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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호랑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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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글쓴이 메리 로그는 이 책을 잠자기 싫어하는 조카을 위해 썼고 그림을 그린 작가 파멜라 자가렌스키는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4000마리도 남지 않은 야생의 호랑이들에게 썼다고 한다. 그림을 그린 작가는 이 책 말고도 [빨강이 나무에서 노래해요]로 201년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한장면 한장면이 아주 예쁜 그림엽서처럼 정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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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글쓴이 메리 로그는 이 책을 잠자기 싫어하는 조카을 위해 썼고 그림을 그린 작가 파멜라 자가렌스키는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4000마리도 남지 않은 야생의 호랑이들에게 썼다고 한다. 그림을 그린 작가는 이 책 말고도 [빨강이 나무에서 노래해요]로 201년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한장면 한장면이 아주 예쁜 그림엽서처럼 정성이 가득하고 멋진 그림이다.

해는 고이 쉬고

달과 별이 빛나는 밤,

소녀는 아직

잠들고 싶지 않았어요.

황금빛 왕관을 쓴 소녀가 호랑이 인형을 옆구리에 끼고 킥보드를 타고 있다. 뒤로는 알록달록한 동네 풍경이 보인다. 이제 잠잘시간이라고 엄마가 말하자 소녀는 엄마 아빠에게 더 놀고싶다고 말한다. 그러자 엄마 아빠는 옷이라도 갈아입자고 말한다. 소녀의 잠옷을 갈아입는 모습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그려져있다. 아이들의 대책없는 몸짓이 그대로 보여진다. 아이는 볓빛이 박힌 잠옷으로 입으며 잠옷만 입을 거고 잠은 자지 않을 거라고 대답한다.

그러자 엄마 아빠는 이제 별처럼 반짝이려면 깨끗이 씻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 말에 아이는 깨끗이 세수를 하고 이를 닦는다. 세수를 한 아이는 마치 꿈나라같이 아름다운 풍경같은 침대에 포근하게 이불을 덥고 눕는다. 옆에는 호랑이 인형과 빨강머리를 한 인형이 같이 누워있다. 한 장면 한 장면을 심심하지 않게 아주 예쁘게 그려내고 있다. 벽도 어떤때는 환상적이 모습이었다가 어떤때는 은은한 꽃무뉘로 변한다.

침대에 누운 아이는 엄마에게 세상 모든 것은 다 잠을 자느냐고 묻는다. 그러자 엄마는 강아지 슬리프도 소파에서 꼬리를 말고 잠 들었다고 말해준다. 편안하게 소파 위에 누워 자고 있는 하얗고 복슬복슬한 개가 보인다. 고양이 도즈도 벽난로 앞에 따뜻하게 누워 잠을 잔다. 소녀는 박쥐는 잠을 자지 않는다며 소리친다. 그러자 아빠는 손가락을 입에 대며 박쥐들도 잠을 자는데 밤에는 아니지만 낮에 잠을 잔다고 말해준다.

소녀는 이번엔 고래는 자느냐고 묻는다. 다음 장면을 넘기니 정말 거대한 바다같은 풍경이 그려지고 그속에 아주 거대한 고래가 있다. 엄마는 고래는 넓은 바다를 둥글게 돌며 천천히 헤엄치다가 잠이 든다고 말해준다. 그럼 달팽이는? 달팽이는 어떻게 자는지 털북숭이 곰은 어떻게 자는지 그리고 곰은? 등등 소녀는 잠이 들기전 엄마 아빠에게 잠이 드는 동물들과 잠들지 않을 법한 동물들에 대해 이것저것 끝도없이 질문한다.

그리고 소녀는 잠을 많이 자는 동물인 호랑이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호랑이는 사냥을 하지 않을 때 그늘에서 힘을 아끼기 위해 잠을 잔다고 말한다. 그 말에 엄마 아빠는 그래서 호랑이처럼 잠을 자야 한다며 소녀에게 잠을 잘 것을 청하고 나간다. 문을 아주 조금 열어놓고서...소녀는 이제 서서히 잠이 오는지 강아지가 편안하게 소파에 누워서 잠드는 것처럼 편안함을 느낀다. 그리고 엄마가 말한 순서대로 하나둘 편안하게 잠이 든 동물들을 생각하며 어느새 포근한 잠속으로 빠져들어간다.

어릴적 아이들을 위해 책을 읽어주던 일들이 생각난다. 잠자기 한 두시간 전부터 책을 한 열대권씩 가지고 와서 읽어주곤 했다. 어떤땐 너무 피곤해 책을 읽다가 나도 모르게 잠이 들면 아이들은 옆에서 나를 깨우며 어서 읽어달라고 하곤 했다. 그러던 아이들이 이렇게 훌쩍 커버렸다니~~아이들이 이제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낳는다고 이렇게 아름다운 그림책들과 함께 저녁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아름답고 정성스러운 그림책은 아이들의 정서를 훨씬더 아름답게 만들어 줄것이다.

y****4 2014.03.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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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호랑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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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나라의 어린이는 일찍 일어납니다. 잠꾸러기 없는 나라 좋은 나라 우리나라. 그런데 우리 아이는 참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네요. 유치원 처음 다닐 적에는 긴장해서인지 일찌감치 일어나 준비하고 그랬는데 요즘엔 출발 직전에 일어나 우다다다 뛰어가곤 해요. 심지어 어제는 차를 놓치기까지 했다죠.   밤에 잠자기 힘든건 사실 엄마인 저도 이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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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나라의 어린이는 일찍 일어납니다. 잠꾸러기 없는 나라 좋은 나라 우리나라.

그런데 우리 아이는 참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네요. 유치원 처음 다닐 적에는 긴장해서인지 일찌감치 일어나 준비하고 그랬는데 요즘엔 출발 직전에 일어나 우다다다 뛰어가곤 해요. 심지어 어제는 차를 놓치기까지 했다죠.

 

밤에 잠자기 힘든건 사실 엄마인 저도 이해해요. 저도 어릴적에 밤에 잠자기가 참 싫었거든요. 잠자지 않고 마음껏 놀고 싶었어요.

낮에 놀기보다 밤에 집에서 편히 노는게 더 즐거웠고 재미났어요 잠이 좋다는 것을 깨달은건, 잠을 잘 시간이 없는 고등학생 이후? 그리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잠의 중요성을 온몸으로 깨닫기 시작했지요.

 

 

그러니 아직 어린 아이가 무얼 알겠어요 잠이란 그저 소모적인 것이라 생각하고, 잠자지 않고 내내 놀고 싶은 것이겠지요.

