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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 : 사자와 생쥐] 색채의 마술사가 재해석한 우화!
"[현북스 : 사자와 생쥐] 색채의 마술사가 재해석한 우화!" 내용보기
이솝우화 중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사자와 생쥐>랍니다. 단순한 이야기 구조를 지니고 있지만 교육적인 이야기.   이번에 색채의 마술사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손길로 재 탄생되었어요! 역시나 아름다운 색채가 눈길을 사로잡네요.       우화(寓話)란 인격화된 동식물이나 기다 사물을 주인공으로 하여 그들의 행동 속에 풍자와 교훈의 뜻을 나타내는 이야기. <이
"[현북스 : 사자와 생쥐] 색채의 마술사가 재해석한 우화!" 내용보기

이솝우화 중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사자와 생쥐>랍니다.

단순한 이야기 구조를 지니고 있지만 교육적인 이야기.

 

이번에 색채의 마술사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손길로 재 탄생되었어요!

역시나 아름다운 색채가 눈길을 사로잡네요.

 

 
 

우화(寓話)란 인격화된 동식물이나 기다 사물을 주인공으로 하여 그들의 행동 속에 풍자와 교훈의 뜻을 나타내는 이야기.

<이솝이야기> 와 <라퐁텐 우화>가 여기에 속하지요.

 

 

현북스에서 만날 수 있는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작품으로는

<나 진짜 곰이야>, <파랑새>, <바보 사냥꾼과 멋진 사냥개>, <노아 박사의 우주선> 그리고 <사자와 생쥐> 가 있답니다.

 

어느 날, 생쥐가

 

누군가에게 쫓기다가 사자의 다리 사이로 도망쳐 왔어요.

 

 

사자는 생쥐를 쫓아내거나 겁주지 않고, 내버려 두었어요.

 

생쥐가 사자에게 고마워하며 말했어요.

"나도 널 도울 때가 있을 거야." 라고 말이죠.

 

사자는 생쥐의 말에 속으로 빈정거렸답니다.

'흥! 이렇게 작은 생쥐가 정글의 왕인 나를 돕는다고?"

그게 있을 법한 말이냐!! 라고 생각했겠죠?

 

그러나....인생사가 어찌 될런지..한치앞도 모르는 일.... 

 

그러던 어느 날!!!!!!

 

정글의 왕 사자가 숲으로 사냥을 나갔다가

그만!!! 그물에 걸리고 말았어요.

그물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치며 울부짓는 사자의 모습!

잔뜩 겁먹은 사자의 모습이 애처롭기까지 합니다.



사자의 울부짖음을 듣고 모두들 달려왔어요.

 

하지만..그들의 대답은 한결 같았답니다.



 

"보잘것없는 우리가 어떻게 정글의 왕을 도울 수 있겠니?" 라고 말이죠.

 

그리고 모두 제 갈 길을 가 버렸어요.

 

바로 그때!

 

생쥐가 나타났어요.

생쥐는 이빨로 그물을 갉고 또 갉아서 뚝, 뚝, 뚝 끊어 버렸답니다.

 

마침내 그물에서 사자는 빠져 나올 수 있었답니다.

 

커다랗고 힘이 센 사자를

조그맣고 힘이 약한 생쥐가

그렇게 도와주었어요.

 

정글의 왕인 사자에 비하면 너무나도 약한 생쥐가

그물에 걸린 사자를 도와주었답니다.

다른 동물들은 엄두도 내질 않고 그냥 돌아서 가버렸지만 말이죠.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사자에게 보답을 한 생쥐.

자기보다 작고 약하다고 얕보거나 무시하면 안된다는 것을 아이들도 알았겠지요.

k*******a 2013.08.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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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사자와 생쥐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사자와 생쥐" 내용보기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사자와 생쥐     ‘엇, 설마? 그 사자와 생쥐'일까 ’ 아무리 그림책의 세계와 담을 쌓은 이라도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이솝우화, '사자와 생쥐'일까? 정말 그렇습니다. 색채의 마술사이자 영국을 대표하는 그림작가인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가 1963년에 초판한 이 그림책은 이솝우화를 담고 있습니다. 꼬마독자들은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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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사자와 생쥐  


 

‘엇, 설마? 그 사자와 생쥐'일까 ’ 아무리 그림책의 세계와 담을 쌓은 이라도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이솝우화, '사자와 생쥐'일까? 정말 그렇습니다. 색채의 마술사이자 영국을 대표하는 그림작가인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가 1963년에 초판한 이 그림책은 이솝우화를 담고 있습니다. 꼬마독자들은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가 길들인 마법의 붓에 힘입어 여느 사자와는 그 위풍당당한 풍모가 남다른 사자에게 매혹되었나봅니다. 그 자리에서 내리 세 차례나사자와 생쥐를 동생에게 읽어주고 또 읽습니다.

