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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가 넘어지지만 않았어요 우리 반이 1등인데, 아쉽다. "
지기 싫어하는 아들을 보며... 뭔가 엄마 머릿속에도 핑~ 하며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운동회에서 넘어진 아이 ... 물론 바로 씩씩하게 털고 일어나 다시 달리는 아이도 있겠지만 .. 그렇지 못한 아이도 굉장히 많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그런데.. 그림책속에서 만난 해답은.. 넘어진 아이를 향한 위로가 아닌 ... 그냥 넘어진 아이도 같은반 친구들도 모두 그 누구를 원망하지 않으며 함께 웃을수 있는 시간이었던것 같네요
씨동무 그림책 둘 아무도 이기지 않는 운동회 by. 북뱅크
그림책속에서 만나는 운동회 풍경이
뭔가.. 추억도 새록 새록하고 가슴 뭉클하게 하더라구요
8살 아들이.. 원래라면 학교에 입학해서 .. 운동장에서 뛰어놀기도 하고 첫 운동회를 경험했을텐데 ...
아무도 이기지 않는 운동회 그림책속 모습들을 서로 이야기도 나누면서 재밌게 읽었답니다
운동회를 준비하면서 달리기 연습도 열심히했던 언니.. 연습했던게 아쉽게 .. 그만 릴레이 마지막 주자로 달리다가 넘어지고 말았답니다
그런 언니의 모습을 지켜보던 언니를 좋아하는 동생은... 넘어져서 미쳐 일어나서 달리지 못하는 언니의 바톤을 이어받아 결승점으로 달려가더라구요
실제로 이런 풍경을 본다면 정말 큰 박수를 쳐주고 싶어요 그림책 속에서 만나는데도 왠지 코끝이 찡한 풍경
하지만 오히려 이런 동생의 행동은.. 언니가 창피하다고 느끼게 만들었나봐요 ㅠ.ㅠ
동생의 마음도 언니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되는 ...
그런데.. 그렇게 넘어져서 속상해 하는 언니 미래 그 어떤 위로의 말보다 다함께 웃으면서 노는 " 무궁화 ?이 피었습니다. "
한바탕 크게 웃고나니.. 누구나 속상한 마음은 한결 나아질것 같아요
유치원에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해봤지만 .. 진짜 모두가 함께하는 운동회는 아직 만나지 못한 아들
< 아무도 이기지 않는 운동회 > 읽으며 만국기, 달리기 시합, 응원등 많은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설사.. 미래처럼 넘어지더라도
훌훌 털고 일어설수 있는 용기가 아들에게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그리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며 즐겁게 웃는 그날을 기대해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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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일상이 완전히 무너졌는데요 등원 자체가 정말 보기 힘든 세상이 되었어요 사라진 일상 중 하나인 운동회!
언니네 학교에서 열리는 운동회에서 응원을 하러 간 미루 이어달리기 계주였던 언니는 이기기 위해서 전날밤에도 열심히 달리기 연습을 했어요 그러나 이어달리기를 하다가 넘어지고 만 언니. 동생은 쌩 하니 달려나가 언니 바통을 들고 끝까지 대신 달립니다 이기지 못한 언니는 씩씩 대다 울음을 터트리고 맙니다 언니는 분이 풀리지 않자 미루에게 화를 냅니다 마지막에 담임선생님이 제안한 전통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합니다 반친구들 부모님들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전통놀이로 언니와 동생은 따뜻하게 화해를 합니다
아직 운동회를 해본 적이 없는 은채 그러나 이맘때쯤 학교에선 신나는 가을 운동회가 열리곤 하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운동회가 사라져버려 너무나 안타까웠어요 그래도 이 그림책을 읽으며 신나고 재미있던 운동회를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넘어진 언니가 아쉬웠지만 동생이 대신해 달리는 모습도 참 멋지단 생각이 들었네요 아이에게 운동회는 어떤 모습인지 보여줄 수 있는 그림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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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등학교 다닐때 기억중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운동회와 소풍이었어요. 운동회 날 운동장 하늘엔 여러 나라의 국기가 나풀거리고 특히 제가 좋아했던건 계주와 박터트리기를 할때면 정말 재미있었죠. 서울에서 학교를 다닐때는 아이들수에 비해 운동장이 너무 작아서 학년별로 간단히 게임을 했고, 요즘은 코로나로 체육 활동을 하기엔 여건이 안되고 있어요. 예전 시골에서 초등학교 운동회날은 그동네 잔치같은 분위기 였지요. 