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법의 시간여행이라는 책은 원서를 먼저 알았고, 미국 저학년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책이라 하여 읽혀 주고 싶었습니다. 우리말로 번역된 책이 있는지 먼저 보여 주려고 알아 보니 비룡소에서 출간되어 나와 있었네요.^^ 넘 반가워 구입을 하고 아이들에게 읽히고 있습니다. 그림이 흑백이라 7세, 5세인 아이들이 과연 좋아할까도 의문이었고, 초등단계라 그런지 내용이 많고 그림은 몇장 안되더군요. 아이 둘을 앉혀놓고 읽어 주었는데 왠걸 아이들이 귀를 쫑긋세우고 듣는게 아니겠습니까? 전 솔직히 읽으면서도 그리 재미있다고는 생각지 않았는데 아이들은 다른가봅니다. 두 아이 모두 다 읽고나서 또 읽어 달라고 합니다. 아이들을 상상의 세계로 이끌어 주는 책인 것 같아요. 전 시리즈를 모두 읽혀줄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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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Tree House 2권이다. 이번 책에서는 공룡이 아니라, 중세 시대의 성이 배경이다. 언어 세상 출판사에서 워드 북을 출판한 바 있으니 그것을 이용해서 아이들을 지도한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워드북은 단어 몇개로 설명이 되어 있고 필요한 단어들이 다 설명되어 있는 게 아니다. 특히 이번 책은 해자라든지, 병기창고, 투구와 면갑 등등 사전을 찾아도 아이들이 설명을 이해할 수 없는 단어가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을 지도하는 어머니, 선생님이라면 미리 사진이나, 사전을 찾아보고 쉬운 말로 설명을 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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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시간여행 제2편 [도와줘요, 흑기사!]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중세 시대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이다. 중세시대의 기사에 대해서 알 수 있고 중세 시대 성의 모습은 어떠했는지 알게 된다. 한편의 모험은 책 한권에서 끝나지만, 다음편을 안보면 안되게 끝부분에 단서를 하나 남겨두었다. 이번 책에서는 M자가 쓰여진 메달을 잭이 가지고 와서 보관을 하고 잠이 드는 것이다. 과연 다음 책에서 이 M자 메달은 무엇을 보여줄 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지... 너무나 궁금해진다.
9살 주인공 잭과 동생이 펼치는 모험이기에 아이들은 마치 자기 자신이 중세시대 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 속에 빠지게 되고 이야기 속에 완전 몰입을 하게 된다.
책 마지막 부분에서는 중세시대 기사와 관련된 배경지식이 따로 실려 있어서 더 좋은 거 같다.
책을 읽고 작성한 아이의 독후감이다. 줄거리 위주의 독후감이지만... 중세 시대와 기사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기에.. 이 정도 독후감에 만족해보련다...^^ 그런데, 자기와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보고 대견스럽다는 표현을 하는 것이 조금은 우스워 보인다~^^
<아이의 독후감 내용>
잭과 애니는 마법의 오두막집에 또 다시 들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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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번인데 나중에 읽은 다른 것들과는 다른 애니의 행동 때문에 당혹스럽습니다. 시종일관 지나치게 서두르고 예측불허입니다. 순서에 맞게 해석하자면 앞으로 이들 남매가 항상 운이 좋을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내용은 간단해서 지난 번의 경험으로 들떠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다시 확인차 보러 갔다가 흑기사의 시대로 가고 싶어하는 애니의 행동이 있어 그 때 그곳으로 가버리고 맙니다. 물론 바로 옆이 아니라 적당히 떨어진 곳에 도착하고 이런 저런 자료를 가지고 접근하여 살피고(주인공들의 입장입니다. '독자에게는 알려주고'가 되겠죠.) 위기도 맞지만 제목처럼 흑기사의 도움으로 탈출하게 되고 무사히 오두막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저는 이런 돌출행동을 싫어하기 때문에 점수는 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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