"왜 하필사자와 생쥐였을까?" 엄마의 마음 속에서는 내내  그 궁금함이 활자 위로 둥둥 떠있습니다.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같은 대가가 왜 이 우화를 선택했는지 궁금했거든요.

 

 

펭귄, 토끼, , 강아지 그림책 주인공으로 인기 많은 동물 친구들에 비해 쥐(rat)은 왜소하고 존재입니다. 단조로운 회색털도 보잘 것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브라이언 와이드스미스는 작고 침묵하는 자에게서 내면의 강인함을 발견하나봅니다. 청회색의 독특한 질감으로 그가 그려낸 생쥐는 비록 작지만 묵직한 존재감을 담고 있습니다.

 

 

 

사실 사자의 다리 사이로 숨어든 생쥐를 가만히 놓아둔 건, 사자가 생쥐에게 큰 동정심이나 도울 의지가 있어서가 아니었을 겁니다. 말 그대로 그냥 내버려 두었을뿐입니다. 사자와는 격과 급이 다르다고 생각했거든요. “나도 널 도울 때가 있을 거야.”라는 생쥐의 감사 인사에, 속으로 빈정거립니다. ‘이렇게 작은 생쥐가 정글의 왕인 나를 돕는다고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는 작은 몸집의 생쥐와 활화산인양 뜨거운 태양빛으로 빛나는 갈기의 사자를 대비시켰습니다. 아래로 내려다보는 사자의 시선 속에서 경멸, 빈정거림 그리고 오만함이 느껴집니다.

 

 *

 


 


 

 

그러다 그물에 걸려 헤어나오지 못하는 가련한 신세가 된 정글의 왕. 사자에게 달려온 모든 동물들은 한결같이 “보잘것없는 우리가 어떻게 정글의 왕을 돕겠어 ”하고 사자를 외면합니다. 오직 생쥐만이 그 작은 몸집, 작은 이빨로 갉고 갉고 또 그물을 갉았지요.

 


 

 

 


 

 

 

이렇게 해서, 쬐그만 생쥐와 커다란 생쥐가 친구가 되었다는 이야기. 다시금 궁금해집니다. 왜 많고 많은 우화 중에 브라이언 스미스는 하필‘사자와 생쥐’를 택했을까요? 생쥐에게서 왠지 바보 사냥꾼과 멋진 사냥개 (원제: Hunter and His Dog)>속 우직한 주인공, 사냥개의 모습이 느껴지니 더욱 궁금해집니다.

 

 

 

 

 

 

총에 맞은 오리를 차마 사냥꾼에게 가져가지 못하고, 대신 나뭇가지를 물어갔던 사냥개. 형편없는 사냥실력으로 무시받던 사냥개는 사실은, 다친 오리들을 돌봐왔습니다. <사자와 생쥐에서도 어려움에 처한 사자를 외면하지 않고 끈기있게 밧줄을 갉아대는 생쥐야말로,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은의 기쁨을 보여주는 작은 영웅입니다.

사냥개와 쥐.....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는 작고 소외받던 것들의 아름다움과 그 힘을 믿는 그림작가인가봅니다. 16세에 화가가 되기로 결심한 이래,  The Kate Greenaway Medal 까지 수상하면서 지금까지 전 세계에 8,000,000부가 넘는 책을 팔았던 그. 유년기에 읽는 그림책이야 말로, 인생의 훗날 결실을 맺게해줄 감식안을 무의식적으로 형성해주는데 중요하다는 (I believe that beautiful picture books are vitally important in subconsciously forming a child's visual appreciation, which will bear fruit in later) 그의 그림책은 결코 놓치지마세요. 그의 마법적 색채와 우아한 절제미의 이야기가 당신의 무의식으로 스며들어갈테니까요.

 


 

 

 


 


 

 

 

 

 

y*******a 2013.08.0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현북스[사자와 생쥐]
"현북스[사자와 생쥐] " 내용보기
색채의 마술사라 불리는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의 새로운  그림책~ 현북스의 [사자와 생쥐]를 만났답니다. 그전에 현북스에서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 작가의 그림책 [나 진짜 곰이야], [파랑새], [바보와 멋진 사냥개], [노아 박사의 우주선]  등을 펴낸 바 있었는데요. 메세지가 분명히 담긴 이야기들이었지요.   이 그림책은 교훈이 담긴 이솝우화 중 한 편으로  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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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의 마술사라 불리는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의

새로운  그림책~ 현북스의 [사자와 생쥐]를 만났답니다.

그전에 현북스에서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 작가의 그림책

[나 진짜 곰이야], [파랑새], [바보와 멋진 사냥개],

[노아 박사의 우주선]  등을 펴낸 바 있었는데요.

메세지가 분명히 담긴 이야기들이었지요.

 

이 그림책은 교훈이 담긴 이솝우화 중 한 편으로

 교과서에도 익히 많이 들어 알고있는 이야기랍니다.

 

 

[사자와 생쥐]

 

그림책 표지를 봐도 주인공 사자가 발 아래에 있는

조그만 생쥐를 보며 거만한 표정을 짓고 있지요?