게다가 밤에는 아빠도 있는 걸요. 엄마보다 레고로 더 잘 놀아주는 아빠가 밤에만 있는 걸요. 그러니 아이 마음도 이해가 되지 않는건 아닌데, 그래도 밤에 잠을 자야 다음날 일정에 맞춰 생활할 수 있으니 자자~ 자자~를 애원하게 됩니다.

 

그림책으로도 밤에 잠을 잘 자는 습관 등을 다룬 재미난 책들이 많아요. 밤에 잠 못 자는건 우리 아들 뿐이 아닌가 보지요.

그 중에서도 이 책은 그림책에 주어지는 상 중 거의 최고라 할 수 있는 칼데콧 상을 수상한 책이예요.

읽어보니 정말 그림도 멋지고 글들도 시적이면서도 아름답더라구요.

작가 소개를 읽어보니 글을 쓴 메리 로그는 실제로 시인으로도 활동하시는 분이시더라구요. 읽어보면 정말 내용이 시처럼 아름답게 느껴진답니다.

 

 

주인공 소녀는 왕관을 쓰고 있어요. 엄마 아빠도 모두 왕관을 쓰고 있죠. 하지만 어디에고 소녀가 공주라거나 엄마 아빠가 왕이라거나 하는 이야긴 나오지 않아요 그냥 그렇다는 거예요.

 

해는 고이 쉬고

달과 별이 빛나는 밤,

소녀는 아직

잠들고 싶지 않았어요.

 

엄마, 아빠도 굳이 소녀를 억지로 재우려 하지 않아요.

짜증을 내지도 않아요. 다만 부드럽게 타이르지요. 소녀는 엄마 아빠 말씀대로 밤하늘의 별빛이 박힌 잠옷으로 바꾸어 입고 별처럼 반짝이기 위해 깨끗이 씻고 나서 기분이 좋았졌어요.

 

 

 

포근한 침대 위로 올라가

다리를 쭉 뻗고 이불을 덮었지요

소녀는 고요한 강 위에 떠 있는

수달처럼 얌전히 누웠어요.

 

엄마, 세상 모든 것은 잠을 자나요? 소녀가 물었어요.

 

엄마는 대답해줍니다. 우리집 강아지 슬리프도

아빠도 대답해줍니다 고양이 도즈도 자고 있다구요.

그리고 소녀는 박쥐며 고래며 작은 달팽이며 도무지 잠을 잘 것 같지 않은 동물들 핑계를 대며 물어봅니다.

 

엄마 아빠는 참으로 근사하게 대답을 해주시네요.

졸리다고 자기 직전 아이에게 짜증난 목소리로 자라고 나무라던 제 모습이 부끄러워집니다. 사랑스러운 내 아이, 공주보다 왕자보다 소중한 내 아이에게 더 잘해야겠다 생각이 들게 하는 책입니다.

 

 

 

책은 요란하지 않으면서도 환상적인 세상으로 이끄는 재주를 갖고 있습니다.

이 책 속의 그림들도 그랬어요.

소녀의 머릿속의 아름다운 그림들처럼 그렇게 꿈결같은 그림들이 현실과 꿈을 넘나들며 아름답게 표현됩니다.

재미난 것은 그림 하나하나들을 눈여겨보면 바퀴가 많이 등장한다는 것이었어요.

소녀와 아버지의 발에도, 호랑이의 발에도, 심지어 고래의 입에도 바퀴가 등장합니다.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말이예요.

바퀴는 움직임과 시간을 동시에 의미하는 걸수도 있겠네요.

 

엄마 아빠 말씀을 듣고 소녀는 호랑이의 잠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혼자서 동물들의 잠을 생각하며 자신도 그렇게 잠에 빠져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고양이 도즈처럼 꿈틀꿈틀 이불 속으로 움직이고, 박쥐처럼 두 팔을 모으고, 고래처럼 둥글게 돌고, 호랑이처럼 깊은 잠에 빠졌답니다.

 

 

 

이 이야기를 나긋나긋하게 읽어주면 아이들도 그렇게 환상적인 꿈의 세계로 빠져들게 될지 모르겠네요.

보고 있어도 믿기지 않을만큼 아름다운 '깊은밤 호랑이처럼' 이었습니다.



m*****y 2013.08.30.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 깊은 밤 호랑이처럼 ☆ :: 2013 칼데콧 아너 상에 빛나는 예쁜 그림책 읽으며 바른생활습관을 길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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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칼데콧 아너상에 빛나는 키즈엠 그림책 <깊은 밤 호랑이처럼>을 만나봤어요. 요즘 우리 두 아들과 읽어보고 있는 책인데 삽화가 참 독특하면서도 예쁘더라구요. 아이들 잠자리 독서 그림책으로 그만인 책이 아닐까 싶어요.     [피리부는 카멜레온 120]   글  메리 로그  / 그림  파멜라 자가렌스키   처음 내용을 모르고 이 책의 표지를 봤을 때는 우리나라 전래동화
"☆ 깊은 밤 호랑이처럼 ☆ :: 2013 칼데콧 아너 상에 빛나는 예쁜 그림책 읽으며 바른생활습관을 길러요." 내용보기

2013 칼데콧 아너상에 빛나는 키즈엠 그림책 <깊은 밤 호랑이처럼>을 만나봤어요.

요즘 우리 두 아들과 읽어보고 있는 책인데 삽화가 참 독특하면서도 예쁘더라구요.

아이들 잠자리 독서 그림책으로 그만인 책이 아닐까 싶어요.

 

 

[피리부는 카멜레온 120]

 

글  메리 로그  / 그림  파멜라 자가렌스키

 

처음 내용을 모르고 이 책의 표지를 봤을 때는 우리나라 전래동화 <호랑이와 곶감>처럼

그저 호랑이 이야기가 나오려니 했는데 책을 펼쳐보곤 깜짝 놀랬답니다.

 그림이 참 독특하면서도 너무 예뻐서 놀라고,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그 내용에 다시 한번 놀랬답니다.

 

 메리 로그

시인이자 작가로 햄라인 대학교에서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고 어른들을 위한 글을 쓰다가

<깊은 밤 호랑이처럼>을 통해 처음으로 그림책에 글을 썼어요.

 

파멜라 자가렌스키

조각가이자 화가로 활동하고 있고, <빨강이 나무에서 노래해요>로 2010년 칼데콧 아너 상을 받았답니다.

주요 작품으로 <빨강이 나무에서 노래해요>, <어디로 갈 수 있나요?> 등이 있어요.

