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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디에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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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벨 에포크, 플로베르, 프루스트, 사라 베르나르.... 이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는 단어. 노작가는 자신에게 특별한 이 말의 의미를 다소 노골적인 방식이라 하더라도 이제는 최종 정리를 하고 싶었을 것이다. 하긴 '플로베르의 앵무새' 같이 대 놓고 한 작가를 판 책도 있으니 그에 비하면 완곡하다고 해야 하나.    프랑스의 시간 중에서도 벨 에포크 시절을, 그 때의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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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에포크, 플로베르, 프루스트, 사라 베르나르....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는 단어.

노작가는 자신에게 특별한 말의 의미를 다소 노골적인 방식이라 하더라도 이제는 최종 정리를 하고 싶었을 것이다.

하긴 '플로베르의 앵무새' 같이 놓고 작가를 책도 있으니 그에 비하면 완곡하다고 해야 하나.

 

 프랑스의 시간 중에서도 에포크 시절을, 때의 여러 이야기 중에서-당연하게도-예술을, 중에서도-이번에는 아이러니하게도-미술에 가장 관심이 많았던 같다(문학은 플로베르로 이미 충분하다고 생각했을지도).

 

  '즐거운 영국', '황금시대', ' 에포크'. 이런 빛나는 상표명은 회고적으로 만들어진다. 1895년이나 1900년에 파리에 살던 누구도 서로 "우리는 ' 에포크' 살고 있으니 한껏 즐기는 좋아" 하고 말한 적이 없다. 1870~1871 프랑스의 파국적 패배와 1914~1918 프랑스의 파국적 승리 사이 평화의 시기를 묘사하는 말은 1940~1941, 프랑스가 다시 한번 패배하고 나서야 언어에 등장한다. -p42

 

이제는 ' 에포크' 프랑스 미술에서 위대한 승리의 시기라는 것이 분명해-사실이기 때문에 분명하다-보일 수도 있다. 모네는 1870-1871년의 트라우마 1 뒤에인상, 해돋이 그렸다. 시기가 끝나는 1914년에 이르면 브라크와 피카소는 입체파의 기초를 다지고 가장 순수한 형태를 그리게 된다. 그사이에 마네, 피사로, 세잔, 르누아르, 르동, 로트레크, 쇠라, 마티스, 뷔야르, 보나르 그리고 그들 가운데 가장 위대한 드가가 있었다. 다시 말하면 인상파, 신인상파, 상징파, 야수파, 입체파가 있었다. 영국은 이에 맞서 무엇을 내세워야 했을까? 라파엘전파의 계속 이어지는 영웅 전설, 빅토리아 여왕 전성기 예술에 남아 있던 병적인 , 와츠의 당당한 이질성, 프랑스화된 시커트, 스코틀랜드 인상파, 영국 미술의 많은 부분에는 역겨운 훈계의 분위기가 감돌고 있었다. 와일드가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에서 화가 배질 홀워드에 관하여 말하면서 점을 지적했다. "그의 작품은 어떤 화가에게 대표적인 영국 화가라는 칭호를 얻을 자격을 주는, 나쁜 그림과 좋은 의도의 묘한 혼합물이었다." (와일드는 플로베르를 반쯤 흉내 내고 있었다. "좋은 의도로 예술을 만들어낼 수는 없다.") 신선한 색채와 신선한 태도에도 불구하고 라파엘전파의 예술은 뒤를 돌아보는, 역사적인, 이야기를 하는 미술이었으며, 영국인은 이것에 대해 150 동안 자랑과 경계를 반복했다. 반면 새로운 프랑스 미술은 제재에서나 기법에서 굴하지 않고 현대적이었다. 물론 때문에 프랑스 미술은 프랑스의 많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었다. -p49

 

무신론자인 반스는, 대안으로, 예술지상주의 비슷한 신념을 가졌던 같다. 그런 그가 프랑스의 예술(미술) 피웠던 절정기의 사건과 사람들에 관한 자신의 해석을 만년에 글로 옮기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이자 욕구인 같다.

