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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고 느끼고 사랑하고 행복하라, 지금은 섹스를 배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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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s Review           책이 도착했다는 소식에 신나게 책 봉투를 뜯고서 이 책을 마주하는 순간, 부모님과 나 사이에는 몇 초간의 정적이 흘렀다. 평소에도 책이 워낙 많이 도착하는 터라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으시던 부모님이지만 그날따라 온 가족이 거실에 모여 도란도란 TV를 보고 있는 와중에, 자랑스럽게 책이라며 뜯은 책이 바로 이 책이라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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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s Review

 

  

   

 책이 도착했다는 소식에 신나게 책 봉투를 뜯고서 이 책을 마주하는 순간, 부모님과 나 사이에는 몇 초간의 정적이 흘렀다. 평소에도 책이 워낙 많이 도착하는 터라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으시던 부모님이지만 그날따라 온 가족이 거실에 모여 도란도란 TV를 보고 있는 와중에, 자랑스럽게 책이라며 뜯은 책이 바로 이 책이라니. 아직까지도 그 때의 상황을 떠올려보면 아득하기만 하다.

 유교 사상을 오랜 동안 지속해 온 우리에게 있어서, 현재의 세대들이 성에 대해 개방되어 있다고 한들, 여전히 이 문제에 대해서는 드러내기 보다는 숨기는 것이 일반적 인 듯 하다. 연인 혹은 부부 사이에 있어서도 속궁합이 중요하다, 혹은 성격차이는 격차이다, 라는 우스갯소리를 왕왕 듣는 요즘에도 그 누구도 이 문제에 대해서 발설하기 보다는 그저 유야무야 흘리는 것이 대부분이니 말이다.

 어둠이 짙게 깔린 곳에서만 허용되는 성에 관한 이야기들을 구태여 끄집어 내어 한 권의 책으로 만든 저자의 대담한 입담과 주장을 펼치기까지도 과연 이 책을 읽어야만 하는가에 대한 스스로의 고민에 빠져있었던 것 같다. 그러다 문득, 부끄럽고 잘못된 것이 아님에도 왜 이토록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다룰 수 없는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들면서 섹스에 대한 나의 편견에 대해서도 깨트려야겠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지금까지 사람들은 종족 보존을 위해 섹스를 하는 것이라고 성욕을 왜곡시켜 놓았다. 배설이 성욕을 충족시키는 것이라고 하면서 말이다. 그렇게 해서 충족이 되지 못하면 사람은 탐욕스러워진다. 뭐가 불만인지도 모르면서 채워지지 않는 성욕을 해결하려고 하다 보니 섹스가 천박해지는 것이다.

 섹스는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이다. 섹스가 사랑인 이유는 바로 서로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기 때문이다. –본문

 사랑하는 남녀가 마음을 나누고 몸을 나누는 행위는 시대 속에 상품화되기도 하고 때론 문란하게 그려지는 것들도 있기에 아름답다, 라는 생각보다는 보이지 않게 숨겨야 하는 것들로 인식되고 있다. 성교육의 도입마저도 선진국들보다 현저하게 뒤쳐져 있는 우리나라는, 내가 학창시절일 때만 해도 성관계를 맺는 것은 그야말로 죄악이라는 듯이 교육을 받고는 했으니, 섹스에 대한 무궁무진한 물음표만을 던진 채 가까이 하지도 말아야 하는 금기로 치부되었으며 그러면서 이것은 점점 더 미궁 속에 갇힌 수수께기로 남게 되었다.

 사랑은 혼자 사랑의 환상에 빠져 있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이 관계를 맺고 조정을 하면서 행복을 위해 각각의 개인을 인정하면서 서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한 사랑은 사랑에서 빠져나와 부부가 성숙한 관계를 제대로 맺어가는 순간에 시작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관계를 맺고 조정해야 하는 사랑을 두려워한다. –본문

 사랑에 있어서 성욕은 기본적으로 수반되는 것으로서 누군가를 보고 반하고 설렘을 느끼는 것 역시 우리에게 성욕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 이러한 욕구는 모두 사랑의 욕구로서 이 욕구가 충족되었을 때 우리는 행복에 도취되는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이 행복으로의 도취를 이끄는 것이 우리의 사랑의 전반적인 과정이며 그 안에서 섹스로서 얻을 수 있는 행복에 대해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남자와 여자의 신체에 대한 접근 등등 다양한 관점에서 이 모든 문제들을 다루고 있었다.

 플라톤의향연을 보면 인간이 에로스를 추구하는 이유는 행복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런 행복을 가져다주는 대상을 소유하려는 것이 에로스라는 것이다. 그리고 에로스가 정말 원하는 것은 아름다움이 아니라 좋은 것이라고 한다. ‘좋은 것이란 무엇인가? 인간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좋은 것이다. –본문

 일반적으로 3년이 유효기간이라는 사랑을 느끼는 호르몬들의 유효기간을 지나서 권태기를 느낄 즈음, 이 모든 것들을 넘어 설 수 있는 것은 명품 섹스라고 저자는 주장하고 있다. 짝퉁 섹스와 명품 섹스라는 부분을 보면서 섹스라는 것에도 이런 급이 있다는 것이 새삼 놀라우면서도 부부가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행위가 그저 사랑을 나누는 것을 넘어서서 이토록 중요한 문제였다는 것에 대해 다시금 배우게 된다.

