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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넓고 깊은 바다에는 얼만큼의 다양함이 있을까? 바다를 제대로 알기에는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바다를 연구하며 탐험하고 있다. 언제인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우리는 바다를 제대로 아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만으로도 바다에는 다양한
생물과 희귀 자원 등이 무수히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앞으로 미래자원의 보고로 바다를 생각하는
이유다. 이 때문에 많은 나라들이 바다를 미래자원의 보고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아마도 이 책에서도 언급했듯이 우주를 탐험하는 것만큼 바다를 탐사하고 알아가는 것은 우리에게 크나큰 도전이며
어려움일 것이다. 아이들이 읽는 책이지만 생각보다 이 책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많이 제공한다. 단편적이지만 아이들이 바다를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바다에 호기심을 갖기에 좋을 것이다. 바다에는 우리 눈에 보이는 큰 생명체만이 사는 것이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작은 생명체들이 살면서 그것보다 좀 더 큰 동물들의 먹이가 되어준다. 이런 식으로
먹이사슬이 완성되어 그 정점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육식 바다생물들이 존재한다. 육상에 사는 생물보다
더 다양한 종이 바다에 살며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해저에는 사람이 거의 알지 못하므로 우리가
알고 있는 생명체보다 더 다양한 생명체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하지만 바다의 다양성도 인류의 무책임함 때문에 많은 종이 멸종의 위기에 직면했다. 수많은 해양쓰레기가 우리나라보다 더 큰 섬을 이루고 있으며, 그
크기는 매년 불어난다고 한다. 이런 해양쓰레기 때문에 죽어가는 바다 생명들이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으며, 최상위 포식자나 어류의 위 속에서는 플라스틱 조각이 발견된다고 한다. 바다를
제대로 알기도 전에 우리는 바다를 파괴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바다의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또한 육상에서의 환경파괴의 대가를 알고 있듯이 바다 또한 무책임하고 무분별한 파괴는
그만둬야 할 것이다. 이런 내용들을 내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읽고 현명하게 바다를 지킬 방법을
고심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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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수수께끼 투성이/웅진주니어] 바다 속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풀어가는 그림책
바다는 수수께끼 투성이 정창훈, 소복이/ 웅진주니어(똑똑똑 과학 그림책 시리즈) 엄마 바닷속에 무엇이 있는 줄 아세요? 글쎄? 물고기도 있고, 상어도 있고, 조개도 있고... 엄마 바닷속에는 무지 무지 많은 플랑크톤이 있대요. 플랑크톤이 바로 작은 생물들이지요. 그래? 플랑크톤도 알고 있단 말이야? 엄마! 이책 보세요. 여기에 바다에 대해 나온 이야기예요. 그래? 우리 같이 볼까? 엄마도 바다가 무지 무지 궁금하다.
책을 한 장 두 장 펼치다 보니 정말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2/3가 바로 바다로 둘러 쌓여 있지요. 아주 넓은 바다를 대양이라고 부르고, 대양보다 좁고 땅에 가까이 있는 바다를 해라 부르네. 우리 나라는 바로 동해 서해 남해로 이루어진것도 이런거구나.
우리 아이가 이야기한 바닷속 플랑크톤 그림들... 바로 요 장면이 인상깊었나봅니다. 각양각색의 작은 생물체들이 존재하는 바닷속에 우리 아이에게 상상을 자극하기 충분하더라구요.
그 외에 바닷속은 왜 짠맛이 날까? 바닷속에 함박눈처럼 펑펑 쏟아지는 건 뭐? 바다 밑 계곡은 뭐? 바닷속 지하 자원은 뭐? 등 다양한 바닷속 이야기 거리를 제공해 주네요.
우리 아이가 인상깊었던 플랑크톤 이야기와 함께 바닷속 귀신고기가 특별했던지 아이 스케치를 담아 독후활동을 해보았어요.
엄마보다 훨 잘 그리지요..ㅋㅋ 그림의 내용은 바로 바다가 좋다네요. 신기한 동물들이 살고 있는 바다가 인상적이었나봅니다.
