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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퍼펙트 이노베이션과 리버스 이노베이션을 쓴 사람이다. 그런데 이중 퍼펙트 이노베이션의 내용을 우화 형태로 다시 펴낸 책이 바로 이 책, 스텔라는 어떻게 농장을 구했을까라는 제목을 달고 나왔다. 서문에서 저자가 이 책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동물농장과 변화관리 전문가인 존코터의 빙산이 녹고 있다고라는 두권의 우화에게 큰 영향을 받았다고 밝히고 있는데 읽어보면 정말 그렇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 페이지를 읽고 표지를 덮고 나니 보이는 제목에 다시 눈길이 간다. 이상하다. 스텔라는 어떻게 농장을 구했을까라는 제목은 스텔라가 농장을 구했다는 사실을 전제로 깔고 '어떻게'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질문인데 농장을 구한것은 스텔라라고 보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스텔라는 아이디어를 냈을뿐 이를 실행하며 이에 수반되는 장애물을 극복한 것은 디어드리와 마브이지 않았던가.
물론 기발한 아이디어를 낸 것은 사실이지만 직감에 의한 것이었을 뿐 어떠한 근거도 명확히 제시하지 못했고 아이디어를 채택한 것도 꾸준하게 실천한 것도 스텔라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큰역할을 했다는걸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목에 들어갈 만큼은 아니었던것 같다는 말. 디어드리는 어떻게 농장을 구했을까가 훨씬 적합한 제목으로 느껴진다.
뭐 그건 그렇고. 이런저런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지만 메시지는 책 말미(230p)에서 요약된 한페이지안에 모두 들어있다. 모든 혁신에 있어서 아이디어는 단지 시작에 불과하며 혁신의 실천을 위해서는 기존의 팀과는 분리된 혁신 전담팀이 있어야 하고 충돌은 불가피하며 건강한 파트너십을 만들어 나가며 계획된 실험을 통해 배움으로써 더 나은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때 혁신리더를 평가하는 것은 눈에 보이는 성과가 아니라 계획된 실험을 잘 수행하는지만을 근거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고.
중간중간 장애물을 만날때마다 조직도를 변경하기도 하고 사람을 덧붙여 주기도 하고 보고라인을 변경하기도 하면서 알파카 사업을 디어드리의 동물농장의 또하나의 성장동력으로 안착시킨 이야기를 통해 혁신은 이렇게 접근해야 하는 것임을 알려주고자 했던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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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사람이 NO라고 말할때 YES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어느날 갑자기 방송을 통해 만난 광고의 한 기업의 광고문구이다. 그만큼 변화와 혁신은 경제상황에서 강조되는 부분이다.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아이디어의 창출은 보다나은 경제생활을 하기위해 필요하다.
어렵기만 한 경제생활을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우화를 통한 재미난 이야기로 좀더 자연스럽게 알아가게 만드는 <스텔라는 어떻게 농장을 구했을까>는 어렵지 않게 회사가 나아갈 방향과 함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동물들이 가족처럼 생활하고 운영하는 동물농장의 잇점과 함께 그들이 추구하는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생산해내는 것들은 생산량은 증가하지만 수익율에 있어서는 갈수록 하락하는것을 볼 수 있다. 더이상 농장은 그대로의 활동을 하기에는 미래가 보이지 않는 답답함의 연속이고 그러한 문제점을 타파하기 위한 아이디어로 스텔라의 알파카 울의 생산에 기대를 걸고 계획을 이끌어 나가지만 무에서 유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생각하는것만큼 단순하지 않다는것을 그들의 경영을 통해 알게 된다.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하기 위한 자금의 여유, 그리고 그것들을 생산해내고 판매하는 과정까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자신의 자리를 잃지 않기 위해 서로간에 생기는 마찰까지 단순하게만 생각했다가는 아무런 변화를 가질수 없음을 CEO의 입장에서 어떻게 끌어주어야할지와 구성들간의 타협점까지 복잡하고 오묘한 상황들을 잘 끌어 나가면서 농장을 살려가는 모습을 보면 우리의 기업 자체도 똑같을거란 생각을 해본다. 대기업의 횡포속에서 버틸수 있는 힘을 기르는것은 아이디어의 창출과 새로운것에 가감히 도전해 낼수 있는 혁신적인 모습까지 우리겨제생활에 좀더 나은 방향으로 가기위해 우리가 모색해야할 부분이란 생각이 든다.
