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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한국의 폰트디자인에 대한 역사를 기록한 책
"한국의 폰트디자인에 대한 역사를 기록한 책" 내용보기
한국의 폰트 디자인의 역사에서 그 선두주자와 가락을 짓고 있는 윤디자인 그룹이 발간한 책이라 더 믿음이 갔다. 주저없이 책을 받아 읽었고, 읽는 내내 디자이너로서 마냥 쓰던 윤고딕과 윤명조를 다시금 보게 됐다. 한글로 디자인 하는 디자이너인데, 이토록 한글 서체의 원리, 심미성을 몰랐던 내가 부끄러워질 정도였다.한글로 디자인하는 모든 디자이너분들께 이 책을 추천하고 싶
"한국의 폰트디자인에 대한 역사를 기록한 책" 내용보기
한국의 폰트 디자인의 역사에서 그 선두주자와 가락을 짓고 있는 윤디자인 그룹이 발간한 책이라 더 믿음이 갔다. 주저없이 책을 받아 읽었고, 읽는 내내 디자이너로서 마냥 쓰던 윤고딕과 윤명조를 다시금 보게 됐다. 한글로 디자인 하는 디자이너인데, 이토록 한글 서체의 원리, 심미성을 몰랐던 내가 부끄러워질 정도였다.

한글로 디자인하는 모든 디자이너분들께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e*****3 2020.10.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타이포에 관심이 있다면 꼭 봐야할 책
"타이포에 관심이 있다면 꼭 봐야할 책" 내용보기
타이포에 관심이 있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폰트를 디자인해보며 여러책을 접했던 적이 있지만 이 책만큼 크게 와닿는 책이 없었다. 전공자들이 봐도 매우 좋은책이지만 비전공자들이 보아도 흥미있는 책일것이다. 최근 배달의민족과 같이 기업에서 폰트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설립해나감에 있어 이제 대중들에게 조차 폰트의 인식이 바뀌고 있다. 폰트가 주는 힘은 크고 우린 그
"타이포에 관심이 있다면 꼭 봐야할 책" 내용보기
타이포에 관심이 있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폰트를 디자인해보며 여러책을 접했던 적이 있지만 이 책만큼 크게 와닿는 책이 없었다. 전공자들이 봐도 매우 좋은책이지만 비전공자들이 보아도 흥미있는 책일것이다. 최근 배달의민족과 같이 기업에서 폰트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설립해나감에 있어 이제 대중들에게 조차 폰트의 인식이 바뀌고 있다. 폰트가 주는 힘은 크고 우린 그것을 배워나가야한다.

한글 폰트를 기획 및 제작하는 과정을 자세히 보여준다. 더나아가 타이포브랜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고 많은 예시들로 이해를 돕는다. 윤디자인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책이다.

t******5 2020.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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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자체를 브랜딩 시키다.
"글자자체를 브랜딩 시키다." 내용보기
한글날에 읽었던 책. 디자인 전공자로서 기술적인 면을위해 컴퓨터 앞에만 앉아서 고민하고 그럴 것이 아니라, 여세상을 보는 관점을 바꾸어야하고 디자이너로서 가져야할 신념과 철학 , 자기만의 소신과 고집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이 책은 "이렇게 디자인했고 이렇게 디자인 하면 됩니다" 식의 책이 아니다. 저자는 글자, 디자인자체가 어디에 놓일 곳인지 글자 자체를 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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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에 읽었던 책. 디자인 전공자로서 기술적인 면을위해 컴퓨터 앞에만 앉아서 고민하고 그럴 것이 아니라, 여세상을 보는 관점을 바꾸어야하고 디자이너로서 가져야할 신념과 철학 , 자기만의 소신과 고집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이 책은 "이렇게 디자인했고 이렇게 디자인 하면 됩니다" 식의 책이 아니다. 저자는 글자, 디자인자체가 어디에 놓일 곳인지 글자 자체를 브랜딩으로 생각하며 기술하고 있다.


"한글디자인의 자리에 완성도 높은 한글 디자인을 새로 내놓는 일. 그것이 아마도 한글 서체 디자이너들의 삶이 아닐까.그래야만 한글 디자인을 보는 대중의 안목도 높아질테고, 그것이 자연스레 한글 디자인의 완성도를 상향 평준화 시켜주리라 나는 믿고 있다." - 『한글 디자인 품과 격』 중.


