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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는 보노의 나를 위한 요리 요리 에세이 "가끔 요리도 합니다."
왠지 요리에 취미가 없는 나를 합리화해줄 것 같은 제목에 끌렸던 책. 그림책 같은데 일상을 이야기하고 있다. 술술 읽으며 책장을 넘기다 보니, 요리 레시피도 있네! 귀여운 그림들의 영향인지 그동안의 요리책들이 요리를 전달하는 요리백과 같았다면, 그림과 이야기가 담겨있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요리 에세이다. 재미지게 책을 읽다가 의식의 흐름대로 해보고 싶은 요리까지 마스터! 책 속에 담긴 10가지의 이야기와 요리 레시피 중 고래 주먹밥
귀여운 그림이 요리의 부담을 덜어주고 쉽게 해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요리 레시피를 읽다 보니 사용된 소스가 궁금했고, 국물을 낼때나 주먹밥 볶음밥에도 사용되는 소스 쯔유도 구입해 보았다.
"제대로 여유를 즐길 준비가 안 되어 있었던 거구나 하고. " 항상 즐길 수 있는 준비되어 있다면 얼마나 여유로울까 싶다.
"역시 인간은 망각이라는 위대한 본능을 가지고 있어. 아무리 극적인 고통이 있었어도 모두 잊고 또 당연하게 살아가." 망각이라는 본능을 깜박 잊고 있었던 것일까. 점점 더 깜박깜박하는 나를 합리화하고 있지만 위로도 된다.
"늘 뾰족하게 날이 서서 사람들을 긴장하게 했던 모습이 사라지고 편안해졌다고 말이야. 그게 나이가 든다는 말인가 봐." 삶의 강물에 휩쓸리며 살다 보면 뾰족이 날이 섰던 마음이 조금은 여유 있게 둥글게 변하게 되는 것 같다.
"죽어라 용쓰며 살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는 삶" 여유로운 삶이 주는 편안함과, 목표를 향해 치열한 삶을 사는 갈림길 앞에서 어떤 삶을 살 것인지 매번 고민하게 된다.
"그리고 가끔은 나 자신을 위해서 요리를 하지." 맛있는 음식을 먹는 순간이 행복해 맛집을 찾아다니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처럼, 사랑하는 누군가를 위해 때론 나를 위해 기꺼이 준비하는 요리의 시간.
요리가 필요해서 하고 있지만, 능숙하지도 잘 하지도 못한다.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드는 정도랄까. 매일 해도 가끔 하는 것 같은 어색한 요리.
"가끔 요리도 합니다"는 소박한 이야기가 담겨 있고, 근사한 요리로 위안을 준다. 모든 일이 그렇듯이 요리도 준비와 노력의 시간이 필요하고, 정성만큼 맛있는 요리가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야기와 요리가 한 세트이니 이야기를 읽고 나만의 추억을 떠올리며 요리를 해보는 것도 좋겠다. 에세이를 좋아하고, 요리 8년 차지만 초보 같은 내게 읽고 싶은 요리책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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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 일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은 아주 달라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으면 잠시 괴롭지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을 하지 않으면 아주 오래 괴롭거든 내게 일상의 일들은 그냥 해야 하는 일이고 그림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지.
그런데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은 말이지 하고 싶지 않을 때는 못 한다는 거야 하고 싶지 않을 때 하게 되면 그건 그냥 해야 할 일이 되는 거니까.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이 그렇게 대단한 일이냐고 묻는다면 응. 나에게는 그래. 작은 스케치 하나에 일상의 모든 일을 다 바쳐도 될 만큼 그래.
그림을 그리고 요리를 만든다는 건 그런 걸거야 세상에 없던 것을 있게 만들거나 이미 있었던 것을 다르게 존재하게 하거나 그게 나에게는 그림이고 요리인 거지. 둘 다 나를 살게 하니까
보잘 것 없는 평범한 하루가 모여도 지나고 보면 추억 될 만한 소중한 날이 됩니다.
