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5)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10.0
  • 50대 0.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참새를 따라가면
"참새를 따라가면" 내용보기
어디서나 보이는 참새들, 그 귀여운 참새들의 짹짹 거림이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들린다. 그 소리를 들으면서 그림책을 읽으니 몰입과 상상이 더 잘 되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었다. 참새는 작고 귀여우며, 콩쥐를 도와주고, 옛조상들은 복을 풍년을 가져다 준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아침을 새소리와 함께 깰 때 도시에 살지만 뭔가 자연 속에 있다는 착각을 하게 해 주기
"참새를 따라가면" 내용보기

 어디서나 보이는 참새들, 그 귀여운 참새들의 짹짹 거림이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들린다. 그 소리를 들으면서 그림책을 읽으니 몰입과 상상이 더 잘 되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었다. 참새는 작고 귀여우며, 콩쥐를 도와주고, 옛조상들은 복을 풍년을 가져다 준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아침을 새소리와 함께 깰 때 도시에 살지만 뭔가 자연 속에 있다는 착각을 하게 해 주기도 해서 새소리를 좋아한다. 주인공 나도 그렇다. 아침에 참새들이 깨워줘서 고맙다고 인사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학교를 다니는 나는 참새 소리를 들으면서 학교 갈 준비를 하고, 학교 가는 길도 함께 한다. 학교 가는 길에 어른들은 모두 스마트 폰을 보고 있는 모습에 웃음이 나기도 하고 뜨끔하기도 했다. 


 아이는 수업을 받다가 참새들은 무엇을 할까? 궁금해 하면서 상상의 나라로 떠난다. 수업 중에 다른 생각을 좀 많이 했던 나였기에 아이의 마음에 공감이 잘 되었던 것 같다. 공원에서 운동하는 참새의 모습을 상상하는데, 사람들과 비슷하면서도 고양이에게 쫓기는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해 준다. 참새 식당에서는 참새가 좋아할 메뉴가 먹음직스럽게 표현되어 있다. 물론 애벌레 샌드위치는 먹고 싶지 않지만 말이다. 


 밤이 되면 부화하지 않은 알들에게 다정하게 책을 읽어줄 것 같다는 상상에서는 포근함이 느껴졌다. 아이가 참새처럼 작아지면서 참새와 함께 날아다니는 모습은 아이의 순수함이 보였다. 따사로운 가을 햇살 한 줌이 마음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그림책이었다. 함께 살아간다는 것, 이 책을 쓴 작가 김규아씨는 참새를 많이 관찰해서인지, 참새들의 사랑스러움을 물씬 느낄 수 있었다. 이 그림책을 읽고, 나에게 날개가 생긴다면 무엇을 하고 싶지? 나에게 조심스레 상상의 날개를 펴라고 말하게 된다.

m*********3 2020.10.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잿빛 도시에 사랑스러운 색깔을 칠하는 김규아 그림책, 《참새를 따라가면》
"잿빛 도시에 사랑스러운 색깔을 칠하는 김규아 그림책, 《참새를 따라가면》" 내용보기
2020년 9월에 출간된 《참새를 따라가면》은 도심에서 살아가는 아이와 그의 친구가 되어주는 참새들의 이야기를 순수한 어린이의 시선으로 그려낸 그림책이다. 김규아 작가는 7년 여간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일했던 독특한 이력이 있는데, 그래서인지 아이들의 감정이나 행동을 더욱 생생히 그려내고 있다.초등학생인 주인공은 창밖의 참새 친구들이 지저귀는 소리에 잠을 깨며, 자신을
"잿빛 도시에 사랑스러운 색깔을 칠하는 김규아 그림책, 《참새를 따라가면》" 내용보기

2020년 9월에 출간된 《참새를 따라가면》은 도심에서 살아가는 아이와 그의 친구가 되어주는 참새들의 이야기를 순수한 어린이의 시선으로 그려낸 그림책이다. 김규아 작가는 7년 여간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일했던 독특한 이력이 있는데, 그래서인지 아이들의 감정이나 행동을 더욱 생생히 그려내고 있다.


초등학생인 주인공은 창밖의 참새 친구들이 지저귀는 소리에 잠을 깨며, 자신을 깨워주는 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하는 순수한 마음을 가졌다. 스마트폰에 푹 빠져 주변을 돌아보지 않는 어른들의 곁을 지나 등교하는 주인공 곁에는 참새들이 함께한다. 학교에서의 일과 생활 중에서도 주인공은 참새 친구들의 일과를 그려보는데, 그 모습이 아주 귀엽게 묘사되어 있다.


아이의 상상 속에서 참새들은 공원에서 운동을 하기도 하고, 친구 혹은 가족들과 음식을 먹기 위해 식당을 찾기도 한다. 밤이 되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부모님 참새도 있고, 가족여행을 떠나는 모습까지도 어린이의 일상과 다를 것 없는 모습들이 작가만의 그림체로 그려져있는데 그 모습이 아주 사랑스러워 웃음이 난다.


하교 후 홀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의 곁을 외롭지 않게 채워주는 것도 참새 친구들이다. 참새들과 함께라면 아이는 엄마의 퇴근 시간을 슬퍼하지 않고 기다릴 수 있다.


사랑스러운 주인공은 다채로운 매력의 참새들과 함께 도심 속 작은 것 하나하나에 눈길을 주고 그들과 함께하는 상상을 한다. 어른들은 눈여겨보지 않는 잿빛 도시의 구석에 아이의 눈길이 닿으면서 사랑스러운 색깔이 칠해지는 듯하다. 그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에 삶에 찌든 어른의 입가에도 미소가 지어지게 하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을 만났다.

