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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했습니다.] 씨드북 바위를 뚫는 물방울 14권 이 뼈를 모두 누가 찾았게? 최초의 고생물학자 메리 애닝 글 : 린다 스키어스 / 그림 : 마르타 미겐스
여기는 영국의 라임레지스라는 마을이다. 메리가 철썩철썩 부서지는 파도를 피하며 바닷가를 뒤지고 있다. 관광객에게 팔 조개껍데기 따위를 바구니에 주워 담으면서. 그중에는 뱀 돌멩이(암모나이트), 악마의 발톱(벨렘나이트), 천사의 날개(페트리콜라 폴라디포르미스)라고 부르는 근사한 화석도 있다. 메리는 가파른 절벽과 험한 산도 기어올랐다. 언제 쪼개지고 무너질지 모르는 위험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곳에 묻힌 오랜 비밀을 캐내고야 말 생각이었다.
어느 날, 메리와 오빠는 절벽을 탐험하던 중 까무러칠 뻔했다. 바위틈에 들어앉은 커다란 눈구멍이 자기들을 쳐다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메리와 오빠는 주변의 흙과 돌을 조심조심 깎아 냈다. 그러자 뾰족한 주둥이를 가진 기다란 머리뼈가 드러났다. 어마어마하게 큰 턱, 셀 수 없이 많은 이빨. 한마디로 무시무시했다. 하지만 메리는 겁나기는커녕 홀딱 반해 버렸다. 메리는 머리뼈를 파내고 집까지 옮기고, 그 뼈의 몸통을 찾기 위해 절벽을 깎아 내고 파헤치기를 계속했다. 그렇게 일 년이 될 즈음, 대자연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거센 폭풍우가 몇 번이나 산사태를 일으켜 절벽 아래 묻혀 있던 그 옛날의 고대 지층이 드러난 것이다. 메리는 그 곳에서 갈비뼈, 등뼈, 지느러미뼈까지 모두 찾아냈다.
그 뼈에 어룡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물고기 도마뱀이라는 뜻으로, 공룡이라는 말이 아직 생기기 전이었다. 과학자들과 지질학자들이 그 뼈를 연구했고 토론했다. 그리고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발표를 했다. 그 뼈는 수백만 년이나 되었고, 지구가 생겨난 지 6천 년밖에 되지 않았다는 그동안의 믿음이 산산이 부서졌다. 생물이 멸종할 수도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매리 애닝은 끈질기게 화석을 찾고 계속 탐험하고 연구했다. 아주 먼 옛날 이 땅에 살았던 뼈들을 집에서 만든 망치와 정으로 찾아내었다. 위의 어룡 뿐만 아니라 플레시오사우루스, 익룡 등의 화석도 발견했다. 메리가 일생에 걸쳐 찾아낸 수많은 화석을 통해 오늘날의 우리는 지구의 과거를 아주 많이 알게 되었다. 바위 위로 똑똑 떨어지는 물방울처럼 끈기 있게 노력하여 고생물학과 지질학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게 한 메리 애닝은 2010년 영국왕립학회가 선정한 '과학사에 길이 남을 10명의 영국 여성'에 선정되었다. . . . 메리 애닝은 열한 살에 오빠와 함께 바위틈에 들어앉은 커다란 눈구멍을 발견했다. 겁내기는 커녕 홀딱 반해버려 그 뼈의 몸통을 찾기 위해 1년을 찾아다녔다. 특별한 도구도 없이 단지 망치와 정만으로 말이다. 뿐만 아니라 따로 익힌 적도 없이 뛰어난 관찰력과 세밀화 작업, 꼼꼼한 기록으로 고대 생물 연구의 전문가가 되었다. 여자라는 이유로 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칠 수는 없었지만, 과학자들과 토론을 벌이고 그들 논문의 오류를 지적하기도 했다. 놀라운 끈기로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낸 여성 메리 애닝, 그녀의 아름다운 삶을 우리 딸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다. 아이 수준에 맞는 이야기 구성과 예쁜 그림으로 감동을 전할 수 있어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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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을 똥이라고 하는데 뭐가 문제야!
《이 뼈를 모두 누가 찾았게?》 글. 린다 스키어스
아주아주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어요.
