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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집 밥상은 잡곡밥을 먹어서 그런지 우리 아이가 이 책을 보자마자 우리 집 밥이랑 똑같다면서 무척 반가워하더라구요. 쌀 씻기 전에 쌀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 딸 아이가 밥솥에 부어준 쌀을 가지고 재밌게 놀면서 이 책을 봤답니다. 사실 다른 날은 자기가 쌀 씻는다면서 조물조물 너무 시간 끌어서 제가 좀 살짝 짜증을 냈었는데 이 날은 책에서 본 것들이 어디에 있나 관찰을 열심히 하더라구요. 그래서 실컷 하게 내버려두었답니다.
책 속에 다양한 곡식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어서 밥 잘 안 먹는 아이들 보여주기에 그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아이도 실제 곡물들을 보면서 이 책에 나오는 어떤 것인지 열심히 찾아보더라구요. 강낭콩, 누에콩, 서리태, 작두콩, 메밀, 흑미, 멥쌀, 완두콩, 보리쌀, 찹쌀, 현미, 메주콩 등 다양한 곡물들을 모두 볼 수 있어서 저에게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앞으론 아이들에게 어떤 곡물인지 조금 더 자신있게 설명해줄 수 있겠더라구요.
책 내용 또한 매우 유쾌하고 독특한 소재가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더라구요. 곡물들이 목욕탕에 모여 씻고 사우나도 하고 차가운 탕으로도 들어가고... 곡물들 하나하나의 특징을 살린 묘사가 책을 읽는 묘미를 더해줍니다. 밥이 고슬고슬~ 목욕탕의 이름도 고슬탕... 너무 재미있는 것 같아요. 곡식들이 손 잡고 목욕하러 가는 모습이 아이 눈에는 무척 재미있는 모양이에요.
곡식들을 모두 사람처럼 의인화 시켜놓은 것이 무척 재미있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곡식들을 묘사하는 부분에서 아이들의 흥미를 잘 이끌어 놓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누에콩은 콩콩콩 뛰어오고, 서리태는 서둘러 오고, 메밀은 매일매일 목욕하러 오고, 조는 종종종 오고, 보리는 보글보글 몸을 씻고, 수수는 우수수 탕에 들어가고... 아이에게 읽어주니 아이가 흥겨워하네요. 사우나에서 참지 못하고 30까지 세고 나니 맛있는 밥이 완성! 즐겁고 신나게 밥이 되는 과정을 잘 그려내고 있어서 색다르고 재밌는 그림책이였답니다. 우리 아이도 이제는 밥 먹으면서 먹기 싫어 골라내던 것들도 먹어보려고 하네요. 밥 안 먹는 아이들에게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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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천개의 바람
밥이 최고야
요책 넘귀엽네요..^^
린이 보라고주었더니 약간 유치하다고 하긴해요..^^
5~6살 아이들이 좋아할것같아요
그래도 린이 매번 밥먹을때 콩을 싫어했는데 보더니 하는말 콩도 많이 먹고 골고루 잡곡도 먹어야겟다고하네요^^
글밥도 적고 내용은 엄청 재미있어요..
강낭콩 누에콩 작두콩 팥 수수팥 흑미
서리태 메주콩 완두콩 메밀 좁쌀 보리쌀 멥쌀 현미 찹쌀등 각각의 쌀종류가 마구 등장해주네요.
무슨내용일까요..린이 그래도 재미나게 금방읽네요..의성어 의태어도 많이나오구 우선 그림들이 넘귀엽네요.^^
밥편식하는 아이들 요책보면 엄청 좋아할것같아요..^^
잡곡들이 목욕울 하러가요..^^
초록 누에콩이 콩콩콩 뛰어와요..^^까만서리태도 서둘러 따라오지요..^^
내용도 넘재미있지만 의성어 의태어들이 표현되어서 더귀엽네요.!
조그만 조도 종종종 와요.조심조심 바닥이 미끄러워요...
내용들이 아기자기 잡곡들이 오손도손 사이좋게 노는모습이 친근하네요
매일 쌀하고만 친근했던 린이 요런 종류가 엄청많구나...하며 자기도 이제 골고루 먹어야겟다고 반성하네요
요책은 잡곡들 쌀들까지도 사람처럼 표현이되어서 정말 책읽기싫어하는 아이들도
재미나게 보면서 웃을수있어요!!
그리고 특히 잡곡싫어하는 아이들이 읽으면 더 신나게 볼수있는 내용이에요
보리가 보글 보글 몸을 씻어요..!