어렵게 시작한 변화를 중간에 포기해버린다면 도전하지 않은만 못하듯이 좀더 나은 변화를 위해서는 전문가를 영입하고 손익계산과 정확한 계획설립이 제일 중요한것 같다. 그리고 그속에서 파생되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도래될때마다 빠른 대처도 그렇고, 그리고 난후에 발생되는 각종 문제들점들을 잘 파악해내는 것 또한 경영자의 문제이겠지만 우리모두가 생각할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동물들의 가족같은 농장이야기를 통해 우리 기업이 어떻게 문제점들을 헤쳐나가야할지를 이해하기 쉽게 접근하고 있어서 울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이 함께 읽어 나가는 그런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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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히 '혁신을 말한다'라고 표방한다.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혁신'으로 그 침체를 돌파하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리고 '혁신'을 넘어선 진정한 '혁신'의 과정과 방법론을 보여준다고 주장한다. 서론부터 책에 대한 궁금증이 무럭무럭 자라난다. 그리고 정말 '흔한 변화관리'가 아닌 어떻게 혁신하며, 혁신의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말하고 있다. 일단 혁신의 추진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하나하나 등장시킨다. 혁신을 위해 신사업에 진입할 때 임직원의 기대와 갈등, 기존의 자원을 활용하는데 있어 자원 배분에 관한 문제, 조직의 비전을 공유하고 독려하는 문제 등이다. 그런 문제들과 맞닥뜨렸을 때 헤쳐나가는 모습을 통해 혁신을 어떻게 이뤄가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다.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되는 혁신이 어떤 실행을 거쳐 완성되는지 그 모습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우화식의 글이 흥미를 늘려주기도 한다. 책에는 수 명의 등장인물이 있다. 아, 한 명의 등장인물과 수 마리의 등장동물이다. 그리고 그 동물들이 농장의 주인 겸 직원이 되어서 농장에 몰려오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좌충우돌 노력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그려가고 있다. 공교롭게도 이 책을 읽으며 '존 코터'의 '변화의 리더십'을 함께 읽었다. 존 코터의 도서는 완전 딱딱한 논문식의 글이다. 그에 반해 이 책은 그 등장인물들이 풀어가는 우화의 형식을 갖추고 있어 편안히 읽을 수 있다. 저자는 존 코터의 '빙산이 녹고 있다고'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한다. 정말 딱 그대로 비슷한 포맷을 적용하고 있다. CEO부터 말단 직원까지의 모습을 하고 있는 동물들이 어떻게 농장의 침체를 극복하고, 닥쳐올 위기에 대응하는지를 읽으며 자신이 속한 조직의 모습에 살짝 대비시켜 보자. 변화의 시작은 '위기'에서 시작된다. 현재는 문제가 없지만, 농장의 이익은 점차 줄어들고 있고 비용은 커져가기만 한다. 게다가 호시탐탐 농장을 인수하기 위해 노리고 있는 인접한 농장주인도 있다. 농장이 직면한 그 '위기'가 농장의 변화를 시작하게 한다. 그런데 그 대처법의 시작은 조금 색다르다. "지금 농장에는 새롭고 특별한 리더가 필요해. 창조적이고 용감하고, 농장을 다른 방향으로 이끌어 갈 능력이 있는 새로운 리더 말이야." 전 농장의 CEO가 현재의 CEO에게 한 말이다. 농장이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해 기존의 시스템을 잘 아는 조직의 2인자가 CEO가 되는 것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인물이 CEO가 되어 농장을 이끈다. 그 이유를 설명한 말이다. '과연 그런가?'