메리 에닝의 재능과 업적은
필요할 때 마다 졸졸졸 쫓아다니면서도,
"똥이라고요!!!!" 우린 덕분에 고대 동물들이
지금 시대는 훨씬 나아지긴 했지만, 함께 해주실래요???
<도서만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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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고생물학자 메리 애닝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린다스키어스 . 글 #마르타미겐스 . 그림 #길상효 .옮김 고생물학자에 대해 ... *고생물: 지질 시대에 살았던 생물. 주로 화석으로 발견되며, 노목ㆍ봉인목ㆍ삼엽충ㆍ매머드 따위가 있다. *고생물학자:주로 화석을 대상으로 하여, 고생물을 연구하는 학자. 우리는 꽤 뼈에 대해 친근하게 느껴질 꺼라 생각한다. 생선 뼈, 사람의 뼈, ... 어린이의 영원한 단짝친구 공룡이다. 유아시절 공룡책, 공룡인형,공룡박물관.. 한 번쯤 거쳐가지 않는 아이들은 없을꺼라 생각한다. 어른인 나도 공룡에 대한 책을 가지고 있을만큼 우리에게 친근하다. 그런데 고생물학자가 무엇을 하는지 잘은 모르겠다. 공룡에 관한 이야기만 들어 본 나는 공룡을 누가 발견을 했으며 자세한 이야기는 아마 #메리애닝 이 처음이 아닐까 싶다. ●줄거리 (생각포함)●
여기는 영국의 라임레지스라는 마을이에요. 메리가 철썩철썩 부서지는 파도를피하며 바닷가를 뒤지고 있어요. 관광객에게 팔 조개껍데기 따위를 바구니에주워 담으면서요. 그 중에는 뱀 돌멩이(암모나이트),악마의 발톱 (벨렘나이트),천사의 날개(페트리콜라 폴라디포르미스 )라고 부르는 근사한 화석들도 있어요. . (메리는 생계를 유지하기위한 일이 먼 미래의 가장 중요한 일을 했다는 것을 알고있는 걸까요? 바닷가를 누비며 흔히 보이는 것들이 메리에게는 경험이자 배움을다가와 더 궁금증을 커지게 했던 시기였네요.)
절벽을 탐험하던 메리와 오빠의 커다란 눈구멍의 발견. (발견을 하는 것 조차 나에게는 너무나 놀랍고 신기 할 따름이다. 관심이 온통뼈와 화석인 메리에게 발견되기는 쉬운일이 겠지만 나는 흔한 돌틈 속 에서찾기란 매우 어려울 것 같았다.)
메리는 겁나기는 커녕 홀딱 반해 버렸다니!! 그림을 통해 보고 있자니 상상하기 어려울만큼 큰 머리였다. 과연 무엇일까? 내가 알고있는 공룡을 떠올려 보았다. 그런데 뼈만 남아있어인지...맞추기가 어려웠다. 집으로가져간 메리를 무엇을 했을까? 이런! 메리는 몸통을 찾으러 갔다... 머리가 발견된건 아마 몸도 어딘가에남겨져 있을 꺼라는 기대에 메리는 궂은 날씨에도 일주일...한달을...찾아다녔다. 일 년이 될 즈음, 절벽 아래에 묻혀 있던 것을 시간과의 싸움을 하며 온전한 모습을만들 수 있는 게 되었다. 말이야 쉬운 일지만 메리의 열정을 누가 따라 갈 수 있을까? . . . 메리를 발견한 '메리의 괴물'이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어룡"이었다. 발견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새로운 지구의 역사까지 쓰게 되었다. 그리고 생물이 멸종할 수도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
많은 과학자들이 새로운 이야기를 나눌때 메리는 한 가지더 발견을 하였다. 돌멩이를. 지질학자나 과학자들은 그저 몸 속에 저절로 생기는 결석인 줄 알고 있던 것을 메리는 똥이라고 했다. 자세히 살펴보니 메리가 옳았다!! . . .
메리의 발견은 더욱더 흥미진진했다. 처음엔 이렇게 위대한 발견이 이루어 질지 생각도 못 했다. 뼈와 화석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되어 용감함을 무장해 탐험을하는 메리를 보며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다.그리고 함께 알고있던 어룡,익룡,공룡들의 모습 중 에서 아직까지 남아 있던 뼈를 생각하고 느끼며 독후활동을하고 싶었다. (독후 후 최초로 온전한 플레시오사우루스를 발견하여 교구로 만들어 보았다.)