 

 '예술' 세계의 단순한 역학을 넘어선다. 또는 겸손하고, 패배주의적으로 실용적인 것일 있거나 -p132

 

 삶은 삶을 모방한다. 예술도 물론 삶을 모방한다. 하지만, 드물기는 해도, 삶도 예술을 모방한다. -p134

 

 

하지만 한가지 의문이 드는 점은, 줄리언 반스가 플로베르 같은 문학작가도, 르동 같은 화가도 아닌 의사이자 예술애호가인-것으로 보이는-사뮈엘 포치를 이야기의 중심에 세웠는가 하는 점이다. 그가 죽고 못사는 프랑스의 '좋았던 시절' '모든 ' 중심에 있었던 기회를 잡은 것이 부러워서 

 

 브로카와 르콩트를 후원자로 두고, 사라 베르나르를 가끔 자신의 (또는 그녀의) 침대에서 만나고 있었으니, 파리의 어떤 젊은 의대생의 출발이 이보다 좋았겠는가? -p41

 

이와는 무관하게 포치에 대한 '증언' '정황' 전달하는 감정은 복잡하고 미묘하다.

 

포치의 전기 작가는 포치가 끌리는 체형을 레포렐로처럼 나열하고서(결국 모든 유형에 끌린다) 묘하게 점잔을 빼며(또는 순진하게) 덧붙인다. "그는 진지하다, 매번." " 가지는 확실한데, 모든 여자가 친구로 남는다." 사실 진실이라기에는 너무 좋게 들리기는 한다. -p39

 

 아마 그녀와 포치는 각자 오해를 상태에서 결혼에 들어섰을 것이다. 그는 사랑과 결혼이 결합될 있다는 로맨틱한 (잉글랜드식) 망상을 품었고, 그녀는 '자리를 잡는 '-사회에서, 파리에서, 결혼 상태로- 함께 자리를 잡는 사람이 누구든 나름의 행복을 가져올 것이라는 실용적인 (프랑스식) 망상을 품었다. -p93

 

 하지만 그녀는 주로 집안을 다스렸고, 만찬과 야회를 이끌었고, 교회에 갔으며, 포치의 수집 습관, 미적 쇼핑, 잉글랜드 트위드와 리버티 커튼에 들어가는 돈을 댔다. 30 동안 그들은 공적 결혼을 공유했고, 사적인 뒷공론을 견디어냈다. -p96

 

  자녀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부모를 피했다. 카트린은 영적이고 지적인 우월성으로 떠나갔다. 장은 물리적으로, 외교관 일을 향해 떠나갔다. 자크는 심리적 혼돈으로 떠나갔다. 그는 늦둥이, "기적의 아이"였으나, 그의 운명이 가장 잔인하고 슬펐다. -p286

 

그러나 작가의 생각은 확고해 보인다. 포치가 '어디에나 있었고', '올바른 흐름' 탔다고 보는 같다. 세속적인 관점이라기 보다는 예술지상주의적인 견지에서 그렇게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나는 반스의 정치 성향은 모르겠으나 그의 우선 순위는 무엇보다 예술이라고 믿고 싶다).

 

 포치는 매우 지적이고, 결단이 빠르고, 과학적인 합리주의자였다-이 말은 삶이 이해 가능한 것이었고, 사랑과 결혼과 부모 노릇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최선의 행동 방향이 그에게 분명했다는 뜻이다. 그 외에 포치는 우리가 지금  말하기 좋아하는대로, "역사의 옳은 편에" 있었다그는 또 그 전 세대와 갈등을 일으킬  수밖에 없는 구성원이기도 했다. 옷이나 머리 길이나 게으름이나 성도덕이 아니라, 전체 역사와 세계의 기원에 관해서. -p76-77

 

'빨간 코트를 입은 남자'로서의 포치는 별로였다고 생각한 같지만, 오래 런던 여행의 벗에 대해 경애하고 선망하는 몽테스키우의 애도사도 있고,

 