 

 

파멜라 자가렌스키는 이미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작가네요.

삽화가 참 독특하면서 전달하는 메시지가 있더라구요.

독특한 그림과 함께 전개되는 따뜻하고 차분한 느낌의 글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어서

읽으면 편안함이 느껴지는 키즈엠 그림책 <깊은 밤 호랑이처럼>이랍니다.

 

 

"엄마, 세상 모든 것은 잠을 자나요?"

 

 

☆★ 책 소 개 ★☆

 

 

해는 고이 쉬고 달과 별이 빛나는 밤,

소녀는 아직 잠들고 싶지 않았어요.

 

화가라서 그런지 그림이 너무 예쁘게 그려졌어요.

처음 이 그림책을 볼 때는 키즈엠의 그림책 [구름으로 만든 옷]도 살짝 떠오르더라구요.

 

 

 

잠들고 싶지 않은 소녀에게 엄마, 아빠는 억지로 자라고 하지 않아요.

옷이라도 갈아입으라고 부드럽게 타이르고, 별처럼 반짝이려면 깨끗이 씻어야 한다고 해요.

소녀는 밤하늘의 별빛이 박힌 잠옷을 입고,

세수도 하고 이도 닦는답니다.

 

일찍 자지 않으려는 아이가 있는 집은 늘 잠자는 시간이 전쟁이라고 해요.

엄마는 자라고 하고, 아이는 안자려고 하고 말이죠.

<깊은 밤 호랑이처럼>은 이렇게 잠들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바른생활 습관을 기르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이기도 하답니다.

 

자려면 잠옷을 갈아입어야 하고, 씻어야 하지만

엄마 아빠는 절대 강요하지 않고 부드럽게 말해요.

 

 

 

말끔히 씻고 나자, 소녀는 기분이 상쾌하고 좋았어요.

포근한 침대 위로 올라가 다리를 쭉 뻗고 이불을 덮었지요.

그리고, 엄마 아빠에게 물었어요.

 

"엄마, 세상 모든 것은 잠을 자나요?"

 

그림들이 재미있게 표현이 되어서 아이들 시선이 자꾸 그림들에 가더라구요.

 

 

 

엄마, 아빠는 강아지 슬리프도, 고양이 도즈도, 박쥐들도 모두 잠을 잔다고 말해줘요.

 

"고래는요? 고래도 자나요?"

소녀의 물음에 엄마가 빙그레 웃으며 말했어요.

"그럼, 고래는 넓은 바다를 둥글게 돌며 천천히 헤엄치다가 잠이 든단다."

 

 

 

"작은 달팽이는요?"

"달팽이는 껍데기 안에서 몸을 웅크리고 잔단다."

 

"털북숭이 곰도 자나요?"

"곰은 잠꾸러기란다. 눈이 내리는 겨울이면 굴속 깊숙이 들어가 겨우내 잠을 자지."

 

소녀의 물음에 아빠와 엄마는 아주 다정하게 대답을 해줘요.

엄마, 아빠의 대답을 들으며 박쥐, 고래, 달팽이, 곰이 어떻게 자는지도

알 수 있는 그림책이네요.

아이가 나만 자는 것이 아니라 세상 모든 것이 잔다는 걸 알게 되면

절대 자기 싫어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소녀도 잠을 많이 자는 동물을 알고 있다고 하네요.

소녀가 알고 있는 동물은 바로 호랑이랍니다.

 

"어떤 동물이 잠을 많이 자니?"

"숲 속의 호랑이요. 호랑이는 사냥을 하지 않을 때, 그늘에서 잠을 자요.

힘을 아끼는 거예요."

 

삽화를 그린 파멜라 자가렌스키는 4000마리도 남지 않은 야생의 호랑이들에게

이 그림책을 바친다고 했는데 야생의 호랑이가 4000마리도 안 남아있군요.

 

호랑이는 우리나라 전래동화에서는 많이 등장하지만

외국 그림책에서는 잘 등장하지 않는 동물이라 그런지 더 정겹고 반가워요.

 

 

 

소녀는 자기가 누운 침대가 누에의 고치처럼, 새들의 둥지처럼, 따뜻하고 편안하다고 느꼈어요.

날개를 접고 자는 박쥐처럼 두 팔을 모았지요.

고래처럼 둥글게 돌았어요.

겨울잠을 자는 곰처럼 이불 깊숙이 파고들었지요.

 

 

 

그리고 호랑이처럼 깊은 잠에 빠졌어요.

 

 

2013 칼데콧 아너 상에 빛나는 그림이 독특하면서도 예쁜 키즈엠 그림책

<깊은 밤 호랑이처럼>이랍니다.

잠자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참 좋을 것 같은 그림책이 아닐까 싶어요.

 

2013 칼데콧 아너 상 수상

아이들에게 바른생활습관을 알려줄 수 있어서 더 유익한 그림책!!

 

잠자기 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 좋을 그림책 <깊은 밤 호랑이처럼>을

우리 5살, 4살 두 아들과 함께 읽어봤어요.

 

 

 

☆★ 함께 책읽기 ★☆

 

 

그림의 삽화가 독특해서 그림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두 아들이예요.

 

소녀는 엄마에게 말했어요.

"더 놀고 싶어요."

 

아빠에게도 말했어요.

"저는 졸리지 않아요."

 

우리 두 아들도 가끔 자기 전에 이렇게 말할 때가 있는데,

엄마가 책을 읽으니까 급 공감을 하네요.

 

 

 

소녀는 밤하늘의 별빛이 박힌 잠옷으로 바꾸어 입고,

별처럼 반짝이려면 깨끗이 씻어야 한다는 엄마와 아빠의 말에

세수하고, 이도 닦았어요.

 

아이들에게 잠자기 전에 잠옷으로 갈아입고, 세수하고, 이도

닦아야 하는 바른생활습관을 알려줄 수 있는 그림책이기도 하네요.

 

이불 위에 수달이 떠있는 걸 신기하게 바라보는 두 아들이예요.^^

 

 

 

"박쥐는요? 박쥐들은 잠을 안 자잖아요!"

소녀가 소리치자, 아빠가 손가락을 입에 대며 말했어요.

"쉬...... 박쥐들은 낮에 잠을 잔단다."

 

삽화에 뭔가를 의미하는 그림들이 가득하네요.

우리 둘째는 동글동글한 것을 보더니 물레방아라고 하면서 좋아하더라구요.