"타이포 브랜딩은 글자를 그래픽 이미지로, 그리고 브랜딩 요소로 바라보는 관점에서 출발한다. 글자를 글자로만 바라보지 않을 때 ,글자 자체를 활용한 시각 표현력은 훨씬 증폭된다. 나는 종종 디자이너들에게 "기획이 없는 디자인은 기본이 안 된 디자인이며, 기획력이 없는 디자이너는 더이상 생존하기 어렵다"고..."" - 『한글 디자인 품과 격』 중.


윤디자인 그룹이 성장하면서 진행했던 여러 프로젝트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다양하게 있었던 소소한 이야기. 그리고 이 모든 글을 크리에이터로서, 에디터로서의 신념으로 약간은 고집이 있게 느껴지는 듯한 어투로 저자는 서술한다. 사람과 사람이 전처럼 만나기 쉽지 않은 요즘 , 책을통해 다른 사람들의 일을 전해듣고 실무를 엿보고 의견을 듣고 공감하기도 하고 끄덕거리기도 하는 일련의 모든 과정이 소소한 즐거움이 되었다. 디자인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읽어도 좋지만 타이포브랜딩이나 디자인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한번 쯤은 읽었으면 좋겠다.

s*****1 2020.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타이포를 사랑하는 모두에게 큰 선물이 될, 한글 디자인 품과 격
"타이포를 사랑하는 모두에게 큰 선물이 될, 한글 디자인 품과 격" 내용보기
타이포를 사랑하는 모두에게 큰 선물이 될, 한글 디자인 품과 격"끊임없는 트렌드와 역사 모든 총체적 과정을 이해해야 할 '타이포'라는 분야,윤디자인이 가진 경험으로 풀어내는 새로운 시도들에 관한 이야기"타이포, 특히 한글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후로 한글 서체에 관한 기본적인 이론서를 기웃거리고 서체를 만드는 법에 대해서도 배워보고, 유명한 서체들을 분석하고 수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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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포를 사랑하는 모두에게 큰 선물이 될, 한글 디자인 품과 격


"끊임없는 트렌드와 역사 모든 총체적 과정을 이해해야 할 '타이포'라는 분야,

윤디자인이 가진 경험으로 풀어내는 새로운 시도들에 관한 이야기"


타이포, 특히 한글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후로 한글 서체에 관한 기본적인 이론서를 기웃거리고 서체를 만드는 법에 대해서도 배워보고, 유명한 서체들을 분석하고 수집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디자인과에 입학하고 점차 브랜딩, UX 등 다양한 분야를 접하게 되면서 어떤 분야든 가장 중요한 요소가 타이포그래피라는 사실을 피부로 느끼게 되었고, 그 시점부터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것 같다. 영화 포스터에 들어가는 레터링부터 BI나 앱/웹에 임베딩되는 폰트 등 세상에는 다양한 형태, 목적으로 존재하는 서체. 처음에는 너무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요소라 하나의 폰트를 만드는 데 그렇게 심도 있는 공부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지 몰랐다. 하지만 공부할 수록 더 많이 배워야 하고, 지금 폰트 시장이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대한 트렌드를 배움과 동시에 어떻게 발전해왔는지에 대한 역사도 함께 알아야 하는, 총체적인 시각이 필요한 분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그런 나의 시각을 넓혀주는 큰 계기였고, 좋은 선물이었다. 윤디자인의 대표가 직접 들려주고, 그간 이 조직에서 도전했던 타이포 시장에서의 새로운 시도들을 기업이 가진 데이터와 이미지, 사례들을 통해 타이포에 대한 전반적인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다는 점에서 정말 의미있었다. 


한글 / 디자인 / 품 / 격

총 4가지 파트로 나뉘어 서술하는데, 단순히 긴 이론을 순서대로 주입하는 느낌이 아니라 본인이 관심 있는 챕터들을 먼저 떼어내서 읽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책의 내용을 습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되어있다. 나는 최근 가장 관심이 있었던 유니버설 디자인에 관련된 '모두를 위한 폰트는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_UD 폰트, UCD 폰트'에 관련된 부분을 가장 흥미롭게 읽었다.


