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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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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이루는 밤을 위하여 <칼 힐티><책속의 명문장>서문--- 만사에 있어서 나는 그것을 잃어 버렸다고 말해서는 안된다. 차라리 나는 그것을 돌려 보냈다고 말하는 것이 옳다.35--- 불면에 임하여 자신을 이리저리 표류하는 거룻배처럼 아무런 의지도 없이 사념에 맡길것이 아니라, 그 신념이 어디로 향하는지를 스스로 명령해야만 한다. 그러므로 우선 자기자신과 얘기를 나누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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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이루는 밤을 위하여 칼 힐티

책속의 명문장

서문--- 만사에 있어서 나는 그것을 잃어 버렸다고 말해서는 안된다. 차라리 나는 그것을 돌려 보냈다고 말하는 것이 옳다.

35--- 불면에 임하여 자신을 이리저리 표류하는 거룻배처럼 아무런 의지도 없이 사념에 맡길것이 아니라, 그 신념이 어디로 향하는지를 스스로 명령해야만 한다. 그러므로 우선 자기자신과 얘기를 나누어서는 안된다. 그렇게 되면 불안만 가중될뿐이다. 그보다는 가능하다면 신과 이야기 하는 것이 좋다. 신의 영역에서는 언제나 확고한 평온을 얻을 수 있다. 그러지 않으면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까이 있을 경우 그들과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 성실한 배우자와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으리라. 배우자의 말이나 손길은 때론 크나큰 위안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그런 도움을 받을수 없을 때에는 좋은 책이 그 대상이 될수 있을 것이다. 그것도 한권의 책이 아니라 한 구절을 말함이다.

47--- 가장 좋은 것은 선행, 확실하며 선량한 의도, 고백, 회심, 화해, 장래생활에 대한 확고한 결의 같은 것이다.

56--- 건강에 가장 나쁜 것은 단순한 향락만을 쫒는 생활 태도다. 그것이 단지 사념의 세계에 머무르는 경우에도 역시 건강을 위해서는 나쁜일이다. 특히 그것이 어떤 특정한 방향으로 한정될 때, 틀림없이 정신과 육체에 위험을 가져온다.

60--- 평온이란 것은 확실히 무언가 실재하는 것이며, 인간의 참다운 성질이나 힘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몸에 지니고 곳곳으로 옮겨서 다른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분위기를 만든다.

62--- 윤리적으로 보아 올바르지 못한 생활태도에서 건강이 생겨날 리가 없다. 때문에 윤리적인 치유력과 그 작용이 없다면 단순한 외적치료수단을 갖고서는 결코 건강을 유지하거나 회복할 수 없다.

77--- 모욕을 주는자들을 모두 용서해야한다는 것은, 우리 주님의 말씀과 행동 그리고 우리들의 경험으로 확신할 수 있다. 즉 끈덕진 미움은 자신의 내적인 생명을 좀먹고 미움의 상대보다 미움을 품고 있는 자에게 더욱 해롭다는 것이다.

79--- 비록 마음으로라도 타인과 다투지 마라. 이것은 때로는 실제 언쟁보다 더 심정을 상하게 하며 내적인 불안의 원인이 된다. 유태의 속담에서 그러하듯 특히 사랑하는 사람을 노하게 하는것도 머리에 광기의 씨를 뿌리는 일이다.

81--- 인간이 그 자연적 소질과 숙명에 있어서 동물과 유사하다는 믿음을 확신해서는 안된다. 그러한 견해는 아무리 완벽하다고 해도 결국은 과학적인 가설에 불과하고 아직 증명이 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83--- 신앙에의 도달은 실천적 욕구에 이르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더욱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외적인 행복이나 특히 내적 만족에 이르는 길은 다른 방법으로는 전혀 발견될 수가 없기 때문이다.

103--- 다가올지 모를 앞날에 대한 불행을 근심한다는 것은, 눈앞에 있어 참아내지 않으면 안되는 불행보다 훨씬 사람의 힘을 소모시키기 때문이다. 불행은 때때로 어떤 외적인 노력이나 수단으로 극복될 수있으나, 근심은 신에 대한 굳건한 믿음이 아니고서는 근본적으로 극복될 수 없다. 이는 누구나 경험으로 알 수 있다.