이 책에서도 운동회 날 초등학교에 다니는 언니를 찾아간 동생의 이야기가 나와요. 그림속 운동회의 풍경이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가 연상이 되어 엄마인 저도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언니 학교에서 운동회가 열리는 날입니다. 미루는 엄마를 따라 언니 학교로 갔습니다. 미루의 눈에는 그 많은 아이들중에서도 유독 언니의 모습이 잘 보입니다. 동생의 눈에 언니나 형의 존재가 무척 크게 느껴지기도 하지요.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청군,백군 계주 시간이예요. 모두 자기팀을 응원하느라 열심이지요. 미루의 언니 팀이 일등을 하면서 으쓱해진 미루. 하지만 정말 일어나지 않았으면 했던 일이 벌어지고 말았어요. 일등으로 달리던 언니가 그만 넘어지고 만 것이죠. "미래가 넘어지지만 않았으면 우리반이 1등인데,아깝다" 이런 원망의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어떨까요? 미래의 속상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동생인 미루는 언니를 어떻게 위로해줄지 안절부절 하기만 하네요. 선생님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가 시작되자 미래의 속상한 마음도 친구들의 원망스런 마음도 사르륵 녹아버리게 되었습니다. 승부도 중요하지만 같이 뛰어놓고 즐겁게 보낸 하루의 추억이 더 소중하다는 걸 아이들도 알게되겠지요. 웃음소리가 가득찬 운동장... 마스크를 끼고 하루하루 조심하는 요즘 이 책을 보니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아이들이 달리기도 하고, 운동회도 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루와 미래의 하교길의 모습을 보니 둘 사이에도 좋은 추억을 하나 더 쌓은것 같아요. 항상 곁에있으면서도 힘이 되는 존재, 형제나 자매가 아닐까 해요. 운동회에 담긴 추억이나 자매간의 우정을 찐하게 느낄수 있는 그림책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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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와 형제가 있는 아이들이 많이 있지요?? 형제들이 있는 아이들이라면 당연히 있는 갈등과 화해 이 책에서는 두 자매가 운동회날 벌어진 일로 더욱 우애를 돈독하게 만드는 일이 벌어졌답니다 ![]()
표지만 보면... 주인공인 아이가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결승선까지 달린 이야기인듯하다 어떤 이야기인지 아무도 이기지않는 운동회를 읽어보도록 한다. ![]()
언니네 운동회를 하는날.... 나는 언니를 만날 생각에 너무너무 신이 났어요 언니는 달리기대회를 나가기로 되어있었지요 ![]()
언니는 이어달리기에 나갔어요 열심히 빠르게 달리기를 하면서 앞으로 나아갔지요 그런데 그만!!! 순식간에 발이 걸려서 넘어지고 말았어요 미루는 너무 깜짝 놀랬어요 잠시 생각을 하다가..... ![]()
언니의 바통을 받아들고 결승선까지 달리기 시작했어요 다른 사람들도 모두 미루를 응원하기 시작했지요 하지만 언니는 아니었나봐요 너무너무 속상해하고 화를 냈어요 ![]()
미루는 언니에게 너무 미안했어요 하지만 아무말도 못했어요 즐거운 운동회가 끝나고나서 언니네반 선생님이 모두 모이라고 하셨어요 그리고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바꾸어서 무궁화꽃이 춤을 춥니다로 하기로 했어요 ![]()
언니가 앞에서 술래를 하고 모두 열심히 춤을 추게 되었어요 구경하던 친구들도 모두 다가와서 다같이 춤을 추고 놀았어요 언니의 기분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계속 화내고 기분이 안좋았을까요?? 기분이 풀렸을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두 자매가 있는 우리집과 같은 상황이라는 생각을 했다 우리아이들도 서로를 많이 생각하고 있는거 같으니... 역시... 어떤일이 생기면 서로 도우면서 그 일을 해결하다니.. 너무 멋진 미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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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때의 운동회를 기억하시나요? 1학년부터 최고 형,누나,오빠,언니들인 6학년까지 그 날만큼은 김밥도 먹으며 가족들이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던 운동회말이예요. 그런데 요즘은 운동회를 아이들만 하는 것 같아 조금은 아쉽기도 하고 시대의 변화에 맞춰 의미있게 바뀌는 것도 나쁘지 않다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어쨌든 엄마,아빠에게 남아있는 추억의 운동회를 떠올리며 아이와 함께 <아무도 이기지 않는 운동회>를 읽어보았다.
