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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힐링이 되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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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그림을 보면, 코스모스, 채송화, 분꽃, 맨드라미에 둘러싸인 콩알이화사한 자태와 색감을 뽐내는 꽃들보다 단연 돋보이는 걸 느낄 수 있다.   책을 다 보고 나서 다시 찬찬히 훑어보니면지의 수북이 쌓인 콩알이 평범한 개인들을 상징하는 것처럼 보였다.이어서 이어지는 시골집의 정겨운 풍경. 마당을 기웃대던 닭의 발끝에 채여 화단 가에 떨어진 콩알이화려한 꽃들과 대비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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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그림을 보면, 코스모스, 채송화, 분꽃, 맨드라미에 둘러싸인 콩알이

화사한 자태와 색감을 뽐내는 꽃들보다 단연 돋보이는 걸 느낄 수 있다.

 

책을 다 보고 나서 다시 찬찬히 훑어보니

면지의 수북이 쌓인 콩알이 평범한 개인들을 상징하는 것처럼 보였다.

이어서 이어지는 시골집의 정겨운 풍경.

마당을 기웃대던 닭의 발끝에 채여 화단 가에 떨어진 콩알이

화려한 꽃들과 대비되어 가뜩이나 위축되었을 법한데

콩 옆에 내려앉은 무당벌레가 아예 대 놓고 못생겼다고 조롱한다.

하지만 밭에서 돌아온 할머니가 눈여겨보고 챙긴 것은

시무룩해 있던 콩알이다.

무당벌레와 콩알을 아이처럼 의인화해 표현한 시에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낸 그림이 인상적이었다.

오일 파스텔로 밀도 있게 그려진 그림은 담백한 구도와 색상에

힘입어 시어에 담긴 의미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그림책을 다 보고 난 여운은 그림 작가의 말에 감동을 더 해 힐링이 된다.

무당벌레는 한철 살다 죽고 꽃은 금방 시들지만,

콩알은 싹을 품은 단단히 여문 존재가 아니던가.

 

특히 기죽어 있다면 다른 누군가에게는 가장 소중하고 어여쁜

콩알임을 잊지 말아 달라던 당부는 아이뿐 아니라

코로나 정국에 지쳐있는 어른들에게도 힘이되고 격려가 된다.

 

q*******0 2020.12.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콩알』 나와 타인의 존재 소중히 여기기
"『콩알』 나와 타인의 존재 소중히 여기기" 내용보기
표지부터 자연이 한아름 담겨있다.책장을 넘기면 만나게 되는 농촌의 민가.가을의 모습이 가득하다.마당에는 수확한 콩이 멍석 위에 널려져 있고, 할머니는 수확할 배추를 손질한다.     멍석위에 놓인 콩들일 닭이 흩트린다.떼구르르 굴른 콩알 한 알이 화단가에 떨어진다.꽃밭을 날던 무당벌레가 콩알을 보더니 못생겼다고 흉본다.황홀한 무당벌레를 바라보던 콩알은 부러워한다.시
"『콩알』 나와 타인의 존재 소중히 여기기" 내용보기

표지부터 자연이 한아름 담겨있다.

책장을 넘기면 만나게 되는 농촌의 민가.

가을의 모습이 가득하다.

마당에는 수확한 콩이 멍석 위에 널려져 있고, 할머니는 수확할 배추를 손질한다.

 

 

 

멍석위에 놓인 콩들일 닭이 흩트린다.

떼구르르 굴른 콩알 한 알이 화단가에 떨어진다.

꽃밭을 날던 무당벌레가 콩알을 보더니 못생겼다고 흉본다.

황홀한 무당벌레를 바라보던 콩알은 부러워한다.

시무룩해진 콩알은 풀이 죽었는데

밭에서 돌아오던 할머니가 콩알을 짚는다.

예쁜 무당벌레는 본체도 않는다.

 

할머니에게 콩알은 소중하다.

내년 또다른 콩알들을 만들어줄 생명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바라보는 세상에는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

화려하지 않아도, 예쁘지 않아도, 나름대로의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세상의 모든 것은 소중하다.

이러한 생각이 자신을 존중하고 타인을 존중하게 된다.

