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0)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90%
  • 리뷰 총점8 1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9.0
  • 50대 10.0

포토/동영상 (7)

리뷰 총점 종이책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내용보기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글 양혜원 그림 정소영밝은미래 @balgeunmirae1휴대폰만 꺼내면 언제 어디서든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아요 1970년대 생활문화 시리즈 책에서는 사진 한 장이 얼마나 귀했을까, 상상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졌어요.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는 골목을 들썩이던 1970년대 손수레 이동 사진관의 풍경을 담고 있어요. 동네 사람 모두가 모여들어 사진을 찍고 구경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내용보기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글 양혜원 그림 정소영
밝은미래 @balgeunmirae1

휴대폰만 꺼내면 언제 어디서든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아요 1970년대 생활문화 시리즈 책에서는 사진 한 장이 얼마나 귀했을까, 상상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는 골목을 들썩이던 1970년대 손수레 이동 사진관의 풍경을 담고 있어요. 동네 사람 모두가 모여들어 사진을 찍고 구경하며 즐거워하던 그 시절. 사진 한 장을 찍기 위해 설레고 기다리던 마음이 정겹게 그려져 있어요

주인공 미영이가 사진을 찍고 싶어 하는 이유는 가족 속에서 자신도 특별한 순간을 남기고 싶다는 마음,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담겨 있지요. 
사진이 귀하던 시대의 따뜻한 정서, 기다림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이 책을 읽으며, 오늘은 아이와 함께 ‘우리 가족의 사진 한 장’을 찍고 싶어졌어요

상윤이의 서평은 주인공이 무슨 말하는지 본인의 생각대로 말풍선을 달고 어릴 적 첫돌 사진을 봤어요
사진 꺼내는 장면에서 방청소가 잘 안되있다고 머라고 하네요
동네 풍경에서 자전거,삽 등 본인이 떠오르는걸 그리고 며칠 전 전주난장의 옛날 사진관을 다녀와서 이 책이 더 소중했어요

저도 어릴 때 동생은 돌 사진 찍어줬는데 왜 나는 돌사진이 없어? 엄마에게 말한 기억이 생생한데 이 책은 저의 마음을 위로해줬어요 아이와 읽기 좋은 책으로 추천할게요

이 글은 밝은미래 써니를 통해서 도서를 지원받아서 작성된 글입니다. 

#쿵작쿵작사진관이왔어요 #양혜원 #정소영 #밝은미래 #써니서포터즈 #도서협찬 #책추천 #그림책 #사진관 #사진 #이동사진관 #1970년생활문화 #그림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c********0 2025.10.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내용보기
오늘 소개할 책은 밝은 미래 출판사, 양혜원씨의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1970생활문화 6번째) 책이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사회수업이 시작되는데, 교과연계로 읽기에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되어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책은 6살 둘째도 예전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서 이 책을 다시금 선택했다.  1970 생활문화 시리즈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내용보기

오늘 소개할 책은 밝은 미래 출판사, 양혜원씨의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1970생활문화 6번째) 책이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사회수업이 시작되는데, 교과연계로 읽기에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되어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책은 6살 둘째도 예전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서 이 책을 다시금 선택했다. 


1970 생활문화 시리즈는 현재 총 7권이 나온 상태다. 


주제를 보면 결혼/사진/텔레비젼/목욕탕/전화/전기/시장 


초딩3학년 우리 아들을 위해 모두 다 구매해서 읽혀주면 좋겠다 싶을만한 주제들이다!


그럼 내용은 어떨까. 


책 표지는 일단 합격!


사람들의 표정이 살아있고 저 아저씨 앞에 세워놓은 저건 뭔가? 제목이 사진관이니 사진기인가? 하는 호기싱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물론!! 난!! 알고있다. 책 많이 읽고 배운 친구들도 물론 알겠지)


참고로 초등연계 과정을 아래와 같다. 


1학년 1학기 여름 1. 1단원 우리는 가족입니다. - 이건 스토리 형태로 알려주는 이 책의 주요부분과 관련있는듯


3학년 1학기 사회 3단원 교통과 통신 수단의 변화


3학년 2학기 사화 2단원 시대마다 다른 삶의 모습


이 책의 처음 시작은 손수레 이동 사진관이다.


아이들이너도 나도 구경하려고 이동 사진관앞으로 모여든다. 


이 책의 주인공은 미영이. 


주인공 미영이는 이동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 동생의 돌사진을 안찍었다는 생각에 엄마에게 달려가서 


이야기한다, 하지만 동생의 돌사진은 벌써 사진관에서 미리 찍은 후였고 사진이 별로 없는 미영이는 할머니 엄마가 야속하기만 할 뿐. 