평생에 걸쳐 탐험하고 연구하고 공부한 메리. 뛰어남 관찰력과 세밀화 작업과 꼼꼼한 기록을 무기로 고대 생물 연구의 전문가가 되었고 '고생물학의 공주'라는별명까지 얻어낸 위인을 알게 되어 기쁘다. #이뼈를모두누가찾았게? 라는 책을 통해 이름을 알고있는 공룡들을 알게해 준고생물학자 메리 애닝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물론 모든 유아부터 어른까지사랑받을 책이라는 걸 추천해주고 싶다^^ #씨드북출판사 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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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뼈를 모두 누가 찾았게?> 최초의 고생물학자 메리 애닝
우리는 태어나면서 부터 꿈을 꿉니다. 그리고 자라면서 내 안의 핑계를 대면서 그 꿈을 잊어 버리곤 합니다. 여기! 꿈을 꾸는 한 소녀와 그녀의 열정이 담긴 동화가 있습니다. 영국의 화석 수집가이자 최초의 고생물학자! 메리 애닝 (Mary Anning) 잉글랜드 남부의 라임 리지스에 있는 영국 해협을 마주한 절벽에서 쥐라기 해양 생물 ( 이크티오사우루스) 의 화석 발견! 최초로 어룡의 골격 발견! 수장룡 골격 발견! 익룡 화석과 어류 화석 발견! 두족류 벨렘나이트 화석 발견! 지질 학자 헨리 드라베시는 최초 고생물 복원도 < Duria Antiwuoir, 도시의 고생물>에서 메리 애닝의 화석 수집품을 기초로 삼아 그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19세기 영국의 과학계는 여자라는 이유 만으로 그녀를 런던 지질학회에 가입조차 시켜주지 않았습니다. "세상은 제게 너무나 불친절합니다. 저는 그 때문에 모두에게 의심스러운 사람으로 여겨지고 있어요." 살아 생전 인정 받지 못하던 그녀는 사후에 재조명 되었는데요. 1908년 테리 설리번은 빠른 말놀이 (Tongue twister)에서 매리 애닝을 이야기 합니다. " She sells seashells on the seashore 그녀는 바닷가에서 조개 껍데기를 팔아~" 2010년 영국 왕립 학회는 애닝의 사망 163년만에 과학사에 길이 남을 여성 과학자로 메리 에닝을 선정합니다. 메리 애닝의 이야기가 담긴 <이 뼈를 모두 누가 찾았게?>을 보면서 딸아이를 보게 됩니다. 관찰력이 좋은 아이, 뭐든 꼼꼼하게 기록에 남기를 딸아이를 보면서 한 여자를 떠올립니다. 세상이 인정해 주지 않아도 자신의 길을 걸어간 메리 애닝! 그녀의 발견은 세계 지질학의 역사를 바꿀 정도도 획기적인 사실들입니다. 애닝의 모습 속에서 꿈을 키우는 딸아이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습니다. 잘 하고 있다고~ 그리고 네가 원하면 너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말이지요~^^ 씨드북의 <바위를 뚫는 물방울>에는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낸 많은 여성들의 이야기가 담겼는데요. 우리 아이도 이 책을 보면서 꿈을 꾸는 멋진 여성이 되길 바래봅니다. <책세상 맘수다를 통해서 도서를 제공받아 일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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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뼈를 모두 누가 찾았게? / 린다 스키어스 글 / 마르타 미겐스 그림 / 길상효 역 / 씨드북 / 2020.09.22 / 바위를 뚫는 물방울 14 / 원제 : Dinosaur Lady(2020년)
책을 읽기 전
줄거리
책을 읽고
- 출판사 씨드북 '바위를 뚫는 물방울' 시리즈 -