하지만 생쥐는 작아도 아주 당돌해 보이는 모습인데요.

여러분이 이 그림책을 만난다면 

좀 더 눈에 쏙~ 확실히 머릿속에

 남게 해 줄 그림책이 될거랍니다.

 

쳇 페이지에 어느날 생쥐가~ 로시작해

생쥐 한 마리가 독자로 하여금 머리속에 콕 박히게 합니다.

우리가 관념적으로 사자는 크고

생쥐는 상대적으로 매우 작다는 걸

잠시 잊게해주는 모습이죠?

  

다음 페이지엔 다시 사자와

생쥐 본래 크기의 모습을 함께 그려놓았네요.

생쥐는 무언가에 쫒기다 사자 다리 사이로 숨어

목숨을 구한답니다.

생쥐는 고마워하며 사자에게 말하길

"나도 널 도울때가 있을거야"라고....

 

작가는 사자와 생쥐는 크기는 서로 달라도

각자 소중한 생명이기에 상하가 아닌 수평관계로

동등한 입장을 보여주려 한듯

 예사말을  써서 사자에게

다음 번에 꼭 은혜를 갚으리라 알려주지요.  

 

 

 

하지만 사자는 생쥐가 아래로 위가 자신이라 자만하며

생쥐의 인사 말에 콧방귀를 뀐답니다.

정말 사자는  아무 도움을 맏지 못할까요?^^

 

 

사자는 몇 달 후 , 숲으로 사냥을 나갔다가

그만 그물에 걸려버리고 말지요.

그물은 도망칠수록 더 조여와 사자를 괴롭혔지요.

하지만 정글의 동물들조차 우리가 할 수 있겠어?라며

뒷걸음질을 치고 물러가버리는 순간~

조그만 생쥐가 나타나

예전의 은혜를 갚겠다며

조심조심 사자가 갇힌 그물을 끊어 준답니다.


 

커다랗고 힘이 센 사자를

조그맣고 힘이 약한 생쥐가

그렇게 도와주었어요.

 

라고 끝을 맺으

[사자와 생쥐]

둘은 친구가 된듯 나란히 마주보며 걸어가지요. 

그림과 이야기속에 작가의

세지가 더욱 구체적이고 깊이있게 느껴집니다.

 

 [유니랑 책놀이- 스크래치보드에

인상깊었던 장면 그리기]

 

 

글밥 적당해 5살 유니랑

림과 이야기를 재미나게 보았답니다.

이야기와 그림에 집중하며 듣는 유니가 의젓하죠?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작가의 시원스런 동물그림과

 화려한 색채를  보며 엄마보다

 더 감탄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림책을 읽은 후 인상깊었던 그림을

알록다록 색을 보여주는 스크래치 보드위에

그려보게 했지요.

유니는 동그란 모양위에

사자갈기와 눈코입을 그리고 그물을 촘촘히 그려보았지요.

저렇게 손에 막대를 꼭 쥐고는 끝까지 그리더군요.^^

 

 


아이에게 생생히 이솝우화를 들려주고 싶었는데

 이리 현북스의  [사자와 생쥐]를 유니와 보게되어

나름 좋은 경험이었지요.

소장하고 싶은 작가의 그림책이라

 소중히 꺼내보고 간직하고 싶네요.

5살 유아이상이면 재미나게 읽어볼 그림책이랍니다.

그 속엔 깊은 교훈도 들어있구요.

p*****9 2013.09.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자와 생쥐
"사자와 생쥐" 내용보기
<사자와 생쥐> 이 책을 접하기 전 현북스에서 발간된 도서목록이 담겨있는 팜플렛을 먼저 본 울 아드님 "엄마, 우리집에 이 책은 없어요." 라고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봤더니 <출간예정>이라고 써 있었어요.. 그래서 아직 책이 만들어 지지 않아 더 기다려야 한다고 말을 해 주었죠.. 그리고.. 그렇게 기다리던 책을 만났답니다...ㅎㅎ   사자를 넘 좋아하는지라..
"사자와 생쥐" 내용보기

<사자와 생쥐> 이 책을 접하기 전 현북스에서 발간된 도서목록이 담겨있는 팜플렛을 먼저 본 울 아드님

"엄마, 우리집에 이 책은 없어요."

라고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봤더니 <출간예정>이라고 써 있었어요..

그래서 아직 책이 만들어 지지 않아 더 기다려야 한다고 말을 해 주었죠..

그리고..

그렇게 기다리던 책을 만났답니다...ㅎㅎ

 


사자를 넘 좋아하는지라..

책이 오자마자 앉아 책장을 넘기네요..ㅎ

 


글도 보고 그림도 보고...

 


그물에 걸린 사자에요..

 

동물 친구들에게 도와 달라고 하지만..

다들 도와주지 않고 가 버리네요..

 


그 때 생쥐가 나타나 그물을 이빨로 끊어요..