거기다 마인드맵으로 아이만의 바닷속 생각을 담아 표현함으로 정말 다양한 독후가 된듯 해요. 또 한번 더 읽어보면 또 다른 이야기가 무궁무진할 것 같지 않나요? 책의 이야기와 함께 더 나아가 바다의 미래까지 더듬어 볼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네요. 바다를 뒤덮은 쓰레기 섬 이야기와, 멸종하는 바다 생물 이야기 등 우리 아이 뿐 아니라 현재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바다의 소중함과 바다를 보존하는 문제가 시사해주고 있네요. 바닷속 스케치와 초등 저학년까지 무리없이 보기 좋은 과학 그림책 똑똑한 과학 그림책 시리즈로 요즘 우리 아이 즐거운 책읽기로 인도하고 있어요. 바다는수수께끼,웅진주니어,똑똑똑과학그림책,지구우주,바다환경과생물이야기,바다의소중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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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은 어떤 수수께기가 있을까요? 항상 물놀이를 즐겼던 바다.. 그 바다는 지구를 거의 덮고 있답니다. 지구본을 보여주면서 전부다 가 바다라고 이야기를 해주었더니.우리 그럼 우리 바닷속에서 살고있느냐는 이야기를 하네요.. 바다는 수수께기 투성이는 바닷속의 생생 현장을 볼수있는 책이였던것 같아요 또 정말 우리가 지금 먹고 있는 음식들.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등어.. 오징어..조개등등.. 해산물들을 쉽게 먹을수있는 것들이 바닷속에서 살고있답니다. 이번 여름에도 바닷가에 놀러가서 물고기.조개..게.등을 잡았던걸 생각하면서 읽었답니다. 다녀온뒤 물이 짜다고 하고.. 또 자기는 깊어도 수영을 할수있다며 얼마나 깊게 들어갈수있냐는질문도 쏟아내고.. 책을 보면서 더 궁금한점이 많이 생긴거 같아요 바다는 깊이에 따라서 환경이 틀리다 애기를 해주었어요. 깊게 깊게 내려가는 바다속에있는 모습들의 색을 푸른색..붉은색으로 얼마나 다른지에 대해서 구분지어져있답니다. 더더 내려가면 모가 있을까? 아이와 함께 상상하면서 이야기 해볼수잇는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바다밑은 엄청난 지하자원이 있는 보물창고라고 애길해줬떠니.. 보물을 보고싶다고.. . 수영할때도 잠수하는걸 좋아하는데.. 바다끝까지 내려가 보고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수조관에서의 바닷속 구경만 늘했는데.. 직접 보여줄수있는 기회를 만들어야겟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처음 들어보는 도끼고기.코리리만한 만타가오리.. 대왕오징어.. 등등.. 정말 눈에 보지이 않은 작은 생물부터.. 큰 동물까지.. 신기하고 놀라운 바다생물을 구경할수있는 책이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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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주니어
바다는 수수께끼 투성이
글- 정창훈/그림-소복이
점점 더 깊은 바닷속으로, 점점 더 흥미진진한 세계로!!
이번에 소개할책은 웅진주니어에 서 나온 바다에 관련된 책이예요^^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와 달리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있는 반도국가라 어디에 살던
다른나라보다 조금만 가면 바다를 만날수 있는대요~
이런 ~ 바다를 소재로 한 흥미로운 그림책!!
우리 벤군과 함꼐~ 재미있게 이야기 속으로^^
** 책의 내용 간단히 소개**
일단 바다는 수수께끼 투성이라는 책은 먼 우주에서 날아온 친구와 함께~ 지구를 바라보는 것으로 시작해요
우주에서 바라보는 지구는 어떤 모습일까요?
아직 우리 아니는 우주라는 개념이 확실하지 않는대요~
이책을 통해서 처음으로 우주라는 개념과 지구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답니다
왠지 이 책을 보고 있으니 우리아이의 시각이 우물안 개구리에서~
밖으로 나가는듯한 그런 느낌이예요~
큰 우주의 공간에서 바라보는 지구라~
현재 작은 걱정이나 그런건 정말 아무것도 아닌 그런 느낌인대요
우리 아이가 이 책을 통해서 시야도 넓어지고 대범해졌으면 좋겠어요
지구를 덮고 있는 바다는 사실은 하나로 다 연결이 되어있어요
바다는 하나지만 이름은 아주 많아요
태평앙, 인도양, 대서양, 동해, 지중해, 홍해 등등
그리고는 이젠 바닷속 세상을 소개해요
바닷속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플라크톤부터 작은 물고기, 큰물고기등등
아주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어요
그리고 깊은 바다속으로 들어가면 아주 큰 동물들이 살고 있답니다.
바닷속에서는 아무리 몸이 커도 물에서 둥둥 떠다닐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바닷속에서도 눈이 내려요
바닷물은 왜 짠맛이 날까요?
