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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기억하는 것들은 다르다. 하지만 같은 기억 그것도 기분 좋은 추억은 언제나 좋다. 설레게 한다. 그들처럼... 연서는 아버지의 잘못으로 어머니와 함께 급작스럽게 사람들을 피해 살기 시작한다. 하지만 어느 곳에 가든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는 늘 그녀들을 쫓아 다닌다. 그래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그녀... 그리고 세월이 흘러 이젠 어른이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녹록치 않다. 그런 그녀 앞에 그가 나타난다. 학창시절 초콜렛을 전했던 그 윤을... 그리고 그와 있었던 또 다른 추억은 그녀를 기분 좋게 하고 설레게 한다. 그가 그랬던 것처럼... 어떤 기억이 있다. 그것이 나를 설레게 한다면 그 기억을 함께 했던 사람들을 찾게 되지 않을까? 혹은 설레던 기억을 다시 이야기하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지 않을까? 남주와 여주가 그랬다. 물론 다시 만났을 때 여주는 남주를 알아보지도 못했지만... 그들은 여러가지 기억을 나눠가지고 있었다. 남주는 여주와의 일들을 많이 기억하고 있었다. 하지만 여주는 차츰 기억을 하게 된다. 그녀는 자신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타남에 따라 남주에 대한 마음이 달라진다. 캬~ 역시 좋은 추억은 사람의 마음도 녹일 수 있구나... 상대에 대한 좋은 기억들은 상대를 더욱 내 안으로 들일 수 있는 계기가 되겠지... 반면에 나쁜 기억들은 상대를 밀어내는 계기가 될테고...어쨌든 좋은 기억만 있는 사람들만 만나고 싶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 그들처럼 다시 만났을 때 좋은 추억이 깃들어 있는 사람을 만나면 좋겠다. |
| 서은수 작가님의 설렘의 기억 리뷰입니다. 여주 남주 모두 맘에 들었어요!! 자극적이기보다는 달달하고 부드러운 이야기에요. 충분히 자극적일 수 있는 소재였는데도(여주는 아버지가 불륜, 거기다 전국민이 다 알고 있음, 남주는 어릴 때 학대) 이렇게 따뜻할 수 있다니요. 하 전 이런 남주가 너무 좋아요. 직진남 강윤이 최고ㅠㅠ 여주 집 근처 탐방하던 건 현실에서는 스토커 아니녀고 그랬겠지만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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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인 구연서, 투자회사 대표 강윤. 연서는 친구에게 맞선 자리에 대신 나가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 자리에서 연서는 윤을 만나게 되는데, 연서의 속마음은 가짜로 나온 그 자리에 대한 불편함과 상대에 대한 미안함으로 가득찼다. 반면 윤은 연서와 다른 마음으로 설레고 기뻤다. 드디어 만났구나, 이 여자를... 사실 그 자리에서 윤은 연서를 알아봤지만 연서는 윤을 알아보지 못했다. 기억에 없다고 해야 하나, 기억을 못 한다고 해야 하나. 연서도 기억하지 못하는 시간에 두 사람은 인연이 있었던 것. 오래 전 연서는 윤에게 손을 내밀어 준 적이 있었다. 학대 받는 아이였던 윤에게 연서는 따뜻한 손을 내밀어 주었고, 윤은 그 작은 손의 온기로 살아갈 힘을 얻었던 거다. 누군가는 당연한 인간미와 친절이 누군가에게는 온 힘을 다해 살아갈 의미를 만들어준 시간이 되었으니... 세월이 흘러 다시 만난 두 사람이 따뜻한 시간으로 가득한 인생 만들어갔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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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수 작가님의 설렘의 기억입니다. 상처남과 상처녀의 쌍방구원 이것만 봐도 벌서 재미있지 않나요 저는 그래서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대신 나간 선자리에서 서로를 만나다니 그냥 인연 아닌가요. 게다가 과거에 남주에게 힘이 되어주었던 여주와 현재에는 여주를 믿어주는 남주라니 그냥 너무 좋아요. 여주 잘못이 아닌데도 공개적으로 유명해져서 상처받는게 현실적이면서도 마음아프네요. 그래도 서로가 만나 서로에게 힘이되어주고 잘 이어져서 다행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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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정해져 있는 로맨스의 성격상, 로맨스물 설정의 관건은 주인공들이 왜 꼭 서로여야만 하는가와 그럼에도 둘 사이를 어렵게 만드는 장애물은 무엇인가 이 두 가지일 것 같습니다. 