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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동화 속 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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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동화는 어릴 적 엄마가 읽어주신 이야기들로 가득하다.아름답고 슬픈 동화들이 모두 담겨 추억을 선물해 준다.마음을 파고드는 이야기들이 친구 없이 혼자 지내는 시간들을 채워주었다.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싶었지만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을 다른 친구들은 이상하게 보고 나를 친구라기 보다 이상한 아이로 대했다.나 또한 답답하고 하고 싶은 대로 안 움직이는 내 자신이
"안데르센 동화 속 나의 이야기" 내용보기
   안데르센 동화는 어릴 적 엄마가 읽어주신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아름답고 슬픈 동화들이 모두 담겨 추억을 선물해 준다.
마음을 파고드는 이야기들이 친구 없이 혼자 지내는 시간들을 채워주었다.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싶었지만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을 다른 친구들은 이상하게 보고 나를 친구라기 보다 이상한 아이로 대했다.
나 또한 답답하고 하고 싶은 대로 안 움직이는 내 자신이 저주받은 것 같았다.  나도 할 수 있다고 격려해 주고 혼내시던 엄마는 항상 책을 읽어주셨다. 
그 시절 엄마 목소리로 들었던 이야기들을 다시 내가 읽으니 새롭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많았다.  마지막 남은 나의 아픈 응어리들이 씻겨지고 희망이 부풀어 올랐다.
해가 다시 떠오르듯이 나도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미운 아기 오리처럼 하고 싶은 꿈을 찾아 나서고 싶어졌다.
미운 아기 오리가 백조로 성장한 것을 보고 지금의 내 모습도 언젠가 꿈꾸는 모습으로 변할 수 있을거란 기대가 생겼다.  
나도 언젠가는 날아오를 거다.
  안데르센 동화 중에 가장 슬펐던 이야기는 성냥팔이 소녀이다.  나보다 어린아이가 한겨울의 추위 속에 성냥을 파는 모습이 애처로웠다.  
성냥팔이 소녀가 마지막 성냥개비 불을 켜고 만나 것은 다정했던 할머니와 엄마였다.  모든 사람이 서로 축복하고 행복하하는 크리스마스 날 앵벌이 하던 성냥팔이 소녀는 
추위와 굶주림에 스러져갔다.  
소녀의 마지막은 행복했을까?
  안데르센 동화 속 세상은 아름답지만 슬픔이 담겨있다. 
동화 속 세상이 현실과 다르다고 하지만 인간의 희로애락을 담고 있는 것은 비슷한 것 같다.  안데르센과 같은 글을 쓰고 싶다.
하고 싶지만 자유롭게 행할 수 없는 사람들이 위로받고 치유될 수 있는 글이 있다면 세상이 더 아름다워질 것 같다.
l******f 2025.09.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