그리고 바다 밑에는 엄청난 지하자원이 있는 보물창고랍니다.
이렇게 바닷속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요
똑똑 정보
바다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함께 생각해봐요
우리 어린이들에게~ 바다는 소중하고 우리가 보존해야하는 곳이라는걸 알려준답니다.
바닷가에 놀러가서는 주변정리를 잘하고 쓰레기는 다 가지고 돌아와야겠죠?^
** 우리 아이와 책읽기**
바닷속 이야기 책이라~ 벤군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여름에 바닷가 놀러 한번 못가본 불쌍한 벤군 ㅠ
너무 바쁜 아빠 덕에 ~ 바다도 한번 못가봤네요
아빠가 한가해지면 바다는 겨울 ,ㅎㅎㅎ
그 아쉬움을 바다는 수수께끼 투성이라는 책으로 엄마와 풀고 있답니다.
바다안도 사람들이 사는 곳 같다는 벤군
자기는 수영장 가면 숨을 못 쉬는대 물고기들은 정말 숨을 잘 쉰다며
부러워하고 있답니다.
큰 물고기가 작은 물고기를 잡아 먹으면 너무 마음이 아프다는 벤군이예요
서로 사이 좋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하는대
5살 우리 아이가 먹이사슬을 이해하기에는 아직 너무 어린것 같기도 하고~
살짝만 설명해줬는대 자긴 너무 슬프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으로 만나는 깊은 바닷속에 사는 동물들과
더 깊은 바다에는 지하자원이 있다고 하니깐
흥미로워 하더라구요
미래의 바다의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우리가 바다를 소중히 여겨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답니다
바다는 수수께끼 투성이 책을 통해서 엄마도 잘 알지 못했던 바다의
비밀스러움을 알게 되었는대요
그림의 색감이 다른 그림책과는 좀 다른 느낌인대요
책 중간중간 질문도 있어서 우리 아이와
서로의 생각을 말할수도 있어서 좋았답니다.
정말 아주 깊은 바닷속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우리 인간이 다 알지 못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주에서 온 주인공이 바다속을 여행하면서 들려주는 이야기 방식이라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아이와 잘 보았습니다
이 책을 읽고 우리 아이는 바다를 더 아껴주어야 겠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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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바다가 없어서 그런지 항상 동경의 대상이 되곤 한다. 그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깊은 바닷속의 모습도 놀랍고, 이 세상의 것이라고 믿기지 않는 색깔도 신기하다. 이번 똑똑똑 과학그림책을 통해서 바닷속 구경을 했다. 똑똑한 과학그림책은 과학 원리를 풀어가는 과학그림책인데 물리, 자연, 물질, 지구, 우주, 인체 등 다양하다.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영역도 아이에게 새로운 구성과 재미있는 방식으로 과학에 대해 알려준다. 과학은 딱딱하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버려도 좋다.
'바다는 수수께끼 토성이'에서는 지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바다에 대해 알려준다. 깊은 바닷속으로 들어갈수록 달라지는 환경과 생물들을 보게 될 것이다. 그동안 잘 몰랐던 바다에 대해 알게 되면서 그 소중함도 알게 된다. 우주에서 보면 지구는 푸른빛으로 덮여 있는데 그것이 바로 넓은 바다다. 그 속에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생물 플랑크톤이 살기도 하고, 큰 동물도 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인 흰긴수염고래도 만난다. 플랩을 펼치면 대왕오징어, 고래상어, 만타가오리 등을 만날 수 있다.