작기만 한 미영이의 사진을 동생의 큰 사진 옆에 붙였지만 할머니는 정신 사납다며 화만 내시고.


그래도 엄마가 와서 달래주며 다음에 이동사진관이 오면 꼭 찍자고 약속한다. 


매일 매일 이동 사진관을 기다리는 미영이. 



"나도 영준이처럼 사진관에서 찍어 달랠거야." 엄마가 비싸서 안 된다고 해도 끝까지 조를 참이였어


--> 이 부분에서 사진관보다 이동 사진관이 가격이 쌌구나를 알수있다. 



"돈도 없는데 사진은 무슨....." 엄마가 할머니 눈치를 보며 혼잣말을 했어. 


--> 1970년대 그 시절 시어머니 며느리의 관계도 조금 엿보인다. 어른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런 에피소드가 참 많다.



우여곡절 끝에 이동사진관에서 사진을 찍게 된 미영이. 


마지막은 참 기분 좋게 끝난다. 미영이의 표정도 너무 기분 좋다.


" 저 혼자 찍어요. 아저씨!" 


찰칵!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책의 특징을 가로로 보면 미영이 이야기, 세로로 보면 사진의 모든것을 다룬 지식책으로 볼 수 있다. 


손수레 이동 사진관이 무엇인지, 그리고 언제 사진이 처음 나왔는지, 사진을 찍기 즐겼던 고종황제, 사진의 힘 등등등. 


사진에 대한 정보가 가득 담겨있으면서 구어체로 되어있다. 


이야기만 읽고 "돌려보는 통통 뉴스"는 잘 안 보는 아이들이 대부분일터!! 


이 부분은 엄마가 같이 앉아서 읽어주며 옛날 이야기도 함께 하면 좋을듯하다. 



마지막 장은 1970년대의 사진관에서 사진 찍는 모습과 오늘날 사진 찍는 모습


지금은 다들 핸드폰으로 사진을 많이 찍는데 아무래도 사진에 대한 책이기 때문에 사진기로 사진을 찍는 모습을 오늘날의 모습으로 그리고있다. (이 사진기는 최고급 DSLR이라고 생각하자!)




스토리는 가볍게 읽을 수 있고, 사진에 대한 정보는 가득한 책. 좋다!


추천연령이 4~7세라고 되어있지만, 내가 봤을때는 초등학생에게도 충분히 유익한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n****7 2020.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내용보기
글. 양혜원그림. 정소영#밝은미래#1970생활문화#1070사진이동식 사진관이 있었다고저 역시책에서 배웠어요.아이와 함께 이동식 사진관이 어떤 것인지 읽어보기로 해요.둘러보는 통통뉴스페이지 한쪽에 19가지의 통통뉴스가 있어요.궁금한 것이 있다면 페이지를 찾아 읽어보세요.통통 뉴스에 나온손수레 이동 사진관! 손수레 이동 사진관과급변하던 6~70년대의 대한민국 생활 이야기가 담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내용보기

글. 양혜원

그림. 정소영

#밝은미래

#1970생활문화

#1070사진

이동식 사진관이 있었다고

저 역시

책에서 배웠어요.

아이와 함께 이동식 사진관이 어떤 것인지

읽어보기로 해요.

둘러보는 통통뉴스

페이지 한쪽에 19가지의 통통뉴스가 있어요.

궁금한 것이 있다면

페이지를 찾아 읽어보세요.

통통 뉴스에 나온

손수레 이동 사진관!

손수레 이동 사진관과

급변하던 6~70년대의 대한민국 생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엄마,

나도 사진 찍어주세요.

나 혼자 독사진으로요.

네?

돌사진 조차 없는 미영.

독사진은 없고

가족 사진이 간간히 있어요.

남동생은 돌사진도 찍고,

남동생을 우쭈쭈하는 할머니.

6~70년대의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0****7 2020.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쿵작쿵작사진관이왔어요
"쿵작쿵작사진관이왔어요" 내용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1970 생활문화 사진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글 양혜원 그림 정소영밝은미래 우리 할머니와 할아버지 시절 먹고 살기 어렵기도 했고, 아직 개발이 되기 전이라
"쿵작쿵작사진관이왔어요" 내용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1970 생활문화 사진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글 양혜원 그림 정소영

밝은미래

우리 할머니와 할아버지 시절 먹고 살기 어렵기도 했고, 아직 개발이 되기 전이라 전자제품은 접하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을텐데 그 당시에 카메라도 물론 편하고 쉽게 마주할 수 있었던 기기는 아니었을꺼에요.