 

그래서 사자는 그물에서 풀려 났죠..

 

우선 책의 글밥이 많지 않아 울 아드님 엄마, 아빠 도움 없이 혼자 읽는 게 가능해요..

요즘 이렇게 글밥이 적은 책들이 넘 넘 감사하거든요.. ㅎㅎ

그리고,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 작가님 그림...

그 동안 봐 왔던 작품들이 있어서 역시나 좋아하네요..

'색채의 마법사'다운 화려한 색이 아이의 눈을 사로 잡는 거 같아요..

그리고, 그만의 이야기로 풀어 낸 <사자와 생쥐>

같은 내용의 책이라고 하더라도 작가에 따라 표현 방법이 다르고,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게 해 주기도 하기에..

전 같은 제목의 책이라고 하더라도 다른 작가가 쓴 책이면 아이에게 그 책들을 읽어 주고,

책을 비교해 주기도 하거든요..

그럼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 그 중에 있어요..

<사자와 생쥐>도 전에 봤던 책을 찾아 보았는데..

아쉽게도 보이지 않네요...

 

아마도 이 책을 더 좋아할 거 같아요..

울 아들이 좋아하는 사자가

늠름하게 그려져 있는 표지부터..

아이의 마음을 사로 잡은 거 같거든요...ㅎㅎ

s*******h 2013.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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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의 많은 교훈과 의미가 담겨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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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의 신간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시리즈 26권 '사자와 생쥐'를 만나보았어요. '사자와 생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솝 우화의 그 '사자의 생쥐'와 같은 이야기에요.  색채의 마술사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가 특유의 화려한 색채와 대담한 표현으로 그려낸 이솝 우화 '사자와 생쥐'...  어느 날, 사자의 다리로 숨다가 사자에게 잡힌 생쥐는 자기를 살려준 사자에게 '나도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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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의 신간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시리즈 26권 '사자와 생쥐'를 만나보았어요.

 

'사자와 생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솝 우화의 그 '사자의 생쥐'와 같은 이야기에요. 

 

색채의 마술사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가 특유의 화려한 색채와 대담한 표현으로 그려낸 이솝 우화 '사자와 생쥐'... 

 

어느 날, 사자의 다리로 숨다가 사자에게 잡힌 생쥐는 자기를 살려준 사자에게 '나도 널 도울 때가 있을거야' 하고 이야기합니다.

생쥐의 말에 사자는 비웃음을 날리지만...

사자가 그물에 걸려 위험에 처했을 때,  다른 동물들은 다 도와줄 수 없다고 이야기 하며 돌아가고  

생쥐가 나타나 사자를 그물에서 구해줍니다.  

 

짧은 이야기지만 그 속에는... '아무리 보잘 것 없이 보이는 존재라도 다 쓸모가 있다.' 

'약하고 힘없는 사람이라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선의를 베풀면 자기에게 좋은 일이 돌아온다.' '약속을 지키는 것은 중요하다' 등의 많은 교훈과 의미가 담겨있네요. 

 

 

행복이와도 같이 책을 읽으며, 이 책이 주는 교훈을 이야기 나누어 보았어요. 

 

행복이 혼자 이 책이 주는 의미를 느끼지는 못했지만 엄마와의 다양한 질문과 대답을 통해  

아무리 약한 사람이라도 훌륭한 존재가 될 수 있음을 이야기 나누고, 공감해 보았답니다.  

 


 

오늘은 책의 주인공인 '사자'와 '생쥐'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엄만 아무 조언없이 그냥 집에 있는 재료상자만 가져다 주었구요,  

행복이 혼자서 알맞은 재료를 골라서 사자와 생쥐를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먼저 생쥐부터...

 

생쥐의 세모난 얼굴을 그림으로 그릴까 하다가, 색종이로 접으면 좋겠다고 색종이를 꺼냈어요.

접는 방법을 몰라 엄마한테 도움을 청하길래 이등변 삼각형을 접어주었어요.

 

코, 수염, 눈... 행복이가 재료를 골라서 마음껏 꾸며봅니다.


 

핀까지 예쁘게 꽂은 예쁜 여자 생쥐래요.

 

눈,코,입,귀.. 재료를 잘 선택한 것 같죠? ㅎㅎ

몸도 만들려고 시도하다 포기하고 얼굴만 만들기로 했습니다.

 

"사자는 뭘로 만들면 좋을까?"

"엄마.. 사자 얼굴에 복슬복슬한 거.. 그거 있잖아.. 음..."

"갈기?"

"응. 그건 이걸로 하면 딱 좋겠다. 그치? 얼굴은... 음... 이걸로 하고..."

 

재료상자를 통째로 내어준 건 처음이라 너무 신이 난 행복양이에요.^^ 

 

 

 

도일리페이퍼로 얼굴을 만들고, 갈기는 갈색 스타핑으로 꾸며주고 있어요.

 

사자를 꽃으로 장식해주고 싶다고 하다가, 목걸이를 달아주고 싶다고 하다가...