바다에서도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는데 하늘에서 내리는 것이 아니라 바닷속에서 내리는 바다눈이라고 한다. 죽은 플랑크톤이 눈처럼 가라앉는 것인데 이것을 먹고 사는 물고기도 있다. 용암도 있고, 검은 굴뚝도 있다. 다양한 바닷속 모습은 신기하기만 하다. 많은 지하자원이 있는 보물창고인 바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더 깊이 파헤치면 많은 바닷속 수수께끼들이 밝혀질 것이다.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던 바다에 대해서 상세하게 배우니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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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를 시작으로 물고기와 같은 어류, 그리고 뒤를 이어 물에 사는 모든 수생동물이라면 모든지 좋아하는 4살 종호와 함께 독특한 느낌의 과학그림책 [웅진주니어] 바다는 수수께끼 투성이를 읽어보았네요. 박스에서 꺼내는 순간부터 빨리 읽어 달라고 호기심 가득한 눈초리로 저를 쳐다보는터라.. 집 청소 하다말고 읽어 주어서 집이 좀 어수선합니다.--;
똑똑똑 과학 그림책 [웅진주니어] 바다는 수수께끼 투성이 글 정창훈 / 그림 소복이
<바다는 수수께끼 투성이>는 기존에 집에서 많이 읽던 바다 관련 그림책을 생각하면 아니,아니되오!!!!! 라고 외치고 싶어요. 일단 영유아들이 많이 보는 바다 관련 그림책 하면 형형색색 다양한 물고기들이 주가 되어 상어와 고래, 조금 더 신경 써준다면 거북 정도 나오는게 다 였죠. 게다가 바다에 사는 해양동물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진짜 바다란 어떤 곳인지에 대한 설명이 많이 부족했다고 볼 수 있어요. 그런데 <바다는 수수께끼 투성이>는 이런 기존의 시선과 사뭇 다른 시선으로 바다를 바라 봐주네요. ^^
바다와 관련된 책이지만 첫 페이지는 우주에서 바라보는 지구의 모습으로 시작해요. "우주에서 본 지구야. 지구를 거의 덮고 있는 푸른 빛은 무엇일까? 그건 땅보다 두 배나 더 넓은 바다야." 그리고 이어서 하나로 이어진 바다이지만 아주 넓은 바다를 '대양'이라고 부르고 대양보다 좁고 땅에 가까이 있는 바다를 '해'라고 부른다고 설명해주네요.
해양생물이 잔뜩 나오길 기대했던 4살 종호는 뜬금없이 우주가 나오고, 지도가 나오니깐 실망하는 표정이 역력하더라구요. --;;; 세번째 장이 되어서야 바다가 나오지만 수많은 플랑크톤 이야기가 주르륵 나오다가.. 드디어 네번째 장이 되어서야 물고기들의 먹이사슬 관계가 나오면서 종호가 좋아하는 물고기들이 떼지어 보이기 시작했어요. ^^
시키지도 않았는데.. 사파리피규어를 잔뜩 들고 와선 대충 모양 보고 같은 동물끼리 올려놓으면서 책을 즐기기 시작하네요. 이미 집에 열권 넘는 해양생물 관련 책들이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읽고 또 읽었던 종호인지라.. 몸길이가 가장 큰 어류인 고래상어도 금새 알아채고, 커다란 대왕오징어와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 흰긴수염고래도 알아보면서 너무 좋아해요! 그래도 <바다는 수수께끼 투성이> 덕분에 등딱지 길이만 2m가 넘는 지구에 사는 가장 큰 거북이 장수거북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네요! :)
<바다는 수수께끼 투성이>의 매력은 색연필과 펜만으로 다채로운 해양생물과 바닷속 풍경을 표현하는데요~ 바다라고 다 같은 파란색이 아니라 햇빛이 비치는 얕은 바다는 밝은 파랑으로, 좀 더 깊은 바다는 짙은 푸른색, 그리고 바닷속 수천미터까지 내려온 곳은 컴컴하고 추운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보라와 회색을 섞어서 사용했어요.
몸집이 뱀처럼 기다랗고 꼬리에서 빛을 내어 먹이감을 꾀는 풍선장어를 처음 본 종호는... 집에 장어 피규어가 없다고 아쉬워하면서 도마뱀 꼬리가 장어 같다고 들이 밀더라구요.^^;
뜨거운 용암이 흐르고 뜨거운 물과 연기가 솟는 '검은 굴뚝'이 나오는 부분을 보고 조개와 게가 있다면서 너무 반가워하구요~ 지난 주 여름휴가로 갯벌을 다녀온터라.. 자기가 잡은 조개랑 게 이야기 하느라 책 이야기는 잠시 뒷전으로 밀려나기도 했네요.^^ 아직은 4살이라 갯벌과 해저도 구분 못하지만.. 조금 더 크면 이 책에 나오는 '해구'라는 용어까지 이해할 날이 오지 않을까 싶어요.
바다 밑의 엄청난 지하자원, 메탄얼음과 망간단괴에 대한 설명도 조금 나오는데... 독특하게 책을 세워서 보게 구성해서 색의 변화만으로 굉장히 깊은 곳에 메탄얼음과 망간단괴가 존재하는 구나 느끼게 만들어놨어요!