우선 린이가 모르는 잡곡들을 보면서 배워봤어요
강낭콩은 세계에서 가장 널리 재배되는콩으로 색이 여러가지랍니다.
누에콩은 여름이 따고 위장을 튼튼히 해주지요
작두콩은 콩알이커서 임금콩이라고도해요
요콩 제가 좋아하는 콩이랍니다.^^
수수쌀은 붉은빛이 귀신을 막아준다고해서 수수팥떡으로 해먹어요
완두콩은 동그란 초록빛 콩으로 눈과 두뇌에 좋아요..와 종류엄청많죠..^^
좁쌀은 곡식가운데 알이 가장작아요
멥쌀은 겉이 하애서 흰쌀이라고도 해요..^^
정말 많고 많은 종류들..린이 이제 밥을 잡곡들을 많이 먹을꺼라고해요..모두 건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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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참 맛없게 먹는 아이에게 당근과 채찍을 사용하며 협박도 해봤다가 달래도 봤다가 하면서 밥을 잘 먹을 수 있도록 했지만 한약을 먹을 때만 잘 먹을 뿐 한약을 끊으면 밥 먹는 양이 너무도 부족하다. 그래서 다른 아이들보다 2살은 더 어려 보인다. 너무 작아 학교에서 ‘미니미니’란 별명을 얻기도 해서 어떻게 하면 잘 먹일까 고민하면서 읽은 책이다. 고민과 상관없이 반하게 되는 책이다.
귀여운 캐릭터로 변신한 잡곡들의 목욕 나들이 잡곡이 이렇게 사랑스럽고 귀여울 수가 없다. 한 손에 목욕 바구니를 들고 다른 한 손엔 작은 콩을 손자고 솥단지 모양의 고슬탕으로 들어간다. 먹기 좋게 작게 분쇄된 잡곡만 보다가 형태 그대로 살아있는 콩들과 잡곡들을 아이들은 만나게 된다. 밥이 지어지는 과정을 잡곡의 목욕 나들이로 표현하여 잡곡들의 목욕과정을 재미있게 다루고 있다. 흑미쌀과 흰쌀을 다양하게 의인화하여 한 손에 때 주머니를 들고 일렬로 서로 밀어주는 장면들이 어찌나 사랑스럽고 재미있는지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
노래처럼 통통 튀며 군더더기 없는 재미있는 말놀이를 배워요 조그만 조는 종종종 보리가 보글보글, 수수는 우수수 팥은 팍팍, 찐득이 찹쌀은 찰싹찰싹과 같이 말의 배우는 아이들에게 언어놀이를 통해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를 배우며 말놀이를 통한 언어적 유희를 즐길 수 있다. 운율과 생동감이 느껴져 어린 아이들부터 초등아이들까지 재미있게 문장을 음미할 수 있다. 먹음직스럽게 익은 잡곡밥 고슬고슬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풍성한 밥이 지어졌다. 앞에서 봤던 콩과 잡곡들이 다 들어있다. “냠냠 밥이 최고야” 깨끗하게 비워진 마지막 장을 통해 밥 한 그릇을 뚝딱 맛있게 먹었을 누군가가 연상되지 않는가?
감상 밥 안 먹는 아이에게 잡곡의 좋은 점 밥을 맛있게 골고루 먹으면 좋은 점을 인지학적으로 설명했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었음에도 나도 모르게 훈계하거나 지식적인 글 혹은 농부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그림책들을 읽혀 왔는데 “밥이 최고야”는 그런 모든 밥에 관한 그림책을 뛰어넘는 재미를 작가의 독특한 상상력을 담아 만들어낸 걸작이다. 마지막에 고슬고슬 지어진 수북한 밥을 보자 아이가 “먹고 싶다”라는 말을 한다. 어떠한 교훈이나 지식정보가 없이 이렇게 효과적으로 밥을 먹게 하는 그림책이 있을까? 밥을 많이 안 먹어도 밥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는 확실하게 심어줄 수 있다. 본문은 군더더기 없이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즐거움을 주었다면 속표지엔 잡곡들의 특징과 효능들을 알차게 담아내고 있다. 