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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ap the Stick > 길드 괴멸 후 그들의 유산을 노리는 해외 범죄 조직들이 요코하마로 계속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길드와의 대전으로 지칠대로 지쳐버린 탓인지(?) 탐정사 일원들 대부분이 천하태평이다. 하지만 그들 주변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건을 계기로 탐정사는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 아버지의 초상 > "난처해지면 꽃집을 찾아" 이런 아리송한 말 한 마디를 조언이랍시고 해줘 놓고 란포는 아츠시에게 자신의 수사 의뢰를 떠넘겨 버린다. 어찌저찌하여 란포가 맡은 수사에 그의 대리로 참가하게 된 아츠시. 우연인지 아닌지 알 수 없지만 피해자는 아츠시가 쫓겨나기 전까지 있었던 고아원의 원장이었고 그는 아츠시를 만나러 오던 길에 죽어 버렸던 것이었다. 그 고아원과 원장에 대해 좋은 기억 하나 없는 아츠시. 그런 그가 이 사건의 진실을 제대로 밝혀낼 수 있을 것인가? < 혼자서 걷다 > "내 영혼을 걸고 이 완벽한 예정을 모두 소화해 보이겠다" 오늘만큼은 자신이 완벽하게 짜둔 그 일정대로 움직이고자 마음 먹은 구니키다. 하지만 그의 결심도 잠시, 그의 신경 건드리는 사건 하나가 터지고 만다. < Addict > 제어권을 빼앗은 모비 딕을 이용하여 요코하마를 괴멸 시키려고 하였던 미지의 인물. 그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구니키다는 옛 탐정사 동료인 가타이를 찾아간다. 문제는 그가 상사병에 걸려 현재 자신의 이능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상태였던 것. 원활한 조사를 위해 구니키다와 아츠시는 어쩔 수 없이 가타이의 러브레터 전달 의뢰를 받아들인다. 의뢰를 진행하는 도중에 밝혀진 '아름다운 요조숙녀'의 정체는 가히 충격적이지만, 스포일러는 하지 않겠습니다. < 죄를 부여하는 것은 신의 일 > 모비 딕 추락의 흑막인 도스토옙스키를 ( "당신은 저를 같은 편으로 끌어들이고 싶어 하죠. 하지만 끌어들일 수 없을 때에는 저에게 동료나 자금력, 다음 작전에 대해 캐묻지 않으면 안 됩니다." 라며 자신의 자유를 건 승부를 에이스에게 역제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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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루에 한번은 온라인 서점 중고샵에서 "아야츠지 유키토"란 이름을 검색해 보고 있다. 혹시나 품절된 그의 몇몇 작품을 구할 수도 있지 있을까 하는 이유에서 말이다. 이렇게 매일 같이 그의 이름을 검색해보면 언제나 문호 스트레이독스 외전(아야츠지 유키토 vs 교고쿠 나츠히코)이 검색창 맨 윗칸에 나온다. 저 책은 도대체 뭘까? 두 작가의 추리 대결인건가? 그런 호기심이 결국 내가 이 책을 사보게 만들었다. 그.런.데. 1권을 읽고보니 내가 이 책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문호 스트레이독스. 알고보니 쿠니키다 돗포, 다자이 오사무 등 일본 근대 문학가들을 모티브로 한 이(異)능력 배틀물이다. 이 만화를 읽고 등장인물들의 이름을 검색해보니 만화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성향(예를 들어 자살성향)과 그 능력명(인간실격) 등 실존 인물의 행적과 대표작의 내용을 최대한 반영하려는 노력이 눈에 보인다. 그렇기에 여기서 등장하는 작중 인물들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이 본다면 이 만화를 보는 재미가 배가 되겠지만 나같이 (1권 등장 인물 중에선 에도가와 란포의 단편집을 읽어본 것이 전부) 나머지 등장인물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인간에겐 뭐랄까 단순한 이능력 배틀물로 만족하기엔 살짝 아쉬운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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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살짝 푸념을 하자면 1일 대여책을 리뷰하는게 이렇게 어려운 것인줄 몰랐었다. 읽고 나서 리뷰를 쓰려고 보니 이미 기간 만료.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7권 부분인건지 너무 헷갈린다. 오로지 내 기억에 의존해서 내용을 다시 떠올리고 그를 토대로 리뷰를 작성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니다.) 다자이에게 포트 마피아의 간부로 돌아올 마음이 없냐는 제안을 하는 마피아. 하지만 실상은 Q로부터 그를 지키기 위해 그를 잠시 빼돌린 것에 불과했다. 그 사이 아츠시는 Q의 이능력에 제대로 당해버려 완전 멘붕에 빠진다. 뒤늦게 돌아온 다자이가 급하게 수습에는 성공하지만 "다자이씨를 망가뜨릴 수 있는 즐거움이 아직 남았잖아" 라는 희대의 명언을 남기며 사라지는 Q. 짧았지만 아주 인상깊은 등장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왜 Q인가 했더니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유메노 큐사쿠의 애칭이란다. 능력명은 그의 대표작 「도구라 마구라」로 그 유명한 일본 3대 기서 중 하나로 알려진 작품이다. 