나의 친애하는, 그리고 애석하게도 고인이 포치는 잠을 깨면 하루가 자신을 위해서 예비하고 있는 마음 끌리는 많은 것들에서 느끼는 환희를 억누르기 힘들다고 말하곤 했다. ()해야 수술, 장식해야 자신의 병원을 그려보며, 그래서 병도 아름다워지고 고난조차 거의 행복해질 정도였다. 읽어야 고귀한 , 그리고 써야 다른 것들, 손에 넣을 골동품, 경감시킬 고통과 기쁘게 해줄 친구들도 그려보았다. 그리고 시간이 지식과 목적으로 가득 있듯이, 저녁은 우아와 매력으로 가득 있었다. (.) 모든 , 그리고 그것 말고도 다른 많은 것이 합쳐져서 일상적인 유일무이함을 이루었으나, 그것은 슬프게도, 이제 우리에게서 사라졌다. -p299

 

우리는 없지만-사랑 없는 결혼을 했다는 소문이 있는 포치 부인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평생 독신으로 동성애적 성향을 보인 카트린의 반전 같은 고백도 있다(포치를 긍정한 것이라고만은 없겠지만, 그가 '좋은 흐름' 탔다는 입증한다고 있겠다).

 

 "그는 나의 보완적 존재, 일종의 승리하는 카트린 같았어. 그는 행복하고 성공을 거두었고, 나는 고난을 겪었지. 그는 자신의 다른 번역본, 기쁨으로 가득한 번역본 같았어." -p333

 

포치는 책에서 난무하는 총성 중에  하나가 원인이 되어 죽었다. 총을 모리스 마쉬는 '미치광이'라고도 하고 그의 '환자'라고도 한다. 반스는 그가 '자신의 무능을 치료해주지 않은 ' ' 후안' 죽였다고 비유했다(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 건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쇼비니즘은 무지에서 비롯된다' 얘기했던 포치는 결국 '무지' 비슷한 것에 의해 총을 맞았고- 방면의 전문가인-그의 의견이 명백히 반영된 외과 수술은 정작 그를 구하지는 못했다.

 

 의학은 진보적이고 창의적인 면에서 최고의 수준에 올라서 있었으며, 포치는 총상을 비롯한 전쟁 부상 치료에 관하여 논문을 마흔편 이상 손꼽히는 전문가였다. 그러나 인간의 몸은 원래의 약한 면을 모두 그대로 지니고 있는 반면 총은 점점 살인에 효과적으로 바뀌어갔다. 틀림없이 이러한 생각이 종종 포치의 머릿속을 가로질렀을 것이다. -p310

 

 

나는 영국인인 줄리언 반스가 전해 프랑스 이야기가 유독 마음에 든다.

프랑스를 사랑한 영국인인 '' 들려준 프랑스는 '상상력이 움직일 여지' 풍부한 '이해' 의미한다.

이탈리아 유대인 가문 출신인 포치, 부인과의사이면서도 많은 환자들과 잠을 포치, 괴짜들에 둘러싸인 균형감각이 탁월한 예술애호가 포치, 그러나 아내와 자식들과 불화했던 포치. 그런 그가 프랑스 근대 예술의 중심에 있었다.

영국인 작가, 상처한 홀아비, 프랑스를 '상상'하고 '이해'하고 싶은 예술애호가인 줄리언 반스가 그에게 매료된 이유를 어느 정도 이해할 있을 같다.

 

p.s. : 1) '레이첼에게'라고 쓰여 있어서 누군가 궁금했는데…. 숨겨진 딸은 아니었다. 포치에게 감정이입 밖에 없었던 하나의 정황이라고나 할까.

       2) '감사의 '에서  ' 프랭클린이 발행하는 마지막 '이라고 적혀 있는데 무슨 의미일까.

           좋아하는 동시대 작가의 쇠락을 지켜보는 것은 축복일까 저주일까.

2021.01.31

     - 다시 읽어 보니 카트린 포치가 아버지만큼 이야기의 흐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다

     - 내용 중 미술보다 오히려 문학의 비중이 높게 느껴졌다      

 

 