박쥐는 거꾸로 매달려서 날개를 접은 채 머리를 파묻고 잔다고 하네요.

 

 

 

고래는 넓은 바다를 둥글게 돌며 천천히 헤엄치다가 잠이 든대요.

우리 둘째 고래라고 하면서 좋아하네요.

 

 

 

곰은 겨울잠을 잔다는 걸 아는 우리 홍근군~

곰은 겨우내 잠을 자고 봄에 잠에서 깬다고 말하더라구요.

 

아이들의 바른생활습관을 길러주며 더불어 다양한 동물의 잠자는 모습도

알아갈 수 있어서 좋은 키즈엠 그림책 <깊은 밤 호랑이처럼>이랍니다.

 

 

 

소녀는 숲 속의 호랑이가 잠을 많이 잔다고 해요.

호랑이는 사냥을 하지 않을 때, 그늘에서 잠을 잔다고 하네요.

 

 

 

잠자기 싫어하는 소녀였지만 어느새 세상 모든 곳에서 잠을 자는 다른 동물들처럼

깊은 잠에 빠져들었네요.

깊은 밤의 호랑이처럼 말이지요.

 

잘 때는 이렇게 눈을 감고 자야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어떻게 자야하지? 하고 물으니 "요렇게~"하고 대답하며 눈을 찡긋하네요.

 

우리 두 아들은 잠을 잘 자는 편이긴 하지만 요즘 잠자리 독서책으로

키즈엠 그림책 <깊은 밤 호랑이처럼>을 즐겨 읽고 있어요.

독특하고 예쁜 그림과 함께 따뜻하고 잔잔한 글들이 

아이들을 더 편히 잠들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아서요.^^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기도 하지만 제가 봐도 정말 좋은 그림책이란 생각이 들어요.

 

 

☆★ 함께 독후활동해요 ★☆

 

 그림책은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읽었는데 딱히, 떠오르는 독후활동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스크래치북을 만들어서 책의 한장면을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먼저, 다양한 색깔의 크레파스로 그림도 그려보고 색칠도 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우리 두 아들 서로 하겠다고 하네요.^^

 

 

색색깔로 칠해진 도화지에 다시 검정색 크레파스로 새까맣게 칠해주면

스크래치북 완성이예요.

요즘 팔기도 하던데 집에 없어서 이렇게 직접 색칠해서 만들었답니다.

 

 

 

스크래치북이 완성되면 샤프처럼 뾰족한 걸로 그림을 그려주면 된답니다.

책의 한장면을 따라서 표현해봤어요.

 

 

 

달도 그리고, 집도 그리고, 별도 그리고, 호랑이는 엄마가 그려줘서 요렇게 완성이 되었답니다.

 

 

 

책의 이 장면을 표현한 것이랍니다.

 

 

2013 칼데콧 아너 상에 빛나는 <깊은 밤 호랑이처럼>을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어보고

스크래치북에 책의 한 장면을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림의 삽화가 굉장히 독특하면서 예뻐서 자꾸 눈길이 가는 그림책이랍니다.

글의 내용이 부드럽고 잔잔해서 아이들 자기 전에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잠을 자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바른생활습관을 갖게 하기에도 좋은

키즈엠 그림책 <깊은 밤 호랑이처럼>이랍니다.

 

 
YES마니아 : 로얄 j*******0 2013.08.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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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호랑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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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그림책 추천키즈엠 창작동화 잠자기 전 읽으면 좋은 그림책 이음맘이예요매일 밤 잠자기 전에 독서하는 습관을 들인 6살 딸램이분야별로  편식없이 책을 읽지만 가장 좋아하는 건 전래와 창작동화예요아무래도 이야기 맛을 알기 때문이겠죠 ^^요즘은 감성을 깨우는 서정적인 그림책도 참 많아요오늘은 잠자는 거 싫어하는 아이를 위해 편안하게 읽고 잠들 동화책 추천할게요"안
"깊은 밤 호랑이처럼"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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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그림책 추천


키즈엠 창작동화

잠자기 전 읽으면 좋은 그림책










이음맘이예요


매일 밤 잠자기 전에 독서하는 습관을 들인 6살 딸램이

분야별로  편식없이 책을 읽지만 가장 좋아하는 건 전래와 창작동화예요

아무래도 이야기 맛을 알기 때문이겠죠 ^^


요즘은 감성을 깨우는 서정적인 그림책도 참 많아요

오늘은 잠자는 거 싫어하는 아이를 위해 편안하게 읽고 잠들 동화책 추천할게요

"안 잘래요. 안 졸려요." 피곤한 엄마를 당황케 하는 아이들을 위한 키즈엠 창작동화 


깊은 밤 호랑이처럼

키즈엠 창작동화


2013 칼데콧 아너 상에 빛나는 유아그림책







 


 






키즈엠 창작동화

피리부는 카멜레온 시리즈


깊은 밤 호랑이처럼


글  메리 로그

그림 파멜라 자가렌스키

옮김 강형복











캬아~ 자세 봐라 ㅋㅋ 


잠들기 전 가장 편안한 자세로 독서하기 때문에 늘 누워서 책을 읽는데요

 구름이 수면등 켜고 책 읽어주고, 영어집중듣기를 하면서 잠들기 때문에 독서하는 사진을 찍기는 힘들죠


사진을 찍는 행위가 독서를 방해하게 될까봐

잠들기 전 읽으면서 자게 했더니 훨씬 독서습관이 잘 잡히고

이젠 단 하루도 책을  읽지 않으면 하루 일과가 끝나지 않아요 ^^





​

 






해는 고이 쉬고

달과 별이 빛나는 밤,

소녀는 아직

잠들고 싶지 않았어요.




첫 문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표현이죠?

문장표현이 시적이라 첫 페이지부터 읽어주는 저도, 듣는 아이도  집중!


아직 잠들고 싶지 않은 소녀, 여기 한 명 추가요 ㅎㅎ





​






소녀는 엄마에게 말했어요

"더 놀고 싶어요."


아빠에게도 말했어요

"저는 졸리지 않아요."



어디서 많이 보던 상황이죠?

이럴때 어떻게 대답하셨나요?

"안돼. 잘 시간이야!" 라고 단호하게 짤라 말하진 않았나요?

"엄마 졸려" 전 대부분 이런 피곤에 찌든 대답으로 애원을 ㅋㅋㅋ 





​

 






엄마와 아빠는 투정하는 소녀에게 옷이라도 갈아입으라고 부드럽게 타일렀어요.


