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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이를 처음 가졌을 때 늘 백과사전처럼 곁에 두고 보던 삐뽀삐뽀119란 책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처음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아이 있는 집에 꼭 한 권은 있어야할 책이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가 조금 아프거나 평상시와 조금 다르기만 해도 책을 보면서 변 색깔까지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가 어느 순간 아이가 커가면서 전혀 보지 않는 책이 되어버렸답니다. 그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 의사 아빠가 썼다는 이 육아 시크릿을 보니 요즘 나에게 필요한 119같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최근에 내가 궁금해하고 고민스러워하는 것들이 다 들어있더라구요. 역시 의사 아빠의 눈으로 쓴 책이라서 그런지 그냥 지식만 나열해놓는 전문 서적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고, 그냥 육아서와도 분명 다르더라구요. 저자의 딸 이야기가 종종 등장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좀 더 확신에 차고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일례로 우리 딸 아이의 저체중이 심각하게 걱정이었는데 저자의 딸 역시도 그렇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안심이 되더라구요. 전혀 병이 아니라는 것... 체질일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몸무게가 중요한 게 아니라는 인식도 다시 한번 가지게 되었답니다. 사실 또래의 다른 친구들을 보면 몸무게도 더 많이 나가고 키도 커서 조금은 어디에 문제가 있지 않나하는 걱정도 가끔 하곤 했거든요. 또한 아이를 일찍 재워야 하는 이유에서도 많은 공감과 해결책을 들은 것처럼 시원했답니다. 점점 늦게 자려고 하는 딸 아이 때문에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았답니다. 최근 읽었던 한 육아서의 저자는 아이가 새벽 몇 시가 되어서까지 책을 읽으려고 하면 그냥 책에 푹 빠질 수 있도록 내버려둬도 된다고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 아이는 그 정도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책을 더 읽고 싶어하거나 더 놀고 싶어할 때 어디까지를 허용해야 하나가 고민이었습니다. 키는 안 클텐데하면서도 아이의 요구를 뿌리치지 못했던 거죠. 이 책을 읽어보니 키보다 더 심각하고 중요한 문제가 수면이라는 말을 듣고는 이제는 저자처럼 9시쯤이면 10시에 잠들 것을 목표로 하고 취침 모드에 들어가고 있답니다. 아토피나 귀청소, 시력, 코 등 의사다운 해답을 제시하는 내용도 많았지만 저자의 경험에서 나온 것이여서 그런지 좀 더 생생하게 전해져 오는 것 같았답니다. 또한 요즘 관심 많은 영어 교육에 대한 것들도 살펴볼 수 있어서 의학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육아서 같은 느낌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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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성장해가면서 부모로서 어떤 것을 해줘야 하는지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매일같이 고민하는 부분이 바로 '내가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 것인가?'에 대한 물음과 답이다. 주변에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과 여러가지 정보를 공유하지만 모두가 비슷한 정보를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즉 육아법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은 없으며 자연스럽게 주변 사람들에 물어물어 알게된 방법 그리고 기존의 부모님이 해주시는 육아법을 기준으로 아이를 키우게 된다.
최근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이의 성장에 있어서 부모가 제대로된 지식을 가지고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서 아이의 성장에 매우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아이의 나쁜 습관의 변화등에 있어서 제대로된 지식과 교육법을 통해서는 고칠 수 있지만 단순히 과거의 부모님들이 그러했듯이 때리고 고통을 주어서 고치려고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임을 깨달아야 한다.
'의사 아빠 깜신의 육아 시크릿'은 의사로서 그리고 아이의 아빠로서의 저자가 병원과 집에서 경험을 통해서 얻은 여러가지 육아방법에 대해서 독자들에게 정보를 전달해주는 책이다.
