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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을 사지는 않았지만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던 2017~18년의 추억을 돌아보면서 읽었습니다.
당시 자산으로서의 가치보다는 블록체인으로 어떤 서비스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관심에서 읽었던 책들을 생각하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는 데 결국은 30%정도밖에 이해를 못했습니다.
일단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은 기술보다는 상품성에 주목한 것이라서, 블록체인이 어떤 문제 의식을 가지고 시작된 기술인지, 어떻게 보안을 유지할 수 있는 지 어렴풋이는 알고 있었습니다만, 이 책은 얇은 두께에 비해서 매우 본격적인 것 같습니다.
[여태까지 한빛출판사의 책 중에서 가장 얇은 전처리대전과 그것보다 더 얇아보이는 분산원장 기술]
수학, 암호학에 대한 상당한 지식이 있어야 이어갈 수 있다는 느낌이 물씬 풍기고, 이 책을 읽는 내내 챕터의 30%까지만 해도 좀 더 읽어보자고 는 의지를 불태웠지만, 문외한의 입장에서는 어려워도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노트은 내용을 정리하기 위한 것이 아닌 책이 뒤로 돌아가서 다시 찾는 경우가 많아서 적은 노트라서 꽤 더럽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노트를 하지 않으면 수학적, 논리적 지식이 없는 분들에게는 어려운 책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저자는 이 책을 어떻게 해서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간결하면서도 열심히 쓴 책이고, 암호의 처음부터 분산원장 기술까지의 여정을 그린 책으로 높은 산을 정복하고 싶다는 생각의 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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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특성은 여러 환경과 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모델, 그리고 그 모델들이 결합된 형태를 살펴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 시대는 서버, 네트워크, 개인적 보안등등 시스템적인 보안이 매우 중요시 되는 시대입니다. 모든 기업, 나라들은 자신들의 기밀은 지키면서도 남의 기밀을 알아내기 위해 창과 방패를 강화해나가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은 그러한 방패의 새로운 신기술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즉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기술로써 선호도가 가장 높은 기술입니다. 보안을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들은 자신들의 보안방식을 블록체인으로 바꾸어가는 추세입니다. 구성 이 책은 아무래도 내용이 암호학 기반이라서 암호학에 대해 어느정도 공부하신 분들은 별다른 막힘이 없이 그럭저럭 학습을 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초보자분들이 보시기에는 상당히 난해하실것입니다. 그러므로 암호학에 대해 기초적인 내용을 어느정도 공부하신 후에 이 책을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저도 암호학을 공부했지만 이해하는데 상당히 난해하드라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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