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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용미 완벽한 떡밥회수 감정선 차분히 잘 쌓아서 팍 터트리는 고구마는 고구마인데, 진짜 맛있는 꿀고구마를 찾으시나요? 그게 바로 꽃은 춤추고 바람은 노래한다
구매하고 날 밤 새서 하루만에 다 읽었어요. 아래는 좋았던 점 그냥 구구절절 적어봤어요... 일단 여주의 성장 과정이 너무 좋았어요. 소설 배경, 여주의 성장 배경에 맞춰 과하지 않고 적당한 선에서 잘 녹여내신 것 같아요. 여주가 성장하는 듯 하다 결론은 남주랑 결혼해서 이도저도 아닌 성장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엔딩까지 여주의 성장이 잘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런 정치공작물은 잘 나가다가 주인공들이 몰랐던 능력이나 출생의 비밀을 찾고 갑자기 다 황제 황후 만들고 반대세력 갑자기 다 죽이고 유배보내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하고 끝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항상 아쉬웠는데, 그런 느낌 없이 제대로 끝났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고구마라고 표현은 했지만 감정과 그 이유가 분명해서 읽으면서 답답하긴한데 아 답답하지 않고 애타고 그런 기분 뭔지 아시죠. 진짜 맛있는 꿀고구마... 아 이 맛에 소설 보는거 아닌가요!!!!! 아아아악 너무 재밌어요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소설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주의사항 7권의 외전(2)는 전권을 읽고 하루 쉬었다 읽으세요 하루만에 외전까지 다 독파하고 그 다음날 감정이 휘몰아쳐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했어요..... 정말 외전(2)는...하... 하...쓰다 보니 또 눈물이 나오네... 외전(2)까지 읽고나면 본편이 얼마나 해피엔딩이었는지 감사하게 됩니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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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표지, 소개글을 보면 회귀해서 힐링할 것 같은 느낌이지만 전혀 아니었습니다. 이 소설은 아름다운 표지와 제목에 그렇지 못한 내용이었습니다. 시작은 주인공 에르셀라의 죽음과 죽기 3년 전으로 회귀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저 아들인 비센테에게 무정한 어머니로 죽은 것을 후회하며 죽는 것만이 회귀의 이유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회귀한 이후의 내용은 아들에게 단순히 좋은 어머니가 되는 내용이 아닙니다. 그 이후의 내용은 무거워서 보는 내내 갑갑했습니다. 정략혼이었음에도 사이가 좋아 보였던 남편 하르젠과의 사이도 회귀 후 서로 부딪치며 이혼도 하고 여러 사건이 일어납니다. 작가님의 탄탄한 솜씨가 무거운 내용들을 읽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하루 만에 7권을 전부 읽을 정도로 몰입감이 좋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마지막 외전 읽고 이걸 외전 앞쪽으로 빼주셨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몰입감이 좋다 보니 마지막 외전 후유증이 너무 커서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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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에서 추천받아서 전권 구매하면서도 권수가 많아서 망설였었는데 이야기에 몰입되어 순식간에 다 읽었습니다. 흔한 회귀물, 피폐물이 아니라 사랑, 정치, 출생의 비밀 등 온갖 요소가 나오고 빈틈없이 떡밥도 다 회수합니다. 하르젠과 에르셀라가 긴 고난과 역경을 거쳐 안정을 찾은 거에 비해 행복한 이야기는 짧아서 좀 아쉬운 면이 있어요. 아들인 비센테는 부모와 달리 평범하게 오래오래 사랑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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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프로덕션 출판사에서 출간한 라넬라 작가님의 <꽃은 춤추고 바람은 노래한다> 책 리뷰입니다. 이책이 일명 '꽃춤바노'로 독자들 사이에서 명성이 높길래 찾아 읽게 된 작품 입니다. 처음엔 아들에 대한 얘기가 먼저 나와서 뭐지..? 하고 읽다보니 부부사이가 또 좋아서 뭐가 문젠거지..? 하다가 정말 꼬이고 꼬인 상태였다는걸 알면서 이들이 어떻게 행복해 질수 있을까 손꼽고 봤던 작품이에요. 남자주인공도 여자주인공도 각자의 사정이 납득이 가는 전개이기 때문에 크게 답답하진 않았는데 호흡이 꽤 긴 작품이라 그부분은 생각하고 읽으시는편을 추천드립니다. 재밌게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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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인 하르젠과 에르셀라, 그들의 아들인 비센테. 