108--- 우리들의 생애에서 맞부딪히게 되는 미움의 대부분은 질투가 아니면 실연당한 사랑에 불과하다.

140--- 우리들은 자신의 장점이나 소유를 일부러 뽐내서 타인의 질투심을 자극하지 않도록 삼가야한다.

143--- 크나큰 진보를 할 때마다 절망에 대한 유혹이 그보다 앞서며, 고난을 당할 때마다 내적인 환희와 힘에 대한 느낌이 그보다 앞선다. 신은 이렇게 하여 우리들을 절망과 고난에서 견딜수 있도록 강하게 하려 하는 것이다. 나는 훌륭한 성공을 거둘 때처럼 불행해 본적이 없으며, 가장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만큼 기쁘고 힘차게 느껴 본적이 없다.

144 --- 다른 사람의 경우에는 어마어마한 충고나 격려보다는 조그마한 선물로 쉽게 우울증을 쫒아내 줄 수 있다.

148--- 사랑은 다른 무엇보다도 훨씬 사람을 현명하게 만드는 힘을 갖고 있다. 사랑만이 사람과 사물의 본질에 대하여, 또한 그들을 돕는 가장 바른 방법에 대하여 올바른 통찰력을 갖게 해준다. 때문에 가장 현명한 방법이 무엇이냐고 묻기보다는 가장 깊은 사랑의 방법이 무엇이냐고 묻는게 낫다. 뒤의 방법이 앞의 것보다 훨씬 쉽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152--- 신이 주는 최대의 은혜 가운데 하나는 승리가 거의 얻어졌을 때에야 비로소 선행의 고난을 알게 된다는 점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 누구도 싸움을 시작하겠다는 용기를 가지지 않을 것이다.

162--- 고난은 사람을 강하게 하나 환락은 약하게 할 뿐이다. 무해한 환희는 용감한 고난 사이에 깃드는 환희여서, 고난은 모두가 필요한 만큼의 환희를 그자체에 지니고 있다고 하겠다.

174--- 건강은 의심할 바 없는 큰 선물이나 이를 과중히 평가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건강의 상실과 감퇴를 품위로 감수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건강이란 여전히 필요불가결한 지선(至善)은 아니기 때문이다.

200--- 우리들은 언제나 무언가 선행할 생각만을 해야 한다. 그쪽으로 생각이 향하고 있으면 그 기회는 언제나 찾아지게 마련이다. 이것은 생활을 편하게 해준다. 특히 어려운 시대에는 더욱 그러하며 행복할 때는 천박과 허영에서 우리들을 지켜줄 수 있다.

216--- 관능적인 생활과 완전히 단절된 단순한 정신적인 생활은 이 지상에서 무서운 일이다.

그것은 사람의 내부에다 쉽사리 공허한 감정과 타인에 대한 냉담함을 불러일으킨다. 거기에서 냉담한 정신적인 폭력과 신앙을 박해하는 도구(道具)가 생겨나는데, 이런 것은 개인적으로는 비난의 여지가 없으나 이미 허다한 해악을 저질러 왔다.

   

219--- 이 세상에서 행복 이상의 것을 찾는 사람은 행복이 자기에게 오지 않더라도 불평해서는 안된다. 괴테는 말했다. “행복은 바로 이 세상에 있으나 우리는 그것을 모를 뿐이다. 아니, 알고는 있지만 존중할줄 모른다.”

236--- 기도를 하려면 우선 자기가 소유한 것에 대한 감사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이는 마음을 올바로 인도하는 것이다.

247--- 세상에는 두가지 종류의 인간이 있다. 한쪽은 우리들이 행복할 때에는 애교있고 다정하게 굴다가도 우리가 계속 불운에 처하게 되면 슬그머니 몸을 숨기는 사람들이고, 다른 한쪽은 이보다는 애교가 적으나 불운에 처했을 때도 우리를 버리지 않는 사람들이다.

당신은 그 어느쪽에 있는 사람인지 생각해보라.

251--- 신에게 의지했을 때는 언제나 나를 도와주었다. 이런 믿음 없이는 현세를 살아가기 어려우며, 이 믿음이 있으면 누구나 재앙을 훌륭히 건널 수 있다.

