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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영국에서 일 년 동안 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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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마냥 좋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도전에는 실패와 성공이 없지 않는가.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실패다. 우리는 도전했고, 그렇기에 성공적이라 말하고 싶다.                                                                            - p 7                                                                        책을 읽는 내내 저자의 리즈시절이 너무나도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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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마냥 좋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도전에는 실패와 성공이 없지 않는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실패다. 

우리는 도전했고, 그렇기에 성공적이라 말하고 싶다. 

                                                                           - p 7

                                                                        

책을 읽는 내내 저자의 리즈시절이 너무나도 부러웠다. 과감하게 결단을 내렸고 그들의 10년 계획에 맞춰 모든 것이 그들이 원하는대로 흘러가고 있었다. 기적같다고 말하지만 모든 건 그들의 선택으로 인해 생겨난 결과였다. 정말 이 부부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캐나다로 이민을 간 선배부부와의 만남을 통해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유학의 꿈이 다시 꿈틀되기 시작한 부부. 어학연수도, 워킹홀리데이도 한번 못가봤지만 그들은 꿈을 꾸기 시작했다. 한국에서 영어권 나라 영주권 획득하기. 미국을 제외한 영어권 나라로 이민이나 유학을 가기 위해선 영어시험인 아이엘츠 성적이 필요했다. 함께 힘을 내서 공부해보자 했을 때 부부에겐 아이가 생겨났고 영어공부는 자연스럽게 남편 몫으로 정해졌다.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새벽마다 아이엘츠 공부를 한지 3년차.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했다. 그러는 사이에 아이가 한명 더 생겼다. 영주권이 있다면 저렴한 비용으로 유학을 할 수 있기에 좋은 수단임에 분명했지만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외국에서 공부를 하는 것이였다. 그래서 그들은 과감하게 전 재산을 투자해 꿈에 도전하기로 결심한다. 석사과정이 1년에 논문까지 쓸 수 있는 곳, 그렇게 영국을 선택했고 그들은 본격적으로 유학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가고 싶은 학교와 학과를 선택해서 7개의 학교에 원서를 넣었다. 여러학교에 합격을 했지만 가장 가고 싶었던 학교에서 합격과 동시에 장학금을 지원해준다는 통지를 받았다. 그렇게 그들은 '리즈 시절'이라는 단어의 발생지인 영국 리즈에 있는 리즈대학교로 가기로 했다. 문제는 아이엘츠 영어성적이였다. 석사과정에 합격했지만 아직 시험성적을 제출하지 못했다. 성적표를 제출하지 못하면 이대로 모든 것은 물거품이 된다. 마지막 시험을 보고 온 남편은 포기해야할 것 같다는 말을 했다. 하지만 기적처럼 원하던 영어점수가 나왔고 그들의 영국행은 확정되었다. 


영어성적 제출이 8월10일, 입학일은 9월 21일 그들에게 영국 출국일까지는 한달 남짓 남았다. 그 기간동안 부모님, 지인들에게 소식을 알렸고 사직서를 제출하고, 전셋집을 내놓고, 차팔고 이삿짐 정리에 영국에서 살집을 알아보는 것까지 모든 것을 해내야만 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정말 기적처럼 한달내에 해결됐다. 특히나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가족기숙사 입주까지 영국에서 일처리도 일사천리로 해결됐다. 


저자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점은 34개월과 7개월의 아이 둘을 데리고 떠났다는 점이였다. 영어도 능숙하지 못했고 도움받을 사람도 없었던 부부. 꿈과 현실은 다르다는 걸 확실히 깨달았다. 남편은 학교에 적응하기 바뻤고 자연스레 저자는 아이들을 홀로 돌봐야만 했다. 의사소통에 자신이 없어서 낯선 곳에서 아이들을 보호하지 못할까 두려웠다. 하지만 이내 저자는 작은 변화를 시도하기로 결심했다. 인터넷 카페를 통해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과 소통하기 시작했고 서서히 변화해갔다. 


영국에서 보낸 가을, 겨울, 봄 그리고 여름. 경제적으로 여유롭지는 못했지만 물가가 비싸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던 영국에서 저렴한 식자재값으로 다양한 음식들을 해먹을 수 있는 즐거움을 깨달았다. 한국에 비해 훨씬 자유롭게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을 할 수 있기에 유모차를 끌고 영국뿐만 아니라 유럽의 10개국을 여행했다. 그리고 여름내내 자연을 배경삼아 바비큐 파티를 즐겨가며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다. 


분명 그들의 보낸 1년은 행복함도 있었지만 쉽지 않은 시간이였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정말 알찬 1년을 보냈다. 막다른 길에서 만난 기적같은 시간. 저자는 항상 10년 계획을 세운다고 한다. 정말 신기하게도 그 10년동안 세운 계획들이 조금 느리긴 해도 그 방향대로 흘러가고 있었다. 어쩌면 말그대로 계획만으로 끝났을지도 몰랐던 영국 유학이 현실이 됐고 무사히 1년을 즐겁게 보냈다. 이 부부의 다음 10년 계획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다. 꿈을 꾸고 노력하는 자에게 다가온 기적같은 이야기. 오늘부터 나도 계획을 세워봐야겠다. 언젠간 다가올 기적같은 이야기를 꿈꿔보며.

m******9 2020.10.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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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 영어권 나라에서 살아보고 싶었던 한 가족의 영국 체류기
"막연하게 영어권 나라에서 살아보고 싶었던 한 가족의 영국 체류기" 내용보기
저자 석경아는 "대학생 때부터 막연하게 영어권 나라에서 살아보고 싶은 꿈이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꿈을 어떻게 이뤘는지 책 <우리는 영국에서 일 년 동안 살기로 했다>에서 소개한다. 저자는 남편의 석사과정에 따라 1년 영국 리즈에서 생활한다. 해외살이 계획을 세운 후, 영어성적을 만들고, 비자를 받고, 가족기숙사에 입소하고, 남편은 공부를 하고, 저자는 아이를 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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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석경아는 "대학생 때부터 막연하게 영어권 나라에서 살아보고 싶은 꿈이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꿈을 어떻게 이뤘는지 책 <우리는 영국에서 일 년 동안 살기로 했다>에서 소개한다. 저자는 남편의 석사과정에 따라 1년 영국 리즈에서 생활한다. 해외살이 계획을 세운 후, 영어성적을 만들고, 비자를 받고, 가족기숙사에 입소하고, 남편은 공부를 하고, 저자는 아이를 돌보고 살림을 한다. 아이를 널서리에도 보내보고, 방학때는 주변 유럽 국가들을 여행하기도 한다. 종종 가족이나 지인들이 영국으로 찾아와 함께 여행을 하기도 한다.