혼자 이리저리 궁리를 해봅니다.

 

결국 리본과 꽃을 달았네요.^ㅡㅡ^ 

 

이렇게 해서 완성된 행복양의 사자와 생쥐에요. 

 

왠지 귀여운 이 녀석들~~~ 처음 혼자 재료를 선택해 만든 작품치고는 제법 잘 만든 것 같아 칭찬도 듬뿍 해주었어요.  

 

 

... 이솝우화를 읽으며, 숨은 교훈도 이야기 나누고 재미있는 독후활동까지.. 알찬 시간을 보냈네요. 

 

l*****8 2013.08.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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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사자와 생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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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알이 명작그림책 - 26  '사자와 생쥐'           이번에 만나 본 현북스의 책은 사자와 생쥐에요.     '사자와 생쥐'는 너무나 유명한 이솝우화이죠! 어렸을 때 한 번, 아니 여러 번은 읽어봤을 유명한 이솝우화 이야기^^       워낙 많은 화가들이 그려 온 소재이기도 한데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사자와 생쥐'이야기에선 특히나 화려한 색채를 볼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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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알이 명작그림책 - 26

 '사자와 생쥐'

 

 

 

 

 

이번에 만나 본 현북스의 책은

사자와 생쥐에요.

 

 

'사자와 생쥐'는 너무나 유명한 이솝우화이죠!

어렸을 때 한 번, 아니 여러 번은 읽어봤을 유명한 이솝우화 이야기^^

 

 

 

워낙 많은 화가들이 그려 온 소재이기도 한데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사자와 생쥐'이야기에선 특히나 화려한 색채를 볼 수 있는데요,

작가이자 그림을 그린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색상을 자유자재로 구사하여

'색채의 마술사'로 불린다고도 합니다.

 

 

그럼,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화려한 그림으로

'사자와 생쥐' 이야기를 만나 보겠습니다. ^^

 

 

 


 

 

생쥐 한 마리가 누군가에게 쫓기다가 사자 다리사이로 도망쳐 왔어요.

 

 


 

 


 

 

사자는 생쥐를 내버려 두었지요.

고마운 생쥐는 나중에 사자에게 은혜를 갚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물론, 사자는 속으로 콧방귀를 끼지만...

조그마한 생쥐가 동물의 왕 사자를 구할 일 따윈 없을 거라 생각한거에요.

 

 


 

 

그런데 어느 날, 사자가 그물에 걸리고 맙니다.

 

 


 

 

사자의 울음소리를 듣고 동물들이 찾아오지만

아무도 도와주는 동물들은 없었어요.

 

 


 

 

야속하게도 그냥 떠나버렸어요...

 

 


 

 

바로 그때, 생쥐가 나타난 거에요!!! ^^

 

 


 

 

생쥐는 이빨로 그물을 잘라 사자를 탈출하게 도와주게 되지요~^^

 

 


 

 

커다랗고 힘이 센 사자를

조그맣고 힘이 약한 생쥐가 도와준 거에요.

 

 

모두 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요^^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색채는 독특했어요.

선명하고 화려하고...

 

 

이 느낌 그대로 우리 아이에게도 느끼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사자와 고슴도치 이야기는 책에서 본 적 있는데

생각해보니 이 유명한 '사자와 생쥐'이야기를 아직 접한 적이 없더라고요.

 

 


 

 

사자와 생쥐,,,를 가리켜가며 이야기에 집중을 하고 있어요.

(집이 넘 더워서 애 꼴이 좀 그래요^^;;)

 

 


 

 

초 집중!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

마구 마구 넘겨봅니다 ㅋㅋ

 

 


 

 

그물에 걸린 사자를 보고 이야기도 나누었어요.

 



 

 

 

책을 다 읽고 딸에게 물었어요.

생쥐가 작고 힘이 없다고 놀리거나 괴롭히거나 하면 될까 안될까...

아직은 뜻을 잘 모를거 같아 이해하기 쉽게 물었지요~

그랬더니 웃으면서 장난끼 가득한 얼굴로 "돼! "이러는 거에요.

그러길래 딸 보다 더 나이많은 언니를 비유하며

딸에게 그렇게 해도 되겠다고 했더니

그제서야 "아니쥐~~" 그러더라고요^^

 

다 알고 있어요.

알면서도 이리 장난을 쳐요^^;

 

 

짧은 글이지만 그 안에는 큰 의미가 담겨 있어요.

어린 아이에게도 교훈을 안겨주는 책이랍니다.