라는 의문이 살짝 들었다. 꼭 새로운 인물일 필요는 없을거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저자의 말도 그럴듯 하다. 2인자는 기존의 방법을 그대로 답습하려 할 것이고, 기존의 방법으로는 이 위기를 헤쳐나가기 힘들기에 새로운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아이디어'에서 발현되는 혁신의 동력을 배워보자. 책의 맨 뒤에는 '생각을 넓히기 위한 질문들'이 있다. 각각의 장에서 필요한 질문들을 던지는 것이다. 저자는 책을 읽기 전에 미리 읽고 생각해보고 책을 읽으라고 한다. 그러면 생각의 폭이 더 넓어질 것이라고 한다. 혁신의 성공을 위해 농장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선택했다. 흔히 말하는 '신수종 사업'이다.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며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다. 바로 우리가 변화를 꾀하려 할 때 나타나는 저항들이다. 그 아이디어가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는 말하지 않는다. 다만 농장인수의 제안을 거절하는 동물들의 모습에서 살짝 유추는 할 수 있겠다. 아이디어를 내고 그 아이디어를 실행하며 혁신을 꾀하는 모습이 잘 그려져 있다. 게다가 그 '혁신의 동력'은 빨간 색으로 잘 칠해져 있다. 우화식으로 표현되어 읽는데 어려움도 없다. 편안한 맘으로 스텔라의 아이디어를 동물들이 어떻게 실행하고 있는지 배워보자.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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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는 어떻게 농장을 구했을까라는 이야기는 현재 기업에서 보여주는 일상의 이야기이자 현재도 진행되는 내용이다 아이디어는 혁신의 시작에 불과하다라고 이책은시작한다 우화를 통해 전개하는 내용이 다가서기 쉽고 그리고 이해도 하기 쉽다. 하지만, 모든 전개가 구성이 맞춰있기보다는 조금은 부족해보인다. 기업에서 항상 먼저 부르짖는것이 있다면 변화와 혁신이다 그런데 중요한건 변화와 혁신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어떤 내용인지를 알지못하는 우를 범한다 변화와 혁신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그변화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고 혁신으로 기업이 무엇을 얻을수 있는건지 정확하게 알려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정표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누구위 잘못된 선택인지? 다시한번 재점검을 해야하는 과제가 남는다는 말이다 너무 많은 아이디어회의나 다른 회의보다는 자유로움속에 순간순간 발휘되는 아이디어를 만들고 기록하는 다른 대안을 찾는게 훨씬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다. 아이디어는 정말 시작일뿐이다 그럼 궁극적으로 남은과제는 실천과 해결방안을 찾고 좀더 효율적인 전담부서를 만들어야한다
쉽진않지만 그렇게 실천을 해야하고 제각각의 특성을 한곳으로 모으는 지식이 아니라 지혜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전담부서가 이루어지면 저남부서 이외에는 낙오자아닌 낙오자라는 생각이 팽배해지 마련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말이다 새로운곳에 새로운 부서가 필요한것이지 다른부서나 사람들을 배제헤버린다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한다 시기하기보다는 어떤 방식으로 조언을 줄수있는지 생각해야하고 도움을 받기전에 어떤것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전달해야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한사람이 아닌 모두의 일인을 잊어선 결코아니된다.