작가의 이름은 몰랐지만 이 책의 악명은 예전부터 익히 들어왔었다.) 한편 아쿠타카와 류노스케에 당해버린 마가렛 미첼이 다시는 깨어나지 못할 거란 소식을 접한 호손. 그는 피츠제럴드에게 그녀의 부상이 결국 그의 잘못이며 그렇기에 자신의 더 이상 그를 따를 수 없다고 선언한다. 그 말을 듣고 다시는 자신의 부하들을 다치지 않게 하겠다고 다짐하는 피츠제럴드. 그는 루이자 메이 올컷에게 자신의 이런 의지가 담긴 새로운 긴급 플랜을 짜라고 지시한다. 올컷이 말하길 이러한 긴급플랜은 민간인들의 피해가 커질 수 밖에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고는 했지만.. 그리하여 등장하게 된 것이 유메노 큐사쿠와 존 스타인벡의 어마어마한 합작품, 요코하마 소각 작전이다. 과연 아츠시와 탐정사 일행이 길드의 모략으로부터 도시를 지켜낼 수 있을 지는 다음 권에서.. |
| 크레마 앱에서 계속 다운로드에 실패하는 탓에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아 다시 다운로드하려니 또 다운로드 실패… 되지가 않네요. 넷플릭스에서 애니 몇 편을 보고 주말에 받은 만화 상품권으로 대여해 보았었습니다. 저에겐 다소 정신이 없어서…. 책날개에 있는 작가의 말 중 작화 작가 분의 어르이 되면 수면욕이 줄어든다고 들었지만 2시간에 한 번씩 졸린다는 코멘트만이 제대로 기억에 남는군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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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로 나오지 않는 부분들이 자꾸 진도가 나가니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기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무장탐정사가 자꾸 수세에 몰리고 다자이는 오묘한 포지션이고. 극장판 데드애플편에서 나온 내용이긴 하지만 좀 더 디테일을 살려서 역시 원작은 덕후라면 꼭 읽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듭니다. 그 어느때보다 아츠시의 각성이 필요한데요. 근데 다자이도 이미 충분히 어리고 전도유망한데 자꾸 어딘가 어설픈 아츠시가 주인공의 키라서 좀.... 도스토예프스키가 악의 최종보스로 나온 점은 흥미롭습니다. 이 만화 보면서 덕분에 세계적인 대문호들의 책을 챙겨읽는거 같아요. 그리고 특전은 언제나 옳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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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 스트레이독스 27권을 구매하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뭔가 내용이 점점 산으로 가는 느낌....?이 들었는데 보면서도 계속 이게 뭐지...?싶은ㅋㅋㅋㅋㅋ아무튼 다음권이 읽고 싶네요ㅠㅠㅠㅠㅠ다음권은 또 언제 나올런지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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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권과 마찬가지로 아츠시에게 많이 힘든 전개로 펼쳐지는데 점점 세계관이 확장되어 간다는 걸 느낍니다. 사실 별로 좋아하지 않는 캐릭터가 재등장해서 좀 그랬지만, 전개 상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었을 수도 있겠죠. 빨리 마무리까지 정발이 잘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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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권의 진정한 클라이맥스는 단연 후쿠자와와 후쿠치, 두 노병의 일대일 대결이다. 과거의 맹우였던 두 사람이 세계의 향방을 걸고 서로의 목숨을 겨누는 모습은 비장미의 정점을 찍는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벗마저 죽일 각오가 필요한가 라는 질문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정의의 무게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만든다. |
| 하루카와 산고 작가님의 문호 스트레이독스 25권 리뷰입니다. 브라는 플래그 세우자마자 망설임 없이 자신을 희생하네요. 떨어지면서 아버지의 질문을 떠올리고 답을 말하는데 다행히 아버지가 그 마음을 알아주지 않아도 아쉽지 않게 되었어요. |
| 21권은 타치하라와 후쿠치의 대립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무장 탐정사가 드디어 모여 반격을 준비하는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후쿠치의 압도적인 힘과 전략은 적수가 없을 것처럼 보이지만, 작은 균열이 차츰 드러나며 긴장감을 높입니다. 타치하라가 흑막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사건의 진실이 서서히 밝혀지고, 정의와 악의 경계가 얼마나 모호한지 보여줍니다. 독자는 전투의 박진감뿐 아니라 인물들의 내적 갈등과 선택에 몰입하게 되며, 다음 권을 향한 기대감을 크게 키우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