나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막연하게 외국에서의 삶을 꿈꾸기 시작했다. 대학 때 캐나다로 유학을 갈 기회가 있었다. 오빠가 유학을 갈 때였는데 부모님은 내가 원한다면 함께 보내주겠다고 했다. 거절했다. 당시 나는 대학생이 외국으로 가는 것은 '도피'라 여겼다. 공부를 못하거나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외국으로 도망을 간다고 생각했다. 유학을 갈 바에는 여행을 가겠다는 주의였다. 그래서 여행은 원없이 다녔던 것 같다. 현재는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유학이든 업무든 외국에서의 경험은 또 다른 기회가 된다. 이와 관련한 나의 버킷리스트도 있다. 주재원으로 해외 나가기, 하와이에서 살아보기다.


많은 사람들이 외국에서의 삶을 생각하지만, 막상 용기내지 못한다. 다녀와서 한국에서의 직장은? 먹고 살 수 있을까? 너무 늦은 나이에 가는 건 아닐까? 거기서 적응하지 못하면 어떡하지? 여러 의문들이 주춤하게 만든다. 저자 부부는 토종 한국인이다. 어학연수도, 워킹 홀리데이도 한 번 가보지 못했다. 잘 다니던 직장도 그만뒀다. 심지어 1살, 4살 두 아이와 함께였다. 그들은 망설이지 않았다. 캐나다로 이민 간 선배를 만난 후 외국살이에 대한 꿈을 다시 꾸기 시작했고 그 순간부터 저자의 남편은 유학에 필요한 시험공부를 시작한다.


축구의 나라로 알려진 영국에는 각 도시마다 대표 축구팀이 있다. 리즈의 축구팀인 리즈 유나이티드가 그중 하나다. 리즈 유나이티드 시절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앨런 스미스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도 이적한 뒤 리즈 시절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했다. "앨런 스미스가 리즈 시절엔 정말 대단했지." 축구팬들이 앨런 스미스의 리즈 시절을 회상하면서 사용하던 '리즈 시절'이라는 단어가 전성기라는 뜻으로 자리 잡히게 된 것이다. (p.123-124)


간절하면 이루어진다던데, 책에서 저자 부부의 삶이 딱 그래보인다. 한국 집이 나가지 않아 발을 동동 구를 때 천사같은 신혼부부 세입자가 나타나 집이 팔리고, 어학 성적이 안나와 올해는 포기해야 하나 싶었을 때 남편의 영어 성적이 기준선을 넘어선다. 객담검사 결과, 비자신청과 발급까지 모든 일들이 무사히 진행되고 결국 성공적으로 출국한다. 또 경쟁률 높고, 대기자가 32명이나 있는 가족기숙사에서 출국 5일 전 "너희 차례야. 구경하러 와."라는 메일을 받는다. 저자는 이런 행운에 대해 '기적의 연속(p.42)'이었다며, 출국을 앞둔 한달 앞으로의 행운을 모두 땡겨쓴 것 같아 두려웠다고 말한다.


책에는 영국에서의 삶에 필요한 것들을 팁으로 적어두고 있다. 영국의 학기제, 널서리의 운영 방식, 여행 정보를 얻는 사이트 등이다. 분명 저자도 타지에서의 생활이 녹록치 않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책을 읽는내내 부러움을 감출 수 없었다. 무조건적으로 아이들을 환대하고 우선시하는 영국의 문화, 생각보다 저렴한 영국의 장바구니 물가, 심지어 나는 피시앤칩스도 좋아하니까. 책에서 읽히는 여러 여건들이 참 낭만적으로 다가왔다. 이 책의 미덕은 많다. 우선 영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편견을 없애준다. 물가가 비쌀거다, 사람들이 쌀쌀맞을 것이라는 편견. 또,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준다. 실행력에 차이만 있을 뿐이다. 행동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1년 학업 코스를 알게됐다는 사실이다. 외국으로의 공부는 적어도 2년은 필요하다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1년 과정도 있다니. 진입장벽이 낮아진 기분이다.


석경아 부부는 한국에서도 분명 최선을 다해 사는 사람들이었을 것이다. 그렇기에 현지의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막힘없이 적응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갔으리라 짐작해본다. 또, 그들 주변에는 좋은 사람들이 참 많았다. 한국에서도 영국에서도. 그 부부의 평소 마음이 그렇게 반영되고 돌아왔을 것이다. 책을 읽으며 외국살이와 유학, 그리고 마음가짐에 대해 다시 생각할 기회를 얻었다. 마침 또 추석이 아닌가! 마음 속에서 뜨거운 것이 타오르는 기분이다.