조그마한 바람으로 기업은 파산할지도 모른다.그리고 그런기업들이 비일비재 하다는 것을 말이다. 어렵고 힘든 상황일수록 정확한 요구와 실천이 따라야한다 그리고 한사람 한사람 소중함을 전달해야한다 그래야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다는것을 깊히 느껴야한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이점을 너무 간과하고 있는것이 참으로 안타깝고 가슴아픈일이다
정직원보다는 비정규직이 많은 세대를 후세에 넘겨줄수는 없는 일이다 그후세가 여러분의 자녀들이기 때문이다. 땀흘려 일하는 모든 근로자와 이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동등하게 대접 을 받게 해주아야하는 것이 기업의 몫이다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위한 밑거름이 우리들자신이라는것을 잊지말자 그래야만 내가족이 살고 내 기업이 살고 내나라가 사는 지름길임을 말이다 성공과 실패..... 성공에는 박수를 실패에는 격려가 필요할때임을 기억하는 하루를 만들어 가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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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는 어떻게 농장을 구했을까』를 읽고 요즘 변화와 혁신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게 요구되는 시기이다. 대부분의 기업이 이 변화와 혁신을 이루어 내기 위한 각종 연구와 준비, 실천으로 가려는 노력을 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그러나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은 그냥 알 수가 있다. 그 만큼 기업의 수장과 간부들의 솔선수범은 물론이고 전 직원들의 협조 속에서 즉, 상생관계가 확립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야만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가 있다. 치열한 경쟁의 시대이다. 국내는 물론이고 이제는 세계가 무대가 될 정도로 변화무쌍한 현실이다. 바로 이런 현실에서 이겨나가기 위해서는 다시 한 번 원점에서 점검해 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하여 뭔가 바꾸고, 새롭게 도입을 하고 하는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서 더 멋진 미래를 준비하는 그런 멋진 모습이었으면 한다. 이렇게 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자체 회사의 모습일 것이다. 모든 임직원이 하나같은 한 가족으로서 스스럼없이 서로 협조하고 의지하는 가운데 생산성을 높여간다면 최고의 모습일 것이다. 그러나 새롭고 빠르게 변화해 나가는 현상을 무시할 수가 없다. 바로 이러한 때 이런 좋은 책이나 선도해 나가는 기업들의 예를 통해서 받아들이고 개혁할 것은 과감하게 동참하는 것도 매우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바로 이 책에서 보여주는 자연스럽게 전개해 나가는 과정들이 너무 가까이 느껴진다. 특히 기업과 사람들의 이야기보다는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하여서 우화 형태로 전개해 나가는 특별한 아이디어는 오히려 더 많은 것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하고 있어 신선함을 듬뿍 안겨준다. 주인공들만 동물들이지 사람으로 대입을 해도 거의 똑같은 모습으로 접근해볼 수가 있다. 특히 주인공 역할을 한 스텔라는 양인데 내 자신의 띠가 바로 양띠여서 그런지 너무 기분이 좋았다. 윈저농장의 위기를 극복해 가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에서 왠지 우쭐함을 느끼기도 하면서 내 자신의 현재 역할에 대해서도 다져보는 시간이 되어 의미가 있었던 좋은 독서시간이었다. 역시 어떤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데 있어서는 희생적인 모습의 선도자가 필요하고, 그와 함께 같이 가는 동반자가 있어야 된다는 점이다. 힘이 든다고 포기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끗끗하게 활동해 나가는 모습에서 생각을 달리 하던 사람들도 자연적으로 합세하게 하여 멋지게 마무리 해나가는 좋은 모습에서 윈저농장의 무한한 번영과 발전을 확신해본다. 윈저농장을 구성하는 모든 주인공들의 결코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를 슬기롭게 잘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우리들도 이를 교훈으로 삼아서 혁신과 변화라는 큰 목표 달성을 이뤄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정말 신선하면서 마음으로 다가오는 책이어서 모두에게 일독을 권해본다. 아자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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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재미있다. 혁신에 대한 법칙을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다니.
사실 표지 일러스트가 귀엽고, 제목이 흥미로워서 읽었다. 앞부분에 등장인물들을 소개한 페이지가 있는데, 모두 동물들이라는 점에서 이 책이 우화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각각의 캐릭터들이 모두 나름의 장단점과 매력이 있고, 직장에 한 명쯤 있을 법한 인물들이라 더욱 흥미롭다. 나는 이 동물들 중에 어느 동물에 가까울까 생각하게 된다. 단지 성격적인 면에서뿐 아니라 회사에서 어느 위치에 있는지 등을 비교하면서 가늠해볼 수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동물들이 각각 동물농장의 CEO에서부터 갓 학교를 졸업한 새내기까지 있기 때문이다.
간단한 줄거리를 이야기하자면, 동물들이 직접 경영하는 동물농장에 위기가 닥친다. 한때는 무척 혁신적인 곳이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시스템이 고착화되었고, 새로운 시대에 발 맞추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했다. 이를 위해 농장은 '스텔라'라는 어린 양이 낸 기발한 아이디어를 새로운 사업 아이템으로 선정하고, 이를 성공시키기 위해 공동체가 함께 노력한다. 과연 스텔라의 아이디어는 농장을 구할 수 있을런지?