 

작은 콩알 하나가 나와 타인의 존재를 소중하게 여기게 하는 그림책이다.

우리 자신을 발견하고 자기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k*****5 2020.1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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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소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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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자연물을 참 좋아라 하는데~예쁜꽃들이 가득한데 가운데 조그마한 콩알 하나가 그려진 표지는 궁금했어요아이는 책이 오자마자 "꽃이다"하면서 코스모스,맨드라미등 보이는 꽃들을 말하기 시작했어요~콩알 그림책은 시그림책이었네요~     멍석위에 널렸던 콩알 하나는 굴러서 화단가에 떨어졌어요     꽃밭을 돌던 무당벌레가 콩옆에 앉더니"너 진짜 못생겼다!"라고 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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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자연물을 참 좋아라 하는데~

예쁜꽃들이 가득한데 가운데 조그마한 콩알 하나가 그려진 표지는 궁금했어요

아이는 책이 오자마자 "꽃이다"

하면서 코스모스,맨드라미등 보이는 꽃들을 말하기 시작했어요~

콩알 그림책 시그림책이었네요~

 

 

 

멍석위에 널렸던 콩알 하나는

굴러서 화단가에 떨어졌어요

 

 

 

 

꽃밭을 돌던 무당벌레가 콩옆에 앉더니

"너 진짜 못생겼다!"라고 말하지요

 

무당벌레를 바라보던 콩알 "물방울 원피스 참 예쁘다!"

무당벌레는 레이스 속옷까지 보이며 자랑을 합니다

콩알 시무룩이....풀이 죽었는데

 

 

 

밭에서 돌아오던 할머니 "아까운 콩이 떨어졌네!"

예쁜 무당벌레는 보지않고

콩알만 주워 방으로 들어갑니다

 

아이는 그림책이 너무나 재밌었는지 두번,세번 또또 읽어달라면서 집중했어요~

무당벌레가 콩알에게 자신의 예쁜 모습을 자랑하는것이 너무 웃겼대요

그리고 할머니가 콩알을 주워 손바닥에 올려놓았는데...그림을 왜이렇게 잘그렸냐면서 그림에 감탄을 했어요

그림들 하나하나가 너무나 섬세하게 표현되었거든요~

그림책을 다 보고는

자신의 생각을 말해보려는 아이였어요~

 

 

 

 

콩알그림책 어른들에게도 너무나 위로되는 그림책이에요

어른들도 가끔은 자신감도 없어지고,,,나만 이렇게 못났나 자존감이 떨어질때가 있는데

누군가에게 기죽어 있는 나를 위로해주고 너는 너자체로 소중하다는것을 알려주는 그림책이었어요

우리 아이..살아가면서 어느날은 무당벌레 처럼

내모습이 예쁘고 자신감있는 날도 있겠고,

어느날은 콩알처럼

나는 왜이럴까 남과 비교하며 시무룩한 날도 있을텐데요

항상 잊지 말았으면 하는것은 나는 나대로 소중하다라는 것을 마음에 항상 간직하고 생각하며

내모습을 있는 그대로 지혜롭게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정겨운 시골의 할머니집 풍경이 너무나 예뻤던 그림책

아이와 엄마 모두 함께 읽으며 즐거웠던 시그림책이었습니다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감상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i***u 2020.11.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콩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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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제목의 시그림책을 만났어요.사실 시그림책은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어떤 그림책일지 궁금해서 보게된 책이예요.그랬는데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는 자주시그림책도 만나보게 될 것 같아요.아이에게 읽어주기도 너무 좋고,제가 읽어도 정말 좋더라고요!!작은 콩알 하나.수많은 콩알 중 하나일뿐인 콩.또르르 화단가 근처에 떨어졌어요.그때 무당벌레 한마리가 나타났지요.화려한 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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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제목의 시그림책을 만났어요.

사실 시그림책은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어떤 그림책일지 궁금해서 보게된 책이예요.

그랬는데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는 자주

시그림책도 만나보게 될 것 같아요.

아이에게 읽어주기도 너무 좋고,

제가 읽어도 정말 좋더라고요!!



작은 콩알 하나.

수많은 콩알 중 하나일뿐인 콩.