카메라가 처음 우리 나라에 들어와 어떻게 우리가 사용하게 되었는지 한국인 최초의 사진이나 사진에 대한 요상하고 이상한 미신이나 뒷 이야기와 사진의 다양한 의미 등등 사진과 카메라에 대해서 자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유익한 동화책 한 권이네요.

 

이 책의 표지를 보니 마치 1970년대의 아이들이 사진 찍는 모습이 나와있는 것 같았다. 그때 그 시절에는 사진기가 많이 없어서 사진을 찍는 건 집안의 경사가 있을 때, 그러니까 어쩌다 한 번이었다.

지금이야 스마트폰 카메라로 웬만한 카메라보다 잘 나와서 일반인도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찍어서 SNS에 올리지만 그 당시에는 카메라 비용도 많이 비싸서 전문적인 사진작가가 아니면 구입할 수도 없었다.

나는 주로 내 사진을 잘 찍지 않고 동생이나 풍경 사진을 찍는다. 예전에는 셀카 촬영도 많이 하고 포토샵같은 것으로 얼굴 보정도 하곤 했는데 카메라 플래쉬가 노화가 온다는 결과를 책에서 보고 난 후에는 셀카와 멀어졌다.

이달의 사락 s*******7 2020.10.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내용보기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양혜원 글, 정소영 그림밝은미래                그림책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에서 [1970생활문화-사진]이란 문구가 마음을 끌었다.      이번에 밝은미래출판사의 [1970생활문화]시리즈가 급변하던 1960~1970년대의 대한민국 생활사를 통해 오늘날을 재조명하는 어린이책 시리즈라는 점을 알게 되었다.         1970년대에 태어난 나는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내용보기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양혜원 글, 정소영 그림

밝은미래

 

    

 

      그림책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에서 [1970생활문화-사진]이란 문구가 마음을 끌었다.

      이번에 밝은미래출판사의 [1970생활문화]시리즈가 급변하던 1960~1970년대의 대한민국 생활사를 통해 오늘날을 재조명하는 어린이책 시리즈라는 점을 알게 되었다.

 

      1970년대에 태어난 나는 먼저 그 시대를 어떻게 그려내고 있을까 궁금했고, 아들과 함께 엄마가 살았던 지난 시대를 함께 이야기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들떴다.

 

 

 =1970년대 그 시절로 시간여행을 떠나다

 

 

    쿵작쿵작 이동 사진관이 동네에 찾아오자 사진을 찍는 사람들, 구경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사진을 찍고 사진을 받은 아이들은 신이 나서 폴짝이지만 구경만 하는 아이들 표정엔 아쉬움이 가득하다. 엄마에게 사진이 찍고 싶다고 이야기를 해도 늘 다음에라고만 한다.

 

 

 

     미영이도 사진이 너무도 찍고 싶은 아이이다. 얼마 전 첫돌을 맞이한 동생 돌사진을 걱정하던 엄마가 생각나 집에 달려가 이동사진관이 왔다고 소식을 전하니, 동생은 벌써 사진을 찍었다는 말에 한층 더 섭섭했다.

 

    돌 사진도 없고 성장 과정의 사진도 몇 장 없어 아쉬움을 달래려 장롱에 보관한 사진 상자를 꺼내 동생 돌사진 옆에 기쁘게 걸지만 돌아오는 건 할머니 지청구 뿐.

 

 

 

     엄마는 그런 미영이의 마음을 다독이며 다음에 이동 사진관 아저씨가 오면 사진을 찍어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얼마 후에 이동 사진관 아저씨를 만난 미영이는 우여곡절 끝에 그토록 원했던 독사진을 찍는다.

 

 

      그림책의 이야기이지만 당대에 어린 시절이 떠올라 무척 공감이 되었다.

지금 시대야 휴대전화기가 있어서 언제든지 얼마든지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옛날에는 돌사진이나 결혼식 등 인생의 큰 행사에나 찍을 수 있었던 초특급 이벤트였다.

 

 

     그림책 표지부터 초등생 아들 녀석은 궁금함을 한가득 쏟아내었다.

엄마! 옛날 카메라는 지금하고 많이 다르게 생겼네요!”

엄마 어렸을 때 정말 사진 찍는 일이 귀한 일이었어요?

엄마도 이동사진관에서 찍었어요?”

이동 사진관 아저씨가 사진 찍을 배경과 재료를 갖고 다녔어요?”

혹시 할머니가 미영이가 딸이라서 저렇게 대한건가요??”

 

 

     그림책 이야기에 공감도 하고 궁금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림책을 통해 엄마의 어린 시절을 떠올려보는 아들의 표정과 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부모와 자녀, 세대를 아울러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힘이 [1970 생활문화] 시리즈에 담겨 있어, 읽는 보람을 느꼈다.

