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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칠월 작가님의 중생지마교교주 20권 리뷰입니다. 초휴의 실력이 확실히 진일보했네요. 과거에 담연대사가 보는 앞에서 종현과 싸웠을 때는,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한 실력으로 비긴 것처럼 보였으나 실은 초휴의 패배였지요. 초휴는 전력을 다했지만, 당시 종현은 여전히 힘이 남아있는 상태였으니까요. 이제 종현과 누가 더 강한지 대등하게 겨룰 정도가 되었으니 초휴의 성취에 보는 제가 다 흐뭇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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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칠월 작가님이 집필하신 [중생지마교교주 20권]의 리뷰입니다. 솔직히 전개도 시원시원하고 고구마같은거 눈꼽만큼도 안보여주려고 해서 그런지 진짜 고구마구간 하나도 없고, 초휴 성격도 나름 매력적으로 보이고 다 좋은데 가끔 아 이거는 좀;;; 하게 되는 부분이 있네요 ㅋㅋㅋ 중국과 우리나라의 문화적 차이라고 생각하면서 넘기고는 있는데 가끔 당황스러움. 사이다물 일종이긴 한데 우리나라식 사이다랑은 살짝 결이 다른 것 같아요. 그래도 일단 초휴가 성장하는 모습이 보여서 재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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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유아가 쏜 화실이 활시위를 떠나자 화살이 지나는 족족 모든 것이 파멸되었다. 심지어 천기원기마저도 그 궤적을 따라 모저리 말살되면서 숨 막힐듯한 적막함만이 남은 진공 지대로 변해버렸다. 그 검은 화실이 바닥에 꽃힌 순간 마치 먹물 한 방울이 연못에 떨어진 야, 검은 빛이 번지며 파멸의 기운이 널리 번져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철옹성과 같은 위세를 뽐내던 철황보가 화살 한 방에 무너져 내리기 시작한 것이다. 이 모습을 바라본 초휴는 그 가공할 위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마천경에 들어선 이후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이 하나도 이해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