이 이야기는 하르젠과 에르셀라의 사랑 이야기이며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두사람의 성장스토리이다. 꽤 긴 이야기를 읽으며 들었던 생각은 '이들이 과연 행복해 질 수 있을까?' 였다. 그만큼 상황이 복잡하고 어렵다.. 제발 대화 좀 해!! 를 외치며 봤지만 선뜻 이야기 하지 못하는 이유도 납득이 갔달까.. 등장인물들은 모두 입체적이며 이기적이지만 사실은 그 누구보다 서로를 사랑하고 위한다. 멀리서 보면 잘 지내는것 처럼 보이나 가까이 들여다보면 비틀려있기 짝이 없다. 뭐든 대화가 필요한건 시대를 막론하고 관계를 막론하고 통용되는 사실이다. 이 책에서 제일 어른스러운건 그들의 아들인 비센테..^^ 하르젠이 비센테의 연애사업을 도와준다고 했을 때 비센테가 질색하는 장면은 정말 웃겼다. 전체적으로 피폐하지만 중간중간 작가님의 유머코드가 나랑 잘 맞아서 술술 잘 읽을 수 있었다. 외전을 보고 슬펐던 건 외부 상황이 없었다면 이들은 평범하게 사랑하고 평범하게 행복 할 수 있었을 것 같다는거? 돌아돌아 왔으니 이제라도 평생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라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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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프로덕션 출판사의 라넬라 저작 <꽃은 춤추고 바람은 노래한다>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본 리뷰에는 책을 읽은 후 느낀 제 개인적인 생각이 적혀있으니 주의하여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스포일러를 일부 포함할 수 있으니, 스포일러에 민감하시거나 해당 도서를 다 읽지 않으신 분들은 이 리뷰를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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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가 좀 많죠? 구입한지 얼마 안되서 아직 읽는 중입니다. 소설 카페에서 강력추천을 받아 구입했는데 역시 도입부 소개와는 조금 다른 내용이네요. 알면 스포이니... 육아 힐링물인가 싶어 읽기 시작했는데, 전혀 아니구요. 남주 하르젠의 사랑이야기 라고 해도 될듯 해요. 병든 여주는 젊은 나이에 아무것도 모른채 요절하고 회귀하여 전생에서 모르던 사건들을 하나 하나 알게 됩니다. 책 값은 만만치 않지만, 그만큼 내용이 훌륭하니 도전해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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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방에 처음 입문할 때 사람들에게 정말 많이 추천 받아서 뒤늦게 구매하게 된 작품입니다. 7권이라 살 때 다소 망설여졌는데 결과적으로는 후회하지 않는 구매였습니다. 1권만 읽으시게 되면 로맨스는 언제 나올까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초반 부분에선 아들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여주의 모습이 주로 담겨져 있어서 지루하기보단 남주는 언제쯤 활약하게 될지 궁금했던 것 같습니다. 2권, 3권을 읽게 되면서 남주가 얼마나 여주를 사랑하고 아끼는지 조금씩 조금씩 드러나게 되니까 조금 호흡을 길게 가지고 이 책을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큰 사건들이 여러 가지가 있고 그 와중에 정쟁까지 이어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부분들이 상당히 흥미로워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호불호로 느껴질 요소같은 건 없었 구요, 뒤로 가면서 남주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됐습니다. 조금 무뚝뚝하지만 정말 여주만 바라보는 여주바라기구요, 그리고 스포일러가 될 거 같아 다 쓸 순 없겠지만 이 작품은 7권이니만큼 조급해하지 마시고 찬찬히 읽어보시면 그 매력을 충분히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개인적으로는 결말이 조금 아쉽긴 했지만 그건 읽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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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남자주인공이 이렇게 안타까울줄이야.. 처음에는 여주인공의 마음으로 봤던것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계속 남자주인공이 너무 불쌍해서 안타까웠던 소설이예요 사랑이 뭐라고... 어떻게 사랑하면 저럴수있는건가 싶고 남자주인공의 마음이 너무 안쓰럽고 빨리 행복해져라 외치며 읽었네요 외전에서 그래도 행복한 모습이 나와 다행인데 좀더 행복한 모습을 많이 보고싶은데 너무 짧게 끝나서 속상했네요 작가는 외전을 좀더 많이 써주시지ㅠㅠ 그래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