물론 4살 종호는 더 이상 물고기가 나오지 않는다고 섭섭해하면서 이 그림을 보고 "친구가 바다에서 낚시하는거야?" 라고 묻더라구요.ㅎ
책의 부록에 해당하는 톡통정보에서는 바다를 뒤덮은 쓰레기섬과 멸종하는 바다 생물에 대해서 다루는데요. 지난주에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가서 매너티와 물범, 그리고 해마를 직접 보고 온터라 그 친구들이 지구 상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말을 해주니 너무 아쉬워하더라구요. 책에서는 매너티와 물범 대신 바다코끼리와 물개, 그리고 고래, 해마, 대왕조개 이야기가 실려 있지만 생긴게 비슷하니 다 똑같은 친구라고 생각했나봐요.
아직 아이가 어려서 [웅진주니어] 바다는 수수께끼 투성이에서 알려주고자 하는 내용의 절반도 이해 못했지만.. 과학그림책은 궁금한 점이 생길 때마다 들춰보면서 읽고 또 읽다보면 저절로 지식이 쌓여가는게 아닐까 싶어요. 4세에게는 좀 이르고 해양생물에 관심있는 5세 후반부터 바다의 신비를 궁금해하는 예비초등학생까지 폭넓게 읽어보기 괜챦은 듯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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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바다를 무척 좋아합니다. 내륙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항상 바다를 그리워하고 또 바다에서 나오는 먹거리를 너무 사 랑해요 ^^ 자주 갈 수 없는 바다라서 그런지 아이들의 바다에 대한 호기심은 갈수록 커지네요.
더운 여름방학인데 시원한 바다에는 가지 못하지만 아이들에게 바다에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책을 보여줬습니다.
똑똑똑 과학그림책은 과학 원리를 조근조근 설명해주는 과학 그림책인데요. 그동안 아이에게 몇 권 보여줬는데 책을 싫어하는 둘째 아이도 잘 보더라구요. 아이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고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또 다양한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과학에 대한 책으로 좋더라구요.
큰 아이 둘째 아이 모두 책을 보니 좋아하네요. 아이들 선입견으로 바다는 푸른 빛깔의 반짝이는 모래와 투명한 파도가 있나 봅니다. 책의 그림에 나와 있는 바다 색깔을 보고 너무 어둡지 않은지 물어보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우리가 보는 바다는 표면에 불과하고 그 아래로 깊숙이 들어가면 햇빛이 들어오지 못해 바다 속은 어두워서 마치 동굴 같은 느낌이라고 하니 이상한가 봅니다. ^^ 그동안 바닷가에서 놀기만 했지 정작 바닷 속에 살고 있는 생물들이나 바다에 대해 아이들이 몰랐던 부분이 정말 많더라구요. 책을 보면서 바다에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보고 바닷 속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신기해하더라구요. 책 뒤ㅉ꼬에 있는 똑똑정보를 보면서 우리의 편리에 의해 사용되는 많은 플라스틱 용기들이 바닷가에 모여서 하나의 섬을 이루고 있다는 걸 아이들이 듣고 경악하더군요. 아이들에게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결국 그게 자연으로 돌아가고 그러면 그 피해는 사람들에게 돌아온다는 걸 다시 한번 알려줬어요.
책 한 권으로 바다에 대해서 많은 걸 알게 되었고 또 환경에 대해서도 생각해본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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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의 <똑똑똑 과학그림책>중 바다에 관한 이야기 [바다는 수수께끼투성이]를 만나봤어요.
기초 과학 원리부터 초등 과학까지 똑 소리 나는 과학 길잡이 <똑똑똑 과학그림책>은 '과학은 딱딱하다'는 고정관념을 깬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과학그림책이랍니다.
각 분야 전문가의 글, 국내 우수 화가의 그림으로 과학원리와 초등과학까지 완벽하게 담아낸 책이라 더 좋은 것 같아요.
[똑똑똑 과학그림책 41] - 지구, 우주 Ⅱ
요즘 우리 4살 둘째가 곤충이나 바다 생물에 대해서 관심이 많더라구요. 한창 관심을 가질 때 연관된 책을 읽어주면 좋을 것 같아 바다에 관한 이야기 [바다는 수수께끼투성이]를 아이들과 함께 읽어봤답니다.
제일 먼저 눈에 띈 건 그림의 색상톤이였어요. 바다에 관한 책이라고 해서 푸른 바다와 다양한 바다생물이 등장할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조금 독특한 방법을 썼더라구요. 화가는 이 책에서 색연필과 펜 두가지 만을 가지고 그림을 표현했다고 해요. 햇빛이 비치는 얕은 바다는 맑고 투명한 느낌으로 표현하고 바다 속으로 깊이 들어가면 갈수록 점점 더 짙은 색으로 표현하고 있더라구요. 이야기의 진행도 옅은 바다에서 점점 더 깊은 바다속으로 들어가면서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는지 알려주고 있어요.