YES마니아 : 로얄 m*********6 2020.10.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는 영국에서 일 년 동안 살기로 했다》: 좌충우돌 네 가족의 영국 체류기
"《우리는 영국에서 일 년 동안 살기로 했다》: 좌충우돌 네 가족의 영국 체류기" 내용보기
나는 원래 여행이나 해외 거주 에세이를 좋아한다. 언젠가 최소 몇 개월은 해외에 머물고 싶은데, 아직 어느 나라인지 정하지 못했다. 살아있는 정보를 접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에세이에는 저자가 직접 경험한 정보와 꿀 팁이 가득하다. 마치 내가 그 자리에 있는 듯   한 느낌이 들 정도다. 이러한 책을 읽을 때마다 내가 살고 싶은 도시의 우선순위는 계속 바뀐다.   그래서
"《우리는 영국에서 일 년 동안 살기로 했다》: 좌충우돌 네 가족의 영국 체류기" 내용보기

나는 원래 여행이나 해외 거주 에세이를 좋아한다. 언젠가 최소 몇 개월은 해외에 머물고 싶은데, 아직 어느 나라인지 정하지 못했다. 살아있는 정보를 접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에세이에는 저자가 직접 경험한 정보와 꿀 팁이 가득하다. 마치 내가 그 자리에 있는 듯   한 느낌이 들 정도다. 이러한 책을 읽을 때마다 내가 살고 싶은 도시의 우선순위는 계속 바뀐다.

 

그래서 뉴질랜드, 아일랜드,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대만, 일본, 베트남 심지어 그린란드까지 에세이를 섭렵했다.

 

아직까지 더 많은 국가에 대해서 알고 싶은 상황에서, 이 책을 접했다. 바로 ‘영국’에 대한 이야기다. 사실 예전에 영국 런던에는 자주 출장을 갔다. 하지만 그것은 업무적인 부분이고, 실제로 거주 환경은 알 수 없었다.

 

런던을 갈 때마다 느낀 것은 비싼 물가, 무엇보다 좁은 길과 복잡한 교통상황이었다. 오죽하면 복잡한 런던의 길을 외우는 택시 운전사의 두뇌가 그렇게 발달했다고 하겠는가?

 

이렇게 호기심을 갖고 책을 접했다. 무엇보다 저자의 ‘용기’와 ‘의지’에 감탄했다. 외국에서 살겠다는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서 부부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어린 두 아이와 함께, 전 재산을 가지고, 부모님의 지원도 없이 영국으로 갔다는 점이다.

 

“1. 전 재산을 가지고 2. 직장을 그만두고 3. 두 아이와 함께 4. 양가 부모님의 지원 없이” - p101

 

어쩌면 이렇게 저돌적일 수 있을까?

 

일반인이라면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것을 두 부부는 용기 있게 시도하고 성공했다. 그리고 소중한 경험과 함께 이렇게 한 권의 책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사실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외국생활에 대해서 잘 기억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래도 부모가 정말 열정을 갖고, 온갖 난관을 극복하면서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해냈다는 것을 나중에 알아줄 것이라고 믿는다.

 

말처럼 쉽지는 않았다. 어학연수 한 번 가보지 못한 사람이 낯선 환경, 그것도 영국이라는 나라에서 산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것인가? 하지만 저자는 영국에서 살기 위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 다양한 루트로 알아보기 시작했다.

 

저자는 우여곡절 끝에 영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남편은 리즈대학교 경영심리학과에 극적으로 입학했고, 먼저 입학 등록을 위해서 비행기를 탄 후였다.

두 아이(한 명의 아기를 포함해서)를 데리고, 혼자서 그 낯선 영국으로 떠난 것, 그리고 엄청난 짐과 함께. 정말로 대단하다고 밖에 말할 수밖에 없다. 그나마 저자의 엄마가 동행해줘서 힘이 되었다. 이 무모하게 보이는 도전의 끝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졌다.

 

저자의 이러한 도전에는 10년 계획이 있었다. 26살의 나이에 친구들과 우연히 카페에서 10년 계획을 짰고, 그것이 점차 현실화된 것이다.

 

“완벽하게 그대로 되지는 않았지만 조금 느리긴 해도 그 방향대로 흘러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p32

 

결혼 후 남편과도 10년 계획을 세워서 영어권 나라에서 살아보기를 목표로 했고, 그 꿈이 마침내 이루어졌다.

 

문제는 막상 영국에 왔을 때, 아는 사람들이 없다는 것이었다. 아이는 아들 한 살, 딸 네 살이고, 주변에는 영국 현지인들뿐이었다. 친구 하나 없는 곳에서 외로움을 느끼고, 자존감이 낮아졌다.

그러다가 인터넷 카페를 통해서 알게 된 분들과 ‘자기계발’을 시작하면서 다시 생활의 리듬을 찾기 시작했다. 블로그에도 글을 썼다. 그것이 이 책의 밑거름이 되었을 것이다.

 

“마침내 이러한 생각들은 나의 내면 깊숙이 내려와 바닥을 쳤다. 그렇다. 나는 이제 올라갈 일만 남은 것이다.” - p103

 

무엇보다 저자가 알려주는 각종 생활의 팁이 꽤 유용하다. 실제 몸으로 부딪히면서 겪은 것이기 때문에 더 실감난다.

 

일반적으로 런던의 물가가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생필품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너무 싸서 오히려 놀라울 정도다. 저자가 비록 유학생 가족 신분이라고 해도 한 달에 생활비가 200만 원 정도다. 이는 얼마 전에 읽은《다녀왔습니다, 한 달 살기》에서 나온 국내의 지방 도시 한 달 거주비와 비슷한 수준이다.

 

물론 영국의 교통비, 입장료, 외식 물가는 만만치 않다고 한다. 저자가 말한 것은 다른 활동을 최소화한, 말 그대로 생활비다.

 

이뿐만 아니라 왠지 무뚝뚝하게 보이던 영국 사람들이 매너가 좋고, 친절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적어도 아이 엄마를 배려하는 모습은 보기에 좋았다.

 

“버스에 탈 때 유모차를 밀고 있으면 아무리 줄이 길어도 프리패스다. 너나없이 제일 먼저 탈 수 있게 양보해준다.” - p188

 

저자가 영국의 리즈라는 제 3의 도시에서 겪은 각종 에피소드, 경험 등 저자의 이야기가 아주 흥미롭다.

 

단순히 정보를 주는 책이 아니라, 기적, 가을, 겨울, 봄, 여름의 목차를 통해서 꿈이 이루어지는 과정, 영국의 아름다운 풍광, 여행 등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영국에 여행이나 단기 거주, 유학 등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또는 마음속으로 여행가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한 줄 요약 : 1년간 영국 리즈 도시에서의 일상과 생활, 에피소드 등을 다룬다.