"디자인은 현재의 상태를 더 바람직한 모습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 허버트 사이먼


폰트는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디자인 요소인 만큼, 읽는 대상을 세심하게 고려해야 한다. UD 폰트 부분에서는 폰트를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는 고령자나 저시력자, 아이들까지 쉽게 읽을 수 있을 만한 서체를 개발하기 위해 그들이 진행한 리서치의 방식이나 케이스 스터디 등을 설명해주었다. 또 UD 개념에 커뮤니케이션 개념을 더한 UCD 폰트는 한중일 3개국이 공동 개발한 프로젝트로, '다양한 기기와 환경에 하나의 통일된 코드로 폰트를 탑재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불편함 없이 텍스트 정보를 인식하도록 만드는' 윤디자인의 사명감이 담긴 프로젝트라고 소개하였다.


이렇듯 새로운 분야에 대한 시도 뿐만이 아니라 도시 브랜딩, 혹은 기업 전용 서체에 사용되는 폰트 개발 과정 등 다양한 경험이 소개되고 있는데 각 프로젝트의 목적 별로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임하고, 방향성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등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은 인터넷에서는 쉽게 모을 수 없는 '경험'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고, 다양한 자료들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타이포를 공부하는 모든 계층이 충분히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든 두고두고 꺼내볼 만한, 귀중하고 새로운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 소장 가치가 있는 책이다.

s**********6 2020.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글 디자인 품과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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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 디자이너가 아니라면 폰트를 사용함에 있어서 그 기능과 쓰임에 대해서 관심이 있지 폰트에 대한 역사나 그 폰트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들에 관심을 가지도 어렵고 관심을 끌기도 어렵다. 하지만 한 번쯤은 그 숨은 이야기들이 궁금해질 때가 있다. '한글 디자인 품과 격'은 이런 궁금증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대중들은 접하기 어려운 폰트에 관한 이야기들과 지금까지 윤디자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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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 디자이너가 아니라면 폰트를 사용함에 있어서 그 기능과 쓰임에 대해서 관심이 있지 폰트에 대한 역사나 그 폰트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들에 관심을 가지도 어렵고 관심을 끌기도 어렵다. 하지만 한 번쯤은 그 숨은 이야기들이 궁금해질 때가 있다. '한글 디자인 품과 격'은 이런 궁금증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대중들은 접하기 어려운 폰트에 관한 이야기들과 지금까지 윤디자인그룹이 걸어왔던 길들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함을 담고 있었다. 이 책을 접하기 전까지는 막연하게 폰트의 기능적인 면과 쓰임에 있어서 고민을 했었다면, 이 책을 통해서 지금 내가 사용하고 있는 폰트들이 어떠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고 그 역사에 대해서 알게 되고 나서는 그동안은 알지 못했던 다른 면모들이 보이는 듯하다.


디자인 요소로의 한글이 가질 수 있는 의미들과 우리들의 삶에서 접할 수 있는 한글 디자인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특히나 지금도 많은 이들이 사용하고 있는 '윤명조', '윤고딕'의 탄생과 역사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게임에서의 한글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들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여러 기업들과 윤디자인 그룹이 함께한 한글 디자인까지 한글을 좋아하거나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라면 흥미롭게 느낄 요소들이 많이 담겨있었다. 한글을 많이 다루는 디자이너부터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을 만큼 쉽게 풀어서 쓰였다는 점이 다른 전문적인 디자인 서적과 달라서 좋았다.


h*****l 2020.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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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서체디자인의 처음부터 끝까지,『한글 디자인 품과 격』
"한글 서체디자인의 처음부터 끝까지,『한글 디자인 품과 격』" 내용보기
한글날에 받은 「한글 디자인 품과 격」. 오자마자 반가운 마음으로 포장지를 뜯었다. 뜯자마자 첫인상은 "역시 간결하다, 종이가 부드럽다, 매 목차마다 검정 바(bar)로 인해 너무나도 명확하다"였다. 책을 읽으면서도 그 간결함이 확실함이 되었고, 덕분에 쑥쑥 잘 읽혔다..읽으면서 재밌게 느껴진 건, 윤디자인 그룹이 서체를 디자인하는 과정을 봤을 때 우리나라가 어떻게 발전되는
"한글 서체디자인의 처음부터 끝까지,『한글 디자인 품과 격』" 내용보기

