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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평화를 잇는 다리, 세계의 비무장지대 DMZ
"[서평]평화를 잇는 다리, 세계의 비무장지대 DMZ" 내용보기
https://blog.naver.com/deep1006/222129073115   여러분 DMZ가 우리나라 말고도 세계 아홉곳에 있는 거 알고 계셨어요? 전 몰랐어요ㅠㅋㅋㅋ 조카랑 같이 책 고르다가 발견한 책인데 어린이들이 읽기에 딱 좋은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자는 누구? - 글 박미영/그림 최현묵  박미영 작가는 뭐든지 읽고, 보고, 생각하는 것을 좋아해서 어릴 때부터 늘 '쓰는 사람'이 되고 싶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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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eep1006/222129073115

 

 

여러분 DMZ가 우리나라 말고도 세계 아홉곳에 있는 거 알고 계셨어요? 전 몰랐어요ㅠㅋㅋㅋ 조카랑 같이 책 고르다가 발견한 책인데 어린이들이 읽기에 딱 좋은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자는 누구? - 글 박미영/그림 최현묵

 

박미영 작가는 뭐든지 읽고, 보고, 생각하는 것을 좋아해서 어릴 때부터 늘 '쓰는 사람'이 되고 싶었대요. 처음엔 tv 방송작가로 시작해 다양한 다큐멘터리에 글을 쓰셨어요. 책을 좋아하고 호기심 많은 어린 딸과 상상 속 세계를 만들며 놀다가 이 이야기들을 책으로 담고 싶어 이제는 '책 쓰는 사람'으로 살고 있답니다.

최현묵 작가는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어요. 재미있고 다양한 그림책으로 어린이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구성은 어때? - 세계의 DMZ를 쉽게 설명해 줘.

 

 

1. 우리는 모두 올란드인이야 - 최초의 비무장지대, 올란드 제도

2. 군인과 소녀 - 세계 대전이 만든 비무장 지대

3. 썸피의 꽃 한송이 - 잘못된 지도가 만든 비무장 지대

4. 불음도 은행나무 - 분단국가 한국의 DMZ

5. 아름답고도 슬픈 결혼식 - 유대인과 아랍인의 갈등, 골란 고원 비무장 지대

6. 다시 찾은 희망 - 비무장 지대와 난민

7. 장벽 너머 내 친구 - 평화를 향한 키프로스의 비무장 지대

8. 우리는 남극 마을 이웃사촌 - 어느 누구의 땅도 아닌 남극

9. 우주는 우리 모두의 것 - "우주 전쟁을 막아라!"

내용은 어때? - 흥미진진 재미만점 스토리텔링 동화

 

이 책은 전 세계 비무장지대 아홉 곳을 통해 평화와 공존, 다양성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책이에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책이라 그런지 참 쉽게 읽혀요. 각 장에서 다루고 있는 비무장지대를 동화 형식으로 꾸며서 딱딱하고 무거운 정치 이야기가 아니라 아주 친한 친구의 이야기를 듣는 기분이 들어요. 책 읽는 내내 DMZ는 내 가까이에 있는 현실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부끄럽게도 저는 DMZ가 우리나라에만 있는 줄 알았네요. 세계에는 여러 분쟁 지역이 있고 그 분쟁의 완충지대인 DMZ가 세계 곳곳에 있다는 사실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d******6 2020.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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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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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 지대(Demilitarizend zone)국제 조약이나 협약에 의해서 무장이 금지된 지역 또는 지대.   비무장지대(DMZ.)는 대한민국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지구는 물론이고 저 우주를 포함해 10여 개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았다. 우주가 비무장 지대에 속한다니, 너무 신기한 일이 아닌가.   이 책은 각 지역에 비무장 지대가 생긴 역사적 배경을 사진과 그림을 실어서 알기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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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 지대(Demilitarizend zone)

국제 조약이나 협약에 의해서 무장이 금지된 지역 또는 지대.

 

비무장지대(DMZ.)는 대한민국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지구는 물론이고 저 우주를 포함해 10여 개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았다.

우주가 비무장 지대에 속한다니, 너무 신기한 일이 아닌가.

 

이 책은 각 지역에 비무장 지대가 생긴 역사적 배경을 사진과 그림을 실어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짧은 이야기를 통해 재밌고 유익하게 풀어냈다.

어린이 책이라고 만만히 볼 것도 아니고 전혀 시시하지도 않다. 너무 재밌어서 빠져들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세계의 비무장 지대

1. 필란드 올란드 제도

2. 독일 라인란트 비무장 지대

3. 프레아비히어 사원 비무장 지대

4. 한국의 비무장 지대

5. 골란 고원의 비무장 지대

6. 수단-남수단 비무장 지대

7. 키프로스 비무장 지대

8. 남극 비무장 지대

9. 우주 비무장 지대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t********2 2020.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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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비무장지대를 알아보자
"세계의 비무장지대를 알아보자" 내용보기
일단 비무장지대에 대한 내용이라 기대감을 가졌다. 남북의 평화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 재조명되었던 DMZ와 판문점이 지금은 슬그머니 꼬리를 감춘 모양새다. 이런 때일수록 평화에 대한 논의와 노력이 더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 남북의 대화와 교류가 잠시 중단되었다고 해도, 다음 세대에게 전수할 평화 교육은 지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약간의 의무감을 안고 이 책을 만났다.
"세계의 비무장지대를 알아보자" 내용보기