언니 학교에서 운동회를 하는 날이다. 미루는 엄마와 함께 도시락을 들고 학교에 갔다. 미루는 언니가 언제 나오는지 궁금했다. 드디어 언니 등장. 체육복을 입은 언니를 미루는 열심히 응원했지만 언니에게 미루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나보다.
그런데 언니가 갑자기 넘어졌다. 다시 일어나보려고 했지만 일어나지 못했고 미루는 언니를 대신하여 뛰기 시작했다. 비록 꼴찌였지만 언니를 대신하여 끝까지 달렸다.
언니는 1등할 수 있었는데..하는 아쉬움과 함께 자신을 대신하여 달린 미루에게 핀잔을 주었다. 그리고는 운동회가 끝나가는데 언니는 꼼짝 않고 있었다.
운동회가 끝나고 언니 반 친구들이 다 모였다. 그리곤 담임 선생님께서 부모님과 함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겠다고 얘기하며 대신 '무궁화 꽃이 춤을 춥니다.'로 바꿔 놀이를 시작했다. 언니는 술래가 되었고 뒤에 있는 친구들과 다른 가족들도 열심히 춤을 추었다. 다른 반 친구들도 하나둘 모여 더욱 재미있고 빠르고 크게 춤을 추기 시작했다. 사실 선생님은 1등을 하지 못해 실망한 언니를 위로하기 위해 그리고 1등만이 전부가 아닌 모두가 즐거운 운동회라는 것을 얘기해주고 싶어 재미있게 '무궁화 꽃이 춤을 춥니다'를 한 것이었다. 아무도 이기지 않는 운동회를 말이다. 언니와 미루는 다시 예전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아무도 이기지 않는 운동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운동회하면 달리기가 빠지지 않는데 아이들은 달리기에서 1등을 꼭 해야한다는 승부욕에 싸여 혹시 1등을 하지 못했을 때의 그 실망감이 운동회를 하는 이유에서 벗어날 때가 많다. 그런 아이들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그림책. <아무도 이기지 않는 운동회>이 아닐까? 담임 선생님의 지혜로 운동회는 누가 이기고 지는 것이 아닌 모두가 즐겁게 즐기는 시간이라는 것을 함께 책을 읽는 엄마,아빠도 깨우쳤다. <아무도 이기지 않는 운동회>를 5살,9살 아이들이 함께 읽어보았는데 9살 아이는 스스로 읽을 수 있어 엄마,아빠와 함께 읽은 후 다시 한 번 더 읽어보았다. 5살 보다는 <아무도 이기지 않는 운동회>에서 얘기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좀 더 알수 있는 형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었다. 가을인 요즘 그 때 그 시절의 운동회가 생각나는데 엄마,아빠에겐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책 제목처럼 결과보단 과정 자체에 의미가 있다는 삶의 지혜를 느끼게 해 주고 싶다면 <아무도 이기지 않는 운동회>를 읽어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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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이기지않는운동회 #북뱅크 #김하루 #재미있는그림책 #초등추천그림책 #그림책 #씨동무그림책둘 #운동회
“ 아무도 이기지 않는 운동회 ”