 성적으로 미완성된 존재이기 때문에 이 분야에 대해서 충분한 인지와 배움을 통해서 더 깊은 사랑을 나누고 삶의 행복감을 누리기를 바란다는 저자의 이야기는 때론 낯뜨거운 이야기들이 마주하면서 어머나, 하며 중얼거리기도 했지만 그 어디서도 속 시원하게 마주할 수 없었던 것들을 마음껏 접할 수 있다는 것에서 또 하나의 해방구를 마주한 느낌이었다. 잘못된 지식을 안고 잘못된 시각으로 바라보며 성에 대한 왜곡된 관념을 떨쳐버리고 사랑에 대한 근원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색다른 시간들이었다.

 

 

아르's 추천목록

 

『인생학교 섹스 : 섹스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보는 법』 / 알랭 드 보통저

 

 

 

 

독서 기간 : 2013.10.19~10.20

 

 

by 아르 



p********1 2013.12.05. 신고 공감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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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섹스를 배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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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성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한다는 것은 그리 자연스러운 일이 아니다.그러다보니 성을 배우고 알아갈 시간조차 없는 것이 현실이다.그러다가 막상 결혼 생활을 하게 되면 뭐가 뭔지 모르게 되고 혼란에 빠지게 된다.   지금은 섹스를 배울 시간사실 이 책을 읽자면 어느 정도 용기가 필요하다. 제목부터 강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적절한 제목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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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성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한다는 것은 그리 자연스러운 일이 아니다.

그러다보니 성을 배우고 알아갈 시간조차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다가 막상 결혼 생활을 하게 되면 뭐가 뭔지 모르게 되고 혼란에 빠지게 된다.

 

  지금은 섹스를 배울 시간

사실 이 책을 읽자면 어느 정도 용기가 필요하다. 제목부터 강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적절한 제목이 있을까 싶다.

부부는 사실 꼭 관계를 해야하는가부터 신혼 때는 왜 행복할까 하는 기본적인 이야기부터 점점 권태기로 접어들면서 부부관계를 어떻게 회복해야할지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남녀가 만나서 그냥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고 좋은 것은 얼마 가지 못한다고 한다.

그 이후에는 성적 감각을 깨우고 능력을 높이는 일이 필요한데 여기서부터 순전히 노력이다.

서로 기쁨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가는 일 그것이 부부가 해야할 일이라고 한다.

함께 만족한 관계를 나누지 못하면 행복하다고 말하지 못하고 모든 일에 짜증이 나고 화가 난다고 하니 성적인 차이로 헤어지게 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참 무지했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남자의 성 여자의 성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배울 수 있었다. 성적 매력의 상실에서 오는 권태기. 새로운 성적 매력을 발산하는 일 그리 쉬운 일은 아니지만 끝없이 배우고 노력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다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하고 나눌 때 사랑이 유지되는 것 같다.

사랑한다는 일 처음에는 자연스럽게 시작되지만 점점 사랑이 식어갈 때 새로운 계기가 있어야 하고 항상 노력해야함을 알 수 있었다.

 

s*******5 2013.08.06. 신고 공감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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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섹스를 배울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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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핫한제목의 책을 어떻게 읽을까? 그것도 출퇴근을 지하철로 이용하는 내가 과연 읽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니... 책표지를 싸서 다니라고 해서...'파워 오브 슬로우'라는 책표지로 싸서 다닌다는.    저자는 분명 남자인데...남자라서 자기몸의 변화나 느낌은 잘 묘사를 하겠지만 여성의 몸과 변화와 느낌을 어찌 그리도 잘 묘사했을까? 아마 풍부한 성지식으로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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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핫한제목의 책을 어떻게 읽을까?

그것도 출퇴근을 지하철로 이용하는 내가 과연 읽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니...

책표지를 싸서 다니라고 해서...'파워 오브 슬로우'라는 책표지로 싸서 다닌다는. 

 

저자는 분명 남자인데...남자라서 자기몸의 변화나 느낌은 잘 묘사를 하겠지만

여성의 몸과 변화와 느낌을 어찌 그리도 잘 묘사했을까?

아마 풍부한 성지식으로 그의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는 섹스를 하기에 가능하지 않을까?

 

코엘료도 말했다. 사랑은 변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변하는 것이다라고.

그렇다. 사랑은 변하거나 식는것이 아니다. '사랑의 성장'이라는 변화를 요구하는 것이다.

 

SEX~! 섹스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이다.

섹스가 사랑인 이유는 바로 서로에게 끼쁨과 즐거움을 주기 때문이다.

우리가 맛집을 찾아다니고 레시피를 연구하듯이 섹스도 갈등을 해결하는 데 머무는 것이 아니라 멋지게 즐길 수 있도록 연구해야 한다.

 

<섹스가 정말 중요한가>

"부부라면 섹스를 꼭해야 되는 것일까?"

"사랑만 있으면 되지, 섹스가 뭐 중요하냐?"

