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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두 마리를 입양해서 키우는 내용이 담긴 만화다. 이미 개와 새를 키우고 있는데도 또 생명을 방 안으로 들이는 작가. 작가 스스로 아픈 몸이어서 그랬는지 아픈 새끼 고양이를 끝내 모른 척 못하고 데려온다. 인연은 쉽게 이어지는 게 아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식물이든. 생명체는 생명으로 이어진다. 고귀한 이야기다.
실천하지 못하는 입장에서는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싶다. 이 차이다. 하는 사람과 못 하는 사람. 못 하는 사람의 변명이 하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저 하는 것일 뿐. 나는 같이 살고 있는 우리 고양이에게 그저 미안하다고 너희들에게 더 잘 해 줄 수밖에 없노라고 쓰다듬어 주기만 할 따름.
고양이든 개든 새든, 이제는 식물까지도 함께 하는 삶이 하나의 주제가 되는 시대다. 지구 위에 사는 이의 목숨값이 사람에게만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시시때때로 익힌다. 나는 편하게 만화로 보고 있지만 글보다 그림으로 그려낸 작가의 수고는 남달랐을 것이다. 대상이 누구이든 나 아닌 다른 이를 살리는 이들은 건강한 몸으로 오래오래 살아 주셨으면 좋겠다. 큰 위로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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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유쾌하게 그려내는 권교정 님의 신간 <리얼 토크> 1권이 드디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작가님의 오랜 팬이기에 당연히 나오자마자 구매했어요. 귀여운 스티커도 받아서 행복하네요~ 교월드에서 이따금씩 본 내용들이 만화화된 느낌이라 더욱 재밌게 볼 수 있었네요. 네로와 나오 두 마리 아깽이들이 어떻게 작가님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소상히 알게 됐습니다. 초보 집사여서 힘들었던 부분을 사실적으로 그려서 고양이를 키울 예정인 분들에게도 도움 되는 내용이 있구요. 점점 깜장고양이 네로&마로에게 빠져들어 변태 중년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낸 작가님의 모습도 아주 재밌었습니다. 부디 건강 유지하셔서 앞으로도 두 고양이뿐만 아니라 새랑 강아지 이야기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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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교정 리얼 토크 GYO Real Talk 1 리뷰입니다. 나올줄 모르고 있다가 급발진처럼 줄줄이 구매했네요~~~ㅎㅎㅎㅎ 중간중간 나오는 한없이 가벼운 투병기가 그렇게 그리시기 까지 고생이 많이 셨을 것 같아서 참 마음을 짠하게 합니다....^^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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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냥이를 두마리 줍줍해서 키우는 이야기라 해서 샀습니다 동거인이 털 알러지가 있어서 냥이는커녕 개나 새도 못키우는 집이라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을 보면 항상 부럽습니다 특히 냥이는 외국산 털 풍성하고 눈파란 냥이도 귀엽지만 길에서 흔히 보는 노란 냥이나 갈색 줄무늬 냥이는 특히 더 귀여워서 산책하다 만나는 애들 주려고 가끔 츄르나 소세지도 들고 다닙니다 언젠간 저도 길줍해서 냥이를 키워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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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의 어느 날, 길을 가던 GYO. 길 한구석에서 검은 비닐봉지 같은 아주 작고 연약한 아깽이(아기 고양이)를 발견하고 곧장 집으로 데려오게 된다. 개, 새, 금붕어 등 다양한 동물을 키웠지만 고양이를 키우기는 난생처음인 GYO! 색다른 고양이의 매력에 점점 빠져가는데… 그녀의 첫 고양이가 된 ‘메로’와 곧이어 집에 들어온 둘째, ‘나오’. 두 마리 고양이와 함께 시작하는 권교정 작가의 새로운 일상 토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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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교정의리얼토크. 작가님의 작품을좋아하는 팬이로서 오랜만에 만나는 새로운작품입니다. 처음. 집사가된작가님의고양이육아기입니다. 메로와나오를키우면서겪게되는리얼이야기입니다. 고양이만화는일본작품꺼만수두룩했엇는데. 재미있어요. 개그도있고.ㅎㅎ 스티커도귀엽네요. 