실제로 책은 아이의 성장에 있어서 부모로서 고민하는 모든 것들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아마도 아이를 직접키우는 초보아빠가 여러가지 실제 경험을 통해서 익힌 것들로서 아이를 키우지 않고 육아 교육만을 받은 사람보다 더욱 피부에 와닿는 표현과 위트있는 문장으로 독자들에게 전달하기에 더욱 가슴으로 와닿지 않나 생각된다.
책을 통해서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이 바로 체중 문제이다.
첫번째는 영아때부터 식탐이 없어서 잘 먹지 않아서 지금도 또래아이대비 키는 큰 편인데 몸무게가 적게 나간다. 좋은 음식 좋아하는 음식을 항상 해주지만 음식 자체에 큰 관심이 없다. 이 부분에서 의사아빠 깜신의 여러가지 조언이 인상깊게 다가온다. 즉 식습관의 변화를 통하여 아이의 체중 증가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항상 동일한 환경에서는 아이는 동일한 결과를 나타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이전에는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책을 통해서 다시금 아이의 올바른 식습관 변화를 이끌어내어 성장 및 발육에 있어서 문제가 되지 않도록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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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했으니 이제 '육아'라는 단어와는 영영 안녕~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다시 육아 서적을 만나게 된 이유는 이 책이 0-13세 아이들의 건강 육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이다. 요즘들어 부쩍 살이 빠지고 비염 증세를 보이는 큰 아이와 근시가 의심되는 작은 아이의 건강 문제도 궁금하고, 내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또 있을까 궁금했다. 이 책의 저자인 김종엽씨는 의사로서의 전문성과 아빠로서의 솔직함, 책임감이 더해져 건강한 육아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인기 블로거이자 의사, 교수이다. 의사 아빠라면 아이의 건강이나 육아에 큰 고민이 없을까라 생각되지만 알레르기가 없는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이의 키가 무럭무럭 자라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충치 없이 고른 치아를 갖게 해주려면 어떤 점에 신경을 써야하는 지 등 아빠로서 다양한 고민을 하는 것은 다른 아빠들과 크게 다를 바 없는 것 같다. 다만 이런 고민들을 의학적 지식과 진료 경험 등을 바탕으로 더 신뢰할 수 있고 보다 올바른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에는 아이의 건강에 대해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아이의 성장, 성, 두뇌, 성격, 눈, 코 등에 대해 두루 다루고 있는데 과대포장하지 않고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지, 비용이 합당한 지, 신빙성이 있는 지 비교적 객관적으로 다루었고, 네 살과 여덟 살인 자신의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고 있는지도 소개한다는 점에서 더욱 신뢰가 간다. 특히 저자가 이비인후과 전문의라서 요즘 굉장히 많은 아이들이 앓고 있는 알레르기와 아토피에 대해서도 잘 정리해 놓았다. 임신했을 때 무척이나 고민했었던 제대혈, 언제 해야하나 늘 궁금해했던 포경수술, 의사들 가운데에도 먹이는 것과 먹이지 않는 것에 늘 논란이 되었던 영양제, 키 작은 둘째 아이 때문에 지금도 고민하고 있는 성장 호르몬... 정말 엄마들이 너무도 궁금해하지만 정답을 알기 힘들었던 많은 부분을 책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꼭 정답이 없는 것이라도 어떤 쪽으로 방향을 잡아야할 지 가이드 역할을 해주어 속이 후련했다. 보행기가 걸음마와 큰 상관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사고의 위험 때문에 금지하는 나라도 있다는 사실과 저자는 절대 아이들 귀를 청소해주지 않는다는 것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내가 했던, 그리고 지금도 하고 있는 실수이기 때문이다. 그간 궁금했던 영어 조기 교육과 음악 조기 교육 등에 대해서도 짧지만 속 시원한 답변이 마음에 든다. 7-8년간 직장도 관두고 육아에 전념하면서 나름대로 육아에 대해서는 전문가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으며 내가 잘못 알고 있던 사실이나 실수가 생각나서 무척 놀랐고 그간 나의 교만이 부끄러웠다. 아이를 양육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것이다. 만사 제쳐두고 아이의 건강을 위해 공부하고 노력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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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자마자 펼쳐본 작자 약력. 의사 아빠 깜신은 이비인후과 전문의네요^^ 특히 아이들은 감기등 호흡기 질환 질병이 많은데 정말 다행입니다.