나도 이렇게 생각했다. 두 사람의 릴레이션 십은 궂이 섹스만이 아니라 다른 스킨십으로도, 둘이 같이 여행다니고 즐겁게 사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라고 생각했다.

근데 이건 아주 큰 착각이었던것 같다.

엄격한 엄마와 조금 자유로운 아버지 덕에 나의 유년시절과 사춘기 시절은 하나의 트라우마로 남게 되었다. 그 탓인지 사랑하는 부부 두 사람사이에서는 한 눈팔기같은 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라는

고정관념으로 살아왔다. 그리고 부부 사이에서 전부는 꼭 섹스만이 전부가 아니다라고 생각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여성들이 그러하듯이 자칫 잘못하면 '밝히는 여자'로 보일 수 있다는 주홍글씨를 달고 살아야하기에...

 

중요한 것은 아무리 사랑한다 해도 성적 욕구가 충족되지 않으면 파트너에 대해 실망하게 되고 애정이 식게 된다. 섹스야 말로 성장시키는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결국 섹스는 결혼 생활에 서로에게 활력을 주고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행복감을 주는 특별한 요소이다. 결혼을 할 때 사랑만 있으면 된다고 말하는 것은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서는 따뜻한 불만 있으면 된다고 하는것과 같다. 따뜻한 불을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그 불을 지필 수 있는 장작이 필요하다.

그 장작이 바로 섹스인것이다.

 

사람은 성욕을 해결하지 못하면 짜증이 난다. 갈등의 시작은 섹스에서 시작했는데도 섹스를 말하지 않는가?

 

<햄께 행복할 수 있는 섹스란 무엇인가>

제 아무리 외향적인 아내들도 섹스에 있어서만큼은 수동적이고 섹스의 주도는 남자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도...

음지의 섹스를 양지로 이끌어야 한다.

섹스는 서로의 관계를 발전 시켜주는 근본적인 수단이기에 부부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다.

뭐니 뭐니해도 부부가 서로 협력해서 성적 성장을 도모할 때만 성적 기쁨과 즐거움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섹스가 불편한 이유는~>

으례 권태기라는 이름으로 그 이유를 말한다. 이렇게 우린 싫증이 난 섹스를 다른 문제로 말한다.

지금까지 매번 똑같은 시각으로 한 사람을 보아왔다면 이제는 익숙해진 모습 뒤에 숨겨져 있는 새로운 매력을 찾아야 한다.

사실 권태기는 꼭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한다. 권태기는 진정한 사랑의 시작이다라고 한다.

오래되었기 때문에 서로에게 싫증이 나는 것이 아니라 몇 년 동아 오직 하나의 모습만 보아왔기 때문에 생긴것이다. 지금 우리가 앓고(?) 있는 권태기도 회복될까 싶은 생각을 한다.

 

<남자의 성 제대로 알기>

남자의 성 교과서는 바로 포르노라고 한다. 그래서 그들은 삽입만 하면 남자의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한다(난 남자가 아니기에 잘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에도 남자들은, 아니 나의 남편은 사이즈와 발기, 조루 등에만 관심을 가지는 것 같다.

이제 남자들도 섹스만큼은 남자가 주도해야 한다는 남성 우월적 사고 방식을 말끔히 떨어내고 서로 도와가면서 섹스를 해야 한다.

삽입 섹스가 아니라 사랑으로 아내를 안아주고 키스하고 잦은 스킨십을 즐겨야 성적인 즐거움과 만족감은 자연히 커질 수밖에 없다.

 

<여자의 성 제대로 알기>

남자는 하루에 19번 섹스를 생각한다. 근데, 여자들도 무려 10번이나 생각한다구...

(헉 그럼 난 뭐지...어떻게 하루에 10번씩이나 생각을 한다는 거지...)

남자들이 삽입 섹스만을 섹스로 생각하는 반면 여자들은 그렇지 않다. 사랑을 받고 있다는 확신만으로도 얼마든지 달콤할 수 있다.

여자들은 자신의 성욕을 해결하지 못하면 급속도로 우울해지고 신경질적이며 잔소리가 늘어난다고 한다. 다른건 몰라도 잔소리가 늘어나는 요즘...나는...(이 대목에서 한 참을 생각하게 만들었다는...)

 

<다시 배우는 섹스의 기초>

앞에서도 말했듯이 섹스로 트러블이 생겼으나 어느 누구도 섹스를 말한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가 맞딱뜨리는 대부분의 문제가 바로 성적인 문제가 발단이라는 것이다. 그런데도 애써 성적인 것과는 연결시키지 않고 권태기라거나 성격 차이 때문이라고 얼버무린다는 것이다.

속궁합이 맞지 않는다는 말로...여지껏 짝퉁 섹스만을 한채 말이다...

명품 섹스는 기성품이 아니다. 미완성된 퍼즐을 부부가 함께 조립해서 완성해가는 게임과도 같다.

이미 완성되어 있는 퍼즐을 구입했다 하더라도 다시 허물고 서로 새롭게 맞추어가야 하는 게임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 지식을 갖추고, 복식 호흡과 같은 기본적인 훈련과 전희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고 한다.