또르르 화단가 근처에 떨어졌어요.



그때 무당벌레 한마리가 나타났지요.

화려한 무늬의 옷을 입은 무당벌레 눈에

콩은 어떻게 보였을까요?!



콩알은 무당벌레가 너무 부러웠어요.

예쁜 옷을 겹겹이 있은 무당벌레가

자신에 비해 너무 예뻐 보였거든요.

그래서 시무룩 풀이 죽었어요.



하지만 할머니 눈에는 그런 콩이 더

어여쁘고 소중했어요.

무당벌레는 본 체도 하지 않고

콩에만 시선을 주었거든요.

얼른 콩을 주워든 할머니의 손길에

콩은 커다란 위로와 자신감을 얻었어요.



우리는 모두 콩알이예요.

분명 누군가에게 소중한 콩알이요.

기죽고 시무룩할 필요 없어요.

나만의 장점을 알아봐줄 누군가가

반드시 주변에 있을테니까요.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야기예요.

시에 그림이 더해지니 더없이 예뻐요!!

왜 시그림책을 이제야 만났나 싶을 정도예요.

앞으로는 자주 만나야겠어요!!

k******j 2020.11.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게 너무나 소중안 콩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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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숲 그림책] 콩알김영미 시홍지연 그림시 한편과 그림이 만나 감성 가득한 그림책이 되었네요!너무 정감있고 따뜻한 그림책이네요!멍석 위에 널렸던 콩알 하나떼구르르 굴러 화단가에 떨어졌다!꽃밭을 돌던 무당벌레사뿐히 콩 옆에 내려앉더니ㅡ너 진짜 못생겼다!황홀하게 바라보던 콩알물방울 원피스 참 예쁘다!ㅡ뭘, 이까지 거!치마를 살짝 든 무당벌레레이스 속옷까지 보이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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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숲 그림책] 콩알

김영미 시
홍지연 그림

시 한편과 그림이 만나 감성 가득한 그림책이 되었네요!
너무 정감있고 따뜻한 그림책이네요!

멍석 위에 널렸던 콩알 하나
떼구르르 굴러 화단가에 떨어졌다!

꽃밭을 돌던 무당벌레
사뿐히 콩 옆에 내려앉더니
ㅡ너 진짜 못생겼다!

황홀하게 바라보던 콩알
물방울 원피스 참 예쁘다!

ㅡ뭘, 이까지 거!
치마를 살짝 든 무당벌레
레이스 속옷까지 보이며 자랑

콩알이 시무룩이
풀이 죽었는데

밭에서 돌아오던 할머니
ㅡ아까운 콩이 떨어졌네!
예쁜 무당벌레 본 체도 않고
콩알만 주워들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콩알 그림책을 보던 가온이는..
콩알이 가온이 한테도 참 소중하답니다.
그리고 가온이는 구깃하게 구겨진 무슨 종이를 가지고 옵니다.
엄마!
이게 가온이 콩알이야!

응???

아니...나한테 소중한거라고!
버리지마. 알겠지? 꼭!! 약속해!!!

어린이집 가방에 맨날 구겨진 이면지에 그림이 그려져 있는거예요.
아놔.. 맨날 이런걸 왜 넣어오지?
하고 무심결에 버렸는데...
ㅜㅜ
미안해!

가온이한테 소중한거였구나!

가온이 육아하며
엄마도 성장합니다!
소중한 가온이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이 그림책 보면서 아이의 소중한 콩알이 무엇인지 들여다보시고 얘기하며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b*****3 2020.11.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모두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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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숲 시그림책"콩알"콩알?? 콩알....이 무슨뜻으로 쓴 시일까??  꽃들 사이에 놓아진 콩알한알꽃들이 이 콩알을 바라보고 있는것일까??콩알이 꽃들을 보고있는 것일까? 한페이지를 넘기면 시골 풍경이 그려져있다할머니 한분이 텃밭에서 밭을 매고 계신다  콩알 하나...동그란 콩이 데구르르 굴러갔나보다  떼구르르~~~굴러서 콩알이 어디로 갈까??? 콩알이 화려한 무당벌레를 바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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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숲 시그림책

"콩알"

콩알?? 콩알....이 무슨뜻으로 쓴 시일까??