책 뒤편의 질문들을 읽어보는것 만으로도 책을 빨리 읽어보고 싶다는 느낌이 마구 들었습니다. 정말 엄마들이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책 겉면에 열거했더라구요. 다음으론 목차 체크!
현재 우리 아이는 만8개월을 지난 아들입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읽었던 부분은 보행기! 다음으론 정말 저도 신경이 많이 쓰이는 귀 청소~ 곧 다가올 여름을 위한 자외선 부분과 약 시크릿 부분등을 먼저 꼼꼼하게 읽었죠. 그 후에 나머지 부분을 완독 정독 한 후 리뷰 올려봅니다. 제가 관심을 가진 부분을 위주로 리뷰해 볼께요
1) 보행기 아들이 이제 배밀이도 하면서 쏘서와 점퍼루를 지나 다음 단계인 보행기로 왔습니다. 저도 보행기가 위험하다는 것은 이미 인지하고 있었던지라 보행기를 처음부터 태우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대여를 하게 되었고 대여했으니 태우게 되더라구요. 타는 장난감들은 다 대여를 하다보니 쏘서도 점퍼루도 이젠 반납해서 없습니다. 저도 모르게 수유후나 이유식후엔 소화를 위해서 바로 배밀이 하면 토할까봐 보행기에 앉혔죠. 책을 읽고 나니 정말 보행기는 위험한 장난감에는 틀림이 없는데 엄마의 주시 하에 아직도 쓰게 되는군요. 하지만 정말 아이가 빨리 걷게 하는 데에는 큰 걸림돌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되도록이면 보행기를 태우고싶지 않아서 먹인 후에는 하이체어에 앉아서 당분간 놀게 하거나 바닥에 앉아서 책을 읽어주는 식으로 소화를 돕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급할때. 특히 엄마가 화장실에 볼일을 보는 등 이런 일에는 쓰게 되더라구요. 안그러면 안보이는 곳에서 어떤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을지 모르니까요. 보행기의 단점을 인지하면서 태울수 밖에 없는 저의 마음. 다들 이해하시려나요?
2) 포경수술과 ADHD 남아를 키우는 엄마라면 포경수술을 해야한다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저 또한 그런 엄마중의 하나였구요.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니 포경수술이 정말로 필요한 것인지라는 데에 반문이 들게 되었습니다. 포경수술의 장단점이 있지만 이 책에서 말하듯 필요 없는 수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때문에 저는 우리 아이가 제법 커져서 자기 의사를 분명히 말할 수 있을때 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결정할 예정입니다. ADHD에 대한 이야기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요즘 이것으로 고통받고 있는 부모들에 대한 얘기를 대중매체를 통해서 종종 접하게 되는데 어떻게 해야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제대로 된 성격을 갖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3) 영어 조기교육과 귀청소 영어 조기교육은 책에 의하면 6~8세정도가 가장 적합하다고 합니다. 현재 돌전 아기들을 가진 엄마 5명을 모아서 영어 스터디를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2번 특정 교재를 선정해서 같이 프리 토킹을 하고 있어요. 나중에 우리 아이들이 크면 도움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에서 시작한 스터디입니다. 저는 제 아들이 아주 영어를 유창하게 하지는 않아도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 교육을 아주 열심히 할 생각은 별로 없구요. 아들이 스스로 영어에 흥미를 가질 수 있게 그냥 도와주고 싶지 극성을 부리고 싶진 않습니다. 결국 아들은 커서 한국에서 생활할 것이라 여기고 있기 때문에요. 크면 또 모르지만요. 귀청소에 대한 부분을 읽으면서 조금 반성했습니다. 전 아들의 귓바퀴를 정말 자주 청소하는 엄마였습니다. 툭하면 면봉을 들고 잘 닦여야 한다며 물까지 뭍혀서 싹싹 닦아주는 엄마였거든요. 이젠 면봉 바이바이입니다.
