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기르는 그 숭고한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을 묵상하며
따뜻하게 적어내려간 글들과 정성을 담아 그린 그림들이 참 좋다.
여전한 하나님의 사랑이 여전한지 의심하는 마음이 들때
잠잠하게 마음을 가라앉히며 따뜻한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생명을 길러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는..
그 무한한 애정이 담긴 우리를 긍정케하는
그래서 다시금 삶의 자리로 돌아가 살게 하는 그런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