일단 비무장지대에 대한 내용이라 기대감을 가졌다. 남북의 평화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 재조명되었던 DMZ와 판문점이 지금은 슬그머니 꼬리를 감춘 모양새다. 이런 때일수록 평화에 대한 논의와 노력이 더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 남북의 대화와 교류가 잠시 중단되었다고 해도, 다음 세대에게 전수할 평화 교육은 지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약간의 의무감을 안고 이 책을 만났다.

 

어른으로서 책임감은 갖되, 이 책은 가볍게 봐도 괜찮을 듯하다. 개요 차원으로 짧은 동화가 시작되어 아이가 재미있고 쉽게 DMZ를 알아갈 수 있어서 좋다. 이 책은 분단된 한국의 비무장지대를 비롯해, 스웨덴과 핀란드, 독일과 프랑스, 캄보디아와 태국, 시리아와 이스라엘, 수단의 남과 북, 키프로스, 남극, 우주의 비무장지대까지 다룬다. 동화에 이어 각 비무장지대가 생기게 된 배경지식을 차근차근 설명해준다. 또한 각 DMZ로 세계 여행을 떠난다면 미리 알아둘 정보도 편지 형태로 친근하게 알려준다. 가까운 판문점 견학부터 계획해볼 일이다.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많이 알게 된 점도 유익하지만, 무엇보다 아이가 역사, 지리, 문화, 평화를 한꺼번에 배울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 (실상 ‘평화’라는 관점으로 역사, 지리, 문화를 다루는 구성이 좋다.) 시중에는 아이들에게 여러 나라 국기를 통해 각 나라의 정보를 알려주는 책이나 카드가 많다. 물론 여러 모양의 국기를 보면서 흥미를 가지고 자연스럽게 각 나라의 지식을 알게 되는 것도 의미 있겠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각 나라에 대한 정보를 단편적 지식보다는 연결된 이야기로 알려주고 싶었다. 이 책은 그런 의도에 부합하게 만들어져 있다.

 

이 책에 소개된 DMZ 중에서도,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자작나무 숲이 펼쳐진 올란드 제도, 야트막한 계곡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오래된 성과 예쁜 마을이 있는 라인란트, 야자나무로 둘러싸인 에메랄드빛 해안과 고대 그리스 유적이 곳곳에 있는 아름다운 섬 키프로스 등의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 기분이 들었다. 안전하고 평화로운 세계 여행을 꿈꾸게 되는 책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w****i 2020.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DMZ _ 평화를 잇는 다리, 세계의 비무장 지대
"DMZ _ 평화를 잇는 다리, 세계의 비무장 지대" 내용보기
뉴스 등에서 많이 들어본 비무장 지대 DMZ..하지만, 정확한 개념이나 관련 정보는 자세히 알지 못했던 것 같아요.  어린이를 위한 에듀테인먼트 스토리텔링 [궁금한 이야기+] 시리즈에서 나온 DMZ를 통해 자세하게 알아봐요.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비무장 지대가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전 세계적으로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어요.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분쟁과
"DMZ _ 평화를 잇는 다리, 세계의 비무장 지대" 내용보기

뉴스 등에서 많이 들어본 비무장 지대 DMZ..

하지만, 정확한 개념이나 관련 정보는 자세히 알지 못했던 것 같아요.

 

어린이를 위한 에듀테인먼트 스토리텔링 [궁금한 이야기+] 시리즈에서 나온 DMZ를 통해 자세하게 알아봐요.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비무장 지대가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전 세계적으로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어요.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분쟁과 갈등에 관한 국제적인 이슈들을 이 책에서 만나보며

DMZ에 대해 이해하고 올바른 관점으로 살펴볼 수 있게 해주는 유용한 시간이 되겠어요.



한눈에 보는 세계의 DMZ를 보니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었어요.

아이들은 우주에도 비무장 지대가 있다는 사실에 흥미로워하며 그 내용을 궁금해했어요.


 


세계 최초의 비무장 지대인 올란드 제도부터 세계 대전이 만든 비무장 지대, 잘못된 지도가 만든 비무장 지대 등 다양한 DMZ를 알 수 있었어요.

왜 비무장 지대가 되었는지 그에 얽힌 이야기도 동화로 알아가고,

생생한 사진들 덕분에 옛 모습부터 현재의 모습까지 실제 모습도 두루 살펴볼 수 있었지요.

잘 모르는 내용이다보니 읽는 독자 또한 자연스럽게 궁금한 점이 많이 생겨나는데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할 법한 질문과 답변도 나와 있어 알아가는 재미가 컸어요.


 


 

우리나라의 경우 분단으로 인해 생겨난 비무장지대인걸요.

연관된 이야기로 왜 우리나라가 분단이 되었는지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었어요.