YES마니아 : 로얄 j******o 2020.10.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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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코트를 입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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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런던 국립 초상화 미술관을 걷다가 시선을 빼앗겼던 사뮈엘 포치라는 인물에 대해 써내려가기 시작 했다는 책이다. 19세기 외과의사였던 포치는 의학 분야는 물론 사교계와 예술계 정치 등 다방면의 분야에 이름을 알렸다. 저자가 프랑스 역사상 가정 정열적이고 자유로운 영혼이라 칭한 포친. 책에는 그를 둘러싼 당대 유명했던 인물과 사건들이 많이도 나온다. 19세기 프랑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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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런던 국립 초상화 미술관을 걷다가 시선을 빼앗겼던 사뮈엘 포치라는 인물에 대해 써내려가기 시작 했다는 책이다. 19세기 외과의사였던 포치는 의학 분야는 물론 사교계와 예술계 정치 등 다방면의 분야에 이름을 알렸다. 저자가 프랑스 역사상 가정 정열적이고 자유로운 영혼이라 칭한 포친. 책에는 그를 둘러싼 당대 유명했던 인물과 사건들이 많이도 나온다. 19세기 프랑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다면 좀 더 훙미를 가지고 읽었을텐데 그러지 못한 독자는 중간중간 실린 사진 덕에 쉬어가며 읽었다. 페이백 덕에 읽어본 책이었다.
YES마니아 : 로얄 i******o 2021.11.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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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언 반스와 떠나는 벨 에포크 시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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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하는 작가 '줄리언 반스'의 에세이다. 에세이인데 꼭 소설 같다. 그동안 읽은 그의 소설과 비슷해서다. 플로베르(플로베르의 앵무새), 아서 코난 도일(용감한 친구들), 노아방주의 좀벌레(10 1/2장으로 쓴 세계 역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소설들처럼 이번엔 잘 알려지지 않은 외과의사가 주인공인 소설인가 했더니 에세이였다.2015년 줄리언 반스는 런던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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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하는 작가 '줄리언 반스'의 에세이다. 에세이인데 꼭 소설 같다. 그동안 읽은 그의 소설과 비슷해서다. 플로베르(플로베르의 앵무새), 아서 코난 도일(용감한 친구들), 노아방주의 좀벌레(10 1/2장으로 쓴 세계 역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소설들처럼 이번엔 잘 알려지지 않은 외과의사가 주인공인 소설인가 했더니 에세이였다.

2015년 줄리언 반스는 런던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빨간 코트를 입은 남자의 그림을 보고 호기심을 느낀다. '존 싱어 사전트'가 그린 '집에 있는 닥터 포치'라는 그림인데 예사롭지 않은 기운의 그림에 이끌려 닥터 포치라는 사람을 추적한다.

닥터 포치는 '사무엘 장 포치'로 외과의사였다. 그는 벨 에포크 시대에 활동했으며 당시 프랑스의 셀럽이라고 할 만한 거의 모든 유명인사들과 교류했다. 너무 많은 인물들이 나오는데 몇 명만 거론하면 오스카 와일드, 마르셀 프루스트, 귀스타프 모로, 휘슬러, 헨리 제임스, 제임스 티소 등 어마어마한 작가들 사이에 닥터 포치가 항상 함께 있었다.

닥터 포치를 추적하는 듯 싶지만 시대가 벨 에포크인지라 책은 결국 벨 에포크를 관통하며 그 시대 인물들과 시대 분위기를 제대로 전한다. 아는 만큼 읽히는 부분도 있지만 줄리언 반스 특유의 여러 화법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대작가들을 툭툭 언급하며 흥미있게 이끌어 간다.

가장 놀라웠던 것은 마르셀 프루스트와 인연이 깊었고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닥터 코타르의 모델이 닥터 포치였다고 한다.
이 책 서두에 '이상한 3인조'라며 포치와 친한 두 명을 언급하는데 그 중 '에드몽 드 폴리냐크'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본명으로 등장하고, '몽테스키우'라는 인물은 '샤를뤼스 남작'이라는 거다. 읽었던 책이라 눈이 번쩍 했는데 몽테스키우가 왜 샤를뤼스 남작인지 조곤조곤 근거를 제시하기도 한다.

