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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속의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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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의 내 마음속의 그들의 책 페이지에는 저자 소개 조차 없고 저자 한승헌을 클릭했을 때 한승헌으로 검색되는 페이지가 열리는 것조차 막혀 있어서 저자가 법창으로 보는 세계명작의 작가와 동일 인물이란 것을 알기 위해서 머리말과 저자명으로 검색을 해보는 과정을 한번 거쳐야 했다.  법창으로 보는 세계명작에 대한 리뷰를 쓴 것이 작년 9월무렵이었고 그 사이에 대한민국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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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의 내 마음속의 그들의 책 페이지에는 저자 소개 조차 없고 저자 한승헌을 클릭했을 때 한승헌으로 검색되는 페이지가 열리는 것조차 막혀 있어서 저자가 법창으로 보는 세계명작의 작가와 동일 인물이란 것을 알기 위해서 머리말과 저자명으로 검색을 해보는 과정을 한번 거쳐야 했다. 

 법창으로 보는 세계명작에 대한 리뷰를 쓴 것이 작년 9월무렵이었고 그 사이에 대한민국에는 또 많은 일이 있었고 지금도 벌어지고 있다. 그 사이에 나는 검새 출신이 썼던 헌법 해설?입문서 같은 것도 보았고, 검새 출신들이 내란을 옹호하고 헌정질서 파괴를 조장하다 못해 내란 쿠데타를 벌이는 것을 직접 목도하고 말았다.

 법창으로 보는 세계 명작을 읽을 때와 달리 내 마음속 그들뒤에 수록된 저자의 연보는 더 자세하게 수록되어 있었다. 특히 75년과 80년에 불법감금과 불법계엄법 위반 혐의로 핍박을 받으셨던 사실은 작금의 상황에서 더 크게, 아프게 다가온다.  그때는 저자에 대해 한번 검색해보지조차 않았는데 위키에 등재된 저자의 약력과 소개를 보고 숙연한 존경심마저 들었다.

마침 대학생 시절  좋아하던 몇 안 되는 교수님의 성함과도 같아서 묘한 기분이 든다.

2002년 1월 비판적 페미니스트의 말에서
<<여성신문>>은 여성의 인간다운 삶과 지위 향상을 추구하되, 자칫 인간의 존엄과 양성 평등에 어울리지 않는 여성 이기주의에 기우는 일이 없돌독 유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흉보면서 닮는다고, 남성들의 사고나 행태를 비판하면서 여성 자신도 남성의 바로 그런 결점을 닮아 가는 일은 없도록 경계해야 합니다.
시대를 뛰어넘은 그 통찰에 감탄과 존경심이 절로 발로된다.

4*******n 2025.03.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