- 마르타 미겐스 작가의 그림책 -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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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관찰 책을 시작으로 공룡 책, 과학동화까지 과학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서 새로운 유아과학책을 보여주었어요 돌 때부터 아이가 자연관찰을 좋아해서 과학과 관련된 책들을 먼저 가져오기도 했지만 살면서 수학, 과학은 떼려야 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엄마라 과학을 더 좋아하고 즐거워했으면 하는 마음에 자연관찰을 읽으면 자연이랑 많이 놀게 하고 공룡 책을 읽으면 공룡 피규어로 놀고 과학동화를 읽을 땐 과학 실험세트를 사서 놀이를 같이 해주는 편인데, 이 뼈를 모두 누가 찾았게 그림책은 공룡 화석 발굴 키트를 세뚜 세뚜로 팔지 않는 게 서운할 정도로 공룡 화석 발굴 키트 놀이와 정말 잘 어울리는 책이었어요! 그렇다면 몇 백만 년 전에 살았던 공룡과 같이 산 적 없는 사람들에게 공룡의 존재를 알 수 있게 해준 최초의 화석을 처음 발견했던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1811년, 영국의 라임 레지스 해안에서 철썩철썩 부서지는 파도를 피하며 바닷가를 뒤지고 있는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언제 쪼개지고 무너질지 모르는 가파른 절벽과 험한 산도 마다하지 않고 올라가서 그곳에 묻힌 비밀을 캐내고 싶어 했지요 그리고 마침내, 그녀는 오빠와 함께 절벽을 탐험하던 중 바위틈에 들어앉은 커다란 눈구멍을 발견하게 되고 망치와 정을 이용하여 주변의 흙과 돌을 조심조심 깎아 내어 뾰족한 주둥이를 가진 기다란 머리뼈를 파내게 됩니다 어마어마하게 큰 턱, 셀 수 없이 많은 이빨을 가지고 있는 머리뼈였지만 그 여성은 겁내기는 커녕 홀딱 반해 버리죠 그리고 멀지 않은 곳에 그 뼈의 몸통도 묻혀 있을 거라 확신을 하게 되고 절벽을 깎아 내고 파헤치기를 계속하며 그 뼈의 몸통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하지만 일주일, 한 달이 지나도록 찾을 수 없었고 일 년이 될 즈음, 대자연의 도움을 받아 절벽 아래에 묻혀 있던 고대 지층이 드러나면서 그토록 찾던 몸통 뼈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번에도 망치와 정으로 주변을 쪼아 내자 갈비뼈, 등뼈, 지느러미뼈가 드러났고 어느 누구도 본 적 없었던 뼈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 여성의 이름이 바로 최초의 고생물학자, 메리 애닝입니다 메리 애닝이 뼈를 찾았다는 이야기는 금새 마을에 퍼지게 되었고 소문을 들은 수집가들은 뼈를 사겠다고 나섰습니다 그 당시의 메리 애닝은 뼈를 떠나보내기 싫었지만 먹고 살아야 했기에 어쩔 수 없이 뼈를 팔게 되었지요 그렇게 수집가가 박물관에 뼈를 기증하자 과학자들과 지질학자들이 모여 들었고 메리 애닝이 발견한 뼈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고, 계산하고, 토론한 끝에 어룡이라는 이름이 최초로 붙여지게 되었습니다 아직 공룡이라는 말이 생기기 전이었지요 그리고 메리 애닝이 발견한 뼈를 연구하며 지구가 생겨난 지 6천년 밖에 되지 않았다는 그동안의 믿음이 산산이 부서지는 일 또한 벌어졌는데 그 뼈가 그냥 오래된 게 아니라 수백만 년이나 된 뼈였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와 함께 사람들은 생물이 멸종할 수 있다는 사실도 처음 알게 되었지요 많은 과학자들과 지질학자들이 그 뼈에 대해서 계속 토론하고 연구하는 동안 메리 애닝은 계속해서 위험을 마다하지 않고 절벽을 탐험하며 그 곳에 묻힌 비밀을 캐내고 연구했습니다 그리고 메리는 또다시 놀라운 비밀을 발견하게 되는데 다리가 없는 생명체의 뼈, 지느러미도 없는 생명체의 뼈, 바로 날개가 있는 익룡을 발견하게 되지요 그 외에도 몇 년에 걸쳐 뼈에 섞인 돌멩이들이 몸속에 저절로 생기는 결석이 아니라 똥이란 사실도 알아내게 되면서 전 세계 과학자들이 떠들썩했지만 시간이 지나자 메리에 대한 이야기는 쏙 들어 가게 됩니다 메리는 뼈 하나만 가지고도 그 동물의 생김새를 그려 내고 어떤 종인지 알아낼 수 있는 능력이 있었지만 여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런던지질학회의 회원도 될 수 없었고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수도, 심지어 수업을 들을 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오래 묻혀 있던 화석처럼, 메리가 이룬 것들도 천천히 세상에 드러나고 알려졌어요 메리의 지칠 줄 모르는 탐험과 배움의 열정으로 가득한 용감한 발견 덕분에 고생물학이라는 학문이 자리를 잡을 수도 있었지요 메리의 열정이 아이에게도 전해졌는지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내내 