 

<성적 매력의 부활>

성적매력...섹스어필은 무엇인가? 이는 타인으로 하여금 성적인 흥미를 일으키는 개인의 능력으로 배우자나 파트너의 선택 요인이 된다고 한다. 분명 우리도 그래서...우리가 선택해서 만났는데...

이런 성적 매력을 성장시킨다는 것은 섹스를 긍정적으로 즐기고 스스로 자기 개발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 우선 자신의 성적 욕구 인정하기

- 성적 감각 개발하기

- 성적 매력 깨우기

- 섹스에 대한 기대감 만들기

 

<행복한 섹스를 위한 8가지 조언>

- 섹스에 대한 생각부터 바꾸기 ; 앞에서도 여러번 언급했듯이 삽입하는 섹스만이 오르가즘을 느끼는 섹스만이 섹스가 아니라는 것이다. 사랑을 표현하는 모든 행위가 섹스다.

- 열정은 사라져도 설렘은 남기기 ; 우리가 처음 사랑을 느낄 때 그 사람을 만지고 체온을 느끼고 심장 박동 소리를 듣는것처럼 서로의 품에 안겨서 체온을 느끼고 심장박동 소리를 들어라.

시간이 지나 열정이 식은 것은 운명이라 어쩔 수 없다고 스킨십마저 포기하지 말라는 것이다.

- 사랑에 대한 환상 가지기 ; 사랑에 대한 환상을 가진다는 것은 성장형 사고를 한다는 것이다.

- 친밀한 관계 만들기 ; 지금 서먹 서먹한 부부가 있다면 아무말 없이 마주보고 3분만 안고 있어보면 바로 느낄것이다.

- 절정 경험하기 ; 우선 자신과 파트너가 성적으로 완벽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고 함께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만 미성숙한 사람이기에 성장형 사고로 절정을 맛보게 될 것이다.

- 성적 관계에서 감정 교류하기 ; 자신의 욕구를 인정하고 감점을 표현하기. 그리교 교류하고 자신의 욕구와 표현에 즐거움을 주었다면 감사 또한 표현하기.

- 소꿉 성 놀이 하기 ; 어릴적 소꿉 놀이 하듯이 성 놀이를 해보기. 자칫하면 변태(?)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놀이하면서 파트너의 '성감대 지도'를 만들어 본다면...ㅎㅎ 생각만 해도 얼굴이 화끈^^

-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기 ; 배려와 존중으로~

 

이제 미흡하나마 조금의 성 지식을 얻은것 같기도 하다. 이 책을 신랑에게도 읽혀야 겠다.

d******0 2013.08.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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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섹스를 배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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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모든 행위와 타인을 향한 언어적 표현은 감정과 관련이 되어있다.  행복하고 싶은 우리의 바람처럼 저자는 이 책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 갈등을 겪지 않으면서 행복하게 평생을 함께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에서 시작되었다고 서문에서 밝혔다.  행복한 감정의 근원은 가족, 연인, 일, 등 각자의 어떤 대상을 향한 사랑일 것이다.  행복하기 위해서 소통하는 기술은 먼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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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모든 행위와 타인을 향한 언어적 표현은 감정과 관련이 되어있다.  행복하고 싶은 우리의 바람처럼 저자는 이 책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 갈등을 겪지 않으면서 행복하게 평생을 함께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에서 시작되었다고 서문에서 밝혔다.  행복한 감정의 근원은 가족, 연인, , 등 각자의 어떤 대상을 향한 사랑일 것이다.  행복하기 위해서 소통하는 기술은 먼저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에게 행복을 향한 메시지를 전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사랑이라는 것이 어쩌면 두근거리는 심장이 아니라 호르몬에 의한 뇌세포의 반응이라 생각하기 시작한 것도 얼마되지 않았는데 시간의 흐름속에 사랑조차 적게든 크게든 변화를 겪는 시기를 오히려 성장의 기회라 역설하는 부분에서 궁금증이 일었다.   힘들어 지는 시기, 권태기 등등의 말들로 힘듦을 예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냉정하게 보면 사랑에 빠져 있을 때 온 세상이 다 사랑스러워 보이거나 힘들거나 했던 느낌을 자아 경계선이 무너진,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있는 상태라고 했다.  그랬던 사랑이 변하는 것에 대해 사랑이 변하는게 아니라 사람이 변하는 것이다등 빗댄 표현이 많았다.  지나고 보면 진정한 사랑이 오기 전에 나만의 환상에 머물고 싶어하지 않았나, 진정한 자아, 혹은 상대를 알아가는 일이 부담스럽지 않았나에 대해 성장의 의미를 조금은 알 것 같다.

 

책을 접하기 전에는 섹슈얼리즘에 관련한 책인가 했는데, 물론 그런 부분을 포함하고 있으면서도 서로가 소통할수 있는 많은 코드 중에서 사랑을 무겁지 않게 에세이처럼 이야기하고 있다.   

아무리 중요한 코드라 해도 누구나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남자와 여자가 다르고 또 각자 한사람 한사람 모두 조금씩은 취향이며 성향이 다를 거라고, 사랑이라는 건 모두가 다른 패턴이 아닐까, 그렇게만 생각했었다.  그런데 책을 보며 생각을 해보니, 물론 어느 한 사람 입장에서 보면 맞는 말이긴 하지만 사랑이라는 감정이 함께 만들어 가는 것임을 간과했던것 같다.