4) 항생제, 해열제 아이가 생후 6개월이 되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아프다는 말. 정말이더군요. 만 6개월이 지나자 거짓말처럼 생애 첫 감기에 걸렸습니다. 나름 오래갔고 중이염까지 번져서 항생제도 쓰고 열올라서 해열제도 썼던 경험이 있었기에 이부분을 더 유심히 읽었죠. 항생제는 처방되면 끝까지 다 먹여야 한다는 것은 이미 인지하고 있었던지라 항생제를 먹이다 말다 한 적은 없었다는 건 천만 다행이었죠. 그리고 해열제를 써야 하는 때와 쓰지 말아야 할 때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알게 되었구요. 오히려 해열제를 쓰는 것이 치료에 방해가 된다는 것을 느꼈죠.
대략 이런 정도의 내용들과 제가 느낀 점들을 리뷰해 보았습니다. 이 책의 좋았던 점은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서 우리가 알아야 할 정보를 정리해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또한 의사 자신도 두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있기 때문에 각 챕터의 말미에 부모로서의 한마디를 적어놓았는데 그 부분도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조금 더 주관적인 의견을 엿볼 수 있었기 때문에요.
아이를 낳고 나서는 작은 물품 하나에도 검색부터 시작해서 수 많은 후기들을 읽어봅니다. 이 책은 그런 엄마들의 마음을 잘 읽은 책이라서 좋은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책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라 같은 아이 엄마끼리 돌려볼 예정입니다. 좋은 책, <육아 시크릿>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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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부모가 되기 위한 지침서 같은 책! 부모는 아무가 되는게 아니구나... 그렇구나.. 정말 읽으면 읽을 수록 내 아이 내 생각대로 키우면 나중에 커서 어떻게 될지 생각만해도! 아무튼 이 책은 육아를 모르는 부모들에게 좋은 지침서 같은 책이라고 느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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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다음과 티스토리의 베스트 블로거이자 의사아빠인 깜신님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체에서 성격까지 아는대로 알려주는 건강한 육아에 대한 모든 것이 이 책에 다 있다고 한다. 나는 사실 잘 모르고 있던 분이었지만 450만명의 의학 궁금증을 해결한 티스토리 블로그 '깜신의 작은 진료소'를 운영하면서 여러가지 의문과 경험과 실전 사이에서 얻은 답을 이 책 한 권으로 엮은 것 이다. 나의 경우, 이미 14세가 된 딸과 이제 9살난 아들의 성장과정을 다시 한 번 돌아 볼 기회가 되었고 여태 잘못 안 것은 무엇인지 앞으로는 어떻게 육아를 해야할 것인지 잘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 보통의 소아과책들은 0세부터 유아들까지 유용한데 비해 이 책은 0세부터 13세까지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있어서 유아뿐 아니라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도 아주 좋은 책이다.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교수로 재직중이라서 이비인후과적인 질문과 답에선 더욱 빛을 발했다. 우리 아이 코 시크릿에서는 의사도 100퍼센트 확신할 수만은 없다는 알레르기에 대한 이야기와 굉장히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비염과 스테로이드제에 대한 근거없는 두려움으로 인한 부모들의 비염치료에 대한 거부반응등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으며 아이의 얼굴을 바꾸는 코골이에 대한 것과 우리 아이 귀 시크릿에서는 중이염과 청력과 귀청소에 대한 사실들까지 빠짐없이 알려주고 있어서 매우 도움이 되었다. 