너무도 재미있고 사랑스러워서 아이들이 반복적으로 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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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찬영이는 초등학교 1학년이랍니다. 잡곡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건강을 위해 항상 먹어애 함을 아이도 알고 있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밥은 아침, 점심, 저녁 안먹으면 배고파서 못참겠다고 한다. 밥이 소중한걸 깨달았다. 밥은 우리몸도 지켜주고 밥은 참 좋은거 같다. 왜냐하면 밥에 영양이 많이 들어가서 우리몸에 좋게 한다. 꼭 밥없으면 안된다. 아이가 밥은 매일먹어야 하고 양양분이 많아 우리 몸에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밥도 좋아하지만 국수도 참 좋아하는 찬영이 인데요~ ㅎㅎㅎ 아이가 재미나게 가볍게 읽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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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형제들은 이유식때부터 너무나 잘먹어 밥먹는 걱정은 하지 않았었어요. 헌데.. 둘째아이가 점점 밥을 멀리하기 시작하고 반찬만 먹는거죠...;;;;; 매일 먹는건 형보다 많이 먹는데 보면 반찬만 한가득... 밥은 퍼준만큼 그대로.... 정말 매일 밥과의 전쟁이었어요... 그러다가 좋은기회로 두번째 서평을 적게 되었어요... 일단 책부터 보여드릴께요~~
책 표지가 너무 귀엽지 않아요??? 전 처음에 이 아이들은 누구지..? 했었어요... 요리를 잘 하지 못하는 엄마라는걸 여기서부터 알게되었죠;;;; 본책과 함께 도서목록도 함께 보내주셨어요. 우리아이에게도 필요한 책들이 있더라구요. 곧 하나씩 구매하게 될것같아요^^;;
그리고 뒷장을 열어보고 이해를 할수있었습니다. 전 누에콩은 처음보는콩이거든요.. 이런것도 있구나... 저도 공부하게되었네요. ㅎㅎㅎ
첫 시작은 우리 아이들이 고슬탕이라는 압력밥솥으로 들어가는 모습이에요.. 저흰 전기밥통을 쓰기에 압력밥솥을 모르는 아이들이 묻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엔? 이렇게 생긴 밥솥으로 밥을 했었어..." 이라고 대답을 하긴했는데.. 먼가가 좀..... 요리하는 집들엔 다들 있으실것같은데 ㅋㅋㅋㅋㅋ 저희집은 과거에 있던 물건이 되어버렸답니다. ^^;;;;
우리아이들은 아빠와 목욕탕엘 자주 갔었거든요. 그래서인지 이그림을 보더니 자기들도 여기 갔었다며 반가워하네요^^
이그림도 매점에서 아빠가 바나나우유를 사줬는데 왜 여긴 없냐며....^^;; 여기있는 사탕이 먹고싶다고 사달라고 조르기도 했지요...
귀여운 그림이에요.. 종종종 오는 조의 모습을 하나씩 보며 미끄러졌다며 웃고, 얜 기어간다며 웃고, 조를 하나씩 보며 한참을 웃었어요 ㅎㅎㅎㅎ
목욕하는 모습이 너무 리얼해서... ㅎㅎㅎ 귀여워요~~
수수는 뜨거운탕에 우수수 들어가요~ 몇개인지 세어본다고 한참을 보다가 포기하더라구요.. 셌던거 또세고 또세고 ㅋㅋㅋㅋ
"엄마 여기 까만쌀은 밀어도 까매~" 라며 그림보고 먼저 ㅇㅒ기도 하고... "팥은 힘들겠다. 둘이 같이 밀어주지~" 라고도 하구요.. 자 이젠 사우나에 들어왔어요~~ 여기가 대박.... 저희아이들은 이 페이지에서 숫자공부를 했답니다... 1부터 천천히 세다가 23,24,25... 헉헉하면서 힘들게 세고 마지막 30!! 을 외쳐주니 너무 좋아했어요.
치이이이익~~~~~ 우리 밥통에서 밥되면 김나오잖아~~ 여기도 그거랑 같은거야~ 라고 알려줬더니 어느날은 밥하는데 옆에서 책을꺼내더니.. 칙~~ 소리가 나니 이 페이지를 열며 "엄마 이거지..??" 라며 씨익~ 웃더라구요.ㅎㅎ
짜짠~~ 드디어 맛난 밥이 되었네요..