지구를 거의 덮고 있는 바다는 사람들이 깊은 바닷속을 탐험하면서 많은 사실을 알아냈지만 깊은 바닷속 탐험은 우주 탐험만큼이나 어렵다고 하네요.
얼마 전에 바다를 보고 온 우리 5살, 4살 두 아들과 함께 재미있게 책을 읽었답니다.
바다에 대해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잘 설명해주고 있더라구요. 얕은 바다에서 점점 더 깊은 바다로 들어가며 어떤 바다생물이 사는지 바다생물의 그림과 내용으로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요.
바닷속 깊이 수백 미터까지 내려가면 하얀 눈이 펑평 내린다고 하니까 우리 홍근군 놀란 표정을 짓고 있네요.^^ 바다눈이 내리는 깊은 바다는 신비한 보라색으로 표현을 했어요. 깊은 바다에 내리는 바다눈은 죽은 플랑크톤이 눈처럼 가라앉는 것이라고 하네요. 전 처음 알았어요.^^
바다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과 함께 쉽게 표현을 해놓았어요.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어떻게 바다가 생겼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답니다.
바다 밑에는 엄청난 지하자원이 묻혀있다고 하니 우리 홍근군 그림을 보면서 이 관을 따라 배로 가는거냐고 물어보더라구요.
파도가 출렁이는 얕은 바다에서 컴컴하고 깊은 바다 밑까지 바닷속으로 깊이 들어갈수록 참 신기하고 놀라운 일이 가득하네요. 하지만, 아직도 바다에는 밝혀지지 않은 것들이 더 많다고 해요. 깊은 바닷 속 탐험은 우주 탐험만큼 어렵다고 하니 그 수수께끼가 언제 다 풀릴지 사뭇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알면 알수록 신기한 바다이야기가 가득한 <바다는 수수께끼투성이>를 읽고 바다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우리 두 아들과 나중에 잠수함 타고 바닷속을 구경하러 가자고 했더니 좋다고 하더라구요.
신비로운 캐릭터와 함께 바다를 탐험하다 보면 바다가 더 특별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바다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알아가는 기쁨을 느끼게 될 것 같은 과학그림책 <바다는 수수께끼투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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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좋아하지만 바다속의 세상을 잘 알지 못하는 우리 딸과 함께 신비로운 바닷속 여행을 하고 싶어서 이책을 만났어요. 책의 제목을 본 딸의 첫마디는.....
" 바다는 수수께끼 투성이 ???? 바다가 무슨 수수께끼 투성이야 ! 바다는 그냥 물고기 투성이지 !! "
저는 "그러게 왜 바다를 수수께끼 투성이라고 할까?? 우리 한번 그 답을 책에서 찾아보자! "라고 말해주면서 딸과 함께 책장을 넘겼어요.
<< 바다는 수수께끼 투성이>>는 위에 보이는 물고기 같기도 하고 오징어 같기도 한 우주에서 날아온 친구가 신비로운 바다속을 탐험하면서 바다속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 맞춰 재밌게 들려 주는 그림책이에요. 아이의 흥미를 돋구기 위해서 우주에서 온 꼬마 친구의 이름을 지어보라고 했더니 우리 딸은 이 꼬마가 예쁘게 보였는지 "예쁜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어요. 우주에서 온 꼬마친구 "예쁜이"와 함께 수수께끼 투성이인 신비로운 바닷속 이야기를 소개해 드릴께요.
두손으로 얼굴을 덮어보세요. 머리가 지구라면 두손으로 얼굴을 가린쪽은 땅이고 나머지는 모두 바다에요. 바다가 땅보다 두배나 넓기 때문에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가 푸르게 보이는거에요. 바다는 모두 하나로 이어져 있어요. 아주 넓은 바다는 '대양'이라고 하고 대양보다 좁고 땅에 가까이 있는 바다를 '해'라고 해요. 그래서 우리가 아는 태평양,인도양,대서양은 넓은 바다이고 동해,지중해,홍해는 좁은 바다에요.