특히 조용한 방에서 음악을 들으며 공부를 하는 것은 괜찮다는 글에 안심이 되었고 지하철이나 버스등 주변이 시끄러운 장소에서 음악을 듣는 것은 아주 위험한 발상이라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다. 한번 잃은 청력은 다시 회복할 수 없다는 사실도 말이다. 그러므로 우리 아이들에게 공공장소에서 음악을 듣지 못하게 말리며 들으려면 조용한 자신의 집에서 이어폰을 꼽고 듣는 것이 낫다는 것을 말이다. 귀청소는 결코 할 필요가 없으며 굳이 하려거든 의사선생님이 꼭 필요해서 뽑아주는 정도에서 그쳐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 뿐 아니라 우리 아이 치아 시크릿(충치와 부정교합), 예쁜 입
시크릿(설소대, 편도선절제술) 특히 우리 아이도 편도가 매우 크다고 하여 수술을 해주어야 한다는 의사와 아닌 의사등으로
나누어졌었는데 그에 대한 상반된 의견과 효과만큼 위험한 후유증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써주시고 있다. 저명한 의사들이 합의한
편도선절제술 시행 기준 또한 알려주고 있다. 피부 시크릿에서는 자외선과 아토피에 대해서, 우리 아이 약 시크릿에 대해서는 많은
엄마들이 궁금해 하는 예방접종이나 항생제, 해열제와 영양제에 대한 현재 의학의 견해를 가감없이 밝혀주고 있다. 의사로서만이 아니라
아빠로서 육아에 대한 의학적인 여러가지 시크릿을 밝혀주고 해결해 주는 글은 물론 이 책 역시 백프로 맞다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일종의 현대의학의 가이드라인으로서 엄마들이 참고하기에 정말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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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 보면 궁금한것이 생기면 바로바로 인터넷으로 많이 해결하게 되는데요. 어떤 엄마는 이렇게 하는게 맞다 저렇게 하는게 맞다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 아리송하고 애매하여 어떤것이 옳은건지 고민하며 선택의 기로에서 헤매인적도 있었네요. 그러다 의사샘이 직접 쓰신 깜신의 육아 시크릿은 전문가의 말씀이기에 믿음이가 살짝 들여다 보았는데 궁금증에 대한 정보가 쏙쏙 들어있네요. 크게 아이의 성장, 성, 성격, 두뇌 등에 대한 정보와 눈,코,입,피부등의 아이의 몸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 그리고 약에 대한 정보까지 엄마들이라면 '이건 이런게 맞을까? 우리 아이가 지금 특별한 문제가 있는것은 아닐까?' 병원에가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까 묻기 애매했지만 엄마들에겐 큰 고민거리였던걸 해결하는 시간이 될 수 있을듯 하네요. 저도 아이를 낳기전 제대혈 업체의 광고를 보고 이런걸 꼭 해야 하는 무슨 보험 같다는 느낌과 금액대비 그렇게 유용할것인가 의문과 고민으로 제대혈을 포기하였는데, 제대혈도 기증을 한다는 이야기에 진작에 알았더라면 다른 아이들을 위해서 공익사업으로 쓰여질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생겼네요. 이런 기증 정보가 많이 알려졌음 좋겠어요. 무엇보다 유익한 수면습관에 대한 정보. 어릴적부터 아이가 자주깨고 예민하다는 생각에 수면습관이 가장 큰 고민이었어요. 수면=키성장 이라는 말처럼 혹여라도 성장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싶어 어릴적부터 올바로 잡아주고 싶은 마음이거든요. 수면교육을 위해서 부모도 함께 아이의 수면시간에 맞춰 잠자리에 드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아이와 함께 일찍 잠이든만큼 어른들은 일찍 눈을 떠 새벽 시간을 활용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아요. 