- 생각과 실행 : 10년 계획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나만의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족이 함께 계획을 세우면 더 좋을 것 같다. 영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도 다시 이해하고, 좀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j*******o 2021.07.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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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우리는 영국에서 일 년 동안 살기로 했다
"[서평]우리는 영국에서 일 년 동안 살기로 했다" 내용보기
오늘 리뷰할 책은 저에겐 조금 특별한 의미가 있는 책입니다!처음으로 서평단 신청에 당첨돼서 읽게 됐기 때문입니다 ㅎㅎ책 제목은 '우리는 영국에서 일 년 동안 살기로 했다'입니다.이 책은 석경아 작가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 두 명과 함께 네 식구가 일 년 동안 영국 리즈에서 살면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에세이입니다!실은 저도 2016년도에 약 10개월 동안 영국 런던에서
"[서평]우리는 영국에서 일 년 동안 살기로 했다" 내용보기

오늘 리뷰할 책은 저에겐 조금 특별한 의미가 있는 책입니다!

처음으로 서평단 신청에 당첨돼서 읽게 됐기 때문입니다 ㅎㅎ

책 제목은 '우리는 영국에서 일 년 동안 살기로 했다'입니다.

이 책은 석경아 작가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 두 명과 함께 네 식구가 일 년 동안 영국 리즈에서 살면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에세이입니다!

실은 저도 2016년도에 약 10개월 동안 영국 런던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하며 이민을 꿈꿨기에 책을 읽게 됐어요~

프롤로그

계절별로 구분되어 있는 목차

책 중간중간에 영국 사진들과 자유롭게 노는 자녀분들의 사진이 첨부되어 있어 더 생생하게 경험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요즘은 코로나 시국이라 해외 경험/ 여행 에세이를 통해 대리만족을 하는 거 같아요.

제가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부부의 10년 계획' 이였습니다.


우리 부부는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10년 계획을 리뷰하면서 수정한다.

큰 틀은 바꾸지 않지만 그동안 이뤄진 것들을 확인하고 수정해야 할 것이 있다면 수정한다.

'영어권 나라에서 살아보기'도 10년 계획 중 하나였다.

우리는 천천히 이 방향으로 나아갔고 결국 꿈을 이뤄냈다.

힘든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끝내 이뤄낼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10년 계획' 이었다.


10년 계획을 통해 누구에겐 평생 꿈으로만 남을 수 있는 일을 현실로 만든다는 것이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일단 계획을 세우고 사소하더라도 매일 꾸준히 작은 노력을 한다면 조금은 늦더라도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게 됐습니다.

얼른 코로나19가 끝나고 이 나라 저 나라 돌아다니며 저만의 꿈을 펼치고 싶네요!

요즘 일상이 지루하시고, 인생의 전환점이 필요하신 분은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ㅎㅎ


k*******1 2020.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는 영국에서 일년동안 살기로 했다 / 좌충우돌 네 가족의 영국 체류기
"우리는 영국에서 일년동안 살기로 했다 / 좌충우돌 네 가족의 영국 체류기"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독서를 통해 변화를 꿈꾸고 그런 변화를 통해 다른이들의 변화를 돕고 싶어 하는 북테라피스트 제로에그 입니다.                      여러분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남들이 무모하다고 말하는 도전을 해보신적이 있으신가요?저는 20년전 동갑내기 남편과 함께 전세금을 빼서 장사를 시작했던 과거가 있습니다. 그당시 남들은 무모한 도전이라고 했지만 저희는 금방 부자가 되
"우리는 영국에서 일년동안 살기로 했다 / 좌충우돌 네 가족의 영국 체류기"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독서를 통해 변화를 꿈꾸고 그런 변화를 통해 다른이들의 변화를 돕고 싶어 하는 북테라피스트 제로에그 입니다.

                     

여러분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남들이 무모하다고 말하는 도전을 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20년전 동갑내기 남편과 함께 전세금을 빼서 장사를 시작했던 과거가 있습니다. 그당시 남들은 무모한 도전이라고 했지만 저희는 금방 부자가 되어 갓 돌이 지난 아이와 함께 행복한 미래를 맞이할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세싱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그리 쉽게 주지 않았습니다. 1년도 안되서 장사를 정리하며 저희에게 남은 것은 마음의 상처와 현실의 빚 뿐이었습니다. 무모한 도전을 시작할때 남편은 '우리는 젊으니깐 안되면 바닥부터 다시 시작하면 되는거야~' 라고 말했지만 결과를 받아들인다는게 그리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 그때를 돌이켜보면 젊음이 만들어낸 무모한 도전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 과정을 통해 저는 이전의 저보다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때가 아닌 지금의 나이에 그런 도전을 해서 실패를 했다면?

아마도 실패를 극복하는게 많이 힘들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들에게 한살이라도 젊을 때 다양한 경험을 해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것이 성공이든 실패이든 우리는 그런 경험들을 통해 어제와는 달라진 오늘의 나를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얼마전 우연한 기회에 석경아작가님의 <블로그 글쓰기로 책 출간하기> 라는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사전에 작가님에 대한 정보 없이 강의를 듣게 되있는데 35살의 나이에 전재산을 가지고 한 살, 네 살 어린 두 아이와 함께 영국에서 1년동안 살다 온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1년간의 이야기가 어떻게 책으로 나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는 순간 저는 20년전 저의 이야기와 오버랩이 되면서 한시간반동안의 강의를 누구보다 더 열심히 들었습니다. 어려운 결정을 내리고 실행하기까지 무수한 갈등과 고민의 시간을 보내고 결국 이렇게 책을 내고 작가가 되신 모습을 보니 인생선배로서 큰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작가님의 책을 꼭 읽고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감사하게도 <서평이벤트>를 통해 작가님의 책 <우리는 영국에서 일년동안 살기로 했다>를 전달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후기를 통해 감사함을 전해봅니다.