또하나 인상적이면서도 살짝 황당한 이야기는,
당시 드레퓌스 사건으로 뜨겁던 시절에 드레퓌스를 총으로 저격한 그레고리라는 사람이 법정에서 ''인간 드레퓌스를 쏜 것이 아니라 드레퓌스주의라는 관념을 쏘았다''고 주장했는데 프랑스 사법부가 이 주장을 받아들여 그레고리를 무죄 석방 했단다. 아 이런 프랑스~ㅎㅎ

줄리언 반스는 이 책을 쓰면서 브렉시트에 열 받은 마음을 벨 에포크 시대를 연구하며 즐겁게 보냈다고 한다. 줄리언 반스가 표현하는 멀고, 퇴폐적이고, 광적이고, 폭력적이고, 자기도취적이고, 신경증적인 벨 에포크 시대를 줄리언 반스와 함께 둘러보는 즐거움이 있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u*****a 2022.01.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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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코트를 입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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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 페이백으로 대여한 줄리언 반스 작가의 빨간 코트를 입은 남자 리뷰입니다. 제목 그대로 빨간 코트를 입은 남자, '사뮈엘 포치'에 대해 재탐구하는 책입니다. 표지의 빨간코트가 인상적이었네요. 제목만 봤을 땐 그냥 소설인 줄 알았는데 한 인물의 일대기를 탐구하고 재해석한 책이었다니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그냥 페이백 받아서 한 번쯤 읽어보기에 나쁘지 않은 책이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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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 페이백으로 대여한 줄리언 반스 작가의 빨간 코트를 입은 남자 리뷰입니다. 제목 그대로 빨간 코트를 입은 남자, '사뮈엘 포치'에 대해 재탐구하는 책입니다. 표지의 빨간코트가 인상적이었네요. 제목만 봤을 땐 그냥 소설인 줄 알았는데 한 인물의 일대기를 탐구하고 재해석한 책이었다니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그냥 페이백 받아서 한 번쯤 읽어보기에 나쁘지 않은 책이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l******6 2021.1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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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이벤트 즉 포인트를 받기위해서 적는 지극히 개인적이 리뷰이므로 구매하실때 아무 영향도 끼치지를 않길 바랍니다. 그리고 개인기록용이므로..리뷰를 읽으시다가 스포당해도 책임지지않으므로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빨리 흐린눈 해주세요. 제목과 표지가마음에들어서 구매했다 빨간 코트를입은 남자라니 비엘소설이라고 생각했어도 좋은 제목인것같다 나는 또 표지도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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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이벤트 즉 포인트를 받기위해서 적는 지극히 개인적이 리뷰이므로 구매하실때 아무 영향도 끼치지를 않길 바랍니다. 그리고 개인기록용이므로..리뷰를 읽으시다가 스포당해도 책임지지않으므로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빨리 흐린눈 해주세요.

제목과 표지가마음에들어서 구매했다 빨간 코트를입은 남자라니 비엘소설이라고 생각했어도 좋은 제목인것같다 나는 또 표지도 너무마음에 들었는데 이거는 내가빨간색을 정말 좋아하기때문에 좋아하게된것같다 그림에관한 내용이 나오는것같은데 요즘 정말로 책읽을시간이 너무없다ㅜ빨리 읽어보고싶다
t*******1 2021.01.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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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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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언 반스 작가의 새로운 작품 빨간 코트를 입은 남자를 읽고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오구오구 페이백 행사를 통해서 페이백더 받으면서 좋아하는 작가인 줄리언반스의 작품을 이북으로 가볍게 들고다니면서 읽을수있어서 기뻤습니다.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이 이벤트 행사에는 늘 감사하거 있습미다. 예감은 틀리지않는다도 재밌게 읽었는데 이 작픔도 좋았어요. 또다른 느낌으로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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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언 반스 작가의 새로운 작품 빨간 코트를 입은 남자를 읽고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오구오구 페이백 행사를 통해서 페이백더 받으면서 좋아하는 작가인 줄리언반스의 작품을 이북으로 가볍게 들고다니면서 읽을수있어서 기뻤습니다.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이 이벤트 행사에는 늘 감사하거 있습미다. 예감은 틀리지않는다도 재밌게 읽었는데 이 작픔도 좋았어요. 또다른 느낌으로 좋았습니다.
b******a 2020.1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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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코트를 입은 남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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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다산책방에서 출간된 줄리언 반스 작가님의 <빨간 코트를 입은 남자>를 읽은 후에 작성하는 리뷰입니다.오구오구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하는 작품이기도 했고, 표지와 제목 덕분에 왠지 내용이 궁금해져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그 시대 유럽의 내로라하는, 모를 수가 없는 예술가들과 모두 깊은 관게를 유지했던 인물에 대한 이야기라 신기하고 흥미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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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다산책방에서 출간된 줄리언 반스 작가님의 <빨간 코트를 입은 남자>를 읽은 후에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오구오구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하는 작품이기도 했고, 표지와 제목 덕분에 왠지 내용이 궁금해져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그 시대 유럽의 내로라하는, 모를 수가 없는 예술가들과 모두 깊은 관게를 유지했던 인물에 대한 이야기라 신기하고 흥미로웠어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a****6 2020.1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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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코트를 입은 남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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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코트를 입은 남자는 오구오구 페이백 이벤트로 대여하게 되었습니다. 작가인 줄리언 반스가 빨간 코트를 입고 있는 외과의사 장 포치의 초상화를 보고 영감을 얻었고 이 장 포치라는 남자가 어떤 생애를 살았는지 작가의 상상을 넣어 새로운 이야기를 창조해냈다. 책을 읽으며 좋았던 것은 작가님이 철저한 배경 조사를 통해 벨에포크 시대의 유럽 상황을 실감나게 연출한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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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코트를 입은 남자는 오구오구 페이백 이벤트로 대여하게 되었습니다. 작가인 줄리언 반스가 빨간 코트를 입고 있는 외과의사 장 포치의 초상화를 보고 영감을 얻었고 이 장 포치라는 남자가 어떤 생애를 살았는지 작가의 상상을 넣어 새로운 이야기를 창조해냈다. 책을 읽으며 좋았던 것은 작가님이 철저한 배경 조사를 통해 벨에포크 시대의 유럽 상황을 실감나게 연출한 점이다. 개인적으로 포치는 사회적으로는 훌륭한 명성을 남겼지만 개인적 사생활에서는 아쉬운 점이 있는 사람인 것 같았다.

