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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옛날 작품이라서리... 개정하기는 했지만 그때의 향수가 느껴지면서 동시에 앗 그때는 그랬었지 하고 백스텝도 밟게 됩니다. (특히 남주.... 인성 파탄인 게 캐릭터성인 인물이지만 재수없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래도 진짜 예술에 미친 여자, 광기에 젖어가는 주인공 로자벨라와 오페라 시대의 아이콘이 된 두 인물의 대결구도가 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어요. 극중극 내용도 탄탄해서 숨도 못 쉬고 몰입해 읽을 만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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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벨라는 칼리아 언니와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냅니다. 칼리아는 몸을 팔게 되고 근근히 살아가는데 임신을 하게되고 노파에게 속아서 헤어지고 우연한 기회에 노래를 하게 됩니다. 노래를 엄청 잘하자 하인켈에게 발탁이 되는데 악덕업자라 고생을 하게 되고 첫 스승이 다리아 펠렉을 만나게 되고 여왕의 아리아를 부르게 됩니다. 여주인공의 성장기라고 할수 있는데 중간중간 노래가사가 좀 많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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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작가님의 악하소서 2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마음껏 미워해. 내 심장을 가져가. 다만 떠나지만 마. 그 미움, 분노, 증오, 다 받아 줄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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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시대상이 안타깝습니다. 여자들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게 기구함을 피하지 못하는데, 남자들은 능력의 유무와 관계없이 대충 살아도 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속이 답답합니다. 다리아의 화려한 퇴장 이후로 완전히 로자벨라가 무너진 모습을 보여주는 걸 보며 안타까웠는데, 마지막에 다시 반듯하게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주니 반가웠습니다. 빈 속까지 다시 채울 수 있지는 못할 거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그랬습니다. 로자벨라와 스텔라와 소냐의 다음 이야기들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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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미디어 출판사에서 출간한 박희영 작가님의 악하소서 2권 리뷰입니다. 본 리뷰에는 스포일러성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열람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재가 흥미로워서 쭉쭉 읽게 되는 악하소서 2권입니다. 무엇보다도 극중극 내용이 꽤 재미있어서 흥미를 갖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자 주인공은 정말 이게 남자 주인공이 맞나 싶을 정도로 성격파탄자라 나올 때마다 눈살을 찌푸리게 되네요. 하는 짓은 거의 평면적 악당 캐릭터 느낌이 드는데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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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작가님의 악하소서 2권 리뷰입니다. 최근 읽은 로판 중에서 제일 재밌었어요. 여주가 일적으로 성장하는 그런 성장물(?) 요새는 잘 없잖아요ㅋㅋ 라이벌 캐릭터도 진짜 정석적으로 있고... 문제가 있다면 남주가 싸가지 없는 걸 떠나서 매력이 없다는 거랑, 스토리가 너어무 정석적이라 뒷내용이 다 예상 간다는 거? 여튼 진짜 재밌습니다 구작이라 그런지 요즘 나오는 로판이랑 감성이 다른데 그래도 다들 읽어봤으면 좋겠네용 오페라하는 여주 얼마나 깐지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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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8/10 2권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하인켈의 방에서 다양한 악보와 극본들을 보고 흥분해서 좋아하는 모습이 소녀다운 느낌이라 귀여웠어요. 그러다가 그녀는 하인켈이 작곡하다 만 악보를 발견하게 됩니다. 부끄러워하는 남주의 색다른 모습이 참 .. 나중에는 남주가 여주에게 매달리는 느낌이 되겠지만 2권 단계에서는 둘이 적당한 밀당을 하는 단계인데요. 그러면서도 두 사람의 캐릭터성이 제대로 살아나는지라 재미있게 읽었어요. 게다가 빛나는 여주의 재능과 순수한 열정을 보면서, 어쩌면 현실에 빛이 바래버린 자신의 현재 상황을 조소하고 그러면서도 그 나름대로 그녀를 지켜주려 하는데 그러한 감정의 흐름이 자연스럽습니다. 또한 그럼에도 눈부시게 빛나는 여주의 캐릭터도 좋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