책담에서 당신의 쏘울푸드를 자랑하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저는 어머니가 어려서부터 끓여주신 새우젓으로 간을 한 콩나물국밥이 저의 최애 음식입니다. 몸이 아프거나 힘들 때 찾는 음식이죠. 행복해지기 위해 그림을 그리고 누군가를 위해 요리를 하는 보노씨가 어울려 사는 특별한 요리레시피 <가끔 요리도 합니다> 순수회화작가로 왕성하게 활동중인 야나의 따뜻한 에세이입니다. 책담에서 협찬해 주신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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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는 보노의 나를 위한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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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그림 그리는 보노의 나를 위한 요리 #야나 지음 매일 요리를 하는 나에게 #가끔은요리도합니다 라는 책은 쉼표가 되어 줄시간이 될 것 같아 설레이는 마음으로 읽어보게 되었어요. 표지에 그려진 토끼요리사~꽤 예쁜주방을 가졌네요~^^ 수납장이 많아 이쁜 그릇도 소장할 것 같고 진열대있는 그릇도 이쁘고 ~요리메뉴도 어떨지궁금하네요~
고래 주먹밥/애호박부침개와연어오이롤/참치보트 샌드위치/티라미수프/김치칼조네바질 페스토 파스타/꽃게찜과 게살 볶음밥 /비프브로기뇽/보노동 수제비/트리스마스 브감치
보통의 하루가 시작돼. 해를 받고 기지개를 켜고 가슴 뛸 만한 특별한 일은 없지만 그렇다고 긴장할 만큼 무거운 일도 없는 그런 하루를 시작해.. . . 나는 오늘 하루 아무것도 만들지 못했엉. 아무것도 만들지 못한 날에는 요리를 하지.
작가님의 요리그림을 보고 있으니 지루함은 저 멀리 가버리고 요리와 함께 하는일상이 꽤 친근감이 느껴져 술술~~읽어 내려갔어요.그리고 요리와 인생은 공통점이 있어 보인다. 만든다는 것. 재료들을 하나 하나 고르며 양념은 어떤 걸로 넣어야할지 고민도 하며순서를 정해 음식이 완성하기 되기까지의 시간들이 소중한 것 처럼 인생도 그러하지 않겠는가? 같은 메뉴여도 미묘하게 달라 같은 이기도 하고다르기도 하고...그래서 누구나 읽어보면 공감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림도 너무나 사랑스러워 보는 재미두배!!
책을 읽고 끝나는 부분의 글귀가 가장 마음에 와 닿아 손 글씨를 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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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장르의 책이라고 해야 될것 같아요. ?힐링요리책~? 작가님의 이야기와 요리 레시피가 함께 있는 편안히 읽으면서 요리를 하게 만드는 마법같은 책입니다. 그림도 너무 예쁘고 아기자기 귀여워서 보는 내내 미소가~~^^ 바질페스토파스타 편이 저는 맘에 들었어요~ 빨리 만들어 먹어보고 싶은 욕구가 뿜뿜이네요~ 머리맡에 두고 머리 비우고 싶을때 어디든 들춰읽어도 참 좋은책이예요~ 작가님은 동화 같은 삶을 가꾸며 그림을 그리고 책을 만들며 살아간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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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 작가님의 이름을 처음 만났던 것은 2019년 그림책 <고래 수프>를 통해서였습니다. 이름만 보고서는 ‘외국작가인가?’라고 생각했는데, YANA는 작가의 필명이라고 해요. ‘You Are Not Alone’의 줄임말 이라고 하는데, 그래서일까요? 작가의 그림과 이야기에는 외로운 이들에게 전하는 온기 같은 것이 느껴집니다. 전작을 통해 모두가 품고 있을 법한 어린 시절의 추억을 일깨워 주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던 야나 작가가 이번에는 요리 에세이집 <가끔 요리도 합니다>를 내셨어요. 아기자기한 그림과 진심을 담아 꾹꾹 눌러 쓴 글들은 전작 <고래 수프>와 마찬가지로 MSG 무첨가 입니다. 표지에 부제인 ‘그림 그리는 보노의 나를 위한 요리’라고 적혀 있어요. 요리하는 예술가 토끼가 보노씨이고 그와 일상을 함께하는 현실주의자 반려묘가 함께 표지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톰과 제리같이, 티키타카를 보여주는 보노씨와 반려묘는 현실세계의 야나 작가님의 모습이 투영된 것이겠지요??!! <가끔 요리도 합니다>에는 소소한 일상에 대한 단상과 소울 푸드 10가지가 등장합니다. ‘해야 할 일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 특별함에 대한 강박, 흘러가듯 살아 볼까?, 날을 일으켜 줘' 등... 10가지 에피소드에 따라 각각의 요리 재료들과 요리 과정이 그려져 있는데요, 기존 요리서 와는 달리 야나 작가님만의 개성 있는 수채화로 담아냈습니다, 예술가적 아이디어가 녹아 있는 특별한 요리들인데, 흔한 요리서의 쨍한 사진대로 결과물이 완성되지 않아 요리를 포기하셨던 저같은 ‘요린이’ 분들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요리책이 아닐까 싶어요.