253--- 당신의 마음이 몹시 아프거나 이제는 자신의 신경을 제대로 지배할 수 없다고 느끼거든 그런 상태 하에서는 남을 만나지 않는게 좋다. 그 대신 그것을 신에게 호소 하도록하고 인간에게는 호소하지 않도록 해라.

262--- 불친절하거나 실없는 말을 하지 마라. 언어는 행동 못지 않게 불행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실없는 말은 그것을 메우고 개선해주는 신의 은혜가 없으면 소름끼칠정도의 죄를 누적시키기 때문이다.

 

h****5 2020.06.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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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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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의 내용입니다.여러가지 이유로 잠 못 이루는 밤을 지내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그럴때 이책을 읽으면 어떨까 싶어요.내용도 잔잔하게 읽고 읽으면 절로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 같습니다.문체도 차분하고요.요즘 자극적인 글이 넘쳐 나는데, 이렇게 무해한 글을 읽으면 정신 건강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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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의 내용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잠 못 이루는 밤을 
지내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그럴때 
이책을 읽으면 어떨까 싶어요.
내용도 잔잔하게 읽고 읽으면 절로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 같습니다.
문체도 차분하고요.
요즘 자극적인 글이 넘쳐 나는데, 
이렇게 무해한 글을 읽으면 정신 
건강에도 좋을 것 같아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s*******r 2024.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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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는 김에 사색해보자
"잠 못 이루는 김에 사색해보자" 내용보기
솔직히 잠 못 이루는 밤에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게 된 책이다. 요즘 수면장애가 있나보다. 그런데 이 책은 잠들게 해주겠다 라는 책이 아니라 잠 못 이루는 밤에 어차피 못자는 김에 이런 밤엔  아예 자지말고 이런저럭 문제들에 대해 사색해보자 라는 책이다. 물론 생각하고 글귀를 곱씹는동안 스르르 잠들게 되는것도 덤으로  볼 수 있겠다.저가의 작은 책이지만 내용은 결코 가
"잠 못 이루는 김에 사색해보자" 내용보기
솔직히 잠 못 이루는 밤에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게 된 책이다. 요즘 수면장애가 있나보다. 그런데 이 책은 잠들게 해주겠다 라는 책이 아니라 잠 못 이루는 밤에 어차피 못자는 김에 이런 밤엔  아예 자지말고 이런저럭 문제들에 대해 사색해보자 라는 책이다. 물론 생각하고 글귀를 곱씹는동안 스르르 잠들게 되는것도 덤으로  볼 수 있겠다.
저가의 작은 책이지만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은, 보석같은 한 권이다
l******e 2024.05.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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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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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밤에 대하여라는 책이 있는데 책의 제목이 비슷한 느낌을 주어 구매했다. 전혀 책의 성질은 다르지만 말이다.유복하게 태어나서 평탄하게 살아간 사람이라고 한다. 사실 이런 생애를 살아간 사람이 논하는 철학에는 크게 기대되는 바가 없다. 마치 고시원을 처음 본 정몽준이 떠오른다고나 할까. 정치인으로도 나중에 나왔다는 얘기를 보고 정몽준이나 안찰스가 떠오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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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밤에 대하여라는 책이 있는데 책의 제목이 비슷한 느낌을 주어 구매했다. 전혀 책의 성질은 다르지만 말이다.

유복하게 태어나서 평탄하게 살아간 사람이라고 한다. 사실 이런 생애를 살아간 사람이 논하는 철학에는 크게 기대되는 바가 없다. 마치 고시원을 처음 본 정몽준이 떠오른다고나 할까. 정치인으로도 나중에 나왔다는 얘기를 보고 정몽준이나 안찰스가 떠오르니 말이다.

게다가 신앙 어쩌고 저쩌고하는 책이라니 더 짜친다. 1833년에 태어난 양반이라니 시대상을 감안하더라도 고루한 책일 것이다.

책의 형식은 톨스토이의 인생독본 같이 1월부터 12월까지 말 그대로 잠이 안오는 밤에 떠오른 생각을 써놓은 책이다. 물론 비어있는 날은 페이지와 가격을 감안하면 많고 하루의 분량 자체도 단 몇줄에 그친다.

그 얼마 안되는 분량을 여호와 어쩌고 하는 소리 따위로 채워놨으니 톨스토이의 인생독본을 읽는 것만큼 의미도 없고 고루할 뿐이다.

4*******n 2024.09.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