 


한글날에 받은 「한글 디자인 품과 격」. 오자마자 반가운 마음으로 포장지를 뜯었다. 뜯자마자 첫인상은 "역시 간결하다, 종이가 부드럽다, 매 목차마다 검정 바(bar)로 인해 너무나도 명확하다"였다. 책을 읽으면서도 그 간결함이 확실함이 되었고, 덕분에 쑥쑥 잘 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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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재밌게 느껴진 건, 윤디자인 그룹이 서체를 디자인하는 과정을 봤을 때 우리나라가 어떻게 발전되는지 알 수 있다는 것이었다. 99년생인 내 머릿속에 추억으로 박혀있는 싸이월드에서부터 현재의 오버워치까지. 자라오면서 윤디자인 그룹의 손을 거치지 않은 시절이 없을 정도로 윤디자인의 많은 서체를 접하며 자랐구나 싶었다. '아니, 이것도 윤디자인 그룹 (엄밀히 말하면 크리슈머)에서 만든 서체였단 말이야?' 싶은 폰트들도 있었다. 초코쿠키, 쿨재즈체가 그렇다. 한국인이라면 무조건 한 번쯤은 봤을 폰트다. 폰트에서 우리나라의 변화와 발전이 보인다는 점이 폰트는 그 시대의 반영이라는 게 다시금 되새김질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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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이 휘둥그레 떠졌던 부분은 윤디자인 그룹의 게임폰트 디자인 일대기였다.

엔씨소프트에서 퍼플이라는 게이밍 플랫폼을 공개했고, 그건 모바일-pc 크로스 플랫폼을 표방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퍼플을 이용하면 퇴근길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다가 종료해도, 집에 돌아와서 pc로 게임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이다.

이 퍼플이 공개된 해에, 윤디자인 그룹은 <리니지2M>의 게임 폰트 프로젝트를 맡았다. 크게 마케팅, 인게임, 퍼플 플랫폼 전용 웹 폰트. 이 세가지 범주를 디자인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나는 "힌팅"이라는 작업이 재밌게 느껴졌다.

힌팅이란 디스플레이(웹 및 모바일 화면)에서 글자가 선명히 표시되도록 글자 윤곽선을 다듬는 작업을 뜻하는데, 비트맵 폰트의 꺾임과 분절을 가다듬어 최대한 벡터 폰트의 모습으로 보이도록 하는 기술이다. 당연히 벡터로 제작된 폰트를 비트맵 환경에 맞게 가다듬어야 한다는 건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생활 속에서 인지하고 있던 작업이 아니다 보니 "아니, 이런 것까지 했다고?"라는 생각이 들었다.

비단 폰트 디자인 속 힌팅작업 뿐만 아니라, 필자는 게임 플랫폼의 폰트를 설명하며 사이니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퍼플 플랫폼이던 현실의 플랫폼이던, 그 안의 여행객들이 다른 공간으로의 이동을 앞둔 기대감은 세련된 외관과 정확한 정보, 이용자 동선을 고려한 배치 등의 웨이파인딩(wayfinding) 디자인이 증폭시키고, 그 안에서의 명확한 폰트 사용과 판독성 등 어찌보면 기본적인 것들을 충족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깨달았다.

폰트에서 시작돼 현실의 사이니지까지 연관을 시킨다는게 어찌 보면 당연하지만, 괜스레 놀랐던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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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가장 와 닿았던 구절은

p. 146 _ 디자이너의 삶은 '추함과의 싸움 (fight against the ugliness)'이다....추한(?) 한글 디자인의 자리에 완성도 높은 한글 디자인을 새로 놓는 일. 그것이 아마도 한글 서체 디자이너들의 삶 아닐까 싶다.