아이들이 화려한 그림을 보며 어떤 상상을 하고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p*****7 2013.08.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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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의 색채로 만나는 고전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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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히 알고 있고 너무나 유명한 이야기인 [사자와 생쥐] 작고 힘도 약하고 볼잘 것 없는 생쥐 한 마리가 자신을 살려 준 사자에게 언젠가는 꼭 보답하겠다고 하자 사자는 그냥 비웃습니다. 하지만 사냥꾼의 그물에 걸려 꼼작할 수 없게 된 사자를 생쥐는 정말로 도와주게 되지요. 여러 출판사에서 여러 작가들에 의해 책으로 나왔고, 책이 아니더라도 여기 저기서 들어서 익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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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히 알고 있고 너무나 유명한 이야기인 [사자와 생쥐]

작고 힘도 약하고 볼잘 것 없는 생쥐 한 마리가 자신을 살려 준

사자에게 언젠가는 꼭 보답하겠다고 하자 사자는 그냥 비웃습니다.

하지만 사냥꾼의 그물에 걸려 꼼작할 수 없게 된 사자를 생쥐는 정말로

도와주게 되지요.

여러 출판사에서 여러 작가들에 의해 책으로 나왔고,

책이 아니더라도 여기 저기서 들어서 익히 알고 있는 교훈적인 내용의 이야기지요.

 

이런 이야기를 색채의 마술사라고 불리는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는 어떤 그림으로 보여줄지...

정말 궁금했습니당.

강렬한 색감의 사자와 사자를 둘러싼 초록의 숲...

그물에 갇혀 포효하는 생동감 넘치는 사자...

작지만 강단있어 보이는 생쥐...

그리고 각자의 위치에서 사자와 생쥐를 바라보는 동물들...

 





 

다소 심심하고 단순한 이야기구조를

작가 특유의 색채감으로 다이내믹하게 구성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당.

소장가치 충분한...ㅋㅋ

역시...이래서 거장은 다른가 봅니당.

한글 혼자 읽기를 시작한 우리 꼬마들에게 글밥도 적당해서

읽히기 딱 좋았네용.

강추강추...ㅋㅋ

a*****9 2013.08.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자와 생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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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와 생쥐]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이미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솝우화 '사자와 생쥐'이다. 쫓기는 생쥐가 사자의 다리사이에 들어가서 위기를 모면하고 고마워하던 생쥐는 사자에게 '언젠가는 나도 널 도울거야'라고 말하게 된다.             하지만 속으로는 자신보다 훨씬 작고 보잘것 없는 생쥐가 정글의 왕인 자신을 돕는다는것을 대수롭지 않게 빈정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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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와 생쥐]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이미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솝우화 '사자와 생쥐'이다.

쫓기는 생쥐가 사자의 다리사이에 들어가서 위기를 모면하고

고마워하던 생쥐는 사자에게 '언젠가는 나도 널 도울거야'라고 말하게 된다.

 

 

 

 

 

 

하지만 속으로는 자신보다 훨씬 작고 보잘것 없는 생쥐가 정글의 왕인

자신을 돕는다는것을 대수롭지 않게 빈정거리던 사자..

하지만 추후 생쥐의 도움을 받으리라고는 상상이나 했을까?

 

 

 

 

 

이렇듯 잘 알려진 '사자와 생쥐'동화에서 주목할점은 바로 색감이다.

이 책의 글.그림은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

색채의 마술사라고 불리는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는 영국 현대그림책의

3대 작가중 한사람이기도 하다.

 

 

 

 

 

 

마치 책을읽는 나 자신이 정글속에서 사자와 생쥐.. 그 이외의 다른동물들을 보는것 마냥

새들은 화려하게 사자는 그림이지만 사실적으로 사자의 특징을 살려 표현해낸것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그물에 갇힌 사자의 모습에서는 단순하지만 과감한 컬러와 표현을 사용해서

그물에 갇힌 상황을 아주 리얼하게 표현하고 사자의 얼굴도 긴박감있게

표현해서 책을 읽는내내 아이도 사자가 안타까워 빨리 구해주고 싶어했을정도이다.

 

 

 

 

그리고 사자의 소리를 듣고 동물들이 달려오지만

하나같이 사자보다 보잘것 없다고 생각하여 아무도 도우려 하지 않고...

그들의 얼굴표정또한 참 무관심하게 잘 표현한것이 사자를 충분히 동정하게 만들었다.

 

 

 

 

결국 사자의 그물은 사자에게 도움을 받은적이 있던 생쥐가 이빨로 그물을

똑! 똑! 끊어서 해결하고 몸집은 사자보다 작지만 생쥐도 사자를 도울수 있다는것을..
도움이란건 몸집의 크기와 힘에 비례하지 않는다는것을 아이에게 알려주었다.

 

그렇다면 속으로 빈정거렸던 사자는 생쥐의 도움을 받고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앞으로 살아가면서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게 될 경험을 가질 아이에게

사자와 생쥐를 통해 도움을 주고 받았을때의 적절한 예의를 함께 지도해야겠다.

