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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는 이젠 널리 알려진 할인점이다.예전에 미국을 다녀온 사람들을 통해 도시 외곽에 위치한 거대한 할인상점에 대한 이야기를 호기심에 가득차서 들었던 기억이 있다.그게 벌써5~6년전 이야기다. 샘 월튼,그에 대한 막연했던 생각은 세계 최고의 부자라는 사실을 전제로 으리으리한 저택에 살고,메르세데스 벤츠에서 번쩍 거리는 구두를 신고 내리는 통통한 중년의 남자를 상기 하곤 했다.그러나 그건 완전히 빗나간 생각 이었고 그가 골수암으로 눈을 감기 직전까지 그의 사업을 진지하게 돌보았고 부시 대통령이 수상하는 '프리덤 대통령 메달'을 수상하는 식장에서 참석하여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흥분과 동기부여를 하였던 위대한 인물이란 사실을 이책을 읽고서야 알았다.
그의 인생철학은 철저한 고객만족이었고 근면,검소 그 자체 였던것 같다.단돈 1달러를 귀하게 여길줄 알아야 한다는게 그의 '돈'을 보는 관점이다.그의 특징은 사업가로서 첫째 매일 같이 약진을 준비하고 무엇인가를 개선할 것을 맹세 하고 일어 난다는것, 둘째 실수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는 것, 셋째 잘못되었음을 인지하는 순간 주저하지 않고 새로운 대안을 찾아 행동 한다는 점이다.샘 월튼은 행동 편향적인 사람이라고 그의 동료 전직 임원들이 얘기하고 그 자신 이를 부인하지 않는다.그자신은 그의 삶에 있어서 다른 사람과 다르게 만든 한가지 요소를 꼽으라고 한다면 '경쟁에 대한 열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 열정이란 그가 트럭을 몰거나 비행기를 손수 몰고 그의 매장을 직접 찾는것 뿐 아니라 심지어 캠핑차 가족 나들이를 갔을때 조차 그는 잠깐 텐트치는 일을 아이들과 부인에게 맡기고 경쟁회사 할인점을 빼놓지 않고 둘러보는 것에서 느낄수 있다.그는 성공을 부에 의해 측정하는게 못마땅해 하는것을 여실히 느낀다.또한 그의 월마트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갑부가 되었다는 사실은 다시한번 진정한 성공자,부자란 무엇인가 숙고케 한다.마지막장엔 그가 생각하는 성공을 위한 '10가지 샘의법칙'을 밝히고 있는데,그 첫째는 '당신의 사업에 전념하라'이다.그가 열정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는지 알수있는 대목이다. [인상깊은구절] 규모는 어떻든지간에 하나의 사업체를 세우고자 한다면, 당신은 반드시 함께 일할줄 알고 '팀워크'라는 흔하게 사용되는 말에 진정한 의미를 부여할 줄 아는 사람들을 모아야 한다는 것은 더이상 말할 필요도 없다.내게 있어서 그것은 어떤 것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이라기보다는 그 모든 것의 목표와도 같은 것이었다. |
| 지금은 최고의 부자하면은 빌게이츠를 떠올리지만 그래도 월마트의 샘월튼을 떠올리는 사람도 많이 있을 것이다. 세계 최고의 상점 월마트. 그 월마트의 주인인 샘월튼의 자서전을 읽는다는 것은 흥미있는 일이다. 부자의 이야기가 샘나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의 성공이면에서 볼 수 있는 타고난 재능과 노력에 감탄하는 것도 사실이다. 세계최고의 부자가 어떻게 되었는지. 물론 하늘이 내린 부자임에도 틀림없다. 하지만, 월마트의 신화는 단지 하늘이 내린 것 만은 아니다. 그의 아네 헬렌 월튼이나 동생같은 주변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죽기전의 샘월튼 자신이 직접 써온 글은 정말 재미있다. 어린 시절부터 그는 분명 비범했다. 보이스카웃시절과 대학의 입학전에도 그는 이미 기질을 가지고 있었다. 부럽다. 하지만, 부러움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성공비법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죽음앞에서는 아무것도 소용없음을 후기에서 읽고는 조금 허탈하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