숨은 그림 찾기를 하는 것처럼 참새들의 일과를 그려둔 지면의 제각기 다른 행동을 하고 있는 참새들의 모습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부모라면, 그 그림을 하나하나 짚어가는 재미도 있지 않을까.


오늘 밤엔 동심으로 돌아가, 내 꿈에도 참새 친구들이 나와준다면... 하는 작은 기대를 품어본다.



*창비 어린이 청소년 서포터즈 활동을 위해 본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어린이 #어린이그림책 #그림책추천 #김규아작가 #창비어린이 #창비그림책 #어린이독서활동 #그림책읽기 #김규아 #김규아그림책 #참새를따라가면 #참새 #사랑스러운 #귀여운 #순수한 #짹짹 #창비어린이청소년서포터즈 #서포터즈 #책리뷰 #리뷰 #독서활동 #독후감 #좋아서쓰는책일기

k******7 2020.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재밌어요짹
"재밌어요짹" 내용보기
초록색과 연두빛의 잎사귀 사이에 짹짹이들이 있는 그림책.숲이 자연스레 그려집니다.도심속에서 새들은 무엇을 하는지 상상하는 주인공 여자아이는 새를 많이 좋아합니다.새처럼 자유롭게 ○○○ 상상을 하고 새가 꿈에 나오는 것을 바라는 순수한 아이에요.어릴적 나도 공원에 가면 비둘기를 쫓아다녔다는데 지금은 넘 무셔워요.참새를 따라가면 마음이 평안해집니다.코로나로 어지럽
"재밌어요짹" 내용보기
초록색과 연두빛의 잎사귀 사이에 짹짹이들이 있는 그림책.
숲이 자연스레 그려집니다.
도심속에서 새들은 무엇을 하는지 상상하는 주인공 여자아이는 새를 많이 좋아합니다.
새처럼 자유롭게 ○○○ 상상을 하고 새가 꿈에 나오는 것을 바라는 순수한 아이에요.
어릴적 나도 공원에 가면 비둘기를 쫓아다녔다는데 지금은 넘 무셔워요.

참새를 따라가면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코로나로 어지럽혀진 마음에 포근한 담요처럼 위로받아요^^
h*******3 2020.10.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참새를 따라가면
"참새를 따라가면" 내용보기
회색 도시를 물들이는 아기자기하고 싱그러운 모헙!"너희와 함께하면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아."작은 날개를 달고 더 멀리, 가고 싶은 곳으로...참새들이 짹짹거리면 여자아이의 아침을 깨워줍니다.아이는 참새의 이야기를 들으며 학교에 갑니다.아이가 학교에 있는 동안 참새들은 무엇을 할까요?아이는 참새와 함께 무엇을 하고 싶을까요?아이가 참새들과 함께 하는 도시 구석구
"참새를 따라가면" 내용보기


회색 도시를 물들이는 아기자기하고 싱그러운 모헙!

"너희와 함께하면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아."
작은 날개를 달고 더 멀리, 가고 싶은 곳으로...


참새들이 짹짹거리면 여자아이의 아침을 깨워줍니다.
아이는 참새의 이야기를 들으며 학교에 갑니다.
아이가 학교에 있는 동안 참새들은 무엇을 할까요?
아이는 참새와 함께 무엇을 하고 싶을까요?
아이가 참새들과 함께 하는 도시 구석구석은
정답고 따뜻한 놀이터가 됩니다.


이 책은 7년여간 초등 교사로 일하며
아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 온 작가님이
참새처럼 작은 존재이지만
더 넓은 세상을 향해 힘껏 날아오르는 아이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고 한다.

자주 볼 수 있는 친근한 참새를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게 그렸고,
부드러운 그림체와 따뜻한 색감으로
아이들이 눈을 즐겁게 해줬다.

참새들이 운동하는 모습, 식당에서 밥을 먹는 모습,
모래목욕탕에서 목욕하는 모습들이 너무 아기자기하게
그려져 있어 아이들이 눈을 떼지 못했다.


그리고 깨알같이 참새들이 대화하는 것도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 했다.

아이들이 함께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고
좋은 책 읽을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YES마니아 : 로얄 t*****3 2020.10.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참새를 따라가면
"참새를 따라가면" 내용보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참새를 보고, 아이의 시점에서 참새의 생활을 상상해 그림책으로 펼쳐낸 작가의 상상력과 세심함에 감탄을 하게 된다. <참새를 따라가면> 그림책을 읽다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따뜻해진다.  아이의 등굣길에 휴대폰만 뚫어지게 보며 버스를 기다리는 어른들과는 달리 아이는 참새들에게 관심을 갖고 주변을 살핀다. 학교에 있는 동안 참새들이 무엇을 할지
"참새를 따라가면" 내용보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참새를 보고, 아이의 시점에서 참새의 생활을 상상해 그림책으로 펼쳐낸 작가의 상상력과 세심함에 감탄을 하게 된다. <참새를 따라가면그림책을 읽다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따뜻해진다.

 아이의 등굣길에 휴대폰만 뚫어지게 보며 버스를 기다리는 어른들과는 달리 아이는 참새들에게 관심을 갖고 주변을 살핀다. 학교에 있는 동안 참새들이 무엇을 할지 상상하는 장면도 참 재미있다. 참새들도 운동을 하고 맛집을 찾아가는 설정도, 아이가 참새가 되어 평소 아이를 놀리던 친구에게도 참새똥으로 복수도 하고 엄마 회사 앞에서 기다리는 모습 모두 입가에 미소를 만드는 장면이다.

 혼자 엄마의 퇴근을 기다리지만, 주변에 참새 친구가 있고 참새로 상상의 날개를 펼치는 아이는 전혀 외롭거나 심심하지 않다. 김규아 작가의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어진다.

k***b 2020.10.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