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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풍부하다는 것은 감정이 예민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저를 내세우고 싶은 마음을 갖고 살다보니 저 스스로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한 채 살아왔더라고요
연애에 있어 취약한 부분 그리고 제 자존감이 어떠한 부분에 의해서 자극을 받는지 알 생각이 없이 그저 자존감을 올리면 되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을
이 책을 통해 교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저와 같이 감정에 예민한 사람들에게는 다소 가볍지만은 않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자주 들여다보며 마음 훈련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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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강의로 먼저 접하고 꽤 좋아서 샀는데 오히려 책 대비 내용이 응축된 온라인 강의가 더 좋았던 것 같고 책은 온라인에서 접한 내용 그 이상의 것은 사실 많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럼에도 몇몇 문장들은 확실히 마음의 위로가 되었다. 7월에 이어 훌쩍 떠났던 8월 일본여행에서도 들고 다니면서 가끔씩 밑줄을 긋곤 했다. 2박 3일의 짧은 여정이 끝나갈 때는 아쉽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스트레스가 될 것 같았지만 책에서 얘기한 삶의 가치를 발견하는데 도움이 되는 두가지 질문 중 한가지에 대해 생각해보며, 내 삶을 더 긴 호흡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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