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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후안은 스페인의 카사노바, 여러 남성들에게 레퍼런스로 무수히 회자되는 인물이다. 여성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변장해서 그들을 유혹하고 그들에게 상처를 주고 떠나는 파렴치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여성들에게 상처를 준 돈후안은 결국 자신도 파멸하게 되는데, 이 이야기에 대해 자세한 비평을 읽을 수 있었다. 특히 돈후안의 심리에 대해서 나르시시즘, 오이디푸스 컴플렉스, 불안정한 자아에 대해 자세하게 다각도로 분석한 부분이 상당히 좋았다. 그냥 재미있는 이야기로 읽기에는 그 이상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깨달았다. 상당히 재미있게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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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후안 하면 으례 카사노바의 스페인 버전 같은 그러한 인물로 생각하였다.
돈 후안이라는 인물이 실존인물이 아니라는 점을 처음 알게 되어서 유익했다.
그와 상대한 여성들도 혹자는 그의 부와 명예에 이끌려, 혹자는 막연한 기대에 이끌려 정분이 났다는 사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이 사회를 이롭게 하는지, 당시의 사회는 어땠는지 '돈 후안' 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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