코로나19로 개개인이 하나의 섬처럼 격리하고 떨어져 있기를 강요받고 있는 요즘, 삼시세끼를 어떻게 때워야하나 고민하는 전업주부에게 요리 에세이집 <가끔 요리도 합니다>는 제 일상인 ‘요리’가 한 끼를 때우는 단순 노동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사랑과 정성을 전하고 추억을 남기는 행위라고 위로의 말을 건네 주었어요. 야나 작가님의 따뜻한 수채화 그림과 소울 푸드가 담긴 <가끔 요리도 합니다>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서점으로 가보세요. 당신의 보통의 하루가 특별한 날로 변신하는 마법에 빠지실 수 있을 거예요. *본 서평글은 딜레르 출판사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해당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가끔요리도합니다 #야나 #딜레르 #그림그리는보노의나를위한요리 #그림 #요리 #레시피 #요리에세이 #쇼울푸드 #보노씨너무나매력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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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가끔요리도합니다 #야나지음 #딜레르 ㆍ ㆍ 책을 보는 순간 일러스트가 너무 귀여운 에세이 그래픽노블 같은 느낌도 들었다. 읽는내내 재미에 푹 빠진 책?? ㆍ 요리하는 주인공 보노가 인생의 맛을 음식을 통해 비유하는데, 많은 공감이 되었다. 보노의 레시피속에 재료와 소스 양념들과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 요리를 완성하는 이야기... 들어가는 재료들이 불필요한 것들이 아니란걸 깨닫는다. ㆍ 요리는 단순히 배부르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속에는 인생이 묻어 있다. 레시피들은 자기통찰, 마음가짐 행동을 빗대며 보노는 이야기를 해준다. ㆍ 해야 할일과 하지 않으면 안되는일 비슷한 이야기 같으면서도 다르다. 여러번 읽고 생각하게 하는 말... ㆍ 보노가 레시피를 설명하고 요리를 하며 우리의 삶을 조합하여 이야기를 할때마다 함께 있는 반려동물의 코멘트 또한 한층 재미를 더한다. ㆍ 이 책은 우리가 요리를 왜 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이야기 준다. 레시피에 담겨져 있는 철학적인 말들... 요리는 그냥 하는것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사람과 함께 먹는 사람에 따라 기분이 다르다. ㆍ ??인간은 망각이라는 위대한 본능을 가지고 있어 극적인 고통이 있어도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줄 요리를 하지, 당연한 것들의 고마움도 잊고 살기도 해 ㆍ 사람들은 지극히 본능에 충실해서 그 본능이 해를 끼칠때가 많다. 그것을 자제할줄 알아야 승리한다. ㆍ 담배한 음식처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해 줄수 있고, 기쁨일 슬픈일 또한 함께 나눌수 있는 누군가를 만나야 인생이 성공했다고 말할수 있지 않을까? ㆍ 맛있는 요리를 기다리는건 무척 힘들지만, 기다리는만큼 휼륭한 음식을 대접 받는다면 그것만큼 행복한 일은 없을 것이다. ㆍ ㆍ ㆍ @chaekdam 좋은책 잘 보았습니다???? ㆍ ㆍ ??도서는 협찬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ㆍ ㆍ ㆍ ㆍ #협찬도서#가끔요리도합니다#야냐#딜레르#레시피 #그림그리는보노의나를위한요리#그림#요리#인생 #요리에세이#요리와인생이야기#기다림끝에오는 #행복스타그램#책그램#소스레시피#책읽는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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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리는 보노씨가 어울려 사는 이야기 그리고 조금은 특별한 요리 레시피 ♤나는 말이야, 오늘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 지려고 요리를 해. 때로는 가족을 위해. 