 

서로가 다른 만큼 서로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인가 관심을 가지는 일이 중요하다.   생각지 못했던 부분, 혹은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 부분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고 알게 되는 계기가 되어서, 나의 행복과 서로의 행복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b*****2 2013.08.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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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법도 배워야 해!!^^ 지금은 섹스를 배울 시간
"사랑하는 법도 배워야 해!!^^ 지금은 섹스를 배울 시간" 내용보기
사랑하는 법도 배워야 해!!^^ 지금은 섹스를 배울 시간       이 책의 저자는 조명준이다. 경희대 대학원에서 몽고사를 전공하고 몽고사를 통해 밀교의 섹스법을 터득한 후 심리학을 접목시켜 섹스를 연구하고 있다. 성 칼럼연재, 부부 성클리닉 상담, 성기능 강화훈련 및 치료활동, 섹스 코칭 교육, 이혼 상처 치료 프로그램, 섹스 트러블 극복 프로그램 개발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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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법도 배워야 해!!^^ 지금은 섹스를 배울 시간

 

 

 

이 책의 저자는 조명준이다. 경희대 대학원에서 몽고사를 전공하고 몽고사를 통해 밀교의 섹스법을 터득한 후 심리학을 접목시켜 섹스를 연구하고 있다. 성 칼럼연재, 부부 성클리닉 상담, 성기능 강화훈련 및 치료활동, 섹스 코칭 교육, 이혼 상처 치료 프로그램, 섹스 트러블 극복 프로그램 개발 등을 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갈등을 겪지 않고 행복해지는 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몸과 마음이 모두 행복해야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누구나 늘 똑같은 일만 한다면 권태로울 것이다. 사랑도, 섹스도 마찬가지다. 하나만 다르게 해도 행복해 질 수가 있다면 사랑에도 변화를 주고 섹스도 성장해야 한다는 말에 공감이 간다.

 

 

 

 

 

성욕은 우리 몸이 필요한 호르몬을 만들어 내는 신호이다. 우리 몸은 설레고 들뜨고 황홀한 성적 쾌감을 요구한다. 바로 흥분과 쾌감을 느낄 때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호르몬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호르몬이 충족될 때 사람들은 행복하다. 호르몬을 만들지 못하면 사람은 아프다. (서문 중에서)

 

 

 

실제로 사랑에 빠져 있는 사람의 뇌는 마약중독자의 뇌와 놀라울 정도로 흡사하다. 모든 종류의 약물중독은 도파민 수치와 관련이 있다. 오르가슴 역시 도파민의 다량 분비에 따른 결과이다. (본문 중에서)

 

 

 

 

 

모든 식품에는 유효기간이 있고 그 기간이 지나고 나면 먹을 수 없다.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을까.

뇌과학에서는 사랑의 콩깍지기 씌어지는 기간이 18개월에서 30개월 정도라고 한다.

그렇다면 그 기간이 지나고 나면 사랑이 식는다는 건데....

 

저자는 노력에 따라서 얼마든지 사랑의 유효기간을 늘릴 수 있으며 또한 늘리도록 노력하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이라고 한다.

성적 만족이야말로 결혼생활의 활력과 기쁨을 주는 요소이며 섹스는 사랑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라는 것이다.

 

 

 

섹스는 본능인데 굳이 배울 필요가 없을까.

무지에서 오는 오해와 불행을 막으려면 천박해지지 않은 섹스, 몸과 마음이 즐거운 섹스를 제대로 배워야 한다고 한다. 충분한 스킨십과 이해도 없이 서로의 감각을 지속적으로 일깨울 수는 없는 일이다.

 

 

정신분석학자인 프로이드도 '사랑이라는 단어에 포함되는 일체의 행동은 모두 성욕의 표현'이라고 했다고 한다.

 

 

 

식욕을 해결하기 위해 맛있는 요리법을 연구하듯이 성적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성장하는 일이 남녀 서로에게 주어진 몫임을 저자는 말하고 있다.

매일 같은 음식을 먹을 수 없듯이 사랑도 변화하고 성장해야 식지 않는 사랑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에는 우리 몸이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듯이 섹스도 성장할 수 있어야 행복하다.

행복은 섹스로부터 시작되고 갈등도 섹스로부터 비롯된다.

 

 

 

 

 

이 책에는 남자의 성과 여자의 성을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다.

사랑을 영원히 지속시키길 원하는 사람, 권태기 없이 사랑하고 싶은 사람, 만족한 섹스를 하고 싶은 사람, 오르가슴을 느끼고도 만족스럽지 못한 사람,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이다. 건강한 가정생활을 위한 책이다.

a******7 2013.08.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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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지금은 섹스를 배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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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고 느끼고 사랑하고 성장하라” 나름대로 꽤 개방적이라고 생각했던 자신이 책의 부제에서부터 낯이 뜨거운 걸 느끼면서 결코 개방적이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절대적으로 부적합한 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책을 읽는 장소에 제약을 많이 받으면서 독립된 공간에서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 스스로가 아직도 많이 닫혀 있구나를 많이 느끼는 시간이었다. 결혼 10년차. 이제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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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고 느끼고 사랑하고 성장하라”

나름대로 꽤 개방적이라고 생각했던 자신이 책의 부제에서부터 낯이 뜨거운 걸 느끼면서 결코 개방적이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절대적으로 부적합한 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책을 읽는 장소에 제약을 많이 받으면서 독립된 공간에서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 스스로가 아직도 많이 닫혀 있구나를 많이 느끼는 시간이었다.