 

 

사진에 대한 모든 것 ? 돌려보는 통통 뉴스

 

      1960~1970년대의 사진과 관련된 시대상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이 그림책의 첫 번째 특징이라면, 두 번째는 바로 돌려보는 통통 뉴스가 실려 있다는 점이었다.

 

      그림책의 지면 구성도 쫙 펼쳐 왼쪽에서 오른쪽 지면까지 그림체와 이야기의 서사가 실려 있다. 오른쪽 1/3정도면을 할애하여 돌려보는 통통 뉴스가 같이 수록되었다.

 

 

 

손수레 이동 사진관

사진은 언제 처음 나왔을까 

조선에 사진을 들여온 선구자, 황철

사진을 찍으면 혼이 빠져나간다고 

우리나라 최초의 상업용 사진관

우리나라 최초의 종군 사진가, 임인식 대위

카메라와 사진관의 추억

      정말 사진에 대한 모든 것을 실었다 싶을 정도로 다양한 배경지식을 같이 제공하여 우리 모두 흥미롭게 읽었다. 그림책 한 권과 사진에 대한 정보그림책 한 권을 동시에+알차게 읽은 느낌이 들었다.

    

 

옛날에는 사진 찍을 때 필름을 넣었어요?”

사진관에 가서 필름을 맡겨 사진을 뽑는게 정말 신기해요!”

지금은 휴대전화기나 디카로 찍어 바로 볼 수 있는데 필름카메라 진짜 신기해요.”

 

 

      필름카메라와 사진관에 대한 장소에 대해 무척 신기해하는 아들에게 하나하나 이야기를 들려주다, 필름 카메라에 대한 경험담도 들려주었다. 필름을 사서 넣어야 하니 한 장 한 장 신중하게 찍어야 했고, 잘못 넣거나 잘못 찍으면 나중에 사진을 뽑아도 아무것도 없이 나왔던 경험이다.

 

     

      사진은 드문드문했던 기억의 지점들을 선명하게 잇는 힘이 있다. 떠올리고 추억할수록 기억의 공간들이 넓어지는 느낌이다. 그림책을 읽고, 아들에게 이동사진관 아저씨에게 찍었던 나의 돌사진을 함께 보며 어린 시절을 추억하였다.

 

우리 엄마도 진짜 이동사진관에서 사진 찍었네!!”

 

     나의 어린 시절도 그림책의 미영이처럼 사진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 몇 년 전에 친정 식구들의 옛 사진들을 모아서 디카로 찍어 앨범작업을 했다. 친정부모님, 동생들과 나 한 권씩 드렸떤 사진책을 소환했다.

 

#

      1970년대 생활문화를 담고 있는 그림책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꽉꽉 채운 투트랙 그림책이다. 미영이네와 동네에 찾아온 이동 사진관 아저씨의 일화를 통해 시대상을 알 수 있었고 돌려보는 통통 뉴스를 통해 사진에 대한 지식 정보를 살필 수 있었다.

     1970년대의 우리나라 생활사를 흥미롭게 알 수 있고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어, 추천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h******8 2020.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1970 생활문화 시리즈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1970 생활문화 시리즈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내용보기
87년생인 저도 낯선 6,70년대의 모습-근현대사 박물관이나 옛날 드라마에서나 봤던 모습들이라 사실 실제로 봤던 모습들은 아니죠.그나마 가까운 세대인 저도 이렇게 멀게 느껴지는데,다음 세대인 우리 아이들은 6,70년대가 어떻게 느껴질까요??아마 정말 옛날이야기. 먼 이야기처럼 느껴지겠죠?우리 아이들은 브라운관 있는 TV도 본 적 없고 집전화기도 본 적 없는 세대니까요ㅎㅎ그러고
"1970 생활문화 시리즈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내용보기

87년생인 저도 낯선 6,70년대의 모습-

근현대사 박물관이나 옛날 드라마에서나 봤던 모습들이라 사실 실제로 봤던 모습들은 아니죠.

그나마 가까운 세대인 저도 이렇게 멀게 느껴지는데,

다음 세대인 우리 아이들은 6,70년대가 어떻게 느껴질까요??

아마 정말 옛날이야기. 먼 이야기처럼 느껴지겠죠?

우리 아이들은 브라운관 있는 TV도 본 적 없고 집전화기도 본 적 없는 세대니까요ㅎㅎ

그러고보면 몇년새 정말 크고 격한 변화들이 생겨난 것 같다며-

 

 

 

 

'사진'이라는 것 또한 그렇습니다.