동화로 쉽게 이해하고, 부록으로 DMZ와 관련된 역사적인 배경부터 해당 나라와 지역 등을

폭넓고 깊이있게 알아가니 견문도 넓어지고, 지식과 상식이 차곡차곡 쌓여가요.

다소 어려운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흥미로운 내용들이 알차게 담겨 있어서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는 알아가는 재미에 읽는 재미가 클 것 같아요.


참고로 우리 아이들이 흥미롭게 본 DMZ는 태국과 캄보디아 이야기, 우주 비무장 지대, 골란 고원 비무장 지대였어요.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을만큼 크고 넓은 우주에도 비무장 지대가 존재한다니 신기하죠?

우주전쟁을 막기 위해 우주조약을 맺었지만, 아직 강제성이 없어 위반을 해도 어떤 제재를 받지는 않는다고 해요.

그만큼 계속되는 과학의 발달과 신기술 도약 등으로 다가오는 우주시대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요.

골란 고원 비무장 지대는 시리아와 이스라엘의 계속되는 충돌로 비무장 지대가 되었는데

여자는 비무장 지대에서 결혼을 하고 국경을 넘어 시리아로 갈 수 있지만, 한번 국경을 넘으면 다시는 집으로 돌아올 수 없어요.

둘째가 결혼을 하면 가족들은 이제 볼 수 없을텐데 너무 슬픈 결혼식일 것 같대요.



 

초등 저학년 우리 아이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내용이었지만,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 책이었어요.

지금은 이해의 폭이 크지 않아 우리나라의 비무장 지대부터 살펴보면서 관심을 갖고, 주변 국가로 퍼져 나가며 알아봤지만,

아이들이 좀 더 커 이 책을 혼자 이해하며 읽어보게 될 때는 또 새로운 관점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며 어른인 저 또한 많이 알아가는 시간이었어요.

덕분에 함께 알게 되고, 흥미로운 점들도 짚어보면서 이야기도 많이 하고요.

'비무장 지대' 라고 하면 왠지 무섭고 긴장감이 느껴지는 삼엄한 경계지역일 것 같지만,

스발바르 국제 종자 저장고나 비무장지대로 평화를 찾은 캄보디아, 누구나 여행할 수 있는 평화로운 올란드 제도 등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DMZ가 꼭 없어져야 하는 걸까 라는 이야기도 나왔어요.

아이들이 책에서 찾은 평화로운 DMZ도 있지만, 결국 DMZ의 시작은 사람들의 이념 갈등과 분쟁, 다툼 등으로 생겨난 곳이라는 점에서

아직 화해하지 못하고, 갈등의 폭도 좁히지 못해 여전히 그대로인 DMZ의 존재는 안타까운 현실이에요.

이제는 지구를 넘어 우주까지 생겨난 지금, 많은 사람들이 DMZ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

세계 곳곳의 분쟁과 갈등이 하나둘 잘 해결되어 서로를 아프게 하는 DMZ 비무장 지대는 자연스럽게 사라지기를...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평화와 공존, 다양성의 가치가 존중받는 시대이기를 바래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e****2 2020.10.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평화를 잇는 다리, 세계의 비무장 지대 DMZ
"[서평] 평화를 잇는 다리, 세계의 비무장 지대 DMZ" 내용보기
<평화를 잇는 다리, 세계의 비무장 지대 DMZ>화해와 공존의 다른 이름,DMZ로 떠나는 세계 평화 기행어느 날,  문득 'DMZ' 라는 문구를 보며아이가 물어 봅니다.마음 한 구석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집니다.비무장 지대  (Demilitarized zone, DMZ)!전쟁, 분쟁 상태 혹은 정전 상태에 있는 둘 이상의 국가 사이에 평화 조약, 휴전 협정 등에 의해서 설치된 군사 활동이 허용되지 않은 지
"[서평] 평화를 잇는 다리, 세계의 비무장 지대 DMZ" 내용보기

 평화를 잇는 다리, 세계의 비무장 지대 DMZ>





화해와 공존의 다른 이름,

DMZ로 떠나는 세계 평화 기행


어느 날,  문득 'DMZ' 라는 문구를 보며

아이가 물어 봅니다.

마음 한 구석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비무장 지대  (Demilitarized zone, DMZ)!

전쟁, 분쟁 상태 혹은 정전 상태에 있는 둘 이상의 국가 사이에 평화 조약, 휴전 협정 등에 의해서 설치된 군사 활동이 허용되지 않은 지역으로 비무장 중립 지대 (Neutral Zone)!


우리의 마음의 무게감을 만드는 곳이기도 하지만

사람의 손길이 없던 만큼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보석 같은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잊고 살았던 세계 곳곳의 DMZ를 알아보는 도서

 평화를 잇는 다리, 세계의 비무장 지대 DMZ>

지금 부터 세계의 DMZ로 떠나 볼까요?


지구에는 우리 나라 외에도 핀란드 올란드 제도와 독일 라인란트 비무장 지대, 골란 고원 비무장 지대, 수단-남수단 비무장 지대, 우주 비무장 지대, 프레아비히어 사원 비무장 지대, 남극 비무장 지대, 키프로스 비무장 지대 등

 10여 개가 존재하는데요. 