 

w******a 2013.08.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사자와 생쥐 / 현북스, 휴지심으로 사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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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와 생쥐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 글/그림 현북스      원전인 이솝이야기(우화)로 이미 잘 알려져있는 '사자와 생쥐' 이야기. 색채의 마술사라고 일컫어지는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의 그림으로 새로이 만나봅니다. 그가 세상을 해석하는 코드로서 색(色) 을 얼마나 중요시 여겨왔는지 이 책을 통해 엿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고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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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자와 생쥐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 글/그림

현북스 

 

 

원전인 이솝이야기(우화)로 이미 잘 알려져있는 '사자와 생쥐' 이야기.
색채의 마술사라고 일컫어지는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의 그림으로 새로이 만나봅니다. 그가 세상을 해석하는 코드로서 색(色) 을 얼마나 중요시 여겨왔는지 이 책을 통해 엿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고유의 색을 그 자연물의 상태나 빛등의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명도와 채도를 조절하여 보여주죠. 와일드 스미스는 자신의 그림을 ‘햇빛의 흐름’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햇빛의 흐름’이 자신의 책 속에서 자유롭게 넘실거리도록 하고자 그는 충분히 아름답다고 스스로 인정할 수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해, 그리고 또 그리기를 반복한다고 합니다. ( 출처 : 그림책의 이해 (1) / 사계절, P155, 현은자 등 공저)
" 나는 그림책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러한 나의 자세가 내 작품에 스며들어 아이들이 아름다운 세계를 관찰하고 이해하며 감상할 수 있었으면, 하고 간절히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삶이라는 높은 산을 오를 때, 정상에서 깨달음과 동시에 열린 시각의 희열을 느꼈으면 합니다.”  
이처럼 분명한 그림책 철학을 지닌 작가의 그림을 새로이 만나볼 수 있었던 저는 마냥 즐겁습니다. 
 

책 속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우화에 대해서도 살짝 엿보겠습니다. 우화란 교훈과 도덕을 담은 간략한 동물 이야기라고 정의되곤 합니다. 하나의 줄거리가 있고 인간의 특징을 상징화하는 동물과 인물들이 등장하여 도덕을 명확히 서술합니다. 우화에서는 힘이 있고 지혜로운 자가 승리하는 현실주의적 세계관이 내재한 이야기가 많죠. 뿐만 아니라 비유, 풍자, 상징 등의 기법을 사용하고 있어 유아의 발달단계에 적합하지 못하다는 관점이 지배적입니다. 어떤 연구에서는 우화에서 제시한 교훈이 보편적이지 못함을 실험하면서 이솝우화를 읽는 사람마다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해보이기도 합니다. ( 출처 : 그림책의 이해 (2) / 사계절, P35, 현은자 등 공저 ) 그래서 어린이를 위한 이솝우화는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여 잘못된 교훈을 줄 수 있는 내용을 배제하고 줄거리 중심으로 간결하게 정리하여, 이야기마다 강력하고 직관적인 교훈을 제시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 아예 글에 대놓고 교훈이 이렇다. 라고 적어주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는 교훈 제시의 방법에 대해 궁금해지는군요. )  

 

연구가들의 이론을 항상 따르는 것은 아니지만 교활한 처세나 앙갚음이 종종 보였던 이솝우화의 면면을 생각해볼 때,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선택한 이 '사자와 생쥐'의 주제는 아이들에게 알맞아 보입니다. 다양한 재화(再話)의 가능성을 지닌 그림책의 특성(독서 활동 자체가 작가 중심으로 한정되지 않고, 독자가 개입해서 자신의 이야기로 재해석하여 재창작할 수 있는 여지가 아주 높지요.)을 고려해보아도 작고 약하지만 기지를 발휘해 사자를 구하는 생쥐의 이야기는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을 듯 하거든요. 아이들은 분명 사자보다는 생쥐에게 자신을 동일화 시킬 테니까요. 그럼 사자는 누구로 생각하게 될까요?  

부모? 선생님? 혹은 다른 무엇? 

    

 

:: 책속으로 :: 

 

어느날 생쥐가 누군가에게 쫒기다가 사자의 다리사이로 도망쳐 왔습니다. 

다소 위축되고 불안해 보이는 생쥐, 거만해보이는 사자. 사자와 생쥐라는 두 동물의 대조가 참 매력적이네요.


 

 

 

 

자신을 가만히 내버려 두는 사자에게 고마워하며 생쥐가 언젠가 도울 때가 있을 거라고 말하자 사자는 속으로 빈정거리죠. 저렇게 작은 생쥐가 나를 돕는 일이 생긴다고? 

   

와일드 스미스는 그림책에서 반페이지의 그림을 가운데 삽입시키는 방식으로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하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역시 이 책에서도 그런 특징을 많이 보여줍니다.  

 

 

그리고 결국 사자는 어느날 사냥꾼의 그물에 걸리고 말죠. 다급해진 사자의 모습이 정말 강하게 느껴집니다.  


 

 

다른 동물들이 달려오지만 표정이 다들 냉담해 보이네요. 보잘 것 없는 우리가 어떻게 정글의 왕을 도울 수 있겠니. 

    

 

 

그 때 생쥐가 나타나 사자를 도우려고 다가갑니다.   