이 책의 저자들은 교수이자 혁신 컨설턴트들인데, 이야기 자체가 제법 재미있어서 그 점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꼭 혁신과 성공에 대한 교훈을 얻고자 하지 않더라도 읽는 재미만으로도 추천할 만하다. 그리고 이야기를 읽다보면 어느새 혁신의 과정과 법칙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이 책에서 말하는 혁신의 법칙은 '기발한 아이디어' 못지 않게 '실행력'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아이디어에만 치중했던 기존의 생각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혁신'은 뜨거운 감자이다. 모두가 혁신을 외치고 있지만 실상 성공하기란 참 어렵다. <스텔라는 어떻게 농장을 구했을까>는 그러한 실패의 원인들을 차근차근 짚어주면서 성공적인 혁신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한마디로 이 책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스텔라는 농장을 구했다. 그러나 단지 스텔라만 농장을 구한 것은 아니다. 혁신은 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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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경영구루 톰 피터스는 <리틀 빅 씽>라는 책에서 혁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혁신공장이라 불리는 MIT 미디어랩의 연구원인 마이클 쉬라지는 “혁신은 본질적으로 원형에 대한 반작용으로 일어난다.”라고 말한다. 따라서 조직이 혁신을 이끌어내려면 ‘진지한 놀이Serious Play'가 필요하고 강조한다. 시리어스 플레이는 구체적으로 즉흥성이 요구되는 혁신을 뜻한다. 즉 게임의 룰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게임의 룰을 바꾸고 변화시키는 활동을 의미한다.
멋진 아이디어가 있다면 그냥 가만히 앉아 있지 마라. 죽을 때까지 그것을 두고 연구하지도 마라. 우선 친구 한두 명을 붙잡아라. 그리고 당장 빈 사무실을 찾아라. 그곳에서 여러분이 생각한 작은 일부터 시작해서 하나의 모델을 만들어내라.
그런 다음 다른 6명의 친구에게 모델을 보여주어라. 가급적 빨리 그렇게 하라. 그리고 친구들이 제시한 아이디어를 기록하라. 깊이 생각할 필요 없이 재빨리 머릿속에 입력하라. 그런 다음, 다음 라운드를 시작하고 도전하라. 이를 통해 혁신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라.“
아이디어가 혁신의 시작이라면, 실행은 마지막이자 답이다. 실행의 노하우를 말한 책들을 만나보자.
“혁신에는 리스크가 따른다. 그러나 혁신을 하지 않으면 리스크가 더 크다.” - 피터 드러커
스텔라는 어떻게 농장을 구했을까
“파티가 끝난 후, 디어드리는 문들이 모두 잘 잠겼는지 확인하기 위해 농장을 한 바퀴 돌았다. 그녀는 빠른 걸음으로 주위를 둘러보면서 깊은 생각에 빠졌다. 럭셔리 울은 훌륭한 생각이다. 정말 좋은 사업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런데 어떤 생각이 갑자기 떠올라 디어드리는 급작스레 발걸음을 멈추었다. 당장 내일 아침부터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전혀 생각해둔 게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갑작스레 디어드리는 중요한 사실을 깨우쳤다. 위대한 혁신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에서 ‘아이디어’는 단지 ‘시작’일 뿐이다.”
조지 오웰의 소설<동물농장>과 존 코터의 <빙산이 녹고 있다고>에서 영감을 얻은 이 책은 다트머스대학교 터크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기업혁신 전문가 비제이 고빈다라잔와 크리스 트림블이 규모와 상관없이 어느 조직이든 진정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우화 형식으로 풀어낸 책이다.
저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 보잉, 존슨앤존슨 등 다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경영자문과 혁신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10년 넘게 기업 혁신의 다양한 사례를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조직이 기존의 사업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사업 즉, '혁신'을 추진할 때 조직 내외부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와 그 해결책을 동물농장을 통해 기술하고 있다.