이번주에 둘째와 셋째가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운동회가 있었어요. 그러나 아쉽게도 코로나 19 가 우리들의 일상을 바꿔버린... 언제나 5월이면 가족 운동회가 되었던.. 초등학교 운동회가 이번에는 10월로 연기되고, 아이들끼리 놀이하는 걸로 대체 되었더라구요. 중간중간 마스크를 끼며 놀았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안타깝고.. 아쉽고 그러네요.. 『 아무도 이기지 않는 운동회 』는 이런 현실에서 조금은 벗어나.. 웃음과 감동을 주었던 그림책이였어요. 그리고 우리집은 딸이 셋이기에.. 미래 & 미루 자매~ 이야기가 남일 같지 않았던터라.. 더 끌렸는지도 모르겠네요.. 단순한 그림책으로 생각했지만.. 아니였어요. 감수성이 예민해진<?> 40세 엄마는 마음이 울컥울컥.. 거렸거든요. ^^;; 그리고 참 아이러니 하게도 초1 막내는 엄마랑 책을 읽을면서 다른 포커스로 바라봤다는게 신기했어요.
간략하게 이야기를 말하자면... 운동회 이야기~ 예요 ^^ 언니~ 미래가 다니는 학교 운동회에 엄마와 미루가 왔는데.. 동생 미루는 언니를 찾기에 분주하네요. 한참을 지나..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는, 체육복을 입은 언니의 모습을 보았지만 운동장의 음악과 아이들 소리에 미루가 언니를 부르는 소리는 미래에게 전달되지 않았어요. 시간은 흘러 점심시간이 지나고 운동회의 하이라이트..인 이어달리기가 시작되었어요. 세 번째 달리기 주자가 미래에게 바통을 넘겼고, 바통을 넘겨받은 미래는 쏜살같이 맨 앞으로 나아갔어요. 이를 지켜보던 미루도 신이 나서 큰 목소리로 언니를 응원했고, 미루의 눈에 비친 언니는 죽을힘을 다해 달리고 있었어요. 달리던 중.. 미래가 갑자기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 뛰려고 했지만 털썩 주저앉는 모습에 담임선생님과 미루가 놀라서 달려갔어요.. 그 다음 상황이 정말 놀라웠어요.. 막내에게 "린이도 언니가 저렇게 되면... 미루처럼 할 수 있을까?" 물었더니.. 바로.. 대답을 못하다가..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아이의 모습에 엄마도 그럴 것 같아... 라며 웃으며 말해줬어요. 동생 미루가 언니의 손에서 바통을 빼내 들고 힘껏 달렸거든요.. 어머.. 하며.. 마음이 뭉클해지는 순간이였어요. 누가 뭐라고 할 새도 없이 미루는 결승선을 지나갔고, 마지막으로 들어왔지만.. 언니 대신 끝까지 최선을 다한 모습에 지켜보던 사람들은 소리내며 박수를 보냈어요. 그러나 1등을 하지 못한 미래는 분함과 엄마의 위로로, 그만 울음이 터져버렸어요... 그리고 그 화풀이는 동생 미루에게 날아왔고요... 여기에서 마지막 장면이 또 다른 감동을 주었네요. 담임선생님의 재치있는 행동으로 운동회는 모두가 행복한 『 아무도 이기지 않는 운동회 』가 되었어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미루가 언니 미래를 부축하며 대화를 하는 모습은 정말 사랑스런 자매의 모습이였네요. 우리집 둘째와 셋째도.. 사이가 좋다가도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는데.. 이 책을 함께 읽고 서로의 소중함을 조금 더 느꼈으면 했어요. 잠자기 전.. 서로 손을 꼬옥~ 잡고 함께 누워있는 모습을 보며.. 함께라서 다행이라고 생각되는 밤이였네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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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이 된지 8개월째지만
학교 운동장에 나가본 적이 없는 규씨예요.