결혼 10년차. 이제는 남편과의 잠자리가 많이 소홀해지고 의무적이 되어간다는 생각이 점점 커지고 있다. 그동안은 그저 사랑으로 모든 걸 극복할 수 있었다면 지금부터는 공부를 해야한다는 생각이었다. 서로 노력해야만 하는 시간이 왔음이 느껴졌다.

 

작가 조명준님은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성에대한 칼럼 연재와 성 상담을 했으며, 지금도 활발한 활동 중이다.

섹스에 대해 총 8파트로 나누어 이야기하고 있으며, 5장까지는 성에 대한 잘못된 상식이나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성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에 대해서 자세하게 잘못된 부분을 꼬집어 주고 있다. 대부분의 부부가 권태기라고 느끼면서 그 부분이 성적 매력의 상실에서 온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다는 점이나, 요즘 남자들은 섹스를 하는 것에 집착하고 있지 자신의 성적 만족에는 별 관심이 없이 그저 사정의 횟수만큼 만족할 뿐이다. 여자와 마찬가지로 남자 또한 성적 만족으로 비슷하게 느끼고 있으며 서로가 그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야한다.

 

작가는 성 생활을 올바로 하기 위해서는 명품 섹스가 필요하며 이 명품 섹스를 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성 지식을 갖추어야하고, 늘 기본적인 훈련을 하고, 전희의 방법을 터득하고 있어야한다고 말한다. 그런 이유로 남자를 위한 호흡법과 사정 조절법, 여자를 위한 질 근육 강화 훈련과 이완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외에도 서로 큰 교감을 이룰 수 있는 마사지 법이나 파트너에 대한 손기술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숨어서 쉬쉬하며 이야기한던 성에 대한 내용들을 적나라하게 글로 읽어내니 왠지 몹쓸 짓을 하는 것이나 되는양 얼굴이 화끈거렸다. 과연 남편과의 관계에서 배운 이론들을 실전에서 써 먹을 수 있을까? 의문이 생기기도 한다.

무엇보다 부부간의 많은 대화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작가가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부분 또한 부분간의 교감이다.

 

처음에는 분명 낯뜨겁고 쑥스러울테지만 더 진보된 부부생활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부분이라는 점에서는 부인할 수 없는 점이다.

알지 못했던 부분이나 잘못 알고 있었던 섹스에 대한 상식을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YES마니아 : 로얄 y*****8 2013.09.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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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섹스를 배울 시간] 섹스에 관한 현명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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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섹스를 배울 시간]은 굉장히 특별한 책이다.섹스는 성장할 수 있어야 행복하다는 책 표지의 문구도 굉장히 인상적이었다.성과 섹스에 대해서 공론화시켜 말하기 어려운 사회에 살아서 그런 걸까.내가 [지금은 섹스를 배울 시간]을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 된 것이 너무나도 많았다.우습게도 나의 몸에 대해서도 제대로 몰랐고, 남자의 성에 대해서는 더더욱 몰랐었다.읽어 내려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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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섹스를 배울 시간]은 굉장히 특별한 책이다.
섹스는 성장할 수 있어야 행복하다는 책 표지의 문구도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성과 섹스에 대해서 공론화시켜 말하기 어려운 사회에 살아서 그런 걸까.
내가 [지금은 섹스를 배울 시간]을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 된 것이 너무나도 많았다.
우습게도 나의 몸에 대해서도 제대로 몰랐고, 남자의 성에 대해서는 더더욱 몰랐었다.
읽어 내려가다보니 음성화되어 암암리에 이야기되고는 하는 성과 섹스에 대해 더 생각해보게 되었다.
하다못해 건강한 성관계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콘돔 사용법에 대해서도 제대로 몰라서,
원치않는 임신으로 산모와 태아 모두 고통받는 경우도 많이 보았다.
젊어서는 남자들이 섹스를 갈구하고 또 갈구하는데,
중년이 되면 밤이 무섭고 아내가 무서워서 집에 들어가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왜곡된 성지식과 섹스 지식으로 인해서 생기는 결과라는 글을 읽고 있으니 우리가 얼마나 섹스데 대해서 무지한가를 깨닫게 되었다.
부부에게 참 필요한 책이 바로 [지금은 섹스를 배울 시간]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부관계에서 섹스를 빼놓을 수 없고
영혼이 동행함과 함께 육체도 동행하게 되어야하는데, 이런 책을 읽으면 참 많이 도움이 될 것이다.
함께 즐기고 함게 성장하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책이고 배움이라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다.