이런 비무장 지대는 왜 생기게 된 것일까요?



세계 최초의 비무장 지대는 올란드 제도 입니다. 

올란드 제도는 핀란드의 영토로 6500여개의 암초와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곳입니다. 핀란드의 땅이지만 핀란드어와 스웨덴 어를 함께 사용하고 있는 자치령으로 독립 국가와 같은 특수한 지위를 누리고 있는데요.

한없이 평화롭게만 보이는 올란드 제도!

그 안에 숨겨진 아픈 역사 가 있다니~

러시아와 유럽 연합군의 크림 전쟁, 그리고 제 1차 세계대전!

그 역사 속에서 올란드는 세계 최초의 비무장 지대 되었다고 하네요~~

'중립' 어려운 문제네요.



북 유럽의 또 다른 비무장 지대 '스발바르 제도' 인데요.

아이는 이곳에 관심을 가지고 있네요.


노르에이 북부 북극해 지역으로 석탄이 풍부한 곳이지요.

이 석탁 덕분에 17세기 초 부터 영토 분쟁의 중심지로 떠올랐답니다. 

역시 힘없는 나라에서 자원이 풍부하다는 건

축복이 아니라 저주네요~


다행히 1920년!

스발바르 조약을 맺고 노르웨이 땅으로 정하되  이 조약에 가입한 나라는 이곳에서 자유롭게 연구나 상업활동을 할수 있다는 내용과 군사 충돌을막기 위해 비무장 지대로 정했답니다.


하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이유는 따로 있는데요. 

스발바르 국제 종자 저장고

'현대판 노아의 방주' 라고 도 불리는데요.

전 세계에서 보내온 88만여 종의 씨앗이 이곳에 저장 되어 있답니다.

이곳은 핵 전쟁이나 소행성 충돌, 기상 이변 등 에도 끄떡 없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세계에는 다양한 DMZ가 존재하는데요~

더 많은 DMZ가 궁금하신 분들과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책세상맘수다를 통해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n 2020.10.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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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읽기 쉬운 인문학 DMZ
"아이들이 읽기 쉬운 인문학 DMZ" 내용보기
한국에 살고 있다면 꼭 알아야 할 이야기어른들은 항상 듣고 있고 귀기울이고 있는 이야기하지만아이들에겐DMZ는 평소에 접하기 쉽지 않고 어려운 이야기예요코로나19가 시작되고 나서부터 뉴스를 항상 보고 있어요자연스럽게 아이들도 뉴스를 보게 되었고북한 이야기도 많이 듣고 알게 되었답니다전쟁중인 나라들도 많이 봤고행복하지 않은 사람들힘들어 하는 사람들도 많이 알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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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살고 있다면 꼭 알아야 할 이야기

어른들은 항상 듣고 있고 귀기울이고 있는 이야기

하지만

아이들에겐

DMZ는 평소에 접하기 쉽지 않고 어려운 이야기예요




코로나19가 시작되고 나서부터 뉴스를 항상 보고 있어요

자연스럽게 아이들도 뉴스를 보게 되었고

북한 이야기도 많이 듣고 알게 되었답니다


전쟁중인 나라들도 많이 봤고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

힘들어 하는 사람들도 많이 알게 되었어요


북한에 대해서 전쟁에 대해서 많이 물어봤었는데

이야기 해주기도 쉽지 않았고

그냥 수박 겉핥기 식으로만 대답해주곤 했어요


궁금한 이야기+ 시리즈 중에서 

DMZ는 세계의 비무장 지대에 대해 이야기식으로 풀어가고 있어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스토리를 풀어나가고 있어서

쉽고 이해하기 쉽게 읽을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에만 비무장 지대가 있는 것이 아닌

세계 다른 나라에도 비무장 지대가 있고

전쟁을 잠시 멈추고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는 시간을 갖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한눈에 보는 세계의 DMZ는

지도로 나와있어서 보기 쉽게 되어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기에 좋고

편하게 알기 쉽답니다

저도 아이들을 키우면서 배우고 느끼는게 많네요

ㅎㅎㅎ





저희 아이가 제일 재미있었다고 했던 파트예요


우주 비무장 지대입니다

이부분은 저도 몰랐던 부분이예요

모든 인류가 평등하게 우주를 탐사하고 연구 할 수 있도록 

우주도 비무장 지대로 정했다고 해요


역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으니 더 좋아하네요

ㅋㅋㅋ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이렇게 사진과 함께

지식적인 부분도 함께 실려있답니다

물론 이부분 재미있어하고 눈을 반짝이면서 보진 않지만

사진이라 기억에 남고 더 자세하게 한번이라도 더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 혼자서 재미있게 읽고

