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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등교하면 아침 수업이 시작하기 전까지 독서시간이 있어서 그 때 읽을 책들을 아이와 함께 골랐다. 세계명작 중에서 부모가 1차 선정한 책 제목 리스트를 알려주고, 아이가 흥미가 있어하면 구매하는 형태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밀'의 키워드에 걸려서 이 책도 구매하게 되었는데, 같은 저자가 쓴 소공녀, 소공자는 읽어보았었지만 비밀의 정원은 나도 읽어보지 않아서 겸사해서 읽게 되었다. 느낌은 소공녀, 소공자와 비슷하다. 불운한 사건은 있고, 엄격한 사람은 있지만 대부분은 좋은 사람에 둘러싸인 주인공. 주인공의 영향으로 모두의 마음이 더 따뜻해지는 그런 이야기. 대략 1시간 정도로 읽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