 

꽃들 사이에 놓아진 콩알한알

꽃들이 이 콩알을 바라보고 있는것일까??

콩알이 꽃들을 보고있는 것일까?

 

한페이지를 넘기면 시골 풍경이 그려져있다

할머니 한분이 텃밭에서 밭을 매고 계신다

 

콩알 하나...

동그란 콩이 데구르르 굴러갔나보다

 

떼구르르~~~굴러서

콩알이 어디로 갈까???

콩알이 화려한 무당벌레를 바라보지만

무당벌레는 흥!!하면서 날아가버린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할머니가 콩알하나를 발견하고

콩알을 주워서 방으로 쏙 들어가신다

동시를 그림으로 표현한 시그림책 "콩알"

이 책은 그림작가님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시인에게 받은 시를

그림으로 멋지게 그려서 완성한 시랍니다

어렸을때 못생겼다는 소리를 들은 그림작가..

아주 오랫동안 어깨를 움추리고 걸어다녔는데

누군가를 만나면서 나는 고개를 들고 어깨를 펴게 되었다고한다

수많은 콩알중 하나였던 나를 발견해주었고

할머니가 마당에 흘려진 콩알을 소중하게 집어들었듯이

누군가가 나를 그렇게 발견해주고 소중하게 바라봐 준것이다

나는 누군가에게는 가장 소중하고 어여쁜 콩알임을 잊지말고

기죽어있지 말라는 그림작가의 마음도 들어있는 시이다

항상 나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을 잃지말라는 이야기인듯하다

m******2 2020.10.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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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콩알
"[서평] 콩알" 내용보기
콩알 - 김영미 시 / 홍지연 그림 -   도토리숲 시 그림책얼마전 "우리집 하늘"을 보며 기분좋은 설렘을 느꼈는데,오늘 펼쳐볼 책은 "콩알"이다.오늘은 어떤 이쁜 그림과 시를 내 마음을 가을가을하게 설레게 해줄지~ 언제나 책장을 펼치며 기분좋은 미소가 번지는~포근하면서 섬세한 그림이 우리는 모드 소중하다는 위로와 함께 생각과 여운을 남기는 "도토리숲 시 그림책" "콩알"정겨운
"[서평] 콩알" 내용보기

콩알 - 김영미 시 / 홍지연 그림 -

 

 

도토리숲 시 그림책

얼마전 "우리집 하늘"을 보며 기분좋은 설렘을 느꼈는데,

오늘 펼쳐볼 책은 "콩알"이다.

오늘은 어떤 이쁜 그림과 시를 내 마음을 가을가을하게 설레게 해줄지~

언제나 책장을 펼치며 기분좋은 미소가 번지는~

포근하면서 섬세한 그림이 우리는 모드 소중하다는 위로와 함께 생각과 여운을 남기는

"도토리숲 시 그림책" "콩알"

정겨운 시골마을 어느 집 풍경,

꼭 어렸을때 몇시간 버스를 타고 가서 보던 할머니집 풍경처럼~

다정하고 포근하고 그립고 마음을 가득 채워주는 어느 시골 마당,

낡은 집 처마에 매달아 놓은 곶감, 닭장속에서 꼬꼬 우는 닭, 이름모를 풀꽃과 나무

마당을 쓸고 한쪽에 치워둔 빗자루, 햇볕에 말려놓은 곡식,

텃밭을 가꾸다 할머니~~ 라고 부르는 내 소리에 고개를 들고 함박 웃음을 짓던 할머니,

지금은 더는 가볼 수 없는 그 옛날이 그리워지는,

 

 

 

 

멍석위에 널렸던

콩알하나

동글동글 매끄럽고 햇빝받아 반질반질 윤이 아는 귀여운 콩알하나!

 

 

 

 

떼구르르 굴러

화단가에 떨어졌다.

하필이면,

이름모를 꽃들이 색색이 뽐내며 잘난척하는 화단가에 떨어졌을까~

지금까지 동글동글 귀엽던 콩알이

화려한 꽃들이 가득한 화단가에서 마음 한쪽 시무룩 해지지 않았을까

마음 졸이는데,

 

 

 

 

꽃밭을 돌던 무당벌레

사뿐히 콩 옆에 내려 앉더니

-너 진짜 못생겼다!