부모님과 함께 한번 더 이야기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





잠시 멈추고 DMZ를 만들어 놓았지만

아직 평화가 완전히 찾아온 것이 아니기에

잠시 멈춘 전쟁이 완전히 멈추고 

DMZ가 사라진 다면 얼마나 좋을까

조금만 양보하고 한걸음만 뒤로 물러서면 되는데

그게 참 어려운 가 봅니다ㅠㅠ




서유재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d*******1 2020.10.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D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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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DMZ가 우리나라에만 있는줄 알았었거든요. 그런데 세계 곳곳에는 수많은 DMZ가 있어 깜짝 놀랬었답니다.제가 이번에 소개할 책이 바로 전세계 비무장지대 DMZ에 관한 이야기입니다.서유재에서 출판된 궁금한 이야기 시리즈, 평화를 잇는 다리, 세계의 비무장 지대《DMZ》입니다.한눈에 보는 세계의 DMZ가 책의 첫머리에 소개되고 있어요. 핀란드, 독일, 골란고원, 카프로스, 프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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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DMZ가 우리나라에만 있는줄 알았었거든요. 그런데 세계 곳곳에는 수많은 DMZ가 있어 깜짝 놀랬었답니다.
제가 이번에 소개할 책이 바로 전세계 비무장지대 DMZ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서유재에서 출판된 궁금한 이야기 시리즈, 평화를 잇는 다리, 세계의 비무장 지대《DMZ》입니다.

한눈에 보는 세계의 DMZ가 책의 첫머리에 소개되고 있어요. 핀란드, 독일, 골란고원, 카프로스, 프레아비히어 사원, 수단ㅡ남수단 등에서부터 남극, 그리고 심지어 우주도 비무장 지대더라구요. 전세계에는 비무장지대 DMZ가 현재 10여개 정도 남았다고 합니다.

차례를 보면 앞써 지도에서 소개된 여러 비무장지대와 우리나라의 DMZ까지 해서 총 9장으로 되어 있답니다.

제일 처음으로 소개된 비무장지대는 바로 올란드 제도에요. 올란드 제도의 지도가 나오고 있는데 지도찾기 귀차니즘인 제 입장에서는 전체 지도가 조금이라도 앞부분에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잠시 들더라구요.
올란드 제도는 세계 최초의 비무장 지대로 소개하고 있는데요. 스페인과 러시아의 식민지였던 핀란드가 독립과정에서 평화의 선으로 거듭나게 된 곳이라고 합니다. 원래 스웨덴 땅이었다가 핀란드 영토가 되면서 원래 거주하던 올란드인들과 핀란드 거주인 사이의 갈등이 심했던 당시의 상황이 하나의 스토리로 소개되고 있어서 이해가 잘 되고 의미가 쉽게 잘 전달되었던것 같습니다. 전쟁지대가 아닌 비무장지대로 올람드 제도를 지금껏 유지해 나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었답니다.

스토리에 뒤이어서 <궁금한 이야기 >속에 다양한 정보를 소개해주고 있답니다.
문화도 언어도 다른 핀란드와 스웨덴이 어떤 나라였는지 짤막하게 역사를 소개해주고 있으며 어떻게 올란드 제도가 비무장 지대로 정해지게 되었는지 그 과정이 나오더라구요. 괜한 전쟁속에서 올란드 섬 주민들이 겪게 되는 고통이 얼마나 컸을지 알수 있었고 지금은 중립을 유지할수 있는 자치섬이 되었다는게 참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올란드 제도만의 국기도 볼수 있었답니다. 두 나라가 수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다보니 오래전에는 영토분쟁이 안일어날수 없었던것 같아요.
<한걸음 더>에서는 북유럽의 또다른 비무장 지대인 스발바르 제도를 소개하고 있었는데요. 노르웨이 북부 북극해에 존재하는 석탄이 풍부한 곳이다보니 영토 분쟁이 심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그곳에 전 세계의 88만여 종의 씨앗이 저장된 국제 종자 저장고가 있다고 합니다. 사진으로도 수발바르 국제 종자 저장고를 만날수 있었어요. 곳곳에서 관련된 사진이 잘 첨부되어 있어 좋았답니다.

<DMZ로 떠나는 세계 여행>이라는 코너도 각 장마다 뒷편에 볼수 있었는데요. 그곳에 거주하는 친구의 편지를 만날수 있더라구요. 우리나라의 DMZ와는 다르게 평화로운 여행지가 된 올란드에 놀러 오라는 그 친구가 참 부럽기도 했었답니다. 올란드의 카스텔홀름성 사진도 보니 꼭 놀러가고 싶고 휘핑크림 얹은 팬케이크도 그곳에서 꼭 먹고싶더라구요. 언제나 갈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프랑스와의 전쟁후 배상금을 지불해야했던 독일은 돈을 마구 찍어냈고 그 결과 돈의 가치가 떨어지다보니 빵 한덩어리가 천억 마르크까지 가는 사태가 발생하여 돈을 땔감으로 쓰기까지 했다는데요. 전쟁후 라인란트 비무장 지대에 돌아와 살아가고 있는 율리아 가족의 사연이 담긴 스토리를 보면서 그당시 상황을 잘 알수 있어 좋았답니다.
독일의 베를린 장벽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요. 동서독이 통일된 후 베를린 장벽 경계에 있는 완충지대는 죽음의 땅이 아닌 독일 최대의 자연보호 구역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DMZ 또한 독일처럼 멋진 통일을 이루고 또 통일후 멋진 생태 공원으로 거듭날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대해보기도 했답니다.

