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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기대를 하고 구매하였는데 실망이 더 크다. '열혈강의'로 유명한 프리렉에서 출판된 도서라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편집도 엉망이고 본문도 대부분 해외 개발자 사이트의 관련 내용을 번역해서 붙여놓은 느낌이 든다. 구체적으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론은 없고 겉핥기식의 항목들만 가득하다. 강의만 하고 실무는 하지 않는 사람인가... 왜 깊이 없이 이것저것 갖다 붙였을까... 목차만은 구성이 좋은데 실제로 보면 깊이가 없다. 차라리 스마트폰 운영체제의 각 개발자 사이트에 들어가서 개발자용 문서를 읽는게 나을 것 같다. 책 가격이 2만원이 넘는데, 가격 또한 비싼 느낌이 든다. 차라리 '스토리로 이해하는 UX 디자인 프로세스(로드북)'나 '아이폰 앱 디자인 정석(한빛미디어)'이 훠얼씬 낫다.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보는 UX디자인(에이콘)' 또한 국내 저자들의 책이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신간이라고 다 좋은 게 아닌 것 같다. 또한 애플의 경우는 iOS7이 출시되어서 많은 부분의 디자인 패러다임이 바뀌었음에도 iOS7에 대해서는 전혀 다루고 있지 않아서 더욱 당황스럽다. iOS6를 소개하고 넘어가기에는 많은 부분의 디자인이 바뀌었고, 6월에 iOS7의 내용이 개발자들에게는 공개되었기에 출판 이전에 충분히 해당 내용을 참조해서 반영할 수 있었을텐데... 성의가 없어보인다. 아님 몰라서 못넣었던지. 서점에서 보고 구매 여부를 결정할 걸... 출판사 믿고 책을 구매했다가 엄청 후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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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내내 어렵다는 느낌이 들었다.
딱딱한 이론적인 내용이 적고 사례 중심으로 되어 있어서 구입했는데,
하루에 몇장을 넘기지 못하고 중단되곤 했다.
무슨 말인지 도무지 이해하지 못해서...
그래서 이 분이 오프라인 강의도 하고 있길래 들어봤다.
그러나 결과는 마찬가지로 여전히 모바일UX가 뭔지 감이 잡히지를 않았다.
그렇게 많은 시간을 낭비한 후에 결국은 이책과 이분이 강의를 포기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다른 책들을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서 깨달았다.
내가 바보가 아니라는 사실을...
그리고 우연히 나보다 먼저 쓴 이 책에 대한 리뷰를 보았다.
책을 구입하기 전에 이 리뷰만 보았더라면 이 고생 안했을텐데...
지금에 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이 책의 저자는 실무에 대한 경험은 많을지 모르나
기본적인 체계가 잡혀있지 않고,
특히나 책의 내용은 여기저기서 짜집기 식으로 가져와서 만든것 같다.
난 본래 부지런한 성격이 아니어서 이런 리뷰 읽기만하지 잘 안남긴다.
그러나 나같이 고생하시는 분이 없기를 바라면서 몇자 남기기로 했다.
부디 이 책을 보시는 분은 너무 자책하거나 자기 멸시에 빠지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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