<한글 디자인 품과 격>에 있는 많은 명언(?) 중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구절이다. 저 말이 단순히 "디자인은 그냥 무언가를 예쁘게 만들어 놓는 것."이라고 들릴 수도 있겠지만, 윤디자인 그룹의 서체 디자인 일대기를 본 나로서는 "추함과 싸운다"라는 건 시각적 피로도를 낮추는 작업(힌팅)부터 시작해서 존재만으로도 가치 있는 서체, 대중의 심미안을 드높이는 서체, 표정이 보이는 서체로까지 연결 지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추함과 싸운다는 것은 한글 문자만의 조형적 고유성을 아름답게 유지하는 것이고, 그것은 곧 완성도로 연결되며 더 많은 대중의 눈에 띄어 한글에 대한 대중의 심미안을 높이는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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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TS파트너즈의 기회로 "한글 디자인 품과 격"을 읽어봤는데, 읽고 나니 완성된 서체 이면의 디자이너들의 여정과 생각까지 알게 되어 서체를 마주할 때에 더 진지한 자세로 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의 윤디자인 그룹의 활동이 너무나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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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디자인품과격 #타이포그래피서울 #한글날 #윤디자인그룹 #신간도서 #추천도서 #디자인 #타이포그래피 #시각디자인 #Typography #디자이너 #서체 #폰트 #윤디자인



j*******9 2020.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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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포그래피관련 책 중에 가장 흥미로웠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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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책과는 다르게 경험에 의한 노하우가 많이 담겨있는 책인 것 같다. 최근에는 기업에서 서체로 브랜딩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그런 흥미로운 얘기들도 담겨있다. 우리 주변에 흔히 있어서 몰랐던 지나쳤던 서체들의 이야기도 있고, 나의 대학교 시절 교수님이 만든 서체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고보니 이런 일들이 얼마나 대단하고 멋진 일인지 느낄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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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책과는 다르게 경험에 의한 노하우가 많이 담겨있는 책인 것 같다. 최근에는 기업에서 서체로 브랜딩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그런 흥미로운 얘기들도 담겨있다. 우리 주변에 흔히 있어서 몰랐던 지나쳤던 서체들의 이야기도 있고, 나의 대학교 시절 교수님이 만든 서체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고보니 이런 일들이 얼마나 대단하고 멋진 일인지 느낄 수 있었다. 나처럼 실무에서 경험하지 못한 어쩌면 놓치고 있던 부분도 되새겨보며 편하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d********6 2020.10.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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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디자인 품과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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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디자인, 품 그리고 격 4가지로 나뉘어 한글과 한글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점이 처음 책을 받았을 때 무척 흥미로웠다.책을 읽으면서 윤디자인그룹이 얼마나 한글과 폰트를 애정하고 연구해왔는지 알 수 있었다. 윤디자인그룹이 오랜 시간 폰트개발에 앞장서왔기에 윤디자인그룹의 폰트 이야기를 읽다 보면 한국의 폰트 시장이 어떻게 흘러왔는지 알 수 있다. 인상깊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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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디자인, 품 그리고 격 4가지로 나뉘어 한글과 한글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점이 처음 책을 받았을 때 무척 흥미로웠다.


책을 읽으면서 윤디자인그룹이 얼마나 한글과 폰트를 애정하고 연구해왔는지 알 수 있었다. 윤디자인그룹이 오랜 시간 폰트개발에 앞장서왔기에 윤디자인그룹의 폰트 이야기를 읽다 보면 한국의 폰트 시장이 어떻게 흘러왔는지 알 수 있다. 인상깊었던 부분은 시대의 흐름에 맞춰 발전하는 폰트였다. 윤명조 윤고딕 시리즈 또한 그러하지만, 신문과 잡지에서 싸이월드로, 또 모바일 디지털 문화로 발전하여 폰트는 그에 맞추어서 변해왔다. 폰트에서 한국의 변화와 발전이 보인다는 점에서 폰트는 그 시대의 반영이라는 사실이 인상깊었다.


P37 "윤명조 윤고딕과 같은 본문체 개발은 국가 경쟁력과 한글 문화로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계속 연구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까지 거창하게 말하는 이유는, 본문체야말로 한글의 유구한 문화유산으로 그리고 역사로 기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언제까지 윤명조 윤고딕 시리즈를 개발한 것인가에 대한 대답을 하자면, 아마도 윤디자인그룹이 지속되는 한, 아니 최소한 내가 윤디자인그룹 대표로 있는 한은 윤명조 윤고딕 시리즈는 계속될 것이다. '역사'가 '전설'로 읽힐 때까지."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그리고 윤명조 윤고딕 시리즈를 써보기 전까지는 어떤 폰트인지, 그리고 어떻게 변화하며 발전해왔는지 알 수 없었다. 윤디자인그룹의 폰트를 이번 TS파트너즈 활동을 하면서 처음 사용해보았기에, 이 책을 읽으며 궁금한 폰트들을 직접 확인해보면서 이런 아이디어로 만들어졌구나, 하면서 더욱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매체와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꾸준하게 발전해온 윤명조 윤고딕은 정말로 전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p79 "전통 복원에 의해 작업된 폰트들이 비록 지금 당장은 많은 이들에게 이목을 끌지 못한다 할지라도, 최소한 내가 윤디자인 그룹을 운영하는 한은 지속할 계획이다. 이유는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말로만 하는 한글 사랑보다는 한글이 '무엇'인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서다. 그 무엇의 한 가닥은 조형적인 아름다움에서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 

