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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요..그렇지만 읽어야 하냐, 읽지 말아야 하냐로 이분한다면 읽어야 하는. 모두가 알고 있지만 담을 수 없는-혹은 언어화 하기 힘든 이야기가 소상히 다뤄져 있어요. 히바리에게 아침이 올까요? 대부분의 사람이 견제하거나 - 의심하는 히바리는 사실 '아무런 짓도' 하지 않았고 그냥 평범한 청소년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아프게 다가와요. 남들이 멋대로 난도질하는 마음은 어떻게 회복해야 하나요 |
| 야마시타 토모코 작가님의 히바리의 아침 1권 리뷰입니다. 즐겁게 읽었습니다. 야마시타 토모코 작가님의 숨결은 항상 따뜻합니다. 시선 자체가 뭐랄까... 정감이 있달까요. 섬세해서 좋습니다. 추천합니다, 이번 단편도. 재밌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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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타 토모코 작가의 만화를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유명한 작품이라 보게 되었다. 잔잔하고 어딘가 찝찝한... 그런 류의 내용을 잘 뽑아내는 작가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좋아한다. 히바리의 아침도 그런 류였는데 특히 예민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정적이면서도 신경질적으로 흘러가는 흐름이 좋았다. 미묘하고 복잡한 사람의 마음 갈래를 잡아채는 것에 재능이 있는 작가라고 생각한다. |
| 야마시타 토모코님 팬이라 책으로 나온 건 다 봤었는데, 이 책은 종이책도 소장중이고 이북도 봤습니다. '히바리의 아침'은 작가님 작품 중에 꽤 쏘쏘한 작품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작가님 작품 중에 히바리의 아침이랑 화이트 노트 패드가 좀 손이 덜가는 편이었습니다...그래도 작가님 팬이시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작가님께 전하는 말: 적게 일하고 돈 많이 버세요!!ㅠ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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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바리의 아침 평이 대충 좋은 것 같아서 그림체는 취향아닌 것 같기도 하지만 작가도 유명한거 같으니 하면서 구입했습니다. 어두워. 그런데 자기중심적인 이야기들의 집합인 것은 맞네요. 스토리에 집중해서 봤고 그림은 취향이 아니었지만 또 생각할거리를 주니까 끝까지 보게 됩니다. 행복한 이야기만 인생에 있겠어요. 그런 건 동화지. 2편도 읽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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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실 보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다. 나도 한번쯤은 생각했던 마음속 나만 아는 깊은 생각들을 다 들켜버린 기분? 그리고 처음 알게 된 작가인데 작화는 영 내스타일이 아니지만 만화 내용이나 연출, 감정묘사가 진짜 엄청 최고다. 내취향이기도하지만 묘사하는 거 보면 작가가 천재가 아닐까 싶다.. 한장 한장 넘기면서 정말 아무생각없이 멍하게 봤다.. 기분이 나쁘기도 했다가 , 공감이 가서 생각에 잠기기도 했다.... 내용은 어둡고 침울하고 피폐하기짝이없지만.......... 그저 히바리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