이 말도 안 되는 상황이 계속될까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다음 주부터는 주 4일 등교가 결정됐어요.
한 학급 전체가 모이는 건 처음이라
설레기도 하면서 긴장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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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씨에게 <아무도 이기지 않는 운동회>를 처음 보여줬을 때 '운동회가 뭐야?'라고 묻더라고요. 지금보다 어릴 때의 기억이라 생각이 안 나는지 예전 사진을 찾아 보여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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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3살 때 한 번. 유치원에서 5살 때 한 번. 이렇게 두 번의 운동회를 했었는데 5살 때 운동회 사진을 보니 기억이 난다고 하더라고요. 마스크 안 쓰던 그 시절 사진에 마음이 찡하네요...
책 표지의 만국기가 규씨의 운동회 사진에도 등장하자 그때는 못 봤었다며 신기해했어요. ㅋㅋ
운동장에서의 수업도 힘든 이 시국에 운동회는 꿈도 못 꿀 일이 되어버렸지만 초등학교 졸업전에는 한 번이라도 기회가 있지 않을까~ 기대를 갖고 <아무도 이기지 않는 운동회>를 통해 운동회의 순간을 다시 들여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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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언니를 부르고 있는 친구가 동생 미루예요. 오른쪽 친구와 이야기하고 있는 묶은 머리 소녀가 언니 미래고요. 미루는 초등학교 1학년인 언니의 운동회를 보러 엄마와 함께 학교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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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모여 운동장 한켠에 돗자리도 펴고 도시락도 먹고, 응원도 하는 운동회의 문화에 저까지 추억이 방울방울 피어나더라고요.
바통을 들고 이어달리기를 하는 언니를 따라 경기선 밖에서 미루도 함께 뛰며 응원을 했어요.
언니가 잘 달리기를 바라는 동생의 애틋한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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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언니 미래가 넘어지고 말아요. 그 순간 동생 미루가 언니의 바통을 가져가더니 달리기 시작했죠.
이 장면은 규씨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았던 페이지였어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이유는?
"동생이 대신 뛰어줘서. 언니가 꼴찌 할까 봐 ."
Q. 규씨가 열심히 연습하고 달리기 대회 나갔는데 넘어진다면?
"슬프고 힘들고 화나! . 그리고 연습했는데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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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씨의 말대로 동생 미루도 언니가 열심히 연습한 게 아까워 대신 뛰어주려 했던 게 아닐까 싶어요.
"언니야, 울지 마." 동생 미루가 언니를 위로하지만 언니 미래는 오히려 동생에게 화를 내고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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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궁화 꽃이 춤을 춥니다' 놀이를 하며 화났던 언니 미래의 마음도, 섭섭했던 동생 미루의 마음도 조금씩 풀리기 시작하죠~
Q. 규씨가 책의 제목을 바꾼다면?
"재밌는 운동회.
끝내는 웃었으니까."
모두가 웃으며 끝난 운동회는
규씨 생각에 재미있는 운동회의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았나 봐요.
Q. 책을 읽고 제일 먼저 떠오른 글은?
"언니야 울지 마."
Q. 이유는?
"감동. 감동!
다른 사람은 '그러게 왜 다쳐.'
라고 말할 텐데 그렇게 말해서 인상 깊어."
며칠 전 규씨가
계단에서 넘어졌는데 같이 가던 형이
"야! 너 그러다 붕대 감고 싶냐!"라고...
얘기했던 것과 비교가 됐던 모양이에요.
친구에게 아프거나 힘든 일이 생기면
"괜찮아?"라고 물어볼 줄 아는
규씨가 되자고 이야기했어요.
책 속 미래와 미루 자매나
규씨와 그 형의 사례만 봐도
친구와 가족 간의 매너와 배려는
참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특히 항상 내 곁에 있는 가족들에겐
함부로 대하는 경향이 많잖아요.
