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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독특한 캐릭터 사치코. 이렇게 독특할 수가 없다. 사치코의 세계가 대부분 공감가지는 않았지만 그 세계로 잘 살아가는 사치코를 보자니 의외로 괜찮았다. 이 책에서 사치코는 정말 살아있었다. 물론 죽었겠냐만은... 흥미롭고 궁금한 사치코의 삶을 더 들여다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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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도 꽤나 궁금하기는 한데 이 책이 굉장히 재밌어보여서 바로 사서 읽었다 여자주인공은 독신에 공무원에 결혼을 안하려 했는데 하고 싶어지고 뭐 그런 이야기가 나오고 약간 에피소드형식이라고 해야하나 그림체도 그렇고 좀 귀여운데 자꾸 전남친은 왜 나오는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스토리가 대단히 이어지고 이런 느낌은 아니다 그냥 가볍게 웃으며 보다가도 우리나라 정서랑은 좀 다른 거 같기도 하고 다 읽고나니 여자주인공 어머니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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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니 일본이 여성에 대해 더 보수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우리나라에서 33살이라고 해서 노처녀네 뭐네 하면 인격 모독이자잖아요. 본인들도 본인들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니까. 사치쿠가 너무 남자와 결혼에 집착한 나머지 전 남친도 놈팽이 같은 놈이고. 너무나 노처녀를 비하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코믹이라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했지만..물론 이런 류의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렇게 썩 유쾌하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마스다 미리님의 수짱이 더 마음에 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