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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를 보았을때 떡볶이 레시피 책인줄 알고 여러떡볶이를 해먹을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했다. 하지만 책을 받아보니 삶에 지혜와 힘을 필요로하는 에세이집이었다. 일단 나에게는 별로 필요없는 도서이다. 사회생활을 많이 하지 않은 사회초년생들이나 상처를 많이 받는 사람듫이 읽으면 좋은책이다. 뭐 대충 책은 힘들면 힘들다고 외치고 나의 잘못이 아니고 당당하자라고 하는데 뭐 뜬구름 잡는소리지... 세상이 좋아져 그래도 꼰대들이 날뛰지 않는거지 우리들은 모두 꼰대가 되고 아랫사람들이 일잘하면서 나대는건 좋아하지만 개념없이 나대는건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다. 세상은 그렇게 냉정하고 그렇기에 인류는 발전해왔다. 하지만 자주 힘들어하고 용기를 잃어버리는 루저들도 살아갈 권리는 있다. 이책은 그러한 권리를 지켜주는 책이다. 내입장에서 변명을 해주는책, 그러한 책이다. 본인이 찐따 루저라고 느껴질때 우리는 이책을 한번 봐야한다. 그래야 삶에 힘을 얻는다.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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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우울해하는 한 여성의 정신과 상담 녹취록이 기록된 책 한권이 세상에 나왔다. 낮은 자존감으로 인한 남과의 끊임없는 비교의식과 열등감, 자신을 향한 다른 누군가의 시선을 끊임없이 의식하며 그럴수록 더 깊은 우울감에 빠지게 된다. 술이 없이 잠에 들지 못하며, 다시 살아내야하는 하루를 생각할때에는 어쩌면 악몽의 연장선이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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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지인추천으로 구매 했는데 글도 길지 않고 짧은 대화 형식의 글 이라 지루하지 않으면서 공감 되는 부분이 있어 재미나게 읽고 있습니다 우울이 심한 분들 한번쯤 읽어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는 책 제목 때문에 거부감 이 생겨서 조금 그랬는데 막상 구매해서 읽어보니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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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0 하지만 아까 말했듯이 사람은 다 입체적이에요. 겉으로는 멋져 보여도 뒤에서는 더러운 행동을 할 수도 있고, 내가 부풀려서 기대해놓고 실망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럴 땐 오히려 '저 사람도 숨 쉬고 사는구나, 별 수 없는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하면 나한테도 관대해질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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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채 제목을 봤을때 죽음 앞에서도 생각나고 먹고싶은 작가의 마음에 간직하고 싶은 누구나 좋아하는 분식중 하나의 얘기인줄 알았다. 근데 아니였다 .. 난 작가의 감정기복에대한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있다고 느껴졌다. 요즘 세상 흔하게 격는 우울증 중상차이에 따라 삶의 질또한 달라지는데. 읽는 내내 나는 좀 안쓰럽고 침묵으로 숙연해 지는건 왜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