한글 글꼴 하나에도 역사가 있고 이야기가 있다. 전통을 담은 글꼴이 디지털로 복원되었을 때, 한글 글자가 갖는 힘은 그 무엇보다 크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들이 결국 '한글 문화'로 정착될 때까지, 한글 글꼴의 복원 작업은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앞에서도 한 번 언급되었던 한글에 대한 말로만 하는 사람이었던 사람으로서 이 책을 읽으면서 한글에 대한 껍데기만이 아니라 조형적인 아름다움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다. 윤디자인그룹의 한글에 대한 애정과 연구는 오랫동안 지속되어왔으며 끊임없이 멈추지 않는다는 것이 놀라웠다. 특히 전통 복원 서체는 지금 당장 빛을 발하지 못하더라도 미래를 위해 기록으로 남겨두는 복원 작업에서 윤디자인그룹만의 특색이 드러나고 있는 것 같다.



160p "기획없는 디자인은 기본이 안 된 디자인이며, 기획력 없는 디자이너는 생존하기 어렵다...(중략)... 최종 사용자들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 이것이 바로 모두를 위한 폰트'개발의 밑거름이라고 생각한다."



166p "미디어는 기록이다...(중략)...한글 타입과 타이포그래피 분야의 과거와 현재의 기록,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미디어를 운영함으로써 역사적으로도 교육적으로도 가치가 있는 일을 해야한다는 사명감 때문이다."

173p "<타이포그래피 서울>이 지향하는 바는 세 가지다. 첫째, 디자이너들의 작업 얘기뿐 아니라 삶에 대한 태도에까지 폭넓게 귀 기울임으로써 그들의 내밀한 목소리를 디자인계에 전달한다. 둘째, 디자인과 타이포그래피가 일부 전문가들만의 영역이 아닌 우리 모두의 '문화'가 될 수 있음을 알린다. 셋째, 디자인과 타이포그래피를 좋아한다면 누구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이에 따라 카테고리는 '인터뷰/ 프로젝트/ 리뷰/ 칼럼'으로 단순화하고 주 3회 이상 기사를 정기 발행하고 있다."


타이포그래피 서울의 기사( 특히 인터뷰)를 자주 읽는 사람으로서 윤디자인그룹은 왜 미디어를 운영하는지에 대해 적힌 이 챕터는 흥미로웠다. 윤디자인그룹이 정말로 한글에 대한 애정이 뛰어나다는 것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기록을 남기고, 사람들에게 소통의 기회를 주는 윤디자인그룹이 너무나도 멋지다. 이렇게 TS서포터즈또한 운영하여 나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은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225p "요즘 언어 생활에서 관용구처럼 쓰이는 표현 중 '나 지금 진지한 궁서체다'라는 게 있다. 서체 디자인 종사자들에겐 결코 가볍게 들릴 수 없는 말이다. 대중이 궁서체를 '진지한 서체'로 인식하고 있다는 방증인데, 달리 말해 대중이 '글자의 표정'을 감지한다는 뜻이다. 표정은 소통의 중요한 요소다. 이쪽에서 진지한 이야기를 하는데 저쪽에서 미소를 띤다면 쌍방 소통은 막힌다. 소통의 과정에서 우리는 서로의 표정을 살펴야 한다. 표정 관리가 필요한 이유다.

브랜드/브랜딩에서의 전용서체는 표정 관리를 위한 요소다. 제품의 패키징 및 마케팅 활동에는 수많은 글자들이 활용된다. 기업들은 다양한 텍스트 언어로써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223p "타이포브랜딩은 기업의 브랜드뿐 아니라 사람들의 표정까지 바꾸는 삼차원적인 디자인이다."