맨뒤엔 콩들에 대한 설명이 친절히 나와있었어요~~ 저도 모르는게 많아 찾아봐야하나했는데 감사합니다^^
책을 그리 좋아하지 않은 둘째도 그자리에서 끝까지 다 읽었어요.. 수수가 탕에들어가는 페이지에선 하나씩 세어보기도 했구요. 뜸들이는 페이지에서도 하나씩 손가락으로 짚으며 숫자도 세어보았어요. 그리고 밥이 나온페이지에선 밥먹는 시늉도 했구요. 첫째역시 숫자에선 빼놓지않고 숫자를 읽으며 30!!을 크게 외치고 밥이 다 되었다며 먹는 시늉을 했어요. 생각보다 아이들 반응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읽으면서 보니 단어라임이 있더라구요. 콩이 콩콩콩 뛰어와요. 서리태도 서둘러 따라오지요. 메밀은 매일매일 목욕하러 와요. 조도 종종종 와요. 보리가 보글보글 몸을 씻어요. 수수는 뜨거운 탕에 우수수 들어가요. 하얀 쌀은 살살 밀어요. 팥은 팍팍 밀어요. 찐득이 찹쌀은 찰싹찰싹 달라붙어요. 읽으면서 아이들이 더욱 집중해서 읽고 즐거워 할수있었던것도 라임이지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중요한건 이책을 읽고 우리 둘째는 밥먹으면서 말이 많아졌어요.. "엄마 이건 무슨콩이야?, 엄마 이건 쌀이야 현미야? " 밥에 관심이 생겨서 귀찮더라도 대답해주고 있답니다^^;; "아들아~~ 이젠 맛있는 밥 입으로 들어갈수있게 조금만 조용히 먹자꾸나^^;;;"
< 본 리뷰에 소개된 도서는 서평단 선정으로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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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밥이 최고야
밥이 최고야 / 김난지 글 / 최나미 그림 / 천개의 바람 밥을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 특히 밥에 들어있는 콩을 비롯하여 잡곡류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요즘은 학교에서도 잡곡밥을 주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잡곡밥이 나오면 밥을 남기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오늘은 천개의 바람 출판사의 바람그림책16 [밥이 최고야]를 소개합니다. 밥이 최고야의 표지는 쌀과 함께 다양한 잡곡과 콩류들이 함께 어우러져있어요. 모두 행복한 얼굴을 하면서... 면지를 살펴보면 강낭콩, 누에콩, 서리태 등의 콩과 잡곡이 세밀화처럼 그려져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잡곡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게 활용할 수 있을꺼같아요. 집에 잡곡이 있으면 잡곡 짝짓기나 잡곡 이름 맞추기로도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처음 시작은 고슬탕으로 목욕하러가는 장면이 나와요~ 고슬탕은 바로 밥솥이고요...간판은 주걱이예요. 그림을 살펴보며 무엇이 그려져있나 살펴보심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책은 아이들과 말놀이 할 때 활용해도 좋을 듯 합니다. 책내용중 '뾰족 뾰족 메밀은 매일매일 목욕하러 와요.' '조그만 조도 종종종 와요. 조심조심, 바닥이 미끄러워요.' 이렇듯 아이들과 함께 말놀이 하며 책도 읽고 글도 알아갈 수 있어요. 그리고 확장활동으로 시짓기까지 이어진다면 정말 최고일 듯 하네요~ 또 하나, 숫자놀이도 가능해요~ 유아친구들과 숫자순서 찾기나 숫자세기도 가능해요~ 책 속에 숨어있으니 책을 살펴보심 이해되실꺼예요~ 고소한 냄새가 나는 따끈한 밥~모두 모두 함께 어우러져있네요~ 그리고 마지막 장, "냠냠, 밥이 최고야." 마지막까지 모두 행복하네요~^^ 아이들의 식습관까지 개선할 수 있는 좋은 책인듯 합니다. 뒷면지는 앞면지에 나와있는 잡곡들을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있어요. 마지막까지 유용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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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 바람의 <도서관에서 만나요> 라는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출판사 입니다. 만 세돌된 딸아이는 잘 먹는 편이여요. 덕분에 키도 아주 큰편에 속하구요. 예전엔 애호박, 나물, 상추 다 잘 먹었는데... 요즘은 갈수록 콩이나 채소를 먹으려고 하지 않아요. 그래서 밥이 최고야 시리즈 서평단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머든 책으로 배우는 엄마이거든요. 이 책은 밥속의 잡곡들은 의인화 했어요. 책이 시작전에 등장 인물들을 소개합니다.
곡식들이 밥솥 목욕탕에 간다고 이야기를 꾸몄어요. 뜸을 들이는 시간이여요. 저희 아니는 스물(20)까지만 셀 줄 알았는데, 이제 서른(30)까지 셀 줄 알아요. 이책을 읽어주면서 알게되었답니다. 마지막에 맛있는 밥이 완성되었네요. 조금씩 잡곡과 친해지길 바라며 열심히 읽어주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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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최고야를 보면서 동생이 형아에게 잡곡을 하나씩 읽어주는데요. 이렇게 적극적인 마음이를 보다니... 형이 잡곡의 편식이 조금 있다보니 자신이 알려주는것 처럼 읽어주더라고요. ㅋㅋ
아이들이 서로 뭘 하는걸까요? 한사람씩 등을 지고 등을 긁어주는것 같은 기분이예요.