작가님건강하셔서 많은작품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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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두 마리의 육아일기입니다 메로와 나오(2세)가 어떻게 저자와 함께 살게 되었는지 평소 생활이 어떠한지를 만화체와 극화체를 넘나들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으레 사람이나 아이를 싫어한다고 생각한 편견을 깨주는 에피소드도 존재합니다 강아지 고양이 새 중 강아지가 가장 약 먹이기 편한 아이들이였다니 그랬던 거군요 ㅠㅠ 고양이들이 엄청 귀엽고 일상 에피소드인데도 흥미로웠습니다 부록인 스티커도 귀여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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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교님의 리얼 토크 첫번째 단행본! 사실 만화로는 오랜만의 출간이어서 정말 반가웠다!! 메로와 나오- 냥냥이들과의 만남, 그리고 냥이들(과 많은 반려동물들)과 함께하는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그려낸 생활만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만화 곳곳에서 교님의 여전한 유머감각을 느낄 수 있다! 어서 빨리 2권이 출간되었으면 좋겠다. 교님 건강하셔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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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주의 * 마음에 드는 책을 샀을 때 기분이 좋은 건 당연지사! 그런데 받아보고 감격스러워서 품에 꼬~옥 안아보는 책은 드물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케이스다. 교님 팬이라 당연 유*브에서 마당냥이의 일상들을 훔쳐보는 라이프를 즐기고 있었는데, 교님의 두 고양이 이야기가 주라서 너무 좋다.♡ 냥이들의 교님에 대한 애정이 200% 느껴진다. 꾹꾹이는 안하지만 이미 충분히 사랑받고 계세요 교님!~~^^ 리얼토크를 읽고나니 오리지널 절판에 빛나는 옛 리얼토크 단행본을 찾아 어슬렁거려야겠다는 몹시 강한 의지가 불타오른다!! (늦덕은 이런 면에서 안좋다. 덕질은 제때 제때 합시다!!) 일반판을 먼저 구매했는데 몹시! 치명적으로! 귀여운 스티커 쟁탈전이 벌어졌다. 한정판 굿즈의 눈 돌아가는 유혹에도 넘어가 한정판도 얼른 모셔와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한다.ㅋ ♡ Long Live The KingGY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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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권교정의 열렬한 팬임을 밝히며... 작가가 다년간의 항암치료 중에도 유머를 잃지 않고 어떻게든 이렇게 계속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은 단연코 팬들의 힘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팬으로서 참 보람이 있겠지만 바로 작가가 거두어 먹이고 재우고 병수발하고 있는 수많은 강아지, 고양이, 새들 덕분이 아닌가 싶다. 본인이 환자인 주제에도 끊임없이 생명들을 돌보고 거두는 저 행동력에 감탄을 금할 수가 없다. 그러나 책임지고 돌보아야 할 이 생명체들 덕분에 작가가 행복하고 살아갈 희망을 가질 수 있다면 팬으로서 이 강아지와 고양이와 새들에게 절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인 것이다... 아무튼 이 책의 제목은 아주 오래 전에 발간된 권교정의 단편집(이라기보다 에세이 만화에 가까운 만화집)과 똑같으나 주요 내용은 길거리에 버려진 고양이를 우연히 보호하던 중 들어앉히고 간호하고 먹이고 돌보며 살아가는 고양이 집사 만화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권교정은 갈수록 그림을 잘그리고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작가가 제발 더 왕성이 활동해주기를 바라마지않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건강이죠... 네, 그대가 건강할 수 있다면 작품은 가뭄에 콩 나듯 나더라도 괜찮고말고요) 고양이도 어찌나 생동감 넘치게 묘사하는지 역시 또 감탄, 언제나 잃지 않는 유머 감각에 또 한 번 감탄, 거기다 그 유머의 태반은 고양이에게 물려도 괜찮은 결연함이랄까 집이 개판, 고양이판이 되어도 행복해 하는 다소 바보같은 모습도 인정하는 자학적인 개그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또 한번 감탄하게 된다. 모쪼록 건강하셔서 리얼 토크 2도 발간해 주시고, 미완결 상태인 여러 작품들(어렵다면 제멋대로 함선 디오티마 하나라도 제발)도 조금씩 그려주셨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만수무강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