윤디자인그룹의 기업서체에 대한 이야기. 빙그레의 서체는 빙그레의 브랜딩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왔다. 이런 빙그레의 기업서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 게 무척 좋았다. 브랜드 전용 서체는 그 브랜드의 특색을 담아내고 있기에 글자의 생김새만으로 소비자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사람들은 빙그레를 특히 친근하고 긍정적인 기업으로 기억할 것이고, 노브랜드를 따뜻하지만 이성적이고, 또렷하며 명료한 브랜드로 인식을 할 것이다. 브랜딩에서 서체의 중요성은 사람들끼리 소통할 때 표정만큼 중요한 것이다.



이번 기회로 한글 디자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서체의 사소한 부분을 눈여겨 보고, 왜 이렇게 했을까? 하며 생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윤디자인그룹의 한글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응원하게 된다. 










m******y 2020.10.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가 몰랐던 서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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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한글서체)을 알리고 싶다는 말은, 달리 표현하자면 우리 문자인 한글에 대한 대중의 심미한을 드높이고 싶다는 의미다. 이것이 가능하려면 당연히 좋은 한글서체가 더 많은 대중의 눈에 띄어야하지 않겠나 하는게 내 생각이다.<한글 디자인 품과 격> 본문, p.146몇 해전, 우연히 유튜브에서 서체 제작과정 영상을 인상깊게 본 기억이 있다. 해당 폰트를 만든 제작자가 나와서 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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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한글서체)을 알리고 싶다는 말은, 달리 표현하자면 우리 문자인 한글에 대한 대중의 심미한을 드높이고 싶다는 의미다. 이것이 가능하려면 당연히 좋은 한글서체가 더 많은 대중의 눈에 띄어야하지 않겠나 하는게 내 생각이다.

<한글 디자인 품과 격> 본문, p.146

몇 해전, 우연히 유튜브에서 서체 제작과정 영상을 인상깊게 본 기억이 있다. 해당 폰트를 만든 제작자가 나와서 폰트의 제작의도와 개발과정, 그리고 해당 폰트를 어떻게 사용하는게 좋을지 가이드를 지침해주는 내용이었는데 대학 다닐때 서체는 크게 세리프체, 산세리프체가 있다는것만 짧게 배우고 지나갔던 타이포그래피 교양수업에서는 만나볼수없었던 밀도있는 제작과정을 만나볼수있었다. 폰트, 캘리그라피, 타이포그래피, 서체... 이 다양한 이름 속에는 우리가 늘 보고 읽는 글자가 담겨있다. 내가 기억하는 첫 브랜딩 현대카드 전용서체인데, 처음 봤을땐 꽤 충격이었다. 내가 아는 대기업에서 판매목적의 '상품'이 아닌 '서체'를 만들었고 그것도 제법 특이하게 만들었고 이를 마케팅에서 적극 활용하고 나중에 해당 광고를 스쳐지나가기만 해도 그 서체인걸 알았으니 말이다. 생각해보면 내 버킷리스트중 하나에는 내가 디자인한 서체만드는것도 있었다. 이젠 빙그레, 롯데마트, 아모레퍼시픽, 올레KT, 티몬같은 왠만한 기업은 물론 네이버, tvN, JTBC, 야놀자등 다양한 미디어 매체, 심지어 서울, 경기도, 포천 등 지역에서도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들어내는 폰트를 개발하는것은 이제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런가하면 디자이너들에게 이런 브랜딩 서체들은 어떠한가. 아니 사실 브랜딩 서체뿐 아니라 다른 본문, 제목서체들도 무표정한 표정으로 왼쪽손은 얼굴을 괴고 오른쪽 손은 무심하게 방향키를 내리면서 이 디자인에 어떤 서체를 쓸까 고민할것이다. 디자인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이 없다는것. 본문서체는 대게는 고딕, 명조로 가지만 제목서체는 결정하기 어려웠다는 점이다. 물론 이제 다양한 서체가 나와서 고민하는 일은 줄어들긴 했지만 어쨌든 나에게 한글디자인폰트는 클라이언트에게 납품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 속 스트레스요인이었다. 그 서체에 대해 정보를 찾아볼생각은 크게 하지 않았고 그러다보니 해당 폰트에 대한 애정도 크게 있지 않았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이 폰트들에 대해 문득 문득 궁금점이 생기기도했다. 이걸 만든사람은 누굴까, 자평98%, 자간 -25가 정말 제작자 의도가 맞는걸까? 라는 생각으로 한글날을 맞아 읽게된 윤디자인그룹의 <한글디자인 품과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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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유때문인지 실제로 수많은 학생들은 "알파벳을 기반으로 한 타이포그래피는 왠지 '뽀대'가 나고, 한글 타이포그래피는 왠지 촌스러워보인다"라는 평가를 하기도했다. 어쩌면 이것은 나와같은 기성세대의 잘못이기도 했다. 그때만 해도 그들에게 '뽀대가 나는'한글 타이포그래피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못했으니까.

