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10.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제주도 맛집 탐방도 좋지만, 지질 탐방도 권해요.
"제주도 맛집 탐방도 좋지만, 지질 탐방도 권해요." 내용보기
올해(2021년) 여름에 제주도를 열흘 정도 여행하였다. 이번 제주도 여행의 목적 중 3분의 2 이상은 지질 여행이었다. 제주도의 매력은 제주도가 아닌 우리나라에서 접하는 풍광과 다르기 때문이다. 그 다름의 기원은 제주도가 화산섬이라는 것에 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화산섬으로써의 제주도를 제대로 이해하고자, 검색하여 구입한 책이 바로 이 책 "제주도 지질여행"이다. 이 책에서
"제주도 맛집 탐방도 좋지만, 지질 탐방도 권해요." 내용보기

올해(2021년) 여름에 제주도를 열흘 정도 여행하였다. 이번 제주도 여행의 목적 중 3분의 2 이상은 지질 여행이었다. 제주도의 매력은 제주도가 아닌 우리나라에서 접하는 풍광과 다르기 때문이다. 그 다름의 기원은 제주도가 화산섬이라는 것에 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화산섬으로써의 제주도를 제대로 이해하고자, 검색하여 구입한 책이 바로 이 책 "제주도 지질여행"이다. 이 책에서는 총 35군데의 지질여행 장소로 추천하였다. 지난 번 제주도 방문 시 갔다온 곳을 제외하고 이번 여행 시 이 책에 소개된 곳을 탐방한 지역은 김녕-행원해안 투물러스, 섭지코지, 서귀포층, 산방산, 수월봉, 거문오름, 백록담, 비양도, 차귀도, 마라도 등이었다. 이 지역을 가기 전에 이 책의 그 지역에 대한 글을 읽고 꼭 봐야할 것은 폰으로 그 페이지를 찍어서 탐방할 때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었다. 또한 현장에 가면, 지질학적 특징에 대한 안내판도 잘 되어 있어서 초보자라도 제주도 지질 여행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이 책의 특징은 풍부한 컬러 사진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펴낸 정확한 현장 소개가 돋보였다.

하지만 몇가지 개선점도 서평에 남기고자 한다. (물론, 이 책의 저자들이 이 글을 읽을 가능성은 낮겠지만, 그래도 혹시라는 마음에..) 첫째, 종이질이 너무 좋다. 종이가 코팅이 된 것처럼 되어서 밤에 조명등 아래에서 보면 조명등이 반사가 되어 그 부분에 있는 글을 있기에 어려운 점이 있다. 그리고 종이가 두꺼워 책의 무게가 같은 쪽수의 다른 책보다 무겁다. 들고 다니면서 참고하기에는 안 좋다. 컬러로 인쇄하는 것은 좋으나, 얇고 가벼운 종이였으면 더 좋을 것 같다. 둘째, 몇몇 장소의 위치 설명이 부정확하다. 표지에 나온 모습이 너무 멋져서 찾아가려고 하였다. 그 위치가 책 60쪽에 '국가풍력실증연구단지 앞'이라고 되어 있다. 그러나, 카카오맵 또는 네이버 지도로 찾아가보면 '국가풍력실증연구단지'라는 곳보다도 (카카오맵 기준으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글로벌연구센터' 쪽에 더 가까웠다. 위치 차이가 대략 500미터가 넘고, 위에서 찍은 모습과 실제로 걸으면서 사람 눈높이에서 그 위치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처음 그곳을 찾아가는 사람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책에 배려가 필요하다. 셋째, 몇몇 설명의 부정확성. 책 55쪽 6번째 줄, "축적된 압력이 용암류를 위로~'라는 설명이 있는데, '압력이 축적된다'라는 말을 정확히 이해 못하겠다. 압력이 커지면서 껍질 부분이 견딜 수 있는 최대 압력보다 더 큰 압력이 발생해서 일어난 현상 같은데, 더 정확한 이미지를 머리 속에 그리지를 못하겠다. 최소한 과학에 관심있는 독자가 읽었을 때, 이해가 되도록 기술해줬으면 좋겠다.

몇가지 개선점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서점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는 제주도 지질 관련 책으로서는 가장 좋은 책이니, 제주도 지질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d*******a 2021.08.1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제주도 지질여행
"제주도 지질여행" 내용보기
처음엔 책 겉모습만 보고서 너무 크지 않나 싶었다. 대학생 교과서 같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무 곳이나 펼쳐보면 입에서는 그저 감탄만 나왔다. 제주도의 경관이 아주 시원시원하게 담겨있고, 꼭 여행해보고 싶게 만들어 놓았다. 와- 이 곳은 꼭 가야겠구나! 싶게끔 잘도 아름답게 담아 놓았다. 나는 솔직히 지질학에 큰 관심은 없지만, 그래도 읽어보고 싶게 만들어버리는 책! 지구가
"제주도 지질여행" 내용보기

처음엔 책 겉모습만 보고서 너무 크지 않나 싶었다. 대학생 교과서 같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무 곳이나 펼쳐보면 입에서는 그저 감탄만 나왔다. 제주도의 경관이 아주 시원시원하게 담겨있고, 꼭 여행해보고 싶게 만들어 놓았다. 와- 이 곳은 꼭 가야겠구나! 싶게끔 잘도 아름답게 담아 놓았다. 나는 솔직히 지질학에 큰 관심은 없지만, 그래도 읽어보고 싶게 만들어버리는 책! 지구가 준 선물을 우리는 오랫동안, 아니 평생 잘 간직했으면 좋겠다.. :)

YES마니아 : 골드 j***9 2022.02.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