아침 기상으로 피곤함도 덜하고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도록 노력해봐야겠네요. 그리고 아이에게 먹이는 영양제들이 얼마나 효능이 있을지? 이런것도 궁금했었는데 예리하게 정보를 콕콕 주시네요. 최근 의학계에서 과대 포장되어 알려진 영양제 섭취는 배고프던 시절엔 영양 결핍이 있었겠지만 지금처럼 배고픈 아이도 없고 되려 소아비반이 걱정인 시대와는 다른 문제라고 하네요. 의외로 비타민의 효과에 대한 임상연구도 예전과는 달리 잘못 알려져 있는것들이 많다고 하네요. 부족하다고 알려졌던 비타민A는 우유나 달걀에 풍부히 들어있어 의학계에서는 영양제 섭취를 권장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비타민B도 임산부 이외엔 결핍되지 않는 상태에서 추가적으로 복용해도 기력이 나아지는 효과는 전혀 없다고 하구요. 밥 잘먹는게 보약인데 괜히 아이가 요즘들어 감기를 달고 지내 영양제를 구입해야 싶었는데 특별하게 문제가 없는데 과잉섭취하는게 나쁠것 같네요. 좋은 정보가 많이 있어서 가까이 두고 자주 공부해 보아야 할것 같네요. 이런 옳바른 육아 상식이 많이 알려졌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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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크릿을 믿지 않는 사람이다. ^^ 문자 그대로의 의미에서 비밀이란 아무리 꽁꽁 숨기고 감추어도 결국은 탄로나게 마련이라는 걸 경험으로 알게 되었으며, 또 어떤 사람이 "이건 비밀인데..."하고 가르쳐 주는 일은, 내실을 알고 보면 비밀 축에도 못 끼는 일이거나, 아니면 비밀을 가장한 고의의 폭로에 가까운 꼼수라는 점도 여태 살면서 많이 겪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사에는 언제나 예외가 있는 법. 가끔은 고마운 비밀을 뜻하지 않게 공유하게 되는 일도 있다. 정직하고 진실된 체험을 사심 없이 세상과 함께 나누려는 훌륭한 이가, 자주는 아니라도 간혹은 자신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이비인후과 전문의 김종엽씨가 쓴 이 책이 말하자면 그런 예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좋은 생각>으로 유명한 그 출판사에서 발간하는<행복한 동행>이라는 잡지를 우연한 기회에 보게 되며, 그의 고정 칼럼을 읽고 충성스러운 독자가 되었다 할 만큼 그의 글을 즐겨 읽는다. 인터넷을 자주 하지 않는 나로서는 티스토리에 그가 관리하는 유명한 공간이 있는 줄까지는 몰랐으나, 마음으로 성원하는 바는 어느 누구 못지 않다 자부한다. 다만 아쉬운 건 그의 <비밀>을 너무 늦게 알게 되어, 정작 나의 아이들을 키울 때 적용할 기회는 없었다는 점이다. 하지만 어떤가. 중요한 건 육아 그 자체라기보다, 이를 통해 얻게 되는 부모로서의 자아 성장이며, 동시에 열심히 사는 타인과의 공감과 교류가 아니겠는가. <깜신>이라는 별호를 쓰는 김 박사는, 이 책에서 갖가지 유용한 육아 팁을, 정말로 필요한 것만 골라 한정된 분량에 소개하는 수고를 베푼다. 특히, 제대혈과 항생제,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정보는 압권이라, 젊은 어머니들이 자신의 소중한 아이를 키울 때 필수적인 상식을 제공하고 있지 않나 싶었다. 만시지탄이라는 감이 있지만, 유익한 책은 누가 읽어도 즐겁다는 걸 다시 깨닫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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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렵지요. 예습이 없이 바로 실전에 들어가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집에서 키우는 애완동물이 아파도 안절부절하게 마련인데 하물며 자식이 아프면 얼마나 정신이 없고 당황하게 되는지 경험해 보신 분은 아마 알겁니다. 아이들이 정확하게 의사표현을 하기 힘든 영아기는 물론이고 아이들이 어느정도 자라면서 맞이하게 되는 성문제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고민은 끝이 없네요. 