<우리는 영국에서 일년동안 살기로 했다>는 지금 건강상의 이유로 제주도에서 4달살기하고 있는 저에게 20년전의 저를 소환해준 책이라서 더 의미가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프롤로그_우리의 리즈 시절을 돌아보며

▶기적

▶가을

▶겨울

▶봄

▶여름

이 책은 기적처럼 다가온 영국리즈에서의 1년을 준비하는 과정과 영국에 도착한 가을부터 겨울, 봄, 여름 4계절을 통해 영국에서의 좌충우돌 네 가족의 영국체류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않은 요즘 책의 중간중간에 나오는 사진들을 통해 책으로나마 영국과 유럽의 멋진 모습들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책은 이런분께 추천합니다~~

1. 해외에서 1년살기를 계획하고 계신 분

2. 무모하지만 도전을 원하는 분

3. 코로나로 인해 못가는 유럽을 사진으로나마 만나보고 싶은 분

"모든 것이 마냥 좋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도전에는 실패와 성공이 없지 않는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실패다.

우리는 도전했고, 그렇기에 성공적이라 말하고 싶다."

by 저자 석경아

나와 남편이 함께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흔들림 없이 전진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있다. 그것은 바로 '10년 계획!' 신혼 때부터 우리는 큰 도화지 한 장을 테이블 위에 펼쳐놓고 함께 10년을 그려 나갔다.

제가 좋아하는 말중에 '꿈을 그리면 그 꿈을 닮아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고 싶은 것을 막연하게 생각하는 것보다 꿈을 그리고 그 꿈을 기록하다보면 어느 순간 그 꿈에 한발 한발 가까이 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작가님의 영국에서 1년살기가 결코 한순간 가고싶다는 생각만으로 이루어진것이 아님을 알수 있었습니다.

영국의 비자 종류, 영국의 날씨와 옷차림 팁, 아이와 함께 참여하면 좋은 커뮤니티등등..

책의 중간중간에는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을 소개하고 있어 영국에서 1년살기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듯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리즈시절'이라고 있습니다. 인생에 있어 가장 좋았던 시절을 가리킬때 쓰는 말인데요. 이 '리즈시절'의 리즈가 영국의 리즈를 뜻한다는 사실을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작가님의 리즈시절을 영국의 리즈에서 보내고 왔다는 생각에 잠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책의 중간중간에 나오는 컬러플한 사진들을 통해 잠시나마 영국의 멋진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아직 유럽여행을 한번도 다녀오지 못했습니다. 해외여행을 다녀온 곳이라고는 동남아 몇개국 정도가 전부라서 유럽여행을 꼭 가보고 싶어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언제쯤 갈수 있게 될까요? 빠른 시일내에 꼭 유럽을 그리고 영국의 리즈를 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부분은 저도 많이 공감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건강상의 이유로 제주도에서 한달살기를 계획했었는데 생각지 않게 남편의 재택근무가 가능해져서 올년말까지 남편과 함께 지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겁이 많고 걱정이 많은 사람이라 어떤 일을 할때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결정하는 사람인데 반대로 남편은 도전정신이 강하고 호기심이 많아서 궁금한건 우선 해보고 방법을 찾아가는 사람입니다.

제주에서 하루종일 남편과 함께 있으면서 그동안 잘몰랐던 남편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두려움이 많은 저를 배려해서 하나하나 새로운 것들을 해보게 하는 것도 그렇고, 글감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매일매일 저는 생각도 못하는 것들을 해보자고 하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너무 성격이 달라서 힘들다했던 마음이 요즘은 '이런점이 좋구나' 하면서 상대의 장점만을 보게 되었습니다. 상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바뀐게 없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그런 상대를 바라보는 내자신이 바뀐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주도에서의 생활을 통해 더 늦지 않게 상대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거 같아 감사하고 있습니다.

영국을 떠나오기 전에 부모님과 함께 한 영국여행중에 엄마가 하신 말씀입니다.

"나이가 들면 추억을 먹고 산다는데

이 추억은 얼마나 많이 생각날까."

여행은 여행을 하는 순간순간도 즐겁지만 두고 두고 추억할 때가 더 행복하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도 먼 훗날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능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추억은 오직 살아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이자 축복이기 때문입니다.

좌충우돌 네 가족의 영국 체류기를 통해 작가님은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깊이 알게 되었고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시간들로 인해 앞으로 더욱 성장하실거라 믿습니다. 작가님의 앞으로의 도전 또한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p*****6 2020.12.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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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영국에서 일년동안 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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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자마자 끌렸던 것은, 나도 아이들과 유럽한달살기를 계획중인 엄마이기 때문이다. 단, 이 책에서는 네 가족히 함께 유학을 위한 영국살이였다면, 나는 휴직중에 아이들의 배낭여행 경험을 위한 한달살이를 계획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돌 전의 하진이와 3살의 하은이라는 어린 아이들이 함께 한다는 내용을 접하고서는 대단한 가족이 아닌가 하고 엄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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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보자마자 끌렸던 것은, 나도 아이들과 유럽한달살기를 계획중인 엄마이기 때문이다. 단, 이 책에서는 네 가족히 함께 유학을 위한 영국살이였다면, 나는 휴직중에 아이들의 배낭여행 경험을 위한 한달살이를 계획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돌 전의 하진이와 3살의 하은이라는 어린 아이들이 함께 한다는 내용을 접하고서는 대단한 가족이 아닌가 하고 엄지를 들 수 밖에 없었다.

책의 본문으로 들어가보면, '어쩌다 영국에서 일 년 살이'라고 책의 첫 페이지를 열지만, 어쩌다가 아니라, 끝없는 계획과 그 실천을 위한 고군분투의 반년의 세월에서 고생했을 가족, 특히 남편과 작가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랫동안 가슴에 품고 있던 꿈을 이루는 것이 어디 쉬운 일이겠는가? 가진 것이 없어서 단단하게 각오를 가지고, 10년 계획을 세웠던 모습 속에서 그렇게 기적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생각해본다. 유학이 확정되고 해야할 일들로 미션 수행했던 부부는 냉혹한 현실 속에서도, 한 달 동안 해내야 했던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그것을 드라마 같다라고 표현하고 있었다.