서로 등 밀어준다며 우리 아들들도 서로 등을 밀어주는 모습이였던거예요. 귀여운 아이들 서로 등 밀어준다며 등을 긁고 있었군요.
마음이가 뽑은 베스트 재미있는 장면을 형에게 설명하는데요. 수수라는 작은 아이들이 마구 탕에 뛰어드는 모습을 보고 웃음이 터졌어요.
잡곡밥이 맛있게 지어지고 맛있게 먹어야한다는걸 보여주는 책이기에 아이들에게 더욱 의미있는 책인것 같아요. 첫째아이도 편식하지만 골고루 먹어야겠다고 하고 둘째아이는 다 먹은 그릇이 항상 지저분한데요. 마지막까지 깨끗히 다 먹어야겠다며 각오가 남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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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여러가지 곡식들과 친해질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을 만나볼 수 있었다. 책 표지에서부터 귀여운 곡식캐릭터들이 밥위에서 뛰어 놓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기분좋아지며 흥미롭다. 곡식들의 목욕탕이야기를 통해서 밥먹는게 더 즐거워 질것 같은 예쁜 그림책이다.
고슬탕으로 목욕하러 몰려드는 곡식들. 친근한 목욕탕에서 만나는 강낭콩, 서리테, 메밀, 보리, 수수, 흰쌀과 검은쌀등의 모습들이 재미있게 그려졌다. 콩콩콩 뛰어오는 초록 누에콩, 뾰족뾰족 메밀, 조그만 조도 종종종 오고, 보리가 뽀글뽀글 몸을 씻는 모습등 의성어 의태어가 이야기의 재미를 더 해준다. 귀여운 곡식들의 모습이 아이가 흥미를 느끼며 잡곡에 대한 거부감이 없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다. 쌀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것과 곡식들 저마다의 특징도 알수가 있다.
뜨거운 탕에 들어가고 까만쌀 하얀쌀 모두모두 때를 밀어주면서 밥을 만들어 가는 과정들이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그려졌다. 영양가득한 곡식들이 밥이 되어가는 모습에서 곡식과 더 친해지면서 밥먹는 시간이 즐거워 질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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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최고야 (천개의 바람) (김난지 글 / 최나미 그림)
자매들 어릴적에는 콩밥도 잘먹고 하더니 이제는 조금씩 컸다고 잡곡밥 보다는 흰쌀밥을 더 좋아합니다. 전 현미사랑해서 현미를 듬뿍듬뿍 넣거든요!
밥이 최고야 책은 여러가지 귀여운 캐릭터 잡곡들이 저마다 특색을 자랑하며 건강한 밥을 완성하기 까지의 과정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냠냡 밥이 최고야~~
- 강남콩 : 세계에서 가장 널리 재배되는 콩으로 색이 여러가지예요 - 누에콩 : 여름에 따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 주어요 - 작두콩 : 콩알이 커서 임금콩 이라고도 해요 비염같이 기관지 질병을 낫게 하는데 도움이 되어요 - 수수쌀 : 붉은빛이 귀신을 막아 준다고 해서 돌때 수수팥떡으로 해 먹어요 - 흑미 : 겉은 까맣고 속은 희어요. 밥을 지으면 보랏빛이 나요 - 서리태 : 겉은 까맣고 속은 푸른빛이에요. 서리를 맞은 뒤에 수확하여 서리태라고 해요 - 메밀 : 밥에 넣어 먹기도 하지만 가루로 빻아 국수나 묵을 만들어 먹어요 - 멥쌀 : 겉이 하얘서 흰쌀이라고도 해요. 밥을 지어 먹는 대표적 곡식이에요 - 좁쌀 : 곡식 가운데 알이 가장 작아요. 조밥은 푸슬푸슬하고 까슬까슬해요 - 현미 : 벼의 겉껍질만 벗긴 쌀로 멥쌀보다 영양가가 더 많아요 - 완두콩 : 동그란 초록빛 콩으로 눈과 두뇌에 좋은 영양분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 보리쌀 : 몸의 열을 식히고 소화가 잘 되어요. - 찹쌀 : 밥을 지으면 차지고 따뜻한 기운이 있어 몸이 허약한 사람에게 좋아요.
특히 아침에 자매들 입맛 없다고 하면 빵이나 다른 간식으로 많이 대체했었는데 이제는 조금더 노력을 해서 자매들에게 밥을 먹일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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