지금이야 폰만 켜면 화질 좋은 사진을 수두룩하게 찍을 수 있지만

저 학생때만해도 폰카 화질이란게 참... 그랬잖아요ㅋㅋㅋ

 

더더 옛날이었던 70년대에는 사진을 찍는 일은 거의 마을 이벤트에 가까웠던 것 같아요.

 

 

 

사진관에 방문해야 사진을 찍을 수 있었고,

그마저도 편히 방문하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마을에 사진사가 방문하던 시절-

 

급변하던 1970년대 대한민국 생활사를 통해 오늘날을 재조명해보는

1970 생활문화 시리즈 그 여섯 번째 책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에서는

바로 이 시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사진이 귀해 아무 때나 사진을 찍을 수 없었던 1970년대-

첫돌이나 결혼 같은 중요하고 기념할 만한 날에나 찍을 수 있었던 '사진'에 대한 이야기요.

70년대에 손수레 이동 사진관은 특화된 사진 영업 방식이었다고 해요.
쿵작쿵작 음악을 크게 틀고 손수레에 배경 그림판을 싣고

이 동네 저 동네 다니며 사진을 찍어 주었던 이동식 사진관의 존재는 저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는데요-

사진관에 쉽게 찾아올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70년대 사진관이 일종의 '영업'을 한 거죠ㅎㅎ

 

 

 


이런 사진관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높았다고 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마을 사람들이 돌아가며 사진찍는 모습이 굉장히 우습기도 하네요 > <

 

게다가 비용이 아주 싼 것도 아니어서

사진을 찍고 싶은 아이와 쉽게 들어주지 못하는 어른 간 실랑이가 종종 벌어졌다고 합니다.

오.... 어떤 상황인지 아주 잘 알 것 같은 #느낌적인느낌

 


이 책에서는 이동 사진관이 올 때마다 사진을 찍고 싶은 아이인 미영이의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동화를 읽으면서 책 한켠의 통통뉴스 읽는 재미도 쏠쏠해요 :) 

 

 

 

동화는 동화대로 진행되고,

책 귀퉁이에는 페이지와 관련된 또 다른 정보가 들어있어

아이 입장에서는 읽을거리가 많아져서 좋죠.

 

 

 

 

쭈니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이 귀퉁이를 훨씬 더 재밌게 읽는 모습이었어요.

저보고 셀카 많이 찍으면 빨리 늙는다고 하길래;;;; 뻥치지 말랬더니 책을 들이밀던 아들....

 

헐, 진짜였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에 한참 빠져있는 아이의 모습을 보다보니,

제가 다 궁금해져 살짝 엿본 이 책에는

80년대생인 저도 낯선 70년대의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엄마가 읽어도 재미있는 책이에요.

 

   

 

아이가 읽기독립이 된 후에는 함께 앉아 책을 읽어주는 일이 거의 없어

요즘 어떤 책을 읽는지 정확히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이 책은 제가 더 열심히 보고 있네요ㅎㅎ

 

작가의 말을 읽어보면,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보고 에필로그까지 시청한 느낌입니다.

왜 이런 책을 꾸리게 되었는지-

우리 아이들에게 과연 어떤 것을 주고 싶었는지가 모두 담겨있거든요 :)

 

달려져도 너무 달라진 새로운 세대의 우리 아이들에게

과거 '사진'이 갖고 있었던 의미에 대해 재조명 하면서 세대간의 이해를 해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이 책은

과거와 현재를 모두 이해할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만들어 줄 거에요.

 

 

 

밝은미래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g******1 2020.10.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내용보기
집안에 있는 가전제품 중 손가락 안에 들게 비쌌던,아빠가 애지중지하시는 무거운 카메라를 가까스로 빌려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에 갔었던 나의 추억이 너무나도 오랜 옛날같이 느껴졌었는데…….손수레 이. 동. 사. 진. 관.역시 난 아직 젊다.미영이는 마을에 온 이동사진관을 보고 사진을 찍고 싶다. 자신의 사진을 자랑하는 친구들에게 나도 찍어달다고 할 것이라며 당당히 말하지만,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내용보기

집안에 있는 가전제품 중 손가락 안에 들게 비쌌던,

아빠가 애지중지하시는 무거운 카메라를 가까스로 빌려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에 갔었던 나의 추억이 너무나도 오랜 옛날같이 느껴졌었는데…….

손수레 이. 동. 사. 진. 관.

역시 난 아직 젊다.