이런~

안그래도 작은 콩알,

화려한 꽃들 앞에서 더 작아졌을 콩알,

정말 콩알만하게 만다는 무당벌레의 한마디!

너 진짜 못생겼다니!

무당벌레야 너무 한거 아니니?

속도없는 콩알은 그럼에도 무당벌에게

물방울 원피스 이쁘다고 감타하며 칭찬의 말을 건네준다

마음도 착하고 착한 작은 콩알 하나~

우리는 항상 화려한 꽃이나 무당벌레처럼 모두의 주인공이 되기보다는

작은 콩알처럼 무의미한 존재일때가 더 많은데..

그때마다 맘을 뾰족하게 세우며 나와 다른 사람을 찌르기보다는

내 인생의 주인공은 언제나 나라는걸,

그래서 항상 멋지고 이쁘고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동글동글 맨들맨들 반짝반짝 콩알같은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보는 내내

김영미 시인의 시가 너무너무 좋아서 마음이 온통 따뜻해왔다.

나의 아이들 모두 내게는 멋진 콩알이라는 것을 계속계속 속삭여주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o****n 2020.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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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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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시그림책입니다.. 여러 콩알들중.. 콩알하나가.. 떼구르르 굴러서..무당벌레 앞에 떨어졌어요..그런데..무당벌레가.. 진짜 못생겼다고 말하는게 아니겠어요?.. 콩알은 무당벌레의 물방울 원피스가 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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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

시그림책입니다..

여러 콩알들중.. 콩알하나가.. 떼구르르 굴러서..

무당벌레 앞에 떨어졌어요..

그런데..무당벌레가.. 진짜 못생겼다고 말하는게 아니겠어요?..

콩알은 무당벌레의 물방울 원피스가 참예뻐보였죠..

콩알은 시무룩해졌어요..

풀이 죽어있던 그때 밭에서 돌아오던 할머니께서..

아까운 콩이라며.. 무당벌레는 본체도 안하고..

콩알만 주워가셨답니다..

화려하고 예쁜것만이 전부가 아니라..

작고 보잘것 없다고 여기지만..

누군가에겐 소중했던 콩알처럼..

우리 자신은 모두 소중하다는것을 알게되는 따뜻한 시였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i 2020.10.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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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우린 모두 소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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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볼 수 있는 꽃들 사이에 놓인 작은 콩알, 꽃과 콩알이라니. 이 콩알의 정체가 궁금하네요.아무리 봐도 시골집에서 본 노란 대두같아 보이는데 이리저리 훑어보며 콩알의 비밀을 알아내려 해도 콩알이라는 사실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 책은 도토리숲에서 나온 시그림책입니다. 시가 참 재밌습니다. 시를 읽다보면 콩 한 알 별것 아니게 바라보았던 저를 반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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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볼 수 있는 꽃들 사이에 놓인 작은 콩알, 꽃과 콩알이라니. 이 콩알의 정체가 궁금하네요.아무리 봐도 시골집에서 본 노란 대두같아 보이는데 이리저리 훑어보며 콩알의 비밀을 알아내려 해도 콩알이라는 사실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 책은 도토리숲에서 나온 시그림책입니다. 시가 참 재밌습니다. 시를 읽다보면 콩 한 알 별것 아니게 바라보았던 저를 반성하게 됩니다. 홍지연작가(그림)가 이 시에 마음을 빼앗겼는지 저도 그 마음이 느껴지더군요. 이렇게 시그림책으로 만나니 풍성한 가을 아주 조그만 콩알도 다시 보게 되고 주위의 모든 것 소중하지 않은 것 하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골집의 풍경이 가을을 입어 풍요롭습니다. 자연의 색은 더욱 다채로워졌고 사람의 손길은 바빠졌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멍석 위에 널렸던

콩알 하나

 

떼구르르 굴러 화단가로 떨어집니다. 때마침 꽃밭을 돌던 무당벌레가 보고는

 

사뿐히 콩 옆에 내려앉더니

-너 진짜 못생겼다!