나라간 영토 분쟁이 생겼을때 국제 사법 재판소에서 갈등을 해결해주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독도도 국제 사법 재판소로 끌어들이려는 일본의 속셈에 넘어가서는 안되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에는 수많은 난민이 생기고 있더라구요. 지구촌에서 1분에 25명꼴 난민이 생긴다는데 생각보다 엄청 많다는 사실에 놀랐었고 이중에사 절반이 18세 미만의 어린이라고 한다는 사실에 또한번 놀라게 되었어요.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힘없는 아이들을 어떻게 바라봐야할지.. 모두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때인것 같습니다.

비무장지대인 남극에 대해서도 나오는데요. 남극에 세워진 우리나라의 세종과학기지와 장보고과학기지에 관한 이야기도 만나볼수 있었답니다.

서유재의 궁금한 이야기 시리즈는 인문학 하는 어린이를 위한 에듀테인먼트 스토리텔링 시리즈로 동물권, 4차 산업혁면, 성평등 등 다양한 주제로 소개되면서 여러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는데요. 융합도서가 딱 이 책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에 보게된 DMZ도 전에 볼수 없었던 참 유익했던 주제였던것 같아요.
《DMZ》는 세계 곳곳에 존재하는 화해와 공존의 다른 이름인 비무장지대 DMZ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스토리텔링으로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도 참 쉬운 어린이 인문학책이었습니다.
DMZ가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걸로 생각했었는데 아니더라구요. 세계 곳곳에는 전쟁이나 분쟁을 겪은 두 나라가 휴전하거나 누구도 독점할수 없도록 약속한 중립지대인 DMZ가 존재한다고 해요. 그만큼 세계 곳곳에서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과 갈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나라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수 있었답니다. 꼭 전쟁이 아니라 미래에 일어날지 모르는 갈등을 미리 막고자 비무장 지대를 만들기도 한다고 하던데요. 따라서 비무장 지대인 DMZ는 지켜져야할 곳이 아닌 사라져야할 곳임을 알수 있었답니다.
세계 곳곳의 비무장지대 DMZ를 이 책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유익한 정보가 한가득이랍니다.











c*******1 2020.10.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D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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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재 / 평화를 잇는 다리, 세계의 비무장 지대 DMZ / 박미연 글, 최현묵 그림무장을 해제하다라는 뜻을 딴 DMZ는 비무장 지대라고 하며 우리나라의 경우처럼 전쟁이나 분쟁을 겪은 두 나라가 휴전을 했거나 해당 지역을 한 나라가 독점할 수 없게 어떠한 군사 활동도 하지 않기로 약속한 지역이다. 부끄럽지만 아이와 함께 보기 위해 펼쳤던 이 책을 통해 세계 여로 나라의 DMZ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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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재 / 평화를 잇는 다리, 세계의 비무장 지대 DMZ / 박미연 글, 최현묵 그림

무장을 해제하다라는 뜻을 딴 DMZ는 비무장 지대라고 하며 우리나라의 경우처럼 전쟁이나 분쟁을 겪은 두 나라가 휴전을 했거나 해당 지역을 한 나라가 독점할 수 없게 어떠한 군사 활동도 하지 않기로 약속한 지역이다. 부끄럽지만 아이와 함께 보기 위해 펼쳤던 이 책을 통해 세계 여로 나라의 DMZ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우리나라처럼 전쟁으로 분단된 경우 외에 인종이나 종교 때문에 생겨난 DMZ에 대해서 알게 되어 아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었다.

핀란드와 스웨덴 중간에 위치한 올란드 제도, 제1차 세계대전 후 독일의 패배로 인해 생겨난 독일 라인란트 비무장 지대, 시리아와 이스라엘의 전쟁으로 생긴 골란 고원 비무장 지대, 50년의 내전을 끝내고 남수단이 독립하며 생겨난 수단-남수단 비무장 지대, 남쪽의 그리스와 북쪽의 터키 중간에 위치한 키프로스 비무장 지대, 6.25 전쟁 후 남과 북의 군사 경계선 2km를 정한 한국의 비무장 지대, 캄보디아를 지배했던 프랑스가 잘못 그린 지도로 인해 분쟁이 된 프레아비히어 사원을 비무장 지대로 만든 프레아비히어 사원 비무장 지대, 인류 모두의 땅이라는 인식으로 과학 연구나 평화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남극 비무장 지대, 그리고 우주 비무장 지대가 있다.

생각보다 많은 곳이 비무장 지대라는 점에서 놀라웠고 비무장 지대가 생긴 이유가 전쟁이나 나라 간 독점욕, 인종, 평화를 상징하는 종교적인 문제라는 게 실로 더 충격적이었던 것 같다. 아직도 곳곳에서 종교 문제로 수많은 사람이 죽고 난민이 생겨나 그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상처를 안은 채 떠돌아다녀야 하는 난민들의 문제는 국제적으로도 민감한 문제인데 각 나라들이 전쟁이나 종교 문제로 번지기까지 국제정세와 역사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고 그곳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의 편지 형식이 실려 있어 학급 분단 토의 주제로도 좋을 것 같았다.