미영이는 마을에 온 이동사진관을 보고 사진을 찍고 싶다. 자신의 사진을 자랑하는 친구들에게 나도 찍어달다고 할 것이라며 당당히 말하지만, 왠지 쉽지 않을 것 같다. 얼마 전 첫돌을 보낸 동생 영준이의 돌사진을 기회로 돌사진이 없는 자신의 사진도 찍어 달라 조른다. 엄마의 대답은 “나중에…….”

그런데 이런……. 미영이가 없는 사이 영준이는 돌사진을 찍었고, 마루 벽에 영준이의 돌사진이 걸린다. 미영이는 너무 서운하고 속상하다. 그런 와중에 옛 어르신들의 전형이신 할머니의 차가운 말씀들은 미영이의 서운함을 가중시켜 심술의 단계까지 끌어올린다.

이대로 미영이의 독사진 찍기는 좌절되는 듯하다...가.

진심으로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했던가? 끝내 미영이는 예쁜 독사진을 행복하게 찍는다. 거짓말을 조~금 하기는 했지만.

쿵작쿵작, 이동사진관으로 마을에 잔치가 열린 듯 흥겹다.

그림을 보자마자 큰아이가 카메라가 이상하단다. 옛날에는 이런 사진기로 사진을 찍었다 알려주니 “엄마도요?”한다. 당당하게(?) 엄마도 이런 사진기는 실제로 본 적이 없다하니 나중에 할머니, 할아버지께 물어봐야겠단다.

영준이의 돌사진만 찍은 것을 알고 서운해 하는 미영이에게 쌀쌀맞은 목소리로 이야기하시는 할머니.

내가 다 서운하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엄마의 표정을 보니 미영이 엄마 마음이 곧 내 마음 같다.

큰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다. 마루 벽에 큼직하게 붙은 영준이의 돌사진이 부러운 미영이는 세장뿐인 자신의 사진을 옆에 함께 붙였다가 할머니께 호되게 혼이 난다. 엄마는 미영이를 안아주고 손가락을 걸며 사진을 꼭 찍어주겠다고 약속한다.

“이동 사진관 오면, 그때 꼭 찍자.”

“정말이지? 약속했다!”


큰 아이에게 왜 이 장면이 좋으냐고 물어보니

“미영이가 큰 잘못이라도 한 듯이 할머니가 이르는데도 미영이 엄마가 미영이를 안아주고 사진을 찍어준다고 약속해주셔서 미영이가 기분이 좋았을 것 같아요“한다.

나라면 왠지 엄마가 약속을 해주었어도 할머니의 차가운 태도로 기분이 썩 좋아질 것 같지 않은데 아이들은 다른가보다. 그림 속 미영이 얼굴을 보니 미영이도 이미 속상함을 잊은 듯하다.

드디어 찍었다. 미영이의 독.사.진!

이동사진관 아저씨가 꺼내신 분홍 공주 드레스 입고,

엄마가 고른 창경원 수정궁이 그려진 배경판 앞에서,

아저씨가 꺼내놓은 보트를 타고.

아... 이동사진관은 만능사진관이구나…….

자신의 사진에 영준이를 끼워 넣으려 하는 할머니의 시도에도 당당하게 찍었다. 독사진!

흐뭇하게 미영이의 독사진을 바라보고 있으니,

미영이의 당차고 기쁜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저 혼자 찍어요, 아저씨!”



1970년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며 그 시절의 미영이 엄마가 된 듯한 기분이었다. 미영이 엄마의 딸에 대한 미안함, 안타까움, 곤란함. 하지만 변함없는 사랑. 그 시절의 우리네 어머니들은 이렇게 딸들을, 아들들을 키우셨겠구나...하고 있는데...

큰 아이가 다 읽은 책을 자기 앞으로 당겨 서둘러 책장을 넘긴다.

두둥!

처음 책을 펼쳤을 때부터 앞장에 있는 ‘돌려보는 통통 뉴스’ 목록을 유심히 지켜보더니 무척 궁금했던 뉴스가 있었단다.

그 뉴스는...

‘셀카 자주 찍으면 피부가 빨리 늙는대!’

……

사진을 찍는 것이 피부를 빨리 늙게 한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하다는 큰 아이, 내 딸.

1970년대 미영이의 이야기가 아이에게는 다양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다.



“와~ 정말?”, “그렇구나!”

엄마와 아이가 함께 신기해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1970년대 사진 문화를 접해볼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나니 <1970 생활문화>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읽고 싶은 마음이 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d***y 2020.10.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추억소환 시간여행!!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추억소환 시간여행!!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내용보기
<책소개> 표지에 있는 그림으로도 딱 알 수 있는1970년대 생활문화에 관한 책.무엇보다 초등교과서와 연계되는 부분이 많아서학습적인 면으로도 많은 도움을 줄 책이다.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책에 있는그림만으로도 추억소환 제대로 할 것 같다. ----------------------------------------------- <이 책은..> 책을 넘기면 주인공인 미영이와 엄마, 그 옆에"돌려보는 통통 뉴스"
"추억소환 시간여행!!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내용보기

<책소개>

표지에 있는 그림으로도 딱 알 수 있는

1970년대 생활문화에 관한 책.