메리는 정말 대단하다며 감탄을 연발했어요 물론 저도 같이 감탄했구요 :) 아이가 메리 애닝처럼 끈기와 열정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메리처럼 망치와 정을 쥐어주고 흙과 돌을 깎아 내어 공룡 뼈를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아이는 이 순간만을 기다려왔는지 망치를 쥐어주자마자 엄청난 망치질을 시작했어요 이 또한 메리와 같은 열정이니 내심 기뻤어요 망치 하나로 아주 딱딱한 돌을 깨려니 처음엔 아이가 힘들어했는데 그 순간, 메리는 이렇게 힘든 일을 해냈다니 대단하다고 얘기하더라구요 그 얘기를 듣고 아직 아기인 너가 이만큼 깎아낸 일도 대단한 일이라며 옆에서 제가 더 열심히 망치질을 했어요 아이가 쉽게 포기하지 않게 엄청 열심히 ,, 근데 돌이 깨질수록 뼈가 조금씩 나타나니까 재미있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한 게 메리 애닝의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더라구요 :) 아이도 뼈가 보일 때 마다 엄청난 환호성을 보였어요 그렇게 찾은 공룡 뼈를 완성하고 퇴근하신 아빠가 오시자마자 엄청 자랑하고 밤에 잘 때도 옆에서 같이 잤어요 이 뼈를 모두 누가 찾았게 유아과학책을 읽고 화석에 대해 재미있게 배우기도 하고, 메리 애닝에 대한 위인 공부, 끈기와 열정에 대한 배움, 직접 공룡 뼈를 캐며 공룡 뼈를 맞춘 성취감까지 어느 과학 시간보다 즐거운 과학 시간이 된 하루였습니다 P.S. 공룡 화석 발굴 키트와 진짜 세트가 됐어요 맨날 책 읽어 달라하고 공룡 뼈 찾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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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를 뚫는 물방울 14. 이 뼈를 모두 누가 찾았게 최초의 고생물학자 메리 애닝
린다 스키어스 글 / 마르타 미겐스 그림 / 길상효 옮김 / 씨드북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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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뼈를 모두 누가 찾았게?>는 씨드북 출판사의 [바위를 뚫는 물방울] 시리즈의 14번째 그림책입니다. [바위를 뚫는 물방울] 시리즈는 작은 물방울이 거대한 바위를 뚫듯이 끊임없이 노력해 건강한 도전 정신과 새로운 희망을 안겨 준 여성 인물의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라고 합니다. 저도 이 시리즈의 12번째 그림책 <시골은 시골로 남겨 둬야 해>를 만나본 적이 있는데요. 많은 이들에게 모범이 될 법하지만 우리에게 엄청 널리 알려져 있지는 않은 다양한 분야의 위인들을 소개하고 있어 더 많은 시리즈를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롭게 나온 14번째 그림책, <이 뼈를 모두 누가 찾았게?>는 최초의 고생물학자 메리 애닝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아이들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보는 직업 중 하나가 바로 고생물학자나 고고학자가 아닐까 싶어요.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고생물학자, 더구나 여성에 대한 차별이 심했던 시기 여성 고생물학자라니! 저조차도 메리 애닝은 이번 책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됐는데요.
어릴 때부터 바닷가에 나가 신기한 모양의 조개를 줍곤 했답니다. 그런데 그 조개들이 사실은 암모나이트거나, 벨렘나이트 같은 지금은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진귀한 화석들이었던 거죠. 메리는 교회에서 읽고 쓰는 것만 겨우 배운 상태였지만, 뼈와 화석 관련 서적을 빌려 읽고 자신이 발견한 화석들을 관찰하고 기록했다고 해요.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꼼꼼한 관찰과 기록은 정말 모든 성공의 밑거름이 아닐까 새삼 또 깨닫게 됩니다.