 

  떠나는 그 날까지도 뭔가 드라마 시트콤처럼 많은 짐들로 고생했어야 했지만, 영국에서의 4계절은 책을 읽는 나조차서도, 영국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평화롭고 아름다운 날들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특히 가족에의 많은 추억들, 한인교회나 한글학교에서의 소중한 인연들과의 만남들은 값을 따질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영국에서 떠날 수 있는 근교로의 여행들, 또 한국으로의 귀국 전의 가족과 함께 떠난 스페인 및 헝가리 등의 유럽 여행들, 다양한 여행의 경험들로 부모의 행복, 거기에서 귀인하는 아이들의 행복을 글로써 그림으로써 독자는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나도 이 책을 한순간에 읽어내려가며, 얼른 이들과 함께 떠나는 유럽배낭여행을 기다리고 있다는 걸 깨닫고 있었다. 코로나19가 얼른 종식되길 바라며, 여행적금을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

 

YES마니아 : 로얄 s********6 2020.10.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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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영국에서 일 년 동안 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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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만 들으면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무모한 거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영국에서 일 년 동안 살기로 했다는 4인 가족 이야기'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미 1년 살고 돌아와서 쓴 글이다. 준비하는 과정부터 영국에 가서 1년 살다 돌아오기까지의 1년을 알뜰하게 기록한 책인데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외국살이를 준비하는 사람들, 그 중에서도 단기간 유학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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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만 들으면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무모한 거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영국에서 일 년 동안 살기로 했다는 4인 가족 이야기'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미 1년 살고 돌아와서 쓴 글이다. 준비하는 과정부터 영국에 가서 1년 살다 돌아오기까지의 1년을 알뜰하게 기록한 책인데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외국살이를 준비하는 사람들, 그 중에서도 단기간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조금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막상 외국살이를 가려고보면 하나부터 열까지 염려되는 것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아서 어떤 식으로 준비해야 좋을지 막막하기 마련인데 이렇게 조목조목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먼저 겪어본 사람의 안내서가 있으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이 책은 공부하러 가게 된 남편과 이 책의 저자인 아내 그리고 어린 자녀 둘 이렇게 일가족이 영국의 리즈에서 1년간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기록한 책이다. 저자가 아내이기 때문에 남편의 입장보다는 언어와 문화에 더 서툴고 아이를 키우며 살림을 도맡아 하는 아내의 입장에서 쓴 글이라서 같은 입장이었던 나에게 깊이 공감이 되었다. 우리가 미국으로 갔던 그 시절과 처지가 비슷해서 그랬던 거 같다. 읽기 전에 생각하기로는 미국과 영국이 비슷한 듯 다른 면이 많을 것 같고 이민자의 나라이자 한인들이 많은 미국보다 영국에서의 삶이 어쩌면 더 힘들 것 같다 싶었는데 읽어보니 사람 사는 건 다 똑같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살았던 기록을 보고 있자니 지나간 것은 다 아름다운 추억이고 그립기 마련이라 해도 이렇게 좋은 면을 더 바라보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이 가족을 응원하게 되었다. 유학을 다녀와서 사사건건 그들과 우리를 비교하며 불평과 비판으로 가득한 사람들을 보면 그들이 느낀 불편함 덕분에 상대적 우월감을 갖게 되거나 비교 발전의 기회가 더 생기는 일도 있긴 하겠지만 같이 불편한 기분이 되는 것이 불가피한데 이 책을 읽고 있으려니 내 마음도 차분해지고 내 삶에 감사하게 되고 더 좋은 일이 있기를 응원하게 되고 그랬다.

유학을 꿈꾸는 사람들 중에는 형편이 넉넉치 못한 경우도 많을 것이다. 이미 가정을 이루어 유학을 떠나는 게 선뜻 결정하기 어려운 사람들도 있을테고. 그러나 다녀온 사람의 입장에서 하는 결과론적인 말일 수도 있고 어쩌면 상투적인 표현일 수도 있으나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형편과 처지를 핑계대지 않고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다보면 꿈만 꾸던 그 길이 현실이 되어 있는 일이 생기는 것 같다. 지나온 날을 돌아보면 아쉬움도 있고 후회도 남지만 하지 않아서 생기는 후회보다 직접 경험하고 얻은 결과가 크든 작든 더 값지게 쓰일 수도 있고.

나는 미국에서 6년을 살았었다. 이 책의 저자처럼 내게도 아주 어린 아기가 있었고 30대 중반을 넘어선 나이에 남편이 하던 일을 그만두고 공부를 하러 떠난 것도 같았다. 당연히 다녀온 후의 미래가 보장되는 것도 아니었고 우리의 경제력이 넉넉한 것도 아니었으며 영어가 유창한 것도 미국에 아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그럴 때 도움이 되어주는 것, 그때의 좋은 만남은 얼마나 귀하고 소중하며 잊을 수 없는 것인지.