무엇보다 초등교과서와 연계되는 부분이 많아서

학습적인 면으로도 많은 도움을 줄 책이다.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책에 있는

그림만으로도 추억소환 제대로 할 것 같다.

 

----------------------------------------------- 

<이 책은..>

책을 넘기면 주인공인 미영이와 엄마, 그 옆에

"돌려보는 통통 뉴스" 목차가 있다.

사진에 관한 다양한 지식이 쓰여있다. 

이런 식으로 각 장마다 추가 설명이 되어있는 곳이 있다.

사진에 관한 역사,배경,지식이 다양하다.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책은

사진에 대한 백과사전을 옮겨 놓은 것 같은 책이다. 

첫 페이지부터 우리 애들의 질문이 쏟아진다.

"사진기가 왜 저렇게 생겼어요?"

"사진이게 왜 천이 씌워져 있어요?"

"왜 다들 나와서 구경을 해요?"

 

핸드폰으로 사진 찍는 것만 아는  아이들이니

저런 광경이 이상할 수 밖에...

1970년대는 저렇게 사진을 찍었구나...

엄마도 처음 알았어!! ^^

 

동네마다 돌아다디는 사진사가

커다란 배경 앞에서 사진을 찍어 준다.

친구들 모두 갖고 있는 사진..

하지만 미영이는 그런 사진이 없다.

미영이의 표정이 안쓰럽다...

미영이를 놀리는 친구의 모습이 너무 얄밉다 ㅋㅋ

과연, 미영이는 소원대로 사진을 찍을까 ???

 

--------------------------------------

누구나 한번쯤 이렇게 말 한 기억이 있을 것이다..

 

"남는 건 사진 뿐이야..."

 

정말 그렇다.

시간이 지나면 그 시간에 느꼈던 감정은

서서히 잊혀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사진은,

언제든 내가 그리웠던 시간으로

다시 데려다 줄 수 있는 타임머신이다.

 

지금이야 핸드폰으로 어디서든 사진을 찍고

바로 확인하고, 수정도 가능한 편리한 시대지만

내가 어릴 때만 해도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인화될 때 까지 몇일을 기다리면서

얼마나 설레었는지 모른다.

그리고 사진을 받아서 볼 때

그 기분이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좋다 !!!!!!

 

그 때 그 감정을, 우리 아이들과 나누고 싶었다 ^^ 

만약 아이와 함께 사진에 대한 추억을 나누고 싶다면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책을 읽으면서

1970년대 아날로그 감성 속으로

빠져보는 것도 좋겠다.

깊어가는 가을날,

아이와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해당 도서만 무상제공 받아서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d****1 2020.10.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밝은 미래[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밝은 미래[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내용보기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저도 몰랐던 이동식 사진관 정말 신기한 것 같아 아이와 함께 지금과 다른 옛날로 타임머신 타고 여행 가듯이 읽고 싶어 선택한 책<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입니다.  이동 사진관이 온 것을 본 미영이는 자기도 사진을 찍고 싶었습니다.친구들이 사진을 자랑하는 모습을 본 미영이는 엄마에게 찍어달라고 할 거라고 친구들에게 얘기를 하지만 미영이는 다
"밝은 미래[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내용보기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저도 몰랐던 이동식 사진관 정말 신기한 것 같아 아이와 함께 지금과 다른 옛날로 타임머신 타고 여행 가듯이 읽고 싶어 선택한 책<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입니다.


 



 


이동 사진관이 온 것을 본 미영이는 자기도 사진을 찍고 싶었습니다.

친구들이 사진을 자랑하는 모습을 본 미영이는 엄마에게 찍어달라고 할 거라고 친구들에게 얘기를 하지만 미영이는 다 압니다.

분명히 엄마는 나중에 나중에 찍어준다고 할 거라는 것을요.

그러다 영준이 돌 사진을 못 찍었던 게 생각이 나서 엄마에게 이동 사진관이 왔으니 영준이 돌 사진 찍으라고 얘기를 하려고 뛰어갑니다.

물론 그러면서 자기도 찍어달라고 얘기를 하려던 참이였습니다.

그런데 어제 사진관에서 찍었다는 할머니의 말씀에 너무나 속이 상했습니다.