부드럽게 타일러야 하는 거죠

애원이 아니라 ㅋㅋㅋ





​

 






소녀는 밤하늘의 별빛이 박힌 잠옷으로 바꾸어 입었어요.

"잠옷만 입을 거예요. 잠은 안 잘 거예요."





​

 






하지만 별처럼 반짝이려면 깨끗이 씻어야 한다고 했지요.

그래서 소녀는 세수하고, 이도 닦았어요





​

 







소녀는 고요한 강 위에 떠 있는 수달처럼 얌전히 누웠어요





​

 






"엄마, 세상 모든 것은 잠을 자나요?" 소녀가 물었어요


"그럼, 우리 집 강아지 슬리프도 지금 소파에서 꼬리를 말고 자고 있단다."

엄마가 대답했어요





​

 






"박쥐는요? 박쥐들은 잠을 안 자잖아요!"

소녀가 소리치자, 아빠가 손가락을 입에 대며 말했어요.


"쉬...... 박쥐들은 낮에 잠을 잔단다 ."





​

 






"고래는요? 고래도 자나요?"

소녀의 물음에 엄마가 빙그레 웃으며 말했어요


"그럼, 고래는 넓은 바다를 둥글게 돌며 천천히 헤엄치다가 잠이 든단다."






 






"털북숭이 곰도 자나요?"

"곰은 잠꾸러기란다. 눈이 내리는 겨울이면 굴속 깊숙이 들어가 겨우내 잠을 자지."

​



잠 자기 싫어하는 아이들은 잘 밤에 이렇게 질문을 퍼붓거나

그날 있었던 일을 또 이야기하기도 하지요

ㅎㅎㅎ





​

 






엄마가 이불을 도로 덮어 주며 말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동물들은 밤에 잔단다."


그러자 소녀가 대꾸했어요

"저도 잠을 많이 자는 동물을 알아요."





​

 






"숲 속의 호랑이요.

호랑이는 사냥을 하지 않을 때, 그늘에서 잠을 자요.

힘을 아끼는 거예요."




잠을 자야 하는 이유를 소녀는 이미 알고 있지요

힘을 아끼기 위해서!


​




 






엄마랑 아빠가 고개를 끄덕였어요.

"그래, 잠을 자는 것은 좋은 거란다."


엄마랑 아빠는 차례로 소녀의 볼에 뽀뽀를 한 뒤 방의 불을 껐어요.

"아직 잠이 안 와요."

소녀가 말했지요.


"우리도 안단다. 아직 자지 않아도 돼."


그렇게 말하고 엄마랑 아빠는 방문을 조금 열어 놓고 나갔어요.





​


 






소녀는 자기가 누운 침대가

누에의 고치처럼,

새들의 둥지처럼,

따뜻하고 편안하다고 느꼈어요.

강아지 슬리프가 자는 소파처럼 아주 멋진 잠자리라고 생각했지요.





​

 







소녀는 벽난로 앞의 고양이 도즈처럼

침대에서 가장 따뜻하고 아늑한 곳을 찾아 꿈틀꿈틀 이불 속으로 움직였어요.





​

 






날개를 접고 자는 박쥐처럼

두 팔을 모았지요.





​

 






고래처럼 둥글게 돌았어요.





​

 






겨울잠을 자는 곰처럼

이불 깊숙이 파고들었지요.





​

 






그리고 호랑이처럼

깊은 잠에 빠졌어요.







 






소녀가 잠은 모습이 보이지요?

이쯤이면 이야기를 듣던 아이도 자야겠다는 생각을 저절로 하게 될 거예요


어때요?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해주는 감성적인 그림책이죠?


요즘 부쩍 성장중인 6살 딸램이

무서운 꿈 꿨다며 새벽에 일어나기도 하더라고요

이렇게 마음이 편안해지는 책을 읽고 자면 도움이 조금 되더라고요

지금 성장중이라서 그렇다고 잘 타일러주고, 기도해주고, 같이 책 읽고 자면

아이도 아주 좋은 꿈을 꾸게 될 거예요


우리 키즈엠 창작동화 같이 읽어요 ^^







YES마니아 : 로얄 m***2 2016.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고싶지 않아 하는 아이들을 위한 잠자리독서로 좋은 그림책
"자고싶지 않아 하는 아이들을 위한 잠자리독서로 좋은 그림책" 내용보기
저는 졸리지 않아요..자고 싶지 않은 아이들의 맘을 표현해 놓은 말같아요.그마음 이해하기도 하고 아이랑 같기도 해서 잠자리 독서로 좋은 책인거같아요  소녀는 엄마 아빠에게 물어요..곰도 잠을 자나요?고래도 잠을 자나요?박쥐는 안자지 않나요?호랑이도 잠을 자나요?먼가 자기 싫다는 느낌 물씐~저희 아이도 자기 싫으니까 괜시리 질문도 많아지고 그러는데..그런 느낌이 똭~ ㅋㅋ
"자고싶지 않아 하는 아이들을 위한 잠자리독서로 좋은 그림책" 내용보기

저는 졸리지 않아요..

자고 싶지 않은 아이들의 맘을 표현해 놓은 말같아요.

그마음 이해하기도 하고 아이랑 같기도 해서 잠자리 독서로 좋은 책인거같아요

 

 

소녀는 엄마 아빠에게 물어요..

곰도 잠을 자나요?

고래도 잠을 자나요?

박쥐는 안자지 않나요?

호랑이도 잠을 자나요?


먼가 자기 싫다는 느낌 물씐~


저희 아이도 자기 싫으니까 괜시리 질문도 많아지고 그러는데..

그런 느낌이 똭~ ㅋㅋ

세계 아이들은 다 같은건가봐요 ㅋㅋ

e***8 2016.09.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깊은 밤 호랑이 처럼 / 키즈엠, 잠자리 동화로 좋은 책 한권, 그림과 색종이로 호랑이 표현해보기
"깊은 밤 호랑이 처럼 / 키즈엠, 잠자리 동화로 좋은 책 한권, 그림과 색종이로 호랑이 표현해보기" 내용보기
깊은 밤 호랑이처럼 메리 로그 글/파멜라 자가렌스키 그림 키즈엠       아이들의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고, 편안한 감정을 갖게 하는 잠자리 책으로 어울리는 책 한권 읽어보았습니다. 차분하면서도 운율감이 느껴지는 글과 은유와 상징으로 표현된 그림이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칼데콧 아너 상’을 받은 수작으로 아이들을 편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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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호랑이처럼

메리 로그 글/파멜라 자가렌스키 그림

키즈엠

 

 

 

아이들의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고, 편안한 감정을 갖게 하는
잠자리 책으로 어울리는 책 한권 읽어보았습니다.
차분하면서도 운율감이 느껴지는 글과 은유와 상징으로 표현된 그림이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칼데콧 아너 상’을 받은 수작으로 아이들을 편안한 잠자리로 이끈답니다.
 