사랑은 가장 가까운 사람.
가족을 돌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 마더 테레사 -
<아무도 이기지 않는 운동회>를 통해 추억 속 운동회를 만나서 좋았어요. 그리고 마더 테레사의 말씀처럼 가족의 마음을 돌볼 줄 아는 우리가 되어보자고 규씨와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돼서 더 좋았어요~
============================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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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이기지 않는 운동회.. 제목과 그림만으로도 나가서 뛰어놀고 싶어지네요.. 지금은 뛰어놀수 없는 이 시기.. 사진으로 추억하는 요즘이지만.. 일상이 되돌아와서 즐겁게 뛰어놀 날을 기대하며 책을 펼쳐보았습니다.. 미래네 학교 운동회에 미루와 엄마도 함께 가게되었어요.. 미래는 점심시간이 끝나고 이어달리기 마지막 주자였지요.. 미루는 신이나서 언니를 응원을 했어요.. 언니가 1등으로 달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언니가 넘어졌습니다.. 발을 다쳤는지 다시 뛰려고 해도.. 털썩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미루는 언니손에서 바통을 빼내들고는 힘껏 달렸어요.. 꼴찌였지만 미루는 언니대신 끝까지 달렸어요.. 사람들이 박수를 쳤어요.. 언니는 발목에 붕대를 감고.. 1등할수 있었는데 못했다며 속상해 하며 울었지요.. 미루에게 누가 대신 뛰어달라고 했냐며 괜히 소리를 질렀어요.. 속상해 하는 미래를 위해 선생님은 다 함께 할수있는 놀이를 제안했고.. 바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닮은.. 무궁화 꽃이 춤을 춥니다 놀이를 하게되었어요.. 발목을 다친 미래가 술래가 되고.. 부모님과 친구들 모두가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1등하지 못해서 속상했던 마음이 조금은 풀렸답니다.. 집에 오는길 미루는 언니 다리 빨리 나으라고 호~ 해줄까?.. 하며 언니와 함께 걷는 모습으로 끝이납니다.. 언니도 미안했는지 입을 비죽거리며 웃었답니다.. 안타깝고 힘든 상황에 도움이 되려고 노력하는 동생의 모습.. 1등을 하지 못해 서운한 반 친구들을 위해.. 선생님의 기발한 놀이방법으로 위로하는 모습..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등.. 책에서 따뜻한 모습들과 활기찬 모습을 보게된것같아요.. 하루 빨리 일상이 되돌오기를 바라며.. 아이와 함께 했던 운동회를 기억하며 즐겁게 읽어보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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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이기지 않는 운동회 출판사 북뱅크 초등 2학년 콩콩이와 엄마가 함께 읽어본 동화책입니다. 이 동화책은 운동회를 배경으로 벌어진 두 자매의 엉뚱하지만 깜찍한 달리기 사건과 그것을 통해 보여주는 언니와 여동생의 작은 엇갈림과 따뜻한 화해를 담고 있습니다. 운동회날 달리기 시험에서 넘어진 언니.. 그 언니를 위해 대신 달려주는 유치원생의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얼마나 귀엽고 감동적이었을지..^^ 미래와 미루의 이야기입니다. 지켜보는 사람 입장에선 두 아이의 마음이 모두 이해되고 마냥 이쁘게 보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의 주인공이라면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콩콩이는 동생 미루가 언니 미래를 위해 달려주는 장면이 감동적이었다고 합니다. 부끄럽겠지만 자기도 언니를 위해 미루처럼 달리겠다는 말을 합니다. 엄마인 저는 운동회라는 소재 자체가 감동적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체육시간마저 사라진 지금 아이들이 함께 달리고 함께 웃고 손 잡을 수 있었던 운동회가 그리웠습니다. 책으로나마 그 때를 추억하고 그 날이 다시 오기를 바래보았습니다. 초등1학년 첫 운동회날 반 대표가 이어달리기 마지막 선수였던 미래... 언니가 얼마나 달리고 싶어했는지 아는 동생 미루... 미래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신 고마운 선생님...