윈저 농장은 동물들에 의해 운영되는 특별한 농장으로 규모의 경제로 커가는 인간농장과의 경쟁은 이제 막 농장을 물려받은 암말 디어드리에게는 버겁기만 했다. 경쟁 없는 신시장도 언젠가는 경쟁자가 넘쳐나는 레드오션으로 변하는 법, 윈저 농장의 디어드리는 레드오션 시장인 ‘양모’ 사업에서 어떻게든 살아남는 것만이 현명한 것이 아니라, 농장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새로운 수익원을 찾아 나섰고, 농장 구성원들에게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구하는 공모 대회를 통해 ‘럭셔리 울’ 사업에 도전 할 것을 결정했다. 알파카를 이용한 ‘럭셔리 울’이라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방향을 트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하지만 아이디어는 혁신의 끝이 아니라 시작일 뿐이다. 변화와 혁신에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제로 작동시킬 수 있는 실행력이 필수다. 즉 진정한 혁신은 아이디어와 실행이 병행할 때 성공할 수 있다.
저자들은 아무리 '혁신'을 추진한다 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의 주력사업임을 강조한다. 주력사업이 흔들리면 신규사업 뿐만 아니라 조직 전체에 심각한 유동성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조직구성원들에 대한 혁신의 핵심은 바로 기존 조직과 신규사업 전담팀의 건전한 파트너십이었다.
저자들은 혁신이 실패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이익을 늘리기 위한 다른 수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을 진행하기도, 구성원의 협조를 구하기도 어렵다고 말한다. 이에 대해 농장에서 가장 머리가 좋은 수탉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이에 대해 이렇게 강조했다. “배우는 것이 첫째, 이익이 둘째!”
혁신에 있어 잊지 말아야 할 원칙은 새로운 사업은 배우는 과정이고 실험과 같다는 것이다. 새로운 도전은 실험이기 때문에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신규사업에 대한 학습을 통해 배운 수많은 시행착오와 연구결과는 추후 사업을 이끌어나갈 때 다양한 문제에 봉착했을 때 선례를 통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만든다. 그러므로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포기해서는 안 된다.
혁신을 성공으로 이끄는 힘은 조직 구성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새로운 전담팀에 대한 차이점을 인정하고 서로간의 관계개선에 나가는 것이다. 기존 사업이든 신규사업이든 한 조직의 구성원들이고 같은 공동운명체임을 인식하는 것, 그것이 출발점인 것이다. 아이디어는 단지 아이디어일 뿐이다. 아이디어를 혁신과 성공이로 만드는 것은 결국 조직 구성원의 헌신과 노력이었다. 혁신을 위해서는 탁월한 아이디어도 중요하지만 리더의 합리적인 선택, 혁신을 위한 팀 구성, 새로운 사업에 대한 기존 조직원들의 저항감 극복, 공동체의 비전 공유 등의 실행 역시 중요함을 배우게 될 것이다.
이 리뷰는 삼성SDS 웹진 '북카페'에 기고한 리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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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을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제대로 전달할 수 있을까?
이 책을 처음 접하면서 든 의문이고, 궁금증이였다.
혁신이라는 것이 하나의 방법만이 있는 것이 아니고, 어느 것이 정답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더욱 내용이 궁금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의문은 기우였고, 궁금증은 감탄으로 바뀌었다.
이 책의 내용을 읽다보면, 마치 옛날 동화를 읽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어려움이 닥치고, 약간의 내분이 있지만, 슬기롭게 잘 극복하고, 결국은 모두가 행복하였다..
참으로 당연하고(?) 심심한 스토리라고 볼 수도 있다.
제일 뒤에 있는 스타터 가이드가 없었다면 난 분명 그렇게 보았을 것이다.
스토리텔링은 지나치게 딱딱한 내용의 전달을 보다 재미있고, 기억하기 쉽게 전달하기 위한 방법이다.
이 책은 그런 측면에서 보자면 조금은 지나침이 있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든다.
굳이 주인공들을 동물들로 배치한 이유가 무엇일지... 그들이 하는 행동이 동물에 특화된 행동도 아닌데...
이솝의 우화를 너무나 동경하였기에 그렇게 한 것이라면, 난 '실패~'라고 말하고 싶다.
농장의 주인공이 생산자인 그들이라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서라는 것을 알긴 하겠지만, 그래도 왠지 나에게는 좀 억지스러웠다.