 

 

c******1 2013.08.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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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떻게 써먹어야할까? ㅎㅎ [지금은 섹스를 배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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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줌마가 되긴 되었나 봅니다. 예전같음 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을 이런 류의 책을 선뜻!! 읽겠다고 하다니요 ㅎㅎㅎ 제목을 참으로 대놓고 붙이셨지요? ^^ 맞습니다. 사실 저는 아는 게 너무 없어서 이 책을 골라 들었어요.     전 어려서부터 쭈욱 이런 주제들에 대해 굉장히 터부시하는 성향이 있었어요. 결혼한지 이제 4개월 차, 하지만 종종 접하는 이런 류의
"이걸 어떻게 써먹어야할까? ㅎㅎ [지금은 섹스를 배울 시간]" 내용보기

 

제가 아줌마가 되긴 되었나 봅니다.

예전같음 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을 이런 류의 책을 선뜻!! 읽겠다고 하다니요 ㅎㅎㅎ

제목을 참으로 대놓고 붙이셨지요? ^^

맞습니다. 사실 저는 아는 게 너무 없어서 이 책을 골라 들었어요.

 

 

전 어려서부터 쭈욱 이런 주제들에 대해 굉장히 터부시하는 성향이 있었어요.

결혼한지 이제 4개월 차,

하지만 종종 접하는 이런 류의 얘기들은 제게 여전히 불편하고 꺼려지기만 하네요.

그러니 당연히 뭔가를 찾아보거나 개선(?)해보려는 시도들도 안 했던 게 사실이예요.

그러던 차에 눈에 띈 이 책!!

일단 뭐든 책으로 먼저 접해보고자 하는 저인지라 당연히 골라 들었던 거랍니다.

 

이 책은 성칼럼니스트 조명준님이 '섹스는 성장할 수 있어야 행복하다' 라는 큰 주제를

총 8개 파트에 걸쳐 설명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섹스가 왜 중요한지, 부부가 모두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 등에 대한

이론적(?) 혹은 정신적인 면에 대한 조언에서부터

남자의 입장과 여자의 입장에서 각각의 성에 대한 기초적인 설명,

다시 배우는 섹스의 기초라고 해서

나름 실천편이라고 부를 수 있는 정보까지 아우르고 있습니다.

 

초중 시절에 접한 성교육이 다인 저로서는

그야말로 신세계(?)였다고나 할까요?

그런데, 과연 저말고는 다 아는 사실이었을지~

저처럼 부끄부끄하시던 분들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되실거예요 ㅎㅎ

 

 

이 책에서 누누히 강조하는 바는 섹스는 사랑이라는 건데요,

그러면서 우리가 (혹은 저만? ^^;;) 보통 생각하는 편견을 하나씩 깨뜨리는 설명도 해주십니다.

가령 호르몬의 영향에 따른 사랑의 유효기간이라든가,

나이 들어감에 따른 부부간의 섹스라든가,

남녀의 성적인 만족감의 차이라든가

뭐 그런 것들에 대해서 말이죠.

 

이 책은 부부가 함께 읽고 활용하면 더 좋을 책인 듯 해요.

책읽기 엄청 싫어라 하는 남편이지만 모처럼 권해봐야 겠네요 ^^

 

