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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코프의 조직신학과 자유주의 강연은 정통신앙인의 필독서이다
"벌코프의 조직신학과 자유주의 강연은 정통신앙인의 필독서이다" 내용보기
자연주의naturalism와 합리주의rationalism, 그리고 정통신학을 가르는 분기점은 성경임에 틀림없습니다. 전제가 자유주의와 정통신학을갈라냅니다. 전제가 다르면 신학의 결과가 서로 다른 곳으로 귀결되는 것입니다. 전제는 하나님을 인식하는 방법론을 결정합니다. 자연주의는 보이는 것, 자연이 전부가 되어 모든 초자연적인 실재를 부정하게 만들었고, 합리주의는 이성을 만물의 판
"벌코프의 조직신학과 자유주의 강연은 정통신앙인의 필독서이다" 내용보기
자연주의naturalism와 합리주의rationalism, 그리고 정통신학을 가르는 분기점은 성경임에 틀림없습니다. 전제가 자유주의와 정통신학을
갈라냅니다. 전제가 다르면 신학의 결과가 서로 다른 곳으로 귀결되는 것입니다. 전제는 하나님을 인식하는 방법론을 결정합니다. 
자연주의는 보이는 것, 자연이 전부가 되어 모든 초자연적인 실재를 부정하게 만들었고, 합리주의는 이성을 만물의 판단 척도로 만들었습니다. 
반틸Comieius van Til이 통찰한 것처럼,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합리성을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합리주의를 배척합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인간과 더불어 인간 영혼의 기능으로서의 이성은, 하나님의 형상 안에서 
하나님을 의존하여 참된 진리를 인식하고 파악합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지금은 완성된 계시로서 성경만을 충족한 계시로 갖는다)과 성령의 조명을 받아야 하나님과 인간과 세계를 바로 직시할 수 있는 지식을 갖게 됩니다. 이성은 성경을 통해서 성령님께 순복할 때, 진리를 인식하는 기능과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의존할 이성이 그를 반역하고 떠날 때, 이성은 진리를 왜곡하고 배척하는 오류와 죄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합리성은 이성이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반면에 합리주의는 이성을 주인으로 삼고, 소위 자율 이성을 주창하므로, 실로 진리에 대해 비합리적이게 되었습니다. 성경적이고 역사적인 정통신학과 자유주의의 분별은 신학 원리, 신학 전제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벌코프의 <조직신학> 은, 그 서론에 해당하는 부분에서 하나님을 인식하는 원리를 외적 인식 원리(객관적 원리)인 성경과 내적 인식 원리(주관적 원리)인 신앙 혹은 성령의 조명에 두었습니다.
이러한 가르침은 철저히 칼빈과 종교개혁자들로부터 기원한 것입니다. 칼빈은 신학서론에 해당하는 내용을 다루며, 일반계시를 통해 심겨진 신의식을 "종교의 씨앗"의 개념으로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부패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특별 계시를 베푸셨는데, 그것이 성경 66권으로 완성된 이후로는 그 외에 다른 계시가 없으며, 성경만이 충족하고 완전한 유일한 계시가 되었습니다. 그런즉 칼빈의 신학 서론은 성경론입니다. 
결론적으로 성경을 떠나면 하나님과 인간을 구원론적인 범주에서 인식할 길이 없습니다. 성경을 떠난 신앙은 우상과 미신과 자의적 숭배와 무신론에 빠집니다. 자유주의와 사도적이고 역사
적 신학과 신앙의 갈림길은 이성으로 진리를 보게 하는 성경과 성령님의 조명하심입니다. 자유주의는 자율성을 띤 이성으로 만물의 이치를 논하려 하고, 성경적이고 역사적인 신학은 말씀과 성령님의 조명을 의지해 하나님과 인간과 세계를 인식하고 구원을 말합니다. 벌코프가 자유주의자들의 놀이터에 핵폭탄을 투칙했다는 바르트와 그 계승자들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바로 이 신학 원리에 대한 판단 때문입니다.

한국의 대부분의 교회들은 자유주의, 유사 복음주의만 아니라 이미 자신 안에 감히고 함몰된 신앙으로서 은사주의, 신비주의, 신학의 정치화, 이생에 만족에 머무는 기복신학 등으로 온갓 진통을 겪어 왔습니다. 자유주의 신학의 아버지,술라이에르마허 F. Schleiermacher가 성경을 버리고 배도한 결과로 남긴 어두운유산, 곧 신학을 인간학으로 바꾸려는 사악한 시도는 성경과 바른교리를 떠나 인간의 부패한 본성으로 신앙을 영위하려는 양상이 복음주의 교회들 안에 바이러스처럼 공존해 있습니다.
벌코프는 바로 이러한 양상들을 자신이 속한 
시대의 교회들 속에서 발견하며 미래를 근심했고, 벌코프의 근심이 우리에게는 현실로 적중했다는 점이 역자가 공감한 바이며, 또 보편교회의 성도들에게 알리고픈 벌코프의 통찰이기도 합니다.
- 역자 후기중에서 -
e******8 2025.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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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얇은 책" 내용보기
벌코프 선생님의 자유주의에 대한 책입니다. 물론 책을 받고 가격대비 작은 판형과 얇은 두께에 놀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내용의 중요성을 생각할 때 돈 아깝지 않고, 필독서라 생각합니다. 벌코프 선생님 특유의 정리능력이 돋보이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논리자체가 간결하고 명료해서 잘 읽혔습니다.  일독 및 소장가치는 충분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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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코프 선생님의 자유주의에 대한 책입니다. 물론 책을 받고 가격대비 작은 판형과 얇은 두께에 놀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내용의 중요성을 생각할 때 돈 아깝지 않고, 필독서라 생각합니다. 벌코프 선생님 특유의 정리능력이 돋보이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논리자체가 간결하고 명료해서 잘 읽혔습니다.  일독 및 소장가치는 충분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읽어보시길..

p*******8 2021.05.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