엄청나게 거대한 짐승의 머리뼈를 찾아낸 건데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포기하지 않고 주변을 쉼 없이 뒤진 메리.
거센 폭풍우로 인해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메리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다른 부위들이 드디어 형체를 드러내게 됐습니다. 저희 아이도 이 페이지가 가장 흥분되고 기분 좋은 장면이었다고 하는데요. 얼핏 옥수수 같아 보인다는 이 뼈의 주인공은 어룡, 즉 물고기 도마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해요. 당시만 해도 공룡이라는 말 자체가 없었던 시절이라니! 그야말로 최초의 공룡 발견자가 메리 애닝이었던 거죠.
메리는 묵묵히 현자을 찾아 탐험하고 연구를 계속했습니다.
수많은 발견과 성과를 이룩할 수 있었다고 해요. 그리고 그녀는 어룡 못지않게 놀라운 발견을 또 하나 하게 되는데요. 바로 익룡입니다. 저희 아이도 지난해 공룡 박물관에서 봤던 익룡 화석을 얘길하며 이걸 땅에서 파냈을 때 정말 신기하고 놀라웠겠다며 커서 고생물학자가 될지도 모르겠다고 ㅋㅋ 진지한 고민에 빠져버렸답니다. ;;
충분히 존중해주지 않았지만 그런 현실에 굴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매진했던 최초의 고생물학자 메리 애닝! <이 뼈를 모두 누가 찾았게?>를 통해 진취적인 메리 애닝의 생애를 만날 수 있어서 아이도 저도 무척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
#이뼈를모두누가찾았게, #린다스키어스글, #마르타미겐스그림, #길상효옮김, #최초의고생물학자메리애닝, #바위를뚫는물방울시리즈, #메리애닝, #여성위인시리즈, #책세상서평이벤트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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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이야기로 배우는 인물 '이 뼈를 모두 누가 찾았게?'
오늘 우리아이와 함께 본 책은 바로 '이 뼈를 모두 누가 찾았게?' 입니다 화석, 특히나 공룡이라면 너무나 좋아하는 우리 아드님 덕에 이런 종류의 책들을 꽤 보는편이에요 물론 그 내용을 제대로 이해한다기 보다는 '이 뼈는 누구의 뼈인지 알아 맞추기' 시간이 되지요 ![]() ![]()
이 책은 메리 애닝이라는 여성이 등장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이지요 집 주변 강가에서 화석을 팔아서 생계를 꾸려가던 메리애닝은 화석에 관심이 많았지요 ![]()
![]() ![]() 어느날 아주 큰 동물의 머리뼈를 발견해 냈고 꾸준히 화석을 찾기위해 열심히 계속해서 강가를 누비며 화석들을 찾아냈습니다 이 메리애닝은 화석을 하나하나 그리고 세세히 기록까지 할 정도로 꼼꼼한 성격이였더라구요 그녀는 결국 공룡을 발견했고 그것을 재력가에게 팔게 되었지만 계속해서 화석을 공부하고 발견해 냈어요 ![]()
그녀는 누구보다도 화석에 대해 잘 알고 있었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지지학회에 가입하거나 학교에서 교육을 할 수 없었지요 이런 역사적 문화적 배경이 우리 아이에게는 없었지만 우리 아이에게는 화석을 캐내는 그 모습이나 어떤 뼈인지를 찾는 재미를 주는 책이였어요 ![]()
메리 애닝의 이야기는 전에 아이와 함께 다른 원서로 본적이 있어서 인지 아이는 쉽게 받아들이더라구요 이 책은 마지막엔 인물에 대한 설명도 빼놓지 않아 저희 아이가 좀 더 커서 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 우리 아이는 이 책을 보면서 메리가 어떻게 화석들을 캐 냈는지 어떤 화석들을 발견하였는지 살펴보았지요 아이는 이 뼈들이 어떤 뼈인지 실제로 복원된 모습은 어떤 것이였는지 너무나 재미있게 보더라구요 ㅎ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책이였지만 화석과 뼈르는 주제로 우리 아이에게는 만족스러운 책이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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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고생물학자 메리 애닝을 아시나요? 아이와 함께 <이 뼈를 모두 누가 찾았게?>를 읽기 전 메리 애닝을 알지 못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들의 뼈, 옛날 고생물들의 흔적을 찾아나서는 학자들이 많지만 그 시작은 과연 언제였을까?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과 함께 읽으며 그런 궁금증이 생겼다.