k*****8 2013.08.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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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대한 신선한 인식과 효과적인 처세법, 남자의 성과 여자의 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는 이 책, "지금은 섹스를 배울 시간"은 8파트로 구분되어져 아주 구체적이며 거리낌없이 요목조목 설명을 해주고 있다. 이성의 성에 대해 평소 잘못 알고 있었거나 인식이 다소 부족했던 대다수 남성과 여성들에게 성에 대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중 판매되고 있는 많은 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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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대한 신선한 인식과 효과적인 처세법, 남자의 성과 여자의 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는 이 책, "지금은 섹스를 배울 시간"은 8파트로 구분되어져 아주 구체적이며 거리낌없이 요목조목 설명을 해주고 있다. 이성의 성에 대해 평소 잘못 알고 있었거나 인식이 다소 부족했던 대다수 남성과 여성들에게 성에 대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중 판매되고 있는 많은 성의 참고서들(가령, 여러 체위에 대한 책이거나 보편적 사실의 열거로 이루어진 책들)에 비해 보다 정신적인 면과 최상 상태의 지속을 위한 효율적인 대처법을 다루고 있다 여기며, 섹스를 일편적인 단순섹스로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성관계가 무엇이며 그것이 이룰 수 있는 최고의 기쁨은 어떤 것이고, 남녀가 그것을 향해 준비해야 할 정신적, 육체적 단련에 대해 상세한 설명이 이루어져 있다. 문장과 문장을 통해 저자의 자신감 넘치며 확고한 사고를 엿볼 수 있었는데, 그로인해 그만큼 책 내용에 대한 독자들의 믿음을 이끌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일반적으로 짝퉁섹스족들이 말하는 '속궁합의 중요성'이라든가, 과학에서 일컫는 '사랑의 유효기간'과 같은 기존 논리를 과감히 물리치고, 상대에 대한 성적 이해 부족과 최상의 쾌감을 위한 노력 부족을 지적하기도 했는데, 그 점에 대해서 나또한 저자의 생각과 공감을 하는 바이다. 여성에게 있어서 성은 오랜 동안 사회적으로 억눌려져 스스로 감추게 만들었으며, 남성에게 있어서 성은 본능적 해소책 정도의 인식이 다반수였다. 요즘 시대의 젊은 이들은 기성세대의 성에 대한 인식과는 확연한 차이를 두고 있지만, 그래도 예나 지금이나 변함 없는 사실은 섹스의 결과는 여성이 좋아야 남성도 즐겁다는 점이다.(물론 자신만의 해소책으로 급하게 섹스의 시작과 끝을 맺는 이기적인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 점을 기반으로 저자의 행복한 섹스를 위한 여러가지 조언과 방법, 그리고 부연 설명은 앞으로 삶을 영위해 나가는데 있어서 좋은 참고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인간이 삶을 영위해 나가는 동안 섹스는 정말 필요한 것이며, 섹스로 인해 버거운 생활로부터 정신과 육체의 피로를 해소할 수도 있으며, 고난과 지친 마음으로부터 다시금 재도약 할 수 있는 스스로의 약속이 될 수도 있다. 저자가 서문에서 말하기를, 섹스는 두 사람이 사랑하면 평생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고 했다. 서로 신뢰를 쌓아가며, 맛있는 요리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기쁨을 줌과 같이 맛있는 섹스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행복을 꾸며주기 위해 성인들은 이 책을 한 번쯤 접해서 성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이루어 놓는데 좋은 자료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그것을 발전시키고 가꾸기 위한 남녀의 동반 노력 자체가 아름답고 행복함이며, 그로인해 얻어지는 멋진 결실은 삶의 최고의 보너스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s**********4 2013.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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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섹스를 배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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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섹스에 관심이 많다. 그만큼 섹스는 인간 생활에서 상당히 중요하다. 살아가면서 피할 수 없는 게 사랑과 섹스다. 성이란 아름다워야 할 대상이지 판도라상자에 고이 접어둬야 할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섹스를 제대로만 알면 멋진 사랑을 할 수 있다.   이렇게 중요하니 사람들은 섹스를 배우고 섹스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섹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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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섹스에 관심이 많다. 그만큼 섹스는 인간 생활에서 상당히 중요하다. 살아가면서 피할 수 없는 게 사랑과 섹스다. 성이란 아름다워야 할 대상이지 판도라상자에 고이 접어둬야 할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섹스를 제대로만 알면 멋진 사랑을 할 수 있다.

 

이렇게 중요하니 사람들은 섹스를 배우고 섹스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섹스를 누가 배워서 하느냐고 반문한다. 왜 성인 남녀들은 섹스라는 단어를 음지로 자꾸 밀어내려고 하는 걸까? 이는 그들 스스로가 성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거나 아예 없기 때문이다. 성은 사랑스러운 것이지, 혐오스런 것이 아니다.

 

이 책은 성 칼럼니스트, ()아더커뮤니티 대표 운영자, 만족한 성 연구소 이사장인 저자 조명준 씨가 섹스가 성장하면 지금과는 다른 엄청난 성적 쾌감이 기다리고 있고 진정한 성적 만족을 할 수 있는데도 그것을 알지 못한다고 안타까워하면서 변화의 조짐이 느껴질 때 섹스가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섹스는 성장할 수 있어야 행복하다고 말한다. 인간의 성은 미숙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섹스가 방황하고 있을 때에도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를 몰라 성장의 기회를 놓치고 만다. 이때 사람들은 사랑이 식었다” “사람이 변했다라고 말할 뿐, 이때가 섹스가 변화하고 성장할 때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

 

사람들은 섹스란 성적으로 완벽한 남녀가 쾌락을 즐기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런 노력 없이도 가능하다고 오해하고 있다. 하지만 섹스만큼 부부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일이 많은 것도 없다. 그러므로 섹스라는 단어를 편안하게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오히려 성을 억압하는 사람일수록 자신도 모르게 모든 것을 성적인 것과 연관시켜 생각하려고 한다. 그래서 알몸이 되었을 때 그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한다. 자신의 몸을 자세하게 바라보는 것도 부끄럽게 생각한다.

 

남자와 여자가 모두 성적 쾌감을 즐기기 위해서는 여자의 흥분이 고조되어야 한다. 이런 섹스를 하면 여자는 물론이고 남자도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섹스의 목적은 오르가슴이 아니라 고조기에 오랫동안 머무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사람들은 사정이나 오르가슴을 목표로 섹스를 해왔다. 그런데도 뭔가 아쉬움이 남는다면 그것은 바로 느낌을 간직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느낌을 간직한다는 것은 쾌감을 증폭시키고 확장시킨다는 말이다. 남자와 여자가 모두 성적 쾌감을 즐기기 위해서는 섹스를 통해서 자기 몸이 필요로 하는 호르몬을 보충하고 부부관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책에는 사랑과 행복이 오래갈 수 있도록 성적매력을 살릴 수 있는 내용과 행복한 섹스를 위한 8가지 조언도 담겨져 있다. 성장하는 사랑과 섹스 어떤 일이든지 성장이 필요하고 극복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사랑을 영원히 지속시키길 원하는 사람, 권태기 없이 사랑하고 싶은 사람, 만족한 섹스를 하고 싶은 사람,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히 행복하게 함께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한다.



k*****6 2013.08.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