 

아이랑 읽다가 속으로 '이건 뭐야? 싸우자는 건가?' 하고 생각했지요. 마침, 아이도 "조그많긴 해도 콩 기분 나쁘겠다. 그치? 엄마."라고 이야기하는데 콩의 기분이 궁금했지요. 아니 웬걸요. 콩이 화를 낼 줄 알았는데 예쁜 물방울 무늬를 칭찬하는 마음이 정말 예쁘게 느껴졌어요. 콩의 기분을 아랑곳 않고 자랑하는 무당벌레 앞에서 작아지는 콩의 모습을 생각하니 조금 슬프기도 했지요. 하지만 작은 콩 한 알 허투루 여기지 않는 할머니덕에 괜실히 제가 콩이 된듯 활짝 웃을 수 있었답니다.

 

짧은 시 한 편에 슬쩍 웃어도 보고 나도 봅니다. 그리고 혹시나 남과 비교해서 주눅들었던 내 모습에 할머니처럼 누군가는 저를 알아봐 줄 거라 생각하니 괜실히 기분도 좋아지고요. 작은 콩알이었는데 시로 만나니 다시 보게 되고 생각하지 못했던 것도 생각하게 됩니다. 가을을 한껏 담아놓은 그림책 속에 시골의 정취에 취해도 보고 작은 생명이 무당벌레와 콩알을 관심있게 들여다보며 쉬어갑니다. 편안하고 포근한 그림에 마음이 계절을 품어버렸네요. 어느새 풍성한 시골집 마당에 들어선 기분입니다. 작은 것 하나에도, 우리 모두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가르쳐 준 귀한 시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았으며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l***e 2020.10.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는 모두가 가장 소중하고 어여쁜 콩알입니다
"우리는 모두가 가장 소중하고 어여쁜 콩알입니다" 내용보기
아이의 감성을 자극하기게 시만큼 좋은게 또 있을까 싶은데요....마음이 따뜻해지는 동시를 너무 예쁜 그림과 함께 만났습니다.                              "작은 콩 한 알을 통해 나를 발견할 수 있는 그림책"  햇볕 좋은 가을 날 아침, 할머니네 집 마당에서는 방금 수확한 콩을 멍석에 말리고 있습니다.수많은 콩들 중에서 콩 한 알이 떼구르르 굴러 화단가에 떨어집니다. 그때 꽃
"우리는 모두가 가장 소중하고 어여쁜 콩알입니다" 내용보기

아이의 감성을 자극하기게 시만큼 좋은게 또 있을까 싶은데요....마음이 따뜻해지는 동시를 너무 예쁜 그림과 함께 만났습니다.

                            

 

"작은 콩 한 알을 통해 나를 발견할 수 있는 그림책"

 

햇볕 좋은 가을 날 아침, 할머니네 집 마당에서는 방금 수확한 콩을 멍석에 말리고 있습니다.

수많은 콩들 중에서 콩 한 알이 떼구르르 굴러 화단가에 떨어집니다.

그때 꽃밭을 돌던 무당벌레가 날아와서는 콩알을 보고, "너, 진짜 못생겼다!" 하고 말을 합니다. 콩알의 기분이 어떠했을까요? 자신이 너무 못난 존재인거 같아서 콩알은 시무룩해집니다. 아이도 콩알의 기분을 함께 느껴보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런데 밭에서 돌아오던 할머니가 떨어진 콩알을 보고, "아까운 콩이 떨어졌네." 하고 말씀하시며 무당벌레는 본체도 안하고 콩알을 들고 방으로 들어가십니다.

 

무당벌레의 모습이 아무리 예쁘더라도 할머니에게 작은 콩알 하나가 더 소중한 존재입니다. 아이에게 "엄마에겐 OO이가 가장 소중하고 예쁜 콩알이야."라고 이야기 해줬더니 좋아하네요^^

 

이 동시의 그림을 그린 그림작가님의 말씀처럼 화려한 꽃들에 치이고, 무당벌레와 비교하며 기죽을 필요없이 나는 누군가에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어여쁜 '콩알'임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스스로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느끼면서 예쁜 그림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콩알>. 초등 중저학년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시그림책입니다.

k****5 2020.10.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