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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자기혐오에 빠져서 만화나 소설을 보는 것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계속 읽을 생각이지만 많이 쓰는 글조차 제대로 쓰는 것도 아니다.
일부러 강조하려고 비문법적으로 쓰기도 하는 것까지는 괜찮지만 사소한 오타를 떠나서 글을 쓰면 타자를 못치는 것이 확실히 나타난다.
그러한 의미에서 자격증은 아직도 안보고 있어서 문제다. 올해 결심을 했는데 다른 것을 본다고 질질 끌고 다음에 하자는 결심부터 하는데 이런 모습은 질리게 봤다.
작은 것이라도 하나씩 전진하자는 생각은 인간인 이상 놓쳤던 수많은 것들에 대한 아쉬움에 묻힌다. 욕심을 생각하고 노력을 할려고 하면 하나의 노력으로 거의 무한한 결과를 얻는
비현실적인 즐거움을 잊지 못한다. 무한한 노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결과를 얻는 성실한 사람들과 반대로 게으르고
분에 넘치니 소중한 것을 몰랐다. 그만큼 많이 망가졌고 이 책도 부담이 된다.
필기를 먼저 사려다가 실기를 샀다. 씨디롬이 고장났으니 시디는 사용못하고 책만 보고 연습하려고 한다.
실기는 감점제로 보여진다. 시험 후기인 합격기는 초등학생;;; 역시나 내 그냥 능력중 하나는 초딩수준이 맞다.
예전에 친구가 워드3급을 따면서 나한테 자랑하던데 확실히 난 부족한 면이 아주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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