이 책의 내용 중, '혁신'에 대한 멋진 방법 중 하나를 아인쉬타인이라는 닭이 소개하고 있다. 1. 가설 세우기
2. 예측하기
3. 결과를 측정하기
4. 예측치와 실제 산출물을 비교 평가하기
위의 행동을 반복하면 멋진 혁신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것이다.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1,2번은 지나치게 잘하고 있는 듯 하다.
행동으로 미처 옮기지도 못할 많고 다양한 기획안들이 그것들이다.
그러나, 3,4번은 무척 미흡한 듯 하다.
많고, 다양한 기획도 좋지만, 그것보다는 그 중 몇가지라도 직접 실행에 옮기고 그 결과를 측정하고, 다시 피드백하는 선순환이야말로 혁신이 아닐까 싶다.
그러면, 큰 기업들은 이러한 내용을 몰라서 못하는 것일까?
아닐 것이다. 누구보다 멋진 아이디어도 많고, 능력도 좋은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
아직 '실수'나 '실패'를 용인하지 못하는 문화가 그 걸림돌일 것이다.
우리 사회는 득점 찬스에 멋진 안타나 끝내기 홈런을 쳐 줄 수 있는 사람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출루를 할 수 있는 사람을 더 우대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어느 쪽이 더 좋다라고 콕 꼬집에 말할수는 없지만, 두 타입 모두 각각의 스타일이 있는 것이다.
삼진은 보다 더 좋은 안타를 치기 위한 실패인데, 그것을 용서하지 않는다.
참으로 아쉬운 부분이다.
'이익'이 우선이 아니라, '배움'이 우선이다라는 말을 관리자들과 CEO들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지금 당장의 이익에 얽매이기만 할 것이 아니라, 조금은 길게 보는 통찰을 가진 멋진 관리자가 많이 나오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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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포브스 선정 ‘가장 존경받는 경영자문’이자 뉴욕타임스 선정 ‘세계 최고의 경영 사상가“ 비제이 고빈다라잔과 크리스 트림블을 통해 기업이나 조직의 성공적인 혁신과 변화를 위한 ”스텔라는 어떻게 농장을 구했을까“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저자 서문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변화와 혁신은 어디서 오는가?”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수십 년 동안 실시된 연구 결과와 특별히 “동물농장”과 “빙산이 녹고 있다고?”를 통해 우화로 전개되는 책 내용에 많은 영향을 미쳤음을 밝혀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내용들을 동물들을 등장시키는 우화적인 표현으로 쉽게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이 이 책의 최고의 장점이라 하겠습니다. 책의 내용은 여러 조직에서 실행되었던 여러 혁신 조치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소 넓어질 수 있는 변화의 주제를 “혁신을 주도하기 위하여 필요한 핵심적인 원리”라는 데에 초점을 정확히 맞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공하는 혁신은 한 마디로 아이디어와 실행으로 완성된다는 것입니다. 책에 나타난 농장의 위대한 혁신의 처음 역시 스텔라라는 어린 양의 엉뚱하고도 기발한 아이디어로 시작하게 됩니다. 바로 여기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 안에 조직원들의 다양한 기대와 갈등, 배분 등등 현장에서 혁신을 추진할 때 발생되는 모든 문제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기 위해 리더와 조직원들이 함께 협력하고 조직화되어 전문성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감으로 혁신이 완성되어져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이미 예고된 다양한 변화의 상황과 환경을 준비해 나갈 수 있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앞으로의 경영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힐 수 있는 창조성이나 새로운 방향으로 문제 해결 방법을 찾아 꾸준히 준비하고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나갈 수 있는 정신과 마음이 준비되어지지 않으면 혁신을 위한 준비로 무장하지 않으면 우리는 머지않아 도태 되는 개인과 기업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정확히 짚어 내고 그에 대한 조직의 혁신을 위한 구체적 아이디어와 실행의 방법들을 도전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구체화된 조직과 실행으로 우리의 혁신은 완성될 것입니다. 너무 크고 화려한 유명한 것들을 뒤로 하고 오늘 우리가 집중해야 할 혁신의 본질적인 것들을 우화를 통해 이야기 식으로 멋지게 풀어나간 이 책의 재미와 감동을 함께 맛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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