:: 책속으로 ::
 
밤이 되었지만 소녀는 아직 잠들고 싶지 않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늘 그렇듯이요.
성장기에 있는 아이는 빠른 재생성으로 쉽사리 피곤을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잘 느끼지 못한다고 하여 신체가 피로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요.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규칙적인 잠자기 습관이 필요하다네요.


 

엄마와 아빠는 소녀에게 옷이라도 갈아입으라고 타이릅니다.
그리고 말끔하게 씻어보라고도 말했지요.

 


소녀는 엄마와 아빠의 말대로 옷을 갈아입고 씻었어요.
그리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말끔히 씻고 나자 기분이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소녀는 '고요한 강 위에 떠있는 수달처럼' 얌전히 누웠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표현이던지 읽어주던 제 얼굴에 저절로 미소가 떠오릅니다.

 

 


소녀는 엄마와 아빠에게 세상 모든 것이 잠을 자냐고 물습니다.
아빠, 엄마는 세상의 모든 동물들이 잠을 잔다고 말했죠.
달팽이는 껍데기 안에서 몸을 웅크리고 자고,
털북숭이 곰은 눈이 오는 겨울이면 굴 속 깊숙이 들어가 잠을 자고...
 

 


그러자 소녀가 자기도 잠을 자는 동물을 알고 있다고 말했어요.
과연 소녀는 어떤 동물을 말했을까요.
 
책 속 부모는 아이에게 기분 좋은 잠을 선물하고 싶어하죠.
아이의 뜻에 따라 잠을 자지 않아도 좋다고 말해 주지요.
하지만 은연중에 아이가 잘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주 기분 좋게 잠이 들도록 말이죠.
소녀는 '누에의 고치처럼, 새들의 둥지처럼 '
자기가 누운 침대가 따뜻하고 편안하다고 느낍니다.
' 날개를 접고 자는 박쥐처럼 ' 두팔을 모아보기도 합니다.

 

'고래처럼 둥글게 돌아보기'도 하다가,
'겨울잠을 자는 곰'처럼 이불 깊숙히 파고들었지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은 호랑이처럼 깊은 잠에 빠져든답니다.

 

 

아름다운 표현의 운율감 있는 글을 잠자리에서 잔잔하게 읽어주면 

밤톨군의 눈도 어느덧 스르르 감긴 답니다.  

엄마는 이 책과 어울리는 자장가는 어떤 음악일까도 생각해보게 됩니다.  

 

 

:: 독후활동 ::

 

아이와 함께 깊은 숲속의 호랑이를 그려보기로 했습니다. 

 

엄마는 급하게 등쿠션 위에 블럭상자 뚜껑을 올려주고   

재료는 밤톨군에게 찾아오라고 해봅니다. 그러자 색연필과 싸인펜을 들고 옵니다. 

색종이와 풀도 가지고 오네요.

 

 

 

나름 새로운 환경이라 그런지 즐거워하며 호랑이를 그려나가는 밤톨군. 

오늘도 색은 여러가지를 화려하게 칠해주는군요. 

 

 

 

밤톨군의 호랑이 입니다. 처음에는 장난치며 코를 돼지코..로 만들어버리더라구요. 

책 속 그림을 보며 왕관도 그려넣어줍니다. 


 

 

 

이번에는 색종이로 호랑이를 접어보기로 했습니다. 

우연히 반짝 색종이를 사줬더니 이 색종이를 참 좋아합니다.  

 

 

 

여기까지 하고 다음날 하겠다고 하는 밤톨군.

아쉽지만 의사를 존중해줘야겠죠.

 

 

 

다음날 점심을 먹으며 호랑이 다리부분을 오려 만들고 

눈알 스티커를 붙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호랑이 무늬를 그려주었습니다.

'3' 같은 모양을 여러번 그려주고는 멋있지? 라고 자랑스레 내밉니다. 

 

 

 

 

이렇게 완성된 밤톨군의 호랑이 보실까요.

 

 

 

 

:: 또다른 이야기 ::

 

 

잠자는데 왜 이야기가 필요할까? 

 

아이들은 부모와 떨어져 혼자 잠 속으로 들어가는 것에 두려움을 느낀다. 꿈나라까지 엄마와 같이 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아이들은 부모와의 ‘분리 불안’을 잊기 위해 이야기를 청한다. 혼자 징검다리를 건너 다른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처럼, 이야기를 들으면서 서서히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불안감을 떨쳐버린다. 침대 옆에서 자녀에게 읽어주는 베드타임 동화가 부모의 처지에서는 다른 목적을 가진다. 부모에게 이 시간은 단순하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이 아니다. 삶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가르치는 도덕교육 시간이기도 하다. 그래서 베드타임 동화 속에 부모들은 슬쩍슬쩍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끼워 넣는다. 이 과정은 평소 판에 박힌 듯 살아오던 어른의 삶에 창작의 기쁨을 안겨준다. 베드타임 동화가 수천 년 이상 지속되는 이유 중 하나는 이렇게 어른에게나 아이에게나 기쁨을 주기 때문이다. 아이나 어른 중 한쪽만 기쁨을 얻는다면 아마도 그렇게 오랫 동안 지속되지 못했을 것이다. 

 

 ○ 듣기 능력을 길러주는 베드타임 동화


베드타임 동화로 유명한 엄마 중에 독일의 문호 괴테의 엄마가 있다.
괴테가 5세가 되어 글자를 깨치기 전까지, 그의 엄마는 아들에게 베드타임 동화를 들려주었다. 그래서 괴테는 5세 전에 엄마로부터 전래문학을 다 들었고, 수많은 동시를 들었다. 나중에 읽어줄 책이 없어지자, 이들 모자는 이야기 들려주기의 역할 바꾸기를 했다. 그동안 엄마에게 들었던 이야기를 괴테가 엄마에게 들려주는 독서놀이였는데, 매우 정확하고도 완벽한 스토리를 재현했다고 한다. 성공한 사람이나 존경받는 사람들의 특징 중에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경청의 기술’이 있다. 존경이나 성공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헤아려야 얻을 수 있는 것인데, 그 헤아리는 기술이 바로 그 사람의 마음을 읽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경청의 기술을 가르쳐 주는 방법으로는 베드타임 동화만큼 유익한 것도 드물 것이다. 괴테처럼 매일 밤 듣는다면, 듣기 기술이 저절로 높아질 것이다.  