정은수 작가는 전작들도 워낙 재미있게 읽어서 기대하고 집어든 책이었는데, 기대만큼 실망시키지 않았네요. 여주인공 연서도, 남주인공 윤도 본인들의 탓이 아닌데도 성장기의 상처가 있고, 하지만 그 상처에 매몰되지 않고 둘 다 잘 자랐습니다. 그 시절의 상처 자체는 윤이 더 클지 모르지만, 아직 그 상처로 인해 영향을 더 받고 있는 건 연서이긴 해요. 하지만 윤의 상처를 매만져주고, 윤이 지금같이 자라기 위해 필요한 힘을 불어넣어 주었던 건 또 연서였지요. 어느 정도는 우연의 겹침이라고 해도, 몇 겹씩 쌓인 두 주인공 사이의 서사가 워낙 강렬하고 탄탄해서, 읽다 보면 이들은 서로가 아니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어요. 윤의 어머니같은 어른다운 어른이 등장하는 것도 좋구요. 에필로그나 외전이 없어서 진심 아쉽게 느껴지는 연서와 윤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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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전작들이 너무 좋았고 그 중에서도 " 고백의 이유"를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이번 책도 전작들 못지 않게 엄청 재밌습니다... 프롤로그부터 흡입력이 엄청나더니 아무런 막힘없이 바로 술술 잘 읽혔어요... 여주의 아버지는 유명한 앵커였는데 다른 사람과의 불륜으로 인해 떠들썩하더니 결국은 가정을 버리고 불륜녀와 함께 외국으로 가버립니다.. 결국은 그녀의 엄마와 그녀만 사람들의 수군거림과 시선을 견뎌야 하지요.. 시간이 흘러 약사가 된 그녀가 친구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어 나간 맞선자리에서 고등학교시절 같은 학원을 다녔던 남주를 만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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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를 기다렸고 그 기다림이 아깝지 않았다 아버지의 불륜만으로도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 엄마마저 연서의 곁을 떠나고 없는 현실 연애나 결혼에 뜻을 둔 만남은 아니었지만 소개팅으로 만난 사람에게 호구가 될 뻔한 상황이 우습다 유일한 친구의 부탁으로 대신 나간 선자리 그곳에서 예상치 못한 과거의 인물과 재회한다 그러다 문득 더 과거로 들어가 만난 반가운 인물 잠시 스쳤던 과거 한 자락의 시간 동안이 아닌 끝도 없는 슬픔에 삼켜질 뻔한 둘이었기에 과거의 기억이 소중하고 애틋하게 다가왔다 못나다 못해 찌질하기까지한 남자도 다 저를 위한 일임을 강조하는 꼰대도 등장하지만 그보다는 아팠던 그들을 지지하는 인물이 많아 아직은 괜찮은 세상이라는 생각을 했다 식상한 리뷰가 미안한 좋은 글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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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수 저자 [eBook] 설렘의 기억 리뷰입니다. 친구,연인, 재회물, 첫사랑등 키워드 현대 로맨스소설입니다. 잔잔하지만 가슴 따뜻해 지는 내용입니다. 삶이 고단했던 한 아이가 어두웠던 터널을 벗어나 저 빛나는 남자처럼 성공한 어른이 되었다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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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수 작가님의 설렘의 기억 후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많은 사람들의 추천으로 읽었는데 단권이라 가독성이 좋은 것 같아요. 금방 다 읽어버렸어요~ 어른들의 연애를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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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하 출판사에서 출간된 서은수 작가님의 [ebook] 로맨스 소설 설렘의 기억 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평도 좋고 서은수 작가님의 작품들을 좋아해서 구매하였습니다. 남주와 여주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잔잔물 로맨스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