특유의 화려한 색채로 정글이라는 이국적인 공간을 대담하게 표현한 배경에 작고 힘이 빠져보이는 사자와 가까이서 조금은 더 커보이는 생쥐의 모습의 대비. 


 

 

 

생쥐는 ( 이미 다들 알고 계시는 ) 어떤 방법으로 사자를 구하죠. 커다랗고 힘이 센 사자를 조그맣고 힘이 약한 생쥐가 그렇게 도와주었습니다.  

생쥐의 시선에 마주한 사자의 표정. 둘은 앞으로 우정을 나누는 친구가 되지 않을까요. 적어도 사자는 겸손을 배웠을 테고, 생쥐는 자신감을 얻었으리라 미루어 짐작해봅니다. 

 

 

:: 독후활동 ::

 

다 쓴 휴지심으로 만들어보는 사자. 

그동안 만들어봤던 사자 만들기 방법 중에 간단하면서 모양이 그럴듯한 방법이었답니다. 

 

 

(1) 휴지심에 목공풀을 바르고 색종이를 씌워줍니다.
( 들뜨는 부분은 테이프로 붙이라고 하면 아이도 좋아하고 편합니다. )

그리고 휴지심을 벗어나는 부분은 가위로 살짝 잘라 휴지심 안으로 넣어줍니다. 

 

 

(2) 휴지심의 지름만큼 연필로 표시를 해준 후 넉넉하게 색종이를 잘라줍니다.
사자의 갈기를 만들 부분이니 넉넉하게 잘라주는 게 좋죠.

 

 

(3) 휴지심 끝 쪽에 가위집을 내주고 구부려 목공풀을 바른 후 좀~ 마르면 잘라준 색종이에 붙여줍니다.

 

 

(4) 얼굴에 구글아이로 눈을 붙이고, 사자 갈기처럼 색종이를 가위로 잘라줍니다. 

눈은 글루건으로 붙이면 좋은데 위험해서 역시 목공풀로 붙였구요.
사자 갈기는 핑킹가위로 잘라줘도 멋있습니다. 이번에는 패스~

 

 

(5) 꼬리는 색골판지를 이용해보기로 했습니다. 금색 골판지를 고르는 밤톨군.  

리 끝의 털은 폼폼을 붙이기로 합니다. 그리고 다리는 이쑤시개로 꽂아줍니다.
휴지심이 생각보다 단단하니 다칠까봐 송곳으로 살짝 구멍을 내줬네요. 

이쑤시개 끝이 날카로우니 아이가 꽂은 다음에 가위로 다듬어 주는게 좋겠더라구요. 

 

 

 

이렇게 해서 완성된 사자의 모습. 눈 때문인지 책 속 사자보다는 순해보이는 인상이네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h*****a 2013.08.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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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사자와 생쥐-역할놀이 해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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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사자와 생쥐> 알이알이 명작 그림책 26번째이야기네요.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 작가님의 글과 그림이 너무 돋보이는 책이네요. 사자와 생쥐에 내용을 미리 알고 있던 내용의 책이라 그런지 그림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정글의 왕 사자가 위험에 처한 생쥐를 구하고, 고마운 생쥐는 언젠가는 은혜를 갚으리라 말을 남기는데.. 하지만 작고 귀여운 생쥐가 나를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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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사자와 생쥐>

알이알이 명작 그림책 26번째이야기네요.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 작가님의 글과 그림이 너무 돋보이는 책이네요.

사자와 생쥐에 내용을 미리 알고 있던 내용의 책이라 그런지 그림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정글의 왕 사자가 위험에 처한 생쥐를 구하고,

고마운 생쥐는 언젠가는 은혜를 갚으리라 말을 남기는데..

하지만 작고 귀여운 생쥐가 나를 어떻게 도울지 빈정거리기만 했는데...

 

 

     하지만 어느날, 그물에 갖혀 위험에 처한 사자를 작고 앙증맞은 생쥐가 그물을 하나 하나 입으로 끊고,,,

정글의 왕 사자의 목숨을 구해주며 은혜를 갚는다.

 

 

얼마전에 엄마가 직접 만든 사자가면..

동화구연 연습을 하면서 만든 사자 가면을 활용해 아이랑 역할놀이를 해보았습니다.

 

 

 

 

아이는 직접 작고 귀여운 생쥐를 그리며 사자와 생쥐 역할놀이를 해보았습니다.

아무리 힘없고 약한 생쥐를 얕보지 않고,  서로 도와가며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말없이 생쥐를 위험에서 구해준 사자, 은혜를 잊지 않고 도와준 고마운 생쥐

아이와 역활놀이를 하면서 사자와 생쥐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작고 약한 생쥐를 얕잡아 보지 않고, 정글의 왕 사자도 누군가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네요.

인간, 동물 혼자 살아갈 수 없는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일깨워주는 책이었습니다.

또한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화련한 동물들의 색을 경험할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k*****7 2013.08.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