잠들려는 아이들은 몸이 노곤하고, 정신은 몽롱하고, 그래서 주의력이 그리 강하지는 않다. 이런 상태의 아이들에게 그림책은 적당하지 않다. 그림책은 그림 속에 이야기가 숨어 있는 책이다. 그림책을 보는 독자라면 누구나 그 속에서 이야기를 찾아야 하기 때문에 두뇌가 민첩하게 움직여야 가능하다. 그러니 잠들려는 아이들에게 이런 활동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그리고 베드타임 동화를 고를 때 유의할 점은 익숙한 이야기를 고르는 것이다. 한 번도 읽어준 적이 없는 새로운 이야기는 잠들려는 아기의 두뇌에 부담이 된다. 비몽사몽간에 듣는 이야기는 엄마가 한 번이상 여러 번 들려주었던 이야기가 더 좋다. 

'엄마의 독서학교' , P174 / 남미영 한국독서교육개발원 원장

 

 

 

 

YES마니아 : 플래티넘 h*****a 2013.08.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깊은 밤. 호랑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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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그림책 / 깊은밤 호랑이처럼..   2013년 칼데콧 아너 상의 수상을 받은 이 동화책은요..   졸리면서도 자기 싫다고 하는 아이들에게 잠자리에 들기 전 읽어주면 딱 좋을만한 그런 그림책이에요.   해는 고이 쉬고 달과 별이 빛나는 밤.   아직 잠들고 싶지 않은 소녀가 있었어요.   엄마와 아빠는 투정하는 소녀에게 자지 않아도 좋다며..   옷을 갈아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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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그림책 / 깊은밤 호랑이처럼..
 
2013년 칼데콧 아너 상의 수상을 받은 이 동화책은요..
 
졸리면서도 자기 싫다고 하는 아이들에게 잠자리에 들기 전 읽어주면 딱 좋을만한 그런 그림책이에요.
 







해는 고이 쉬고 달과 별이 빛나는 밤.
 
아직 잠들고 싶지 않은 소녀가 있었어요.
 
엄마와 아빠는 투정하는 소녀에게 자지 않아도 좋다며..
 
옷을 갈아입고 깨끗이 씻으라고 타일러요.
 
침대에 누운 소녀는 질문을 해요.
 
"엄마, 세상 모든 것은 잠을 자나요?"





엄마는 우리집 강아지 슬리프도...
 
우리집 고양이 도즈도.. 모두 잠을 잔다고 해요.
 







"박쥐는요? 박쥐들은 잠을 안 자잖아요!"
 
아빠는 소녀에게 박쥐는 언제 어떻게 자는지 조용히 설명해주어요.
 
 
 
털복숭이 곰도..
 
작은 달팽이도..
 
고래도...








그리고 호랑이도..
 
모두 잠을 자요.









엄마아뽜와 이야기를 마친 소녀는 침대에 누워..
 
누에의 고치처럼. 새들의 둥치처럼..

따듯하고 편안하다고 느껴요.








소녀는 고래처럼 둥글게 돌고..
 
달팽이처럼 몸을 웅크리고..
 
호랑이처럼.. 깊은 잠에 빠져들어요.
 







표지에서부터 본인이 좋아하는 호랑이가 나와서 내용을 기대했던 민짱.
 
동물들이 잠자는 이야기를 들으며, 민짱은 이 책을 너무 재미나게 읽었어요.








그리고 깜깜한 밤처럼 어두운 도화지에..


깊은 잠을 자는 알록달록 예쁜 호랑이를 그려보는 활동을 했답니다.


민짱도 호랑이처럼 깜깜한 밤이 되면 잘꺼래요^^






t********l 2013.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조금 더 놀다가 잘래요~라고 말하는 아이와 함께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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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칼데콧 아너 상을 받은 <깊은 밤 호랑이처럼>이랍니다. 글을 쓴 메리 로그는 어른들을 위한 글을 쓰다가 <깊은 밤 호랑이처럼>을 통해 처음으로 그림책에 글을 썼다고 하네요. 그림을 그린 파멜라 자가렌스티는 2010년 <빨강이 나무에서 노래해요>로 2010년 칼데콧 아너 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호랑이 곁에서 잠든 소녀의 모습..편안하게 잠을 자고 있는 것 같아
"조금 더 놀다가 잘래요~라고 말하는 아이와 함께 읽어보세요!" 내용보기

2013년 칼데콧 아너 상을 받은 <깊은 밤 호랑이처럼>이랍니다.

글을 쓴 메리 로그는 어른들을 위한 글을 쓰다가
<깊은 밤 호랑이처럼>을 통해 처음으로 그림책에 글을 썼다고 하네요.

그림을 그린 파멜라 자가렌스티는
2010년 <빨강이 나무에서 노래해요>로 2010년 칼데콧 아너 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호랑이 곁에서 잠든 소녀의 모습..편안하게 잠을 자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처음부터 이리 편한하게 잠들었을까요?

 


   

 

밤이 깊어 달과 별이 빛나는 밤, 소녀는 아직 잠들고 싶지 않았어요.


 

엄마에게 "더 놀고 싶어요." 라고 말하는 소녀.

아빠에게도 졸립지 않다고 말을 하네요.



 

하지만 소녀의 부모님은 무조건 잠을 자야한다고 강요하지 않아요.

투정하는 소녀에게 옷이라도 갈아입으라고 부드럽게 타일러줍니다.

소녀는 밤하늘의 별빛이 박힌 잠옷으로 바꾸어 입어요.

"잠옷만 입을 거예요. 잠은 안 잘 거예요." 라고 말하는 모습이..
어쩜 이리 사랑스러울까요.

 

엄마와 아빠는

별처럼 반짝이려면 깨끗이 씻어야 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소녀는 세수하고, 이도 닦았답니다.



 

씻어서 상쾌하고 좋은 기분의 소녀에게

동물들의 잠자는 모습을 이야기 하면서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하는 소녀의 부모님 모습.

 

그림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환상적인 그림과 포근함이 느껴지네요.

따뜻함과 함께 말이죠.

 

강아지 슬리프도 소파에서 꼬리를 말고 자고 있고,

고양이 도즈도 벽난로 앞에 누어 자고 있답니다.


 

고래는 넓은 바다를 둥글게 돌며 천천히 헤엄치다가 잠이 든다고

이야기 해 줍니다.