한창 남북 간 관계가 부드러워져 통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기도 했지만 아직은 언제 실현될지 불투명한 현실 속에서 독일의 비무장 지대가 50km라는 간격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2km밖에 되지 않아 왠지 더 서글프게 다가왔던 것 같다. 실제로 강화 애기봉이나 통일전망대에서 망원경으로 북한을 바라보면 주민들이 걸어 다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어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마주 보는데도 오갈 수 없다는 사실에 허탈감이 느껴졌는데 비무장 지대 DMZ를 보면서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더 이상 분단국가라는 이름으로 남지 않기를 기도해본다.

 

d****i 2020.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현재와 미래에는 평화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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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기이한 DMZ 생태공원 글.그림 강현아펴낸곳 소동초판일 2020년 1월 31일사용연령 6세 이상 이제 2학년 진급을 앞둔 아이가 지난 학기를 마치며 가져온 생활통지표에 ‘우리와 북한이 같은 민족임을 알고 통일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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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기이한 DMZ 생태공원

글.그림 강현아

펴낸곳 소동

초판일 2020년 1월 31일

사용연령 6세 이상

이제 2학년 진급을 앞둔 아이가 지난 학기를 마치며 가져온 생활통지표에 ‘우리와 북한이 같은 민족임을 알고 통일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통일 의지를 지님’ 이란 평가에 나의 초등시절도 그러하였고 여전히 공교육에서는 통일과 안보가 중요한 교육 목표이구나 싶었다. 이제 아이에게 우리나라의 특수한 상황에 대해서 보다 더 상세한 설명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때마침 도착한 ‘기이한 DMZ 생태공원’이란 도서가 아이의 세계관을 넓혀 주리란 기대를 가지게 하였다. 비무장지대란 특수공간과 아주 먼 지방의 소도시에 사는 나로서는 이곳이 가지는 지리적 특성이나 군사적 특징을 잘 구별하거나 느끼지 못한다. 내가 모르고 관심을 가지지 않은 오랜 시간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나 보다. DMZ 관광 상품들 또한 많아졌던데 아이와 함께 여행을 가게 된다면 가까이 가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봐야겠다.

본 도서를 읽기 전 두루뭉술하게라도 DMZ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사전 이야기가 필요했다. 한국전쟁, 그리고 그것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더 이전 역사까지. 근대사를 전달하는 것은 신나는 일은 아니다 보니 아직은 그저 아이 눈높이 정도에서 마무리한다. 한국전쟁은 아직도 진행 중인 역사이고 현실이라는 것에 말하는 엄마도, 아이도 마음이 무거웠다. 남자아이라 군대에 가야 한다는 것에 대한 막연함 불안과 저항이 평소에도 있었는데 어쩌면 더 싫어졌을지도 모르겠다.

나는 단순히 비무장지대 DMZ는 흔히 사람 손길이 닿지 않아 그 청정함이 유래 없는 곳이라고 알고 있었다. 그곳을 소재로 한 영화가 있었고, 숲과 동물들이 어우러져 지내는 곳임을 알리는 다큐가 만들어졌다는 정도가 그곳을 알고 있는 지식의 대부분이었다. 저자는 DMZ 마을의 근처에서 설치미술 작업을 하며 평화의 땅 또는 위험한 땅이라고 하는 곳에 대한 이야기를 세상과 나누고 싶었다고 한다.

‘기이한 DMZ 생태공원’에는 한국전쟁 전후를 고스란히 겪은 나무와 인간의 방해와 오염을 모르고 사는 많은 동식물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나는 넋두리 할미꽃이야

전쟁때 죽은 군인 곂에서 피어나지.

바람이 불면 열매 솜털을 흔들며

하얀 넋두리를 해.

집으로 보내 주오.

집으로 보내 주오.

따뜻한 집으로 보내 주오.

한 장 한 장이 시와 같은 문장으로 쓰여 졌다. 아이에게 읽어주다 목이 막혀 큼큼거리게 된다. 작은 아이들을 위한 동화에서도 이렇게 뭉클뭉클 감동을 받는다.

이 귀하고 작은 땅에서, 우리들의 현재와 미래에는 평화만이 존재하기를 기도해 본다.

g*****a 2020.10.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평화를 잇는다리,세계의 비무장지대 DMZ, 몰랐던 세계의 DMZ역사에 대해 공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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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잇는다리,세계의 비무장지대 DMZ박미연 글 ㅣ 최현묵 그림서유재우리나라만 있는 줄 알았던 DMZ, 알고보니 전혀 아니였어요.누구나 알고 있는 우주와 남극도 비무장지대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분쟁이 있는곳에서는 국제적인 기관이 나서서 비무장지대로 만들었는데, 지금 유지되는 곳도 있고, 없어진 곳도 있더라구요.분단국가라 우리나라에만 DMZ가 있을 줄 알았는데 철저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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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잇는다리,세계의 비무장지대 DMZ

박미연 글 ㅣ 최현묵 그림

서유재

우리나라만 있는 줄 알았던 DMZ, 알고보니 전혀 아니였어요.