미래(언니), 미루(동생) 두 자매가 등장합니다. 미래는 초등 1학년이고 미루는 유치원생입니다.. 언니 미래는 운동회때 이어달리기 반대표가 되었습니다.. 미래는 열심히 달리기 연습을 합니다. 동생 미루는 언니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 언니를 응원해 주지요.. 언니가 멋져 보이기도 했을 것입니다. 운동회 날이 1등으로 달리던 미래가 넘어지고 맙니다.
미래는 다시 일어나 달리려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그 때 동생 미루가 달려와 언니 손의 바통을 빼들고 달리기 시작합니다. 미루는 결승선을 통과합니다.. 꼴찌였지만 언니 대신 끝까지 달렸습니다. 미루는 언니가 얼마나 달리고 싶어 하는지 그 마음 잘 알고 있기에 끝까지 달렸습니다. 미루는 넘어진 언니를 위한 배려라 생각했을 것입니다. 실제로 운동회날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행복한 에피소드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림에서도 그 마음이 전해집니다. 초등 언니 오빠들, 선생님, 다른 가족들이 언니 대신 결승전을 통과한 미루을 응원합니다. 하지만.. 언니 입장에선 넘어진 일도, 동생이 바통을 빼들고 달린 일도, 너무너무 부끄럽게 느껴졌을 것입니다.
언니 미래는 '달리기에서 1등을 할 수 있었는데' 라며 아쉬워합니다. 동생 미루에게 너때문에 창피해 죽겠다며 화를 내기도 합니다. 초등1학년 미래의 운동회는 이렇게 눈물로 끝나는 것일까요.. 동생 미루는 언니를 위한 행동이었지만 언니가 화를 내는 것을 보니.. 미안합니다..
운동회는 끝이납니다. 미래의 담임선생님께서 미래가 넘어져서 안타까웠다며 위로해 주십니다. 그러면서 선생님께서 하나의 제안을 하시지요.. 그 제안은 정말 멋지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크게 웃고 다 함께 춤을 춥니다. 아무도 이기지 않는 운동회 이렇게 마무리 됩니다. 언니 미래는 아직도 달리기에서 1등을 못해 속상할까요? 미래 미루 두 자매는 화해를 했을까요? <아무도 이기지 않는 운동회> 아이가 읽어도 엄마가 읽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책이었습니다. 언니를 위해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끝까지 달린 동생 미루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울집 자매들도 이런 끈끈한 정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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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 학교에서 운동회가열리는날 언니와 엄마를 따라 언니학교에 간 미루 저도 언니둘을 따라 학교다니기전에도 운동회를 따라갔던 기억이 났어요 언니들은 괜히 동생을 부끄러워해요 ㅎㅎ 미루는 그래도 언니를 위해주는 멋진 동생이랍니다 ![]() 미루는 언니를 응원해요 언니는 이어달리기 마지막 주자거든요 언니는 일등으로 달리다 그만 ㅠㅠ 넘어지고 말아요 그런언니를 대신해 미루가 바톤을 이어받아 결승선에 대신들어왔어요 ![]() 언니를 위해 이렇게 해줄 동생이 또 어디있을까요 너무너무 대견한 미루에요 하지만 일등으로 달리다 넘어진 미루언니는 울면서 미루보고 챙피하다고 합니다 운동회가 끝났지만 언니는 기분이 좋지않아요 ![]() 운동회가 끝나고 담임선생님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제안합니다 그대신 무궁화꽃이 춤을춥니다로 바꾸어서 할것을요 어느새 옆반친구들도 모여들고 동네 어르시들도 모여들어 다함께 춤을 추었어요 이건 김하루 작가의 경험담이라고도 해요 이렇게 한마음이 되어 춤을추고 나니 진짜 승자패자없는 행복한 하루가 되었다고요 우리도 실수한것에 너무 마음쓰지않는 행복을 즐길줄 아는 친구들이 되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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