이 책은 이비인후과 의사가 의사라기 보다는 아빠의 입장에서 쓴 책이라고 합니다. 저희집에도 아이가 세명이다 보니 사실 아이를 키우면서 여러가지 상황을 맞닥뜨리곤 합니다. 과체중인 아이도 있고 저체중인 아이도 있는데 아주 기본적인 체중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아이들의 시력에 관련된 내용이나 혹은 귀에 대한 이야기, 코와 치아에 대한 내용들도 있습니다. 우선 기본에 충실한 내용들이기 때문에 아직 어린 영유아기의 아이를 둔 부모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요새 많은 아이들의 고민거리인 아토피에 대한 내용도 있습니다. 그리고 요새 입학 시즌만 되면 소아정신과가 붐빈다는 ADHD에 대한 내용도 정확하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집 막내가 아들인데 약 일년전에 포경수술을 받았는데 이 책에 포경수술에 대한 내용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남자아이라면 누구나 포경수술을 하는 것이 대부분 부모의 생각인데 의학적으로 포경수술이 필요한 아이는 2% 정도 밖에 안된다고 하네요. 포경 수술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약물 복용에 대한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아프면 병원에 자주 가게 되는데요, 어쩔수 없이 복용하게 되는 약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아빠 깜신's tlak 라는 팁이 실용적으로 느껴졌답니다. 의사이지만 아빠로서의 입장에서 쓴 내용이라서 더 친숙하고 와 닿았나봅니다. 가정에 하나씩 가지고 있으면서 필요한 내용을 참고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신체적으로 엄마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는 점점 줄어들지만 그래도 여전히 아이들에게는 세심한 보살핌과 관찰이 필요한듯합니다. 짬짬히 읽기 좋은 구성과 내용으로 되어 있으니 부담없이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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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고민이 있다면... 나름 큰 줄 알았던 리치가 그닥 크지 않는다는거. 어렸을적 사진보면, 그때는 개월 수 대비(아마도 어린이집가기 전까지는 확실히) 상위권이었는데 (몸무게도 키도) 근데 지금은....평균이 될까? 어린이집에 같은 반 아이들이 쑥쑥 커가는게 보이는데 울 리치는 작은거 보고 에효.....한다. 상대적으로 큰 R2를 보면서 혹시 리치는 나를 R2는 아빠를 닮은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모락모락~~안돼~~ 안된다고. 요즘 키작은 사람은 루저라잖아. 내가 예전에 본 논문에는 키큰 사람이 키 작은 사람보다 성공할 확률도 더 높다고 나와있더라는 것. 그럼 우리 리치 어쩌지? 어째야하는거지? 그럼 우리 꼬맹이도 성장주사인가 뭐 그런걸 맞춰야하나? 생각은 꼬리의 꼬리를 물고 이렇게까지 이어진다. 그런데....깜신은 깔끔하게 정리해준다. 일주일에 5번 주사를 맞춰야하며 효과를 보아서 성장해도 4cm정도 크는거라고.. 헐...성장주사맞으면 최소한 10cm이상은 크는줄 알았다. 10cm면 세상이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뭐 윗공기 아랫공기 할 정도는 아니지만....^^::) 물론 1~2cm도 아쉽기는 하지만...투자대비 효과가 크지 않은거 같다. 만날 주사맞아야하는 아이의 고생도 그렇고... 그래서 여기서 결론. 잘 먹이자. 그럼 무조건 많이 먹이면 되는걸까? 가장 이상적 식단은 총칼로리의 20%를 단밸질로, 35%를 지방으로, 45%를 탄수화물로 구성된 식단이란다. 그냥 많이만 먹이면 안되는것. 정크푸드이던 아니던 무조건 많이 먹이는건 안된다는 말씀. 특히 요즘 소아비만이 아주 문제가되고 있는데..흔히들 말하길 아이때 찐 살은 다 키로 간다고 하는데 그 말은 6살까지만 해당된다는 (충격적인...나에게는) 것. 아...알아야 한다.