어쩌면 타인들을 위해서도. 그리고 가끔은 나자신을 위해서 요리를 하지. 요리도 그림도 내가 살기 위해서 하는 건데 그 두가지는 나를 조금 더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기도 해. ♡그림그리는 보노씨는 자신의 일상의 작은 일들을 옆에 있는 고양이에게 대화하듯이 이야기해 준다. 편하게 이야기하는 보노씨와 옆에서 꼭 딴지 걸듯 대꾸해주는 귀여운 고양이와의 케미는 넘 좋다. 보노씨가 가족이나 친구 또는 자신을 위해 만드는 요리와 레시피 그리고 요리에 얽혀 있는 소소한 에피소드들로 이야기는 전개되어 간다. 요리레시피는 예쁜 일러스트와 함께 잘 설명되어 있어서 꼭 해 보고 싶은 요리도 몇가지 생겼다. 가장 애정하는 부분은 보노씨가 이태리의 아주 작은 마을 '깜비아노' 라는 곳에서 살았던 이야기를 하는< Soul Food Drawing> 부분이다. 넘 아름답고 평화로워서 나도 그곳에 가서 보노씨처럼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깜비아노' 는 작은 새 라는 뜻이라고 한다. 보노씨의 아름답고 소소한 이야기와 요리들은 초록색을 많이 사용한 보노씨의 그림처럼 참으로 편안하고 맛있는 위로를 주는 예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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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요리도 합니다 (그림 그리는 보노의 나를 위한 요리) - 야나 지음 / 딜레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즐거울 때....... 사람들은 함께 나누는 게 음식입니다. 음식을 통해 기쁨을 더 배로 늘리고, 슬픔을 나누고 위로하며, 즐거움을 음식과 함께 즐기죠. 우리가 살아가는 가장 기본적인면서 중요한 게 음식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가끔 요리를 합니다』는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는 요리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친구와 먹은 음식, 기쁠 때 먹은 음식, 아플 때 먹는 음식, 초대 음식, 누가 보고 싶을 때 먹는 음식, 위로받고 싶을 때나 위로하고 싶을 때 먹는 음식 등등...... 여러 음식을 통해 삶을 이야기하고 있지요.
독백 같은 글이 보노씨를 너무 사랑스럽게 합니다. 오늘도 그림을 그리고 자신이나 누군가를 위해 요리를 하고 있을 보노씨를 생각하면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게 요리인 거 같아요. 혼자 먹을 때 간이 조금 안 맞아도 괜찮지만 누군가를 대접할 때는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닙니다. 음식을 통해 내 곁을 내어 준다는 게 요즘 바쁜 일상에서 그런 여유를 갖는다는 게 쉽지 않아요. 마음의 여유를 갖고 누군가를 위해 음식을 만들고 그들과 함께 한다는 게 우리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이 아닐까요? 보노씨는 사람들과 음식을 함께 만들고, 만든 음식을 먹고 인생을 나누는 모습에서 행복이 느껴져 멋져 보입니다. 저도 보노씨처럼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친구를 위해........ 누군가를 생각하며 요리하고 나누어 먹으면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을 거 같아요. 행복이 멀리 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달려 오기만 한거 같아요. 많은 돈을 벌고, 공부를 열심히 하고, 더 많은 지식을 쌓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중요하지만 요리하는 보노씨를 보며 진정한 행복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게 아닐까 생각되는 시간입니다. ※ 본 도서는 딜레르 출판사에서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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