누구나 알고 있는 우주와 남극도 비무장지대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분쟁이 있는곳에서는 국제적인 기관이 나서서 비무장지대로 만들었는데, 지금 유지되는 곳도 있고, 없어진 곳도 있더라구요.

분단국가라 우리나라에만 DMZ가 있을 줄 알았는데 철저하게도 잘못되게 생각하고 있었네요.. ㅎㅎ

세계의 역사를 배우면서 이야기로 접하는 DMZ라서 더 재밌게 읽어봤어요.

역사를 배우는 어린이들, 초등생들이 모두 이 책을 읽어봤으면 좋겠어요.

생각보다 많았던 세계의 DMZ

큰 소리로 외치면 상대편에서 대답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비무장지대가 있었어요.

우리는 전쟁이 잠시 중단된 국가라 그럴 수는 없지만, 서로가 땅을 갖겠다고 싸우기 때문에 국제기관이 나서서 아무도 못가져가고, 비무력화시킨 땅이 바로 DMZ더라구요.

성격이 조금씩 다른 DMZ를 살펴보면서 누구나 왕래하면서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간단하게 신분확인만 하면 비무장지대를 통과할 수 있는 국가도 있다고 하니, 한국에 사는 사람으로서는 많이 부럽더라구요.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독일의 라인란트 DMZ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독일은 우리나라처럼 분단국가였다가 통일이 된 나라이기 때문에 독일이야기가 나오면 유심히 더 보게 되더라구요.

라인란트 지역은 프랑스와 붙어 있는 지역이래요.

철과 석탄이 풍부하고, 라인강이 통과하기에 여러모로 중요한 지역인 라인란트!!

그래서 프랑스와 독일이 서로 오랫동안 갈등을 할 수 밖에 없었나봐요.

1차세계대전으로 독일이 패배하자 프랑스는 이 지역을 비무장지대로 해달라고 요구했고, 비무장지대의 왼쪽을 연합국이 15년동안 점령해서 독일을 감시하게 했어요.

DMZ를 알려면 세계의 역사를 배워볼 수 밖에 없더라구요.

자연스럽게 1차세계대전과 2차세계대전에 대해서 접하면서 더 알고 싶다는 호기심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책이라서, 세계사를 공부하는 중학생이나, 호기심이 많은 초등생들이 보면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겠더라구요.

전쟁의 패배로 인한 배상금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신성 로마 제국, 라인동맹, 나폴레옹.. 이런 단어들이 세계사를 공부하다보면 나오는 단어들이에요.

공부하면서 읽어볼 수 있는터라 더 재밌더라구요.

2차세계대전의 주범인 히틀러가 전쟁을 준비하기 위해서 라인란트 지역에 군대를 보내서 점령을 해요.

허무하게도 이를 지켜보는 프랑스와 영국...

다시 전쟁이 일어나는것을 두려워 한 나머지 그대로 둔거죠.

하지만.. 결국 독일이 폴란드를 점령하면서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말아요!!

이 책을 보면 좀 더 궁금해지는 1차세계대전과 2차세계대전... ㅎㅎ

세계사를 더 알아볼 수 있도록 더 공부하게 만드는 셈이랍니다.

각 나라의 DMZ의 이야기가 끝나고 부연설명글이 끝나면 아이들 또래의 친구들이 편지를 보내는 글이 나와요.

그래서 좀 더 현실감 있게 알아 볼 수 있더라구요.

제가 읽어본 독일 라인란트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로렐라이 언덕과 퀼른 대성당이 있어서 더 친근했었어요.

지금은 독일령이 되어서 비무장지대는 해제되었지만, 한때 비무장 지대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시리아와 이스라엘의 국경지대에 있는 골란고원에 대해서도 읽어봤는데.. 안타까운 이야기이지만 참 재밌더라구요.

여자는 결혼을 하면 시리아로 넘어가서 살 수 있지만 다시 넘어오진 못한대요.

우리나라와는 아직 외교관계를 맺지 않은 시리아와, 이스라엘 건국등을 알아볼 수 있었답니다.

당연히 우리나라의 DMZ에 대해서도 더 깊게 배워볼 수 있었어요.

DMZ 바깥으로 남방한계선과 북방 한계선을 두었는데 그것이 바로 우리가 TV에서 보는 그 철책이라고 하네요.

지뢰도 많이 묻혀있다니.. DMZ가 개방이 되도 많은 문제가 될것 같네요.

비무장지대가 전부 사라진다면 모두가 가고 싶은곳을 갈 수 있다는 얘기와 같아요.

이야기로 이루어진 책이라서 초등중학년부터 읽어보면 딱 좋을것 같네요.

세계사를 접근하기에 너무나도 좋은 평화를잇는다리,세계의 비무장지대 DMZ

너무나도 추천합니다^^

꼭 읽어보세요

 

 

 

**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읽어본 뒤 주관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

c******k 2020.10.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