m******4 2020.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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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코트를 입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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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언 반스 저/정영목 역의 <빨간 코트를 입은 남자> 리뷰입니다. 오구오구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표지가 인상적이네요. 빨간 코트를 입은 남자, '사뮈엘 포치'에 대해 재탐구하는 책입니다. 실제로 저 초상화를 본 건 아니지만 옛날 사람이고 그림인데도 불구하고 확실히 잘 생긴 인물이네요. '벨 에포크'라는 시대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은 있는데, 뭔가 화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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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언 반스 저/정영목 역의 <빨간 코트를 입은 남자> 리뷰입니다. 오구오구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표지가 인상적이네요. 빨간 코트를 입은 남자, '사뮈엘 포치'에 대해 재탐구하는 책입니다. 실제로 저 초상화를 본 건 아니지만 옛날 사람이고 그림인데도 불구하고 확실히 잘 생긴 인물이네요. '벨 에포크'라는 시대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은 있는데, 뭔가 화려하고 전성기의? 시대에 살았던 뛰어난 인물이었나봐요. 부인과 의사였다는 점도 이색적인 것 같구요. 후대의 사람이 과거인의 일생에 대해 이렇게 심도 있게 그려내고 있다는 걸 실제 인물이 알 수 있는 방법은 없겠지만, 만약 알게 된다면 흥미로워할 것 같네요. 잘 읽었습니다.

e****2 2020.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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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코트를 입은 남자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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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코트를 입은 남자 감상입니다.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펼쳤는데 이야기를 전개하는 서술이나 방식이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달라서 깜짝 놀라 읽기 시작했습니다. 몇 페이지마다 삽입된 명화나 초상화 등의 이미지들이 이북 앱으로 보았을 때 더욱 몰입도를 높여주네요! 한 사람이 사건을 풀어나가는 소설이라고 하기보다는 그 시대 자체에 대한 재조명과 탐구라는 말이 더욱 어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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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코트를 입은 남자 감상입니다.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펼쳤는데 이야기를 전개하는 서술이나 방식이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달라서 깜짝 놀라 읽기 시작했습니다. 몇 페이지마다 삽입된 명화나 초상화 등의 이미지들이 이북 앱으로 보았을 때 더욱 몰입도를 높여주네요! 한 사람이 사건을 풀어나가는 소설이라고 하기보다는 그 시대 자체에 대한 재조명과 탐구라는 말이 더욱 어울리는 한 권이었습니다. 

h*****6 2020.11.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