 다른 경제 관련 책들이 대체적으로 중국이나 다른 국가들을 차기 강대국으로 진단하고 있는 데 이어 브라질이라는 남미 국가를 지목한 저자의 소신을 인정해야 할 것 같다.
2013/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