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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던데 ... 하루 종일 애만 보다 보면 힘들어서 미칠 것 같아 ... 한 말은 일에 너무 스트레스가 많다는 말로 들립니다. 엄마가 스트레스를 푸는 일은 나만의 시간을 갖는 것인데 그러지 못한 거 같습니다. 엄마가 아이를 키우는 일 말고도 공부하는 일이거나 직장 다니는 일이거나 자영업 일을 하거나 모두들 이 책의 주인공 처럼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같은 성향이나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너무 과하다... 너무 오버한다라는 것은 없습니다. 사실 소설이나 만화 같은 장르는 어떤 면에서 오버하라고 과하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독자들에게 기억되고 독자들 스스로 한 번쯤 반문하게 스스로를 생각하게 됩니다.
시장주의나 자본주의의 강점이 '잉여'인데 전통적인 사상으로는 잉여를 용납하기 어렵습니다. 남들 다 일하는데 나만 노는 게 죄스럽습니다. 다들 애 낳고 사는데 나만 홀가분하게 싱글인게 죄입니다. 혹은 나만 그런게 아닌데 애 낳고 기르는게 죄입니다. 그럼 애가 떠나고 혼자 남더라도 스스로 죄가 됩니다. ..... 참 희한한 생활방식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시장주의 세상에서 살아가는 게 맞습니까 ? 라고 저 스스로 돌아보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