분명히 영준이 찍을때 자기도 같이 찍어준다고 약속을 했었는데... 영준이만 찍은 것이 너무나 속이 상했지만

할머니는 퉁명스럽게 너 학교 가는데 어떻게 같이 찍니?하시면서 핀잔을 주십니다.

미영이는 자기 혼자 찍은 사진도 한 장 없는 것이 너무나 속상해서 엄마에게 꼭 다음에 찍어달라는 약속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동 사진관이 왔다는 소식에 미영이는 아저씨를 집으로 모셔갑니다.


 



 


지금이야 핸드폰 카메라가 너무나 잘 되어 있어 셀카도 스스럼 없이 찍고 집에서도 쉽게 인화를 하지만 저 어릴때만해도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서 사진관에 가져가서 인화를 해야 사진을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사진관에 맡긴 후 사진을 찾기 까지 그 시간이 얼마나 오래나 걸리는 느낌이였었는지 그 사진을 빨리 보고 싶어 미리 가서 기다려보기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1970년대에는 이동 사진관이라는 것이 있었던 것은 저도 이번에야 처음 알았습니다.

아마 그 시절에는 다들 어렵고 또 사진을 찍으면 혼이 나간다는 그런 말도 안되는 얘기도 많이 있었지만 아마도 그런 신문물을 접해 본적이 없었기 때문인 듯 합니다.

미영이네를 보면 영준이는 손자라고 돌 사진을 찍어서 벽에 걸어두고 흐뭇하게 보고 계시는 할머니를 보면 알듯이 그 시대에는 남아선호사상이 많이 강할때 입니다.

단지 손자라고 귀히 여기도 그 시절에 사진관도 아닌 이동 사진관에서조차 사진을 찍어주지 않으시려는 할머니를 보면서 좀 씁슬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 이 책에는 돌려보는 통통뉴스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물어 보지 않고 스스로 궁금한 것을 찾아 볼수 있게끔 수록되어 있습니다.

손수레 이동 사진관과 사진이 처음 나온 시기 그리고 한국인 최초의 사진등 여러가지 정보를 알 수 있게 되어 있어 더욱더 좋았습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해당도서를 제공받아 저의 주관적 의견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r****3 2020.10.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요즘 아이들은 모르는 시절 이야기엄마도 모르는 시절 이야기를 책을 통해 알아보기.동네에 사진을 찍어주는 이동사진사가 오는길미영이도 사진을 찍고 싶은데넉넉하지 않는 형편이라 사진을 찍어주지도 않아서 속상했다.하지만, 남동생 돌사진은 떡하니사진관에서 찍어주기도 하고사진을 걸어서 거실에 붙혀두기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요즘 아이들은 모르는 시절 이야기

엄마도 모르는 시절 이야기를 책을 통해 알아보기.

동네에 사진을 찍어주는 이동사진사가 오는길

미영이도 사진을 찍고 싶은데

넉넉하지 않는 형편이라 사진을 찍어주지도 않아서 속상했다.

하지만, 남동생 돌사진은 떡하니

사진관에서 찍어주기도 하고

사진을 걸어서 거실에 붙혀두기 까지 하니

미영이는 너무 속상했다.

그런 미영이를 보는 엄마는

다음에는 꼭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했고

이동사진사 아저씨가 온날

미영이는 사진사 아저씨를 집까지 데리고 와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으나,

또 할머니가 무슨사진이냐고

찍을거면 남동생도 껴서 찍으라고 오는게 아닌가.

미영이는 양보할수가 없었다.

본인 혼자서 이쁜옷을 입고 찍기 성공했다.

만약 이때에도 미영이 혼자서 독사진을

남길수 없었다고 하면

정말 마음이 아팠을것 같다.

남아선호사상이 심했던 옛날.

여자라고 차별하는 모습들이 고스란히

책에 담겨 할머니 입을 꿰메 버리고 싶었다

요즘에는 이해할수 없는 일들.

7살윤우는 아빠 취미가 사진찍는것이라

아빠가 이책을 읽어주면서

예전에는 이렇게 사진찍는게 힘들었고

찍고 싶어도 못찍었었다고

아빠가 찍어준다고 할때 잘 찍자고~ 말하기도 했다.

요즘은 시대가 변했으니, 예전에는 어려웠던 일들이

지금은 아주 손쉽게 할수 있는것들이 많으니

소중함을 느끼지 못할수도 있지만

소중한것들이 소중하지 않지는 않으니

지금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계속 남겨둬야겠다.

먼훗날 7살 아들이 성인이 되었을때

자신의 추억을 뒤돌아 볼수 있게 말이다.

y******j 2020.10.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