먼저 경험한 사람의 이런 기록이 누군가에게는 꿈을 꿔 볼 수 있게 해 주는, 또는 꿈을 현실화 하는데에 도움이 되어주는 안내서가 되어 줄 것 같다. 나는 내 블로그에는 착실하게 그 과정을 적어왔지만 사람마다 형편이 다를텐데 하는 생각, 내 경험이 특별하지 않은데 하는 생각, 모든 유학을 일반화 시킬 수도 없다는 생각... 등으로 책을 쓸 생각은 해 본 적이 없는데 (글도 잘 못 쓰기도 하거니와) 이 책을 읽고나니 나같은 사람에겐 공감을, 같은 꿈을 꾸는 사람에게는 도움을 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영국이라면 유럽 여행 중 런던에서만 하룻밤 지낸 기억이 전부였던 나에게 영국에서의 삶도 나쁘지 않겠는걸! 하는 생각과 함께 단기 여행이라도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해 주기도 했다. 과연 그런 날이 다시 오려나... 저자처럼 10년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꿈꾸며 살아봐야겠다. 그리고 좋은 만남과 인연이 많은 저자의 가정을 보며 이들이 좋은 사람이었겠다는 짐작도 해보게 되었고 나도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읽기 전에 책에 대해 짐작했던 것과 읽어가면서 하던 생각은 다르지 않았는데 다 읽고나니 뜻밖에도 내가 내 삶을 더 잘 살아가야겠고 내가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졌다는 결론.
d*******9 2020.10.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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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영국에서 일 년동안 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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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영국에서 일 년 동안 살기로 했다]  최근까지 한달살기가 유행이었건만코로나때문에 모든 것이 스탑된 느낌입니다제주도 한달 살기-말레이시아 한달 살기-프라하 한달 살기 까지체류비가 적게 드는 곳을 골라 사람들이 한달 살기는 많이 하더라구요그런데 일 년 살기라니...정말 로망입니다어떻게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연고가 없는 영국에서 한 달 살기를 할 수 있었을까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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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영국에서 일 년 동안 살기로 했다]


 

최근까지 한달살기가 유행이었건만

코로나때문에 모든 것이 스탑된 느낌입니다


제주도 한달 살기-말레이시아 한달 살기-프라하 한달 살기 까지

체류비가 적게 드는 곳을 골라 사람들이 한달 살기는 많이 하더라구요


그런데 일 년 살기라니...

정말 로망입니다


어떻게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연고가 없는 영국에서 한 달 살기를 할 수 있었을까요?


 


그들에겐 있고 제겐 없는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용기입니다


누구나 일 년 쯤 외국에서 살아보고 싶어하지만

그것은 누구나가 꿈꾸고 실천에 옮기지는 않지요


하지만 이들 부분ㄴ 계획을 세우고 차근차근 실행에 옮긴 결과

3년만에 영국에서 일 년 동안 살 수 있었던 겁니다

 


저도 한 때는 이민이라는 것을 생각해본 적이 있지요

기술이민이라는 것도 들어봤구요


하지만 용기가 없었습니다

그것을 실천할 용기가요


지금 모든 것을 그만두고 외국으로 나갈 용기도 없었으며

할 것을 생각해보니 신경쓸게 한두개가 아니니

결국엔 포기하게 된거지요


지금에서는 내나이에... 라는 생각으로 더 하지 못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들은 대학원 1년 과정의 석사를 준비하여 유학을 결심하고 계획을 세워서

결국엔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들에게 3년간의 노력이란

갑자기 모든게 생기는게 아닌

하루하루 열심히 실천해서 결국엔 기적을 이루어내는

그런 것이었어요


역시나 노력하는 자에겐 행운이 따른 다는 것이 맞는 말인가봅니다

 


파란글씨로 영국으로 떠나지 전에 준비해야할 것을 보니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그것도 단 한달만에요...

역시나 대단한 가족입니다

 


영국에서 1년간 산 경험을 바탕으로 챙겨야할 것과

챙겨봤자 필요없는 것들에 대해서 적어놓았습니다


실제 영국으로 장기간 떠나는 이들을 위한 소소하지만 중요한 팁인 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그들의 고생이 부러운 건 왜일까요?

나도 좀 더 젋었더라면 한번 쯤 시도해보지 않았을까? 생각을 하다가도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또 마찬가지일거야 라고 하기도 하고...


다만 어려서부터 외국에서 살아보고 싶은 생각과 공부해보고 싶은 생각은

아직도 제 맘속에 로망입니다


그것이 공부이든, 생활이든, 여행이든

관광객의 삶이 아닌 생활인의 자세로 살아보고 싶습니다


누구나 그런 말을 하지요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지금이 가장 빠르다고요


지금 이순간이 지나면 또 시간이 가는 것이니까요...


생각이 많아지는 오늘입니다







s*******7 2020.09.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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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세이] 우리는 영국에서 일 년 동안 살기로 했다
"[여행에세이] 우리는 영국에서 일 년 동안 살기로 했다" 내용보기
#여행에세이 #우리는영국에서일년동안살기로했다 2020년 새해를 맞이하며 해외여행 계획을 아주 알차게 세웠더랬다~1월은 가볍게 대만 여행을 댕겨오고 잠시 쉬었다가 5월에서 6월동안은 프라하에서 한달살기를 할 작정이었다.프라하 다녀온 후 상황을 보고 하반기에는 미국 여행을 떠날까했다.참 그때만해도 코로나가 이렇게 퍼질 줄 모르고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을 줄 알았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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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세이 #우리는영국에서일년동안살기로했다

 

2020년 새해를 맞이하며 해외여행 계획을 아주 알차게 세웠더랬다~

1월은 가볍게 대만 여행을 댕겨오고 잠시 쉬었다가 5월에서 6월동안은 프라하에서 한달살기를 할 작정이었다.

프라하 다녀온 후 상황을 보고 하반기에는 미국 여행을 떠날까했다.

참 그때만해도 코로나가 이렇게 퍼질 줄 모르고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을 줄 알았다.

다행스럽게도 1월달에 대만을 다녀온 것이 큰 위안이다. 그 이후로 어디든 갈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여행에세이가 더 고팠는지 모른다.

특히 영국은 꼭 가고 싶었던 나라였기에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버릴만큼 몰입할 수 있었다.

 

제목과 표지에서 알 수 있듯이 한 가족이 영국에서 가을을 시작으로 겨울, 봄, 여름을 지낸 이야기다.

나는 여지껏 관광으로만 해외에 갈 생각을 했지 유학은 상상도 못했다.

'내 주제에 무슨 유학... '이라는 편견때문에 엄두조차 내지 않았다.

그런데 마음만 먹으면! 노력만 한다면! 나도 유학을 갈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한국을 떠나기 전부터 영국 일 년살기를 위한 준비 과정이 잘 나타나있다.

