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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맥스는 대학생 때 졸작 때문에 조금 만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졸작용 게임 만들때 쓰다가 더 잘 쓰기는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었죠.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길래 예약판매 기간이지만 사보았습니다. 한빛미디어 책은 믿고 살만한 이유가 있어서요. 할인해서 3만원 후반대로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코로나다 뭐다 해서 술자리도 잘 없으니 큰맘 먹고 샀습니다. 내돈 내산 리뷰입니다. ![]() 뭔가 맥스책같이 안생겼네요. 대부분 맥스책들이 오래돼서 그런가 촌스러운 표지던데 이정도면 정말 세련돼 보입니다.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이 출판사의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책들은 엑셀책이 책장에 하나씩 꽂아져있죠. 사무실 책장에도 하나 정도는 꽂혀있던것같습니다. 아무튼 두께는 거의 전공책급... ![]() 스르륵 펼쳐보니 이미지가 정말 큼직큼직하게 들어가 있더라고요. 아 이건 정말 좋네요. ㅋㅋㅋㅋ 서점가서 맥스나 마야 책 보면 진짜 코를 박고 봐야할 정도로 조그맣게 들어가있는데다 따라하는 설명도 이 책처럼 숫자나 빨간색으로 표시된것도 없고 어떻게 보라는건지... 설명도 책 쓴사람 맘대로 쓰다보니 계속 하다가 막히고 막히고 뭘 어떻게 하라는건지 싶은게 정말 많았거든요. 그래서 이런 3D는 책으로 공부하지 말라는게 거의 불문율이었죠. 그땐 거의 학원밖에 답이 없었습니다. 진작에 좀 이렇게 나왔으면 학생때 얼마나 좋았을까요. ![]() 브이레이는 마지막 파트에 다른색으로 구성되있는데, 사실 게임쪽은 브이레이를 쓸 일이 많지 않아서 그냥 참고용으로 훑어봤습니다. 조명 설치하는거나 카메라 설치하는거나, 재질 씌우는거 진짜 학원 아니면 설명도 어렵고 그랬는데, 이건 쉽고 간단한 기본기 위주로 설명되있는거 같습니다. 세부 설정이 어떻고 저쩧고 이건 저렇게 해야하고 하기 전에 우선 쓰는 법이라도 알아야 뭘 하죠. ㅋㅋㅋ 그런 점에서 초보자들이 보기 좋은 책이라는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유튜브에도 관련 정보가 많지만 필요한것들만 딱딱 모아져 있는 책이 가끔은 더 좋을 때도 있더라고요. 아무튼 맥스를 처음 배우려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은 입문서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어느정도 맥스나 브이레이를 아는 사람이라면 중간중간 저자의 노하우나 설명 빼고는 특별히 얻어갈 게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대충 보면 따라하는 실습 75% 설명 25% 정도로 돼있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맥스가 다루는 내용도 엄청 많고, 뭘 하나 만드려면 진짜 몇시간씩 작업해야 하는데 이 책은 단계가 많지 않은 쉬운 예제 위주로 돼있습니다. 저자랑 편집자가 고민을 많이 한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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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3ds Max + V-Ray 건축·인테리어 CG의 실무 기본기를 탄탄히 쌓는다 이 책은 현장밀착형 3단계 실무 프로세스로 CG 핵심 기초, 모델링 명령, 실무 CG 렌더링까지 바로통하는 TIP과 실무활용노트 등의 유용한 노하우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공부하기 가장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