사실 아이의 성장과정에 대한 여러가지 궁금한게 많지만 통상적으로 병원은 아플때 가는 곳이고 거기에 대한 생각은 환자도 의사도 마찬가지인거 같다. 키나 살에 관한 부분 외에도 내가 궁금한 아이의 크는 과정의 여러 일들에 대한 질문을 하기엔 참 애매할떄가 있다. 막상 병원에 갔을떄 첫번째 질문에 "뭐가 불편해서 오셨나요?"이니까..--; 내가 이러저러한 질문을 병원가서 물으면 보통 소아과선생님은 나를 아마 또XX처럼 볼거다. 아프지도 않은 멀쩡한 애를 델꼬와서 어쩌자는거냐고...그런 나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주어 좋다
또, 예전에도 한번 본 적이 있는 내용인데 보행기 사용에 대한점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보행기는 걷기에 더 많이 도움을 준다는건데 되려 걸음마 시기를 늦추고, 안전사고 문제도 아주 많다고 한다. 그래서 보행기태우기 반대인 깜신의 이야기다. 요즘은 안전문제에 대한 부분만 강조되어서 보행기대신 쏘서를 태우는 경우도 많은데 쏘서나 보행기나 마찬가지라는 것. 이런건 병원에서는 정말 배울 수 없는것.
아이 키우다보면 부모가 하는 흔한 걱정이 왜 이리 우리 아이는 산만한가?일것이고 혹시 ADHD는 아닐까하기도 한다. 하지만 ADHD는 생각만큼 많지는 않다. 그래도 부모 입장에서는 얼마나 산만한게 병원 데려갈 정도인지, 병원 데려가면 약은 꼭 먹여야하는건지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을 것이다. 여기에 대해서도 깜신이 깔끔하게 말해준다. 병원간다고 다 약먹이는건 아니고 나이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 그리고 병원에 데려오기전에 행동을 좀 바꿔 볼 필요도 있다는 것.
p.84 1. 하루 일과표를 작성해서 매일 같은 시각에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 2. 가정이나 학교에서 아이의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를 최소한으로 줄여주자 3. 행동에 따라 공간을 구분할 것. 4. 집중을 요하는 과제는 처음부터 무리하게 시키지 말 것. 5. 집중해서 잘 한 행동은 보상을 통해 칭찬해줄 것. 6. 앙이가 하루 일과를 차근차근 수행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를 만드는 것도 좋음. 7. 아이가 좋아하고 집중할 수 있는 취미나 운동을 찾아서 함께할 것. 8. 조용한 방에서 잠시만이라도 아무것도 하지 않은 시간을 갖게 해주자.
사실 내가 책을 펼치기 전에 기대했던건 성장 루트에 따라 쭉 알려주는 그런 내용을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보다는 내가 가려워했던 부분부분을 골라서 쓱쓱 긁어주는 그 쪽이 더 맞는 듯하다. 의사가 알려주는 아주 전문적인 잘 못알아듣겠는 그런 내용은 아니고 누가봐도 쉽게 이야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이다. 특히 우리가 늘 궁금해하지만 병원가서 물어보기 애매한 그런 것들 성장요법, 성조숙증, 자위행위, 조기교육과 수면, 시력문제, 아이의 성향(내향성이나 ADHD), 부정교합과 자외선, 항생제, 해열제, 영양제 등등 조목조목 필요한 걸로 알뜰하게 모아두었다. 원래 다 이게 깜신님 블로그에 있는 내용이라는데 꼭 가봐야겠단 생각이 든다. 그리고 책은 한번에 스르륵 읽지 말고 필요한걸로 골라 차근차근 보길 권한다.
앞으로 아이의 성장에 관해 궁금한게 있다면 깜신에게 물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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