<한글 디자인 품과 격> 본문, p.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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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지은이 편석훈은 윤디자인그룹의 대표이다. 그러다보니 이 책에 대한 기대감이 더더 높아지는 기분이다. 책을 읽으며 이것도 윤디자인그룹에서 했어? 라는 생각이 드는 서체도 많았다. 서체에 대해 미처 알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나 개발과정의 어려움, 플랫폼에 따른 서체 특성들에 알게되는 시간이었다. 또 폰트는 한번 개발하면 그냥 끝날줄 알았는데 계속해서 피드백을 받고 추가 수정작업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장인정신을 느끼게해주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브랜딩서체에 대한 개발이나 사용이 다양하게 이루어지고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보수적이고 비판적 시선으로 바라보고있었고 그런 힘든 순간에도 서체들은 발전해가고있고 다양한 서체에 대한 연구 개발을 해왔던 윤디자인그룹을 비롯한 폰트개발자들에게 고마움마저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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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분들이 타이포그래피는 디자인의 기본이며 기초라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분들이 대학에서 혹은 현장에서 타이포그래피관련 도움이 될만한 자료를 찾기 힘들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오랜시간 수많은 디자이너들과 동고동락해온 윤디자인 그룹이 그들을위해 혹은 그들과 함께해야하는 일은 바로 타이포그래피의 가능성을 다양하게 보여주는거라 생각했습니다.

<한글 디자인 품과 격> 본문, p.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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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과정없이 바로 하늘에서 뚝 떨어지듯 멋있고 완벽한 폰트가 나오지는 않는다. 아직까지 성장을 거듭하고있는 우리나라 한글폰트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바이다.
m******4 2020.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윤디자인그룹 한글디자인 품과 격
"윤디자인그룹 한글디자인 품과 격" 내용보기
한글을 사용하는 방법 중 단순한 폰트의 사용에서 벗어나 세상에 기여하고 우리의 생활에서 함께하게 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디자인을 하는 사람이라면 사용하거나 들어봤을법한 타이포브랜딩 기업 윤디자인의 신간[한글디자인의 품과 격].한글, 디자인, 품, 격의 4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지며 서체를 사용한 브랜딩, 전통 복원 한글 그리고 폰트 디자인 트렌드, 폰트를 제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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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사용하는 방법 중 단순한 폰트의 사용에서 벗어나 세상에 기여하고 우리의 생활에서 함께하게 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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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하는 사람이라면 사용하거나 들어봤을법한 타이포브랜딩 기업 윤디자인의 신간
[한글디자인의 품과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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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디자인, 품, 격의 4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지며 서체를 사용한 브랜딩, 전통 복원 한글 그리고 폰트 디자인 트렌드, 폰트를 제작하는 사람의 사명감과 타이포 브랜딩 방법 등 윤디자인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되어있다. 타이포그래피를 공부하거나 디자인을 하면서 한글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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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6
‘기능성(사용성)은 기본으로 갖추되, 존재 자체만으로 가치 있는 서체를 만들어보자’

P.230
‘서체 디자인이란 글자에 표정을 부여하는 작업, 또는 표정 있는 글자를 그리는 일이다. 서체 디자인 과정에서의 기획력, 추진력, 기술력 등이 곧 글자의 표정력을 결정 짓는다. 글자의 표정력은 해당 서체가 쓰이는 브랜드의 파급력과도 직결된다.’

j******8 2020.10.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