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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의 비밀 '크게 휘두르며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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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년 동안 팀의 투수를 맡았던 미하시는 툭하면 울어버리는 소심하고 나약한 소년이다. 게다가 팀의 에이스였지만 그가 던지는 공은 형편없이 느렸고, 팀원들의 심한 따돌림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중학교 졸업과 동시에 야구를 그만 두려 했건만, 그래도 호기심은 바로 끊을 수가 없었는지 고교 야구부를 구경하러 갔다가 얼떨결에 또 다시 야구부에 가입하고 만다. 이제 막 생긴
"감독님의 비밀 '크게 휘두르며 21'" 내용보기

중학교 3년 동안 팀의 투수를 맡았던 미하시는 툭하면 울어버리는 소심하고 나약한 소년이다. 게다가 팀의 에이스였지만 그가 던지는 공은 형편없이 느렸고, 팀원들의 심한 따돌림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중학교 졸업과 동시에 야구를 그만 두려 했건만, 그래도 호기심은 바로 끊을 수가 없었는지 고교 야구부를 구경하러 갔다가 얼떨결에 또 다시 야구부에 가입하고 만다. 이제 막 생긴 부이기에 선배도 없고 준비된 것도 없었다. 단지 야구를 좋아하는 열혈 여감독과 아직 팀웍이라곤 눈꼽만큼도 모르는 오합지졸 신입 야구부원들만이 있을 뿐이었다.

제 10회 테즈카 오사무상을 수상할 만큼 작품성에서도 인정을 받은 『크게 휘두르며』는 야구를 사랑하는 소년들의 끈끈한 우정과 성장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거친 승부와 강속구를 던지는 천재 투수를 앞세운 여타의 야구만와 달리, 『크게 휘두르며』는 주인공들 간의 인간관계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다. 매 순간의 갈등의 고비를 넘기며 조금씩 서로간의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은 가슴 뭉클하기까지 하다. 또한 소심하면서도 나약한 에이스의 설정과 각 캐릭터들의 심리상태를 고스란히 드러내며 더욱 긴장을 고조시키는 독백의 구조가 무엇보다 신선하게 다가온다.

 

드디어 가을대회의 막이 올랐다! 부상때문에 휴식기를 가지던 아베도 이제 다시 본격적인 경기참여를 할 수 있게 되고, 미하시는 앞으로 치룰 경기에 대한 기대감과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한편 모모에 감독님이 어떻게 야구부를 세우고 어떤마음으로 아이들과 갑자원을 노리는지에 대한 비밀(?)이 밝혀졌는데, 이것 참... 짠 하면서도 모모에가 정말 여장부라는 생각을 했다. 이렇게 매력적인 여자 감독님 또 없을것이여 ㅠㅠ

그런데 추계대회에서 만난 첫번째 경기상대가 무사시노 라는 것은 여러모로 불안하다. 이건 뭐 솔직히 이겨도 문제, 져도 문제 아닌감?;

설마 첫경기에서부터 떨어지면 그동안 아이들이 흘렸던 땀, 우정!, 결의! 등등등은 어찌되는 것이며 이긴다고 쳐도 캐릭터 능력치 붕괴가 올것같고... 물론 아마 65%정도의 확률도(어디까지나 나만의 의견^^;) 이길것 같기는한데 그래도 첫번째 경기에서부터 무사시노와 붙게된건 개인적으로 불만이었다.

q***********2 2013.09.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