영국의 라임레지스라는 마을에 메리가 바닷가를 뒤지고 있다. 관광객에게 팔 조개껍데기를 주워 담았다. 메리는 뼈와 화석에 대해 궁금한 게 많았다. 그러던 중 오빠와 함께 절벽을 탐험하던 중 커다란 눈구멍을 발견했다. 메리는 일꾼들을 불러 머리뼈를 파내고 집까지 옮기게 했다. 그 동안 메리는 그 뼈의 몸통을 찾아 나섰다. 포기하지 않고 메리는 긴 시간을 몸통 찾기에 나섰다. 그렇게 일 년이 될 즈음 자연의 도움으로 그러니간 거센 폭풍우와 산사태가 일어나 절벽 아래에 묻혀 있던 옛날의 고대 지층이 드러났다.
메리는 열심히 주변을 쪼았다. 갈비뼈가, 등뼈가 지느러미뼈도 드러났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뼈들을 단순히 재미있고 신기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며 메리에게 돈을 제시했고 결국 메리는 그 큰돈을 포기할 수 없어 팔게 되었다. 수집가가 뼈를 박물관에 기증하자 많은 과학자들과 지질학자들이 모여 연구하기 시작했고 그 뼈에 어룡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공룡'이라는 말이 아직 생기기 전이었다. <이 뼈를 모두 누가 찾았게?>를 읽으면서 공룡이라는 단어가 그냥 생긴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메리는 계속 탐험하고 연구했고 많은 사람들이 밝혀내지 못한 것들을 발견해냈다. 그러나 메리는 메리의 연구 결과물들을 무시했지만 결국 메리가 발견해낸 것들로 인해 고대 동물들이 무엇을 먹었는지 더 잘 알게 되었다.
메리는 또 다시 놀라운 것을 발견했다. 다리가 없는 생명체의 뼈. 대신 날개가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메리가 발견했다는 사실은 사라지고 그게 어떤 생명체인지 연구하기 바빴고 메리의 놀라운 능력을 제대로 펼쳐보기엔 당시에는 여자라는 이유로 많은 것들이 제약되었다. 사실 지금도 여자들이 어떤 것들을 할 때에는 제약들이 가끔은 있지만 그래도 많은 부분에서 여자도 남자도 어느 한 곳에서만 활동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불과 200년 아니 100년 ,50년 전만 해도 여자라는 이유로 무시당하고 많은 부분에서 재능을 펼치지 못했다. 메리 역시 그러했다.
하지만 메리는 자기가 발견한 것들 때문에 사람들이 지구의 과거를 새로 배우게 될 것을 알았다. 궁금한 게 생기면 많은 학자들은 메리네 집으로 가 많은 정보들을 배웠다. 메리 덕분에 고생물학이라는 학문이 자리를 잡았다.
<이 뼈를 모두 누가 찾았게?> 에서는 메리 애닝의 이야기이면서도 고생물학이란 어떤 것이라는 것을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잘 풀어나가고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의 뼈가 어떻게 발견되었는지 메리 애닝 덕분에 고생물학이 제대로 학문으로 자리잡혀 성장할 수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여자,남자이기 이전에 고생물학에 깊은 열정과 관심을 가지고 연구했던 메리 애닝이 정말 멋있었다. 지금보단 더욱 장벽이 높았지만 절망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었던 메리 애닝이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을 아이도 느꼈다. 어떠한 일이든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간다면 언젠가는 그 열정을 인정받는 다는 것을 메리 애닝을 통해 아이는 느끼게 된 것이다. 고생물학이 남성의 전유물로만 알고 있었던 엄마의 무지함도 반성하며 아이와 함께 다른 고생물학도 함께 찾아보기로 약속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씨드북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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