당장 떠날 것도 아닌데 책에서 알려주는 팁을 메모장에 연신 받아 적었다.

지은이 가족이 머문 도시는 '리즈'라는 곳이다. 흔히 리즈시절~ 이라고 할 때 그 리즈가 바로 이 곳이다!

적당히 번화한 도시면서 자연풍경도 멋진 곳이었다.

책에 실려있는 사진마다 그 곳 풍경에 빠져들게 한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피어나는 곳이랄까.

 

아빠는 리즈대학교에 석사과정으로 공부를 하고, 엄마는 어린 아이 두 명을 보살피며 살림을 맡고 있다.

아이가 1살, 3살 정도라 너무 어려서 깜짝 놀랐다.

이 아이들을 건사하며 지내는 엄마, 지은이가 정말 대단해보였다.

첫 째는 널서리라는 보육기관에 오후 3시간 정도 다니면서 새로운 친구와 선생님을 만나기도 한다.

 

나역시 유럽의 크리스마스에 대한 로망이 있다.

안타깝게도 크리스마스 즈음 유럽을 방문한 적이 한 번도 없다.

크리스마스 당일은 대중교통도 운행을 하지 않을만큼 모두가 가족과 지낸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영국에 머물면서 저가항공을 이용하여 주변국을 여행하는 것도 빠지지 않는다.

겨울이라 해가 잘 들지 않는 영국에 있다가 햇살 충만한 테네리페로 여행했을 때 행복감이 그대로 전해진다.

책을 읽다가 따사롭게 내리는 가을 볕에 고마움을 느낀 순간이다.

 

일 년간 지낸 결과 영국 음식도 맛있으며 물가가 그리 높은 편도 아니다.

결코 환영할만한 상황이 아니어도 마음가짐을 달리하여 완전 긍정적인 상황이 되기도 한다.

당황스럽고 어려운 일이 있기도 하지만 지은이 가족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분들이 있다.

그리운 가족들과 친구들이 멀리 한국에서 놀러올 때면 우리 식구인마냥 반가웠다.

 

코로나가 전세계적으로 퍼지기 전에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떠날 수 있을 줄 알았다.

막상 여행지에서 일이 계획대로 풀리지 않아 짜증내기도 하고 불쾌한 일을 겪을 때도,

돌아보니 모든 것이 기적처럼 찾아온 귀한 시간이었다.

언제 또 이 귀한 시간을 얻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때가 온다면 온전히 누리리라!

<우리는 영국에서 일 년 동안 살기로 했다> 책을 읽으면서 알차게 여행하는 방법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리뷰어스클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h****1 2020.09.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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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영국에서 일 년 동안 살기로 했다.-석경아 지음/프롬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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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충우돌 네 가족의 영국 체류기'라니 딱 글제목만 봐도 재밋을거 같은 책이다. 영국에서 1년을 살 생각을 한 저자도 대단하고, 결혼 후에 저렇게 결심을 할 수 있는 배우자 또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아직 글을 읽기 전에는 글 내용을 보기 전이니 제목만 봐도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고, 내가 늘 동경했던 유럽을 다녀왔다는 것이라 그런지 끌렸다. 그러다 기회가 닿아 책을
"우리는 영국에서 일 년 동안 살기로 했다.-석경아 지음/프롬북스" 내용보기

' 좌충우돌 네 가족의 영국 체류기'라니 딱 글제목만 봐도 재밋을거 같은 책이다. 영국에서 1년을 살 생각을 한 저자도 대단하고, 결혼 후에 저렇게 결심을 할 수 있는 배우자 또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아직 글을 읽기 전에는 글 내용을 보기 전이니 제목만 봐도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고, 내가 늘 동경했던 유럽을 다녀왔다는 것이라 그런지 끌렸다. 그러다 기회가 닿아 책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1년을 살 생각을 했다는게 사실 대단하다. 말이 쉽지 우리나라에서도 타지생활이 힘든데, 하물며 먼 나라 영국까지 가서 것도 말도 잘 통하지 않는 곳에서의 생활은 사실 쉬운게 아니다. 그럼에도 작가는 10년 계획을 하면서 어찌보면 결심아닌 결심을 하게 된 것인지도 모른다. 정말 저자의 글을 읽어나갈 때마다 행운이 함께 해 주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기적이 많았다. 그래서인지 소제목 '기적'부분에서 저렇게 좋은 일이 하고싶은 일들이 연달아 해결될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을, 겨울, 봄, 여름에는 영국의 리즈라는 곳에서 1년을 겪은 일들을 여러가지 에피소드와 함께 보여주고 있다. 그야말로 좌충우돌이었지만 그들에게는 행복한 일들이 계속 일어났다. 주변에 도와주는 분들도 있고, 해결하기 힘들 것 같던 일들도 뚝딱 해결이 되었다. 나는 글을 읽는 입장이라 간접체험이지만, 저자의 입장으로 몰입되어 열심히 읽어나갔다.

이런 에세이류가 좋다. 마음은 정말 해외여행을 꿈꾸거나 혹은 해외에서의 삶을 꿈꾸지만, 실제로 마음먹기가 너무도 힘들어서인지 여태 살면서 해외여행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은 곳이 유럽인데, 그 언젠가가 가까운 시일내가 되기 위해선 정말 저자의 말처럼 10년 계획이라도 세워야 할 것 같다. 꼭 10년이 아니라도 3년계획?이라도 말이다. 물론 혼자 여행 갈 것은 아니기에 함께 하는 남친과 구체적으로 짜봐야겠다. 꿈이 현실이 되는 그 순간이 곧 오기를.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노력하면 그리고 부닥치면 해내게 된다는 희망도 생겼다. 해외여행에 관심이 있거나 혹은 해외에 살아보고 싶다. 특히 그곳이 영국이다.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아마 책을 읽고 난 후에는 읽기 전보다는 좀 더 관심이 갈 것이고,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도 들 것이다.

이 책은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것입니다.

s****7 2020.09.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