넘실 거리는 파도 아래를 들여다 보면 아무것도 안보이는것 같지만 사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생물인 수많은 플랑크톤이 우글거려요. 수십미터 내려간 바닷속은 물고기 세상이에요. 작은 물고기는 플랑크톤을 잡아먹고 큰물고기는 작은고기를 잡아먹는 먹이사슬이 바닷속에도 존재하지요. 우리 딸은 가장 큰 물고기는 누가 잡아 먹냐고 질문 하길래.. 저는 "아마, 어부가 아니까?"라고 답해 줬네요. 그랬더니 갑자기 "어부지리!!!" 이러내요. ㅋㅋ^^;
더 깊은 바닷속에는 땅에서 살기 힘든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인 길이가 30M가 되는 흰긴수염 고래 그리고 대왕오징어, 장수거북, 고래상어, 만타가오리 같은 큰 동물들이 살아요. 바닷속은 아무리 크고 무거워도 둥둥 떠다닐수가 있어서 큰 동물도 살수가 있지요. 바닷속 깊이 수백미터까지 내려가면 낮에도 햇볕이 약해서 주변은 어슴푸레해요. 죽은 플랑크톤들이 마치 눈처럼 가라 앉아 마치 바다눈처럼 내리는데 이 바다눈을 먹는 물고기도 있어요.
바닷속 수천미터 아래까지 내려가면 햇볕이 닻지 않아 컴컴하고 추워요. 무시무시한 이 곳에서는 풍선장어, 도끼고기,시닝 투베쉬울더, 초롱아귀 같은 별나고 괴상한 모습의 물고기들이 살아요. 그리고 조금만 더 내려가면 깊은 바다 밑이 보여요. 바다의 밑바닥에서는 갈라진 틈사이로 뜨겁고 시뻘건 용암이 밀려 나와요. 용암은 곧 차가운 바닷물에 금세 식어 단단해져요. 그곳엔 엄청 뜨거운 물과 연기가 솟는 '검은굴뚝'도 있어요. 그주변엔 큼직한 조개들과 하얀게, 새우가 우글거리지요. 깊은 바다에도 생물들은 꿈틀거린답니다. 더 더 깊은 곳, 바다 밑의 계곡을 '해구'라고해요. 가장 깊은 해구의 깊이는 1만 1천미터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산도 꼴깍 잠겨 버려요.
그럼. 이 신비로운 바다는 어떻게 만들어진 걸 까요? 아주 오랜 옛날, 지구는 뜨거운 불덩이였고 바닷물 대신 시뻘건 용암이 넘실 거렸어요. 비가 내려도 빗물은 고이지 못하고 금세 말랐죠. 비가 억수로 내리면서 용암은 점점 차갑게 식어 단단한 돌이 되었고 지구의 모습도 달라졌어요. 어떤곳은 높이 솟아 오르고, 어떤곳은 움푹 가라앉았어요. 비는 계속 내려, 물 위로 드러난 곳은 땅이 되었고 물 속에 잠긴 곳은 바다가 된거에요. 다음은 바닷물이 짠 이유를 알려드릴께요. 흙과 바위에 있는 소금기가 빗물에 조금씩 녹아서 소금기를 품은 빗물은 바다로 흘러가요. 바닷물 중에 물은 수증기로 날아가고, 소금기만 남게 되는데 이런 일이 오랫동안 되풀이 되면서 바닷물은 소금기가 잔뜩 머금은 짠물이 된거에요. 그리고 바다 밑은 엄청난 지하자원의 보물창고에요. 미래의 에너지의 메탄얼음도 있고 태평양 깊은 바다에는 바다의 금덩어리라고 불리는 망간단괴도 묻혀있어요.
파도가 출렁이는 얕은 바다에서 컴컴한 깊은 바다 밑까지...바닷속은 깊이 들어 갈수록 신기함과 놀라움의 연속이에요. 그래도 바다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것이 더 많아요. 바다에는 220만 종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생물이 살고 있지만 이가운데 90퍼센트는 아직 실제로 발견된 적이 없다고 하네요. 깊은 바닷속 탐험은 우주 탐험만큼 어렵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수평선 너머 끝없이 펼쳐지는 바다와 그 깊숙한 곳에 숨어 있는 신비의 세계는 여전히 수수께끼 투성이랍니다.
◈◈◈ 우리아이 독 후 활 동 ◈◈◈
바다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다행히 1주일전에 고래에 관한 책을 읽은지 얼마 안되서 책 읽기가 수월했네요. 이 그림책은 해양동물의 특징만을 뽑아서 재미나게 그려져 있어어 무서움 많은 아이가 무서워하지 않고 재미게 읽었어요. 가장 흥미롭게 여겼던 부분은 바닷속 먹이사슬 관계도였습니다. 이제는 컷다고 무조건 작은물고기가 잡아먹히는게 불쌍하지는 않은가봐요.