달팽이는 껍데기 안에서 몸을 웅크리고 잠자고,

곰은 겨울이면 굴속 깊숙이 들어가 겨우내 잠을 잔다고 말해줍니다.



 

이불을 덮어주는 엄마에게 소녀는 자기도

잠을 많이 자는 동물을 안다고 합니다.


 

 

"숲 속의 호랑이요. 호랑이는 사냥을 하지 않을 때,
그늘에서 잠을 자요. 힘을 아끼는 거예요."

라며 소녀가 말해요.

 

 

소녀의 말에 엄마와 아빠가 고개를 끄덕였어요.

"그래, 잠을 자는 것은 좋은 거란다.
" 엄마랑 아빠는 차례로 소녀의 볼에 뽀뽀를 한 뒤 방의 불을 꼈어요.

"아직 잠이 안 와요." 소녀가 말했지요.

"우리도 안단다. 아직 자지 않아도 돼."
그렇게 말하고 엄마와 아빠는 방문을 조금 열어 놓고 나갔어요.

 

아이가 잠들때 까지 곁에서 함께 있는 우리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장면이지요.

아이가 6세가 되니..불을 끄고 문을 약간 열어두고 혼자서 잠들게 하고 있는데..

이 책을 읽고나면..혼자서 잠드는 것을 아이가 배울 수 있을 것 같는 마음이 들어요.



소녀는 드디어 깊은 잠에 빠졌어요. 호랑이처럼 말이죠.

k*******a 2013.08.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잠들고 싶어 하지 않는 아이들을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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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야 할 시간이지만 잠을 자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일찍 잠들게 하고 싶은 부모의 마음과 다르게 말이죠. 이 책의 주인공인 소녀도 달과 별이 빛나는 밤이 되었지만 아직 잠들고 싶지 않아 합니다. 더 놀고 싶은 마음이 강한 아이는 엄마 아빠에게 졸리지 않는다며 더 놀고 싶다고 얘기합니다.  잠을 자지 않으려는 소녀에게 엄마 아빠는 옷이라도 갈아입으라고 타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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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야 할 시간이지만 잠을 자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일찍 잠들게 하고 싶은 부모의 마음과 다르게 말이죠. 이 책의 주인공인 소녀도 달과 별이 빛나는 밤이 되었지만 아직 잠들고 싶지 않아 합니다. 더 놀고 싶은 마음이 강한 아이는 엄마 아빠에게 졸리지 않는다며 더 놀고 싶다고 얘기합니다.

 

잠을 자지 않으려는 소녀에게 엄마 아빠는 옷이라도 갈아입으라고 타이르고 소녀는 잠옷만 입고 잠은 자안 잘 거라고 말해요. 엄마 아빠는 강요하지 않고 가볍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하지만 깨끗이 씻어야 별처럼 반짝인다는 말에 소녀는 세수도 하고, 이도 닦았어요. 씻고 나자 기분이 좋은 소녀는 자지 않겠다는 말과 달리 포근한 침대 위로 올라가 이불을 덮고 고요한 강 위에 떠 있는 수달처럼 얌전히 누웠어요.

 

엄마에게 세상 모든 것은 잠을 자느냐고 묻는 소녀에게 엄마 아빠는 동물들이 자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 줍니다.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슬리피는 꼬리를 말고 자고 있고, 고양이 도즈도 벽난로 앞에 누워서 자고 있다고 했어요. 소녀는 박쥐는 안 잔다고 소리치지만 아빠는 박쥐는 낮에 잔다며 박지가 자는 자세에 대해서도 알려 줬어요.

 

소래는 넓은 바다를 둥글게 돌며 천천히 헤엄치다 잠이 들고, 달팽이는 겁데기 안에서 몸을 웅크리고 자며, 털복숭이 곰은 겨우내 깊은 굴속에서 잠을 잔다고 했어요. 동물들이 자는 시간도 양도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의 동물들은 밤에 잔다고 엄마는 말했어요. 소녀도 잠을 많이 자는 동물을 안다고 말했는데 그건 바로 숲 속의 호랑이였답니다. 호랑이가 잠을 많이 잔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사냥을 하지 않을 때 그늘에서 잠을 자며 힘을 아끼려 하기 때문이라고 소녀는 생각했어요. 잠을 자지 않으려던 소녀는 호랑이를 생각하며 잠의 중요성을 알게 됩니다. 세상의 모든 동물들은 잠을 잔다는 것을 알게 된 소녀. 잠을 자지 않고 더 놀고 싶었지만 이제 잠을 청했어요. 이 책의 엄마 아빠는 잠을 안 자려는 소녀에게 발리 자라고 하지 않고 아이 스스로 잠을 자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게 이야기합니다. 더 놀고 싶어 잠을 안 자려는 아이들에게 읽어 주세요.

 





s****g 2016.05.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깊은 밤 호랑이처럼
"깊은 밤 호랑이처럼" 내용보기
이 책은 밤에 너무 잠을 안자서 온 식구들을 힘들게 하는 조카를 위해 구매한 책이다. 보자마자 '잠자기 싫어하는 모든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라는 문구에 딱 꽂혀서 '어머, 이건 사야해'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던 책이다.색감도 너무 예쁘고 그림도 내가 좋아하는 그림체이긴 하지만 실제로 아직 말도 못하는 조카가 이런 그림체를 좋아하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재워야할 때 좋아하
"깊은 밤 호랑이처럼" 내용보기

이 책은 밤에 너무 잠을 안자서 온 식구들을 힘들게 하는 조카를 위해 구매한 책이다. 

보자마자 '잠자기 싫어하는 모든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라는 문구에 딱 꽂혀서 

'어머, 이건 사야해'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던 책이다.


색감도 너무 예쁘고 그림도 내가 좋아하는 그림체이긴 하지만 

실제로 아직 말도 못하는 조카가 이런 그림체를 좋아하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재워야할 때 좋아하는 책을 읽어주고 있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여러번 보려는 경향이 있어서

동생이 조카에게 이 책을 몇번이나 보여줬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내가 맘에 들어서 산 책들을 조카에게 선물로 주고 있다. 


그림체가 익숙해서 보니 [빨강이 나무에서 노래해요]라는 책과 그림체가 같다. 

국내에 '파멜라 자가렌스키'라는 이름으로 그림책 3권이 나오는데 

최근에 [작은 속삭임] 이라는 새로운 책이 출간된 것 같다. 

그림체가 맘에 들어서 이 책도 조만간 구입 예정. 

e*****e 2017.04.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