![]() 독서후에 책속의 해양생물들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어요.
해양생물들을 하나하나 그릴때마다 각각의 특징과 크기등을 같이 알아보았네요.
그림을 다 그린 후 행양생물 이름을 책을 찾아 보면서 적으라고 했더니
벌써 다 외웠다고 책 안보고도 적을 수 있다고 으시대네요. ㅋㅋ
독후활동은 이래서 좋은것 같습니다.
<<바다는 수수께끼 투성이>>가 웅진주니어 똑똑똑 과학 그림책 시리즈라는건
책을 읽고나서 알았어요. 이 책이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서
바로 도서관에서 몇권을 빌려왔답니다. 역시~ 다른 책들도 아이가
즐겁게 잘 읽네요. 끝으로 이책은 우리아이들에게 필요한 지식을 알기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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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창훈 / 그림 소복이 웅진주니에서 출간된 똑똑똑 과학그림책 시리즈 중 지구 우주편 <<바다는 수수께끼 투성이>>예요. 단행본이지만 모아놓으면 훌륭한 과학전집이지요.
그림풍이 참 독특해서 눈길이 쏠리지요? 색 연필과 펜 두가지만 사용해서 전체적으로 심플해 보이면서도 신비로운 바다를 적절하게 잘 표현한것 같아요. 바닷속을 탐험하는 미지의 캐릭터는 아이의 호기심을 끌어내기에 충분하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바다 수수께기를 풀어볼까요? <바다는 수수께끼투성이>는 먼 우주에서 날아온 친구와 함께 지구를 바라보는 것으로 시작되지요.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는 푸르게 빛나요. 지구를 빛나게 하는 바다는 어떤 곳일까요? 얕은 바다, 깊은 바다, 어두컴컴할 정도로 깊은 바다, 에베레스트 산이 잠길 만큼 아주 깊은 바다 밑까지 점점 더 깊은 바닷속으로 들어가며 바닷속을 탐험해 봐요.
바다에는 무엇이 살고 있을까? 보이지 않는다고 아무것도 없는게 아니랍니다. 바다속에는 수 많은 플랑크톤이 우글거리거든요. 플랑크톤은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생물이예요. 더 깊은 바닷속은 어떨까요? 수십미터 내려간 바닷속은 물고기 세상이네요. 작은 물고기는 플랑크톤을 큰 물고기는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고 살아요.
더 깊은 바닷속은 어떨까요? 깊은 바다에는 큰 동물들이 살아요. 흰긴수염고래가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이래요. 책 한면을 펴면 커다란 흰긴수염고래 그림이 펼쳐져요. 대왕오징어, 백상아리 덩치큰 바다 동물도 함께 나오니 우리 딸 와~하고 놀라며, 백상아리 입속에 물고기가 왜 들어갔는지 몇번 질문을 하더라구요.
바닷속 깊이 수백미터까지 내려오니 낮인데요. 햇빛이 약해서 주변이 어슴푸레해요. 함박눈 처럼 보이는 바닷속에서 내리는 바다 눈 죽은 플랑크톤들이 눈처럼 가라앉아요. 바다 밑바닥은 땅 위와 얼마나 비슷하고 또 얼마나 다른지 바닷속으로 깊이 들어가면 갈 수록 신비로운 바다에 대한 경이감도 커진답니다. <<바다는 수수께끼 투성이>>는 바다의 다양한 모습을 잘 보여 주고 있어요. 햇빛이 비치지 않은 부분은 맑고 투명한 느낌으로 좀 더 깊은 바다는 짙푸른 색으로 바다 눈이 내리는 깊은 바다는 신비로운 보라색으로 뜨거운 물과 연기가 솟는 검은 굴뚝이 있는 밑바닥은 붉은 색으로 그려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자연관찰 책들은 바다생물에 관한 내용 뿐이고, 몇 가지 생물에 대한 단편적인 면만을 보여줘서 아쉬웠는데 <<바다는 수수께끼 투성이>> 생물 뿐만 아니라 바다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까지 포함하고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어른인 저도 몰랐던 지식을 아이에게 읽어주며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인데 호기심을 자극하며 끝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과학책이예요. 똑똑똑 과학 그림책 시리즈 모두 다 읽어주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