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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이 좋지않아서 이렇게 긴 호흡의 책은 잘 안읽는데, 읽으면서 지치지 않았던건 작가님이 글을 잘쓰셔서 그런것 같다. 필력에 감탄해서 작가 관심즉란이라는 이름을 여러번 봤다. 법원서기관 요의의라는 여자가 고대 성굉의 집 여섯째 명란으로 타임슬립하면서 벌어지는 일. 성굉은 여느 문관의 집처럼 본처와 처첩간의 다툼이 심한 집인데 본처 왕씨는 지혜롭지못해서 여우같은 임이랑이 이 집안의 실세이다. 본처의 자식 장백, 화란, 여란 임이랑의 자식 장풍과 묵란 본처의 여종의 자식 장동 그리고 명란의 어머니는 명란의 동생을 낳다가 죽은듯. 명란은 여섯째인데다가 서녀였고 총애받는 어머니도 없는 나름 나쁜 상황인데 현대여성의 재치와 기지로 고정엽을 만나서 결혼하고 서녀로 할수있는 최대한의 부와 명예를 누리는 결말 로맨스는 거의 없는 편인데도 마지막에 제형의 이야기는 맘에 걸렸다. 제형이 나중에 손주며느리로 성씨집안 여섯째 서녀를 들였다는 외전을 읽고 찡하기도. |
| 고태부인은 정말... 아니 그리고 왕씨의 큰언니는 정말 미친사람이네요. 강조아의 일이 잘 수습되어 다행입니다. 조아가 좋은 아이라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산넘어 산이라고 여씨 가문까지... 역시 어려운 사람입니다. 화제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아이를 낳아서 다행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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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이지만 재밌게 보고 있어요. 다른 중국 사이다 소설처럼 주인공이 혼자서 멱살 잡고 캐리하는 책은 아니지만 그래도 할 말 다하고 큰 고구마도 없어서 재밌어요. 캐릭터들도 입체적이고 자매들도 한명은 계속 거슬리긴 하지만ㅋㅋㅋ 그래도 이런 캐릭터가 필요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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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악랄하다. 고 태부인 아들은 영 후부를 감당할만한 그릇이 아니던데 ㅎㅎ 사실 본인이 후부를 좌지우지하고 싶었던 거겠죠. 보통은 저렇게 욕심부리는 사람은 본인이 쥐고 싶어서 저러던데. 끔찍한 인간이네요. 짐승보다도 못 한... 저렇게 무사히 살려둔다는 게 안타깝네요. 죄를 지었으면 합당한 벌을 받아야할 것인데. |
| 처음에 읽고 너무 재밌어서 도서관에서 빌려 봤다. 그러고 나서 다시 이북으로 소장하려고 구매했다. 옛날 시대 중국스런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은근 재밌었고 할머니랑 명란이랑 꽁냥꽁냥 서로 사랑해주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더라. 주인공 아닌 줄 알았던 사람이 주인공 되는 것도 신선했다. |
| 고 태부인과 강 부인이 협심해서 또 못된 짓을 꾸미는데 든든하던 고정엽이 없어서 명란이 더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노대부인의 할미가 있으니 걱정 말라는 말이 정말 찡하네요. 일을 잘 해결했다 했더니 이번에는 만랑과 창이가 등장하는데 이 둘은 확실하게 해결볼 기회가 있어야 하기는 했지요. 고 태부인이 쉴새없이 명란에게 잽을 날리면서 별개로 큰 계략을 세워두고 있었네요. 모든 사람의 신경이 쏠려있을 때 불을 지르다니 여태까지 위장해왔던 걸 포기한 대담한 작전입니다. 그래도 고정엽이 때맞춰 돌아와 그 성질로 복수라면 복수도 하네요. 같이 불을 지르다니 생각 못 한 일이지만 속은 시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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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 하우스 출판사의 관심즉란 작가님의 서녀명란전 리뷰입니다. 쓰다보면 스포일러가 있을 수 도 있으니 읽는데 조심해주세요... 명란이가 위기를 극복해가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ㅎ.ㅎ 아고 기특하네요. 뭔가 애기때부터의 일을 보고있으니까 명란이 키운느낌도나고...옆집 애같기도하고.. 재밌네요. 점점 남주후보들이 한번씩 치고오는게 싫어지는 느낌.. 명란아 행복해야한다..잘골라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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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달이 다가오자 명란은 대놓고 게으름을 피웠다. 매일 베개를 베고 졸기 일쑤였다. 출산할 때까지는 그저 먹고 자는 것에만 충실하고 싶었다. 그러나 여전히 누군가가 자신을 해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멈출 수 없었다. 다투는 어멈이나 계집종도 없었고, 말썽을 일으키는 관사나 머슴아이도 없었다. 고 태부인은 매일 고정찬의 혼인 생활만 걱정했다. 소 씨는 딸을 가르치느라 여념 없었고, 주 씨는 남편 내조와 자식 교육에 바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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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즉란 작가님의 서녀명란전 12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임신한 명란은 여러모로 조심을 하고 집안도 조용합니다. 고정엽은 명란과 계속 함께하고 싶었으나 조정에 일이생겨 급히 변방으로 가야하는 상황이되고 집안은 너무 순탄히 조용합니가. 어느날 고태부인이 명란의 이모인 강부인을 데리고오고 원래 강부인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명란은 몸을 사립니다. 역시나 강부인은 자신의 서녀를 고정엽의 첩으로 들이려하고 명란은 이를 잘 극복합니다. 명란을 그냥둘수 없었던 고태부인은 고정엽 전처인 여씨집안을 끌어들이고 만랑까지 후부로 옵니다. 방법을 찾지못한 명란은 골치가 아프지만 해결하고 아들을 출산하는데 출산하는날 집에 불이나고 마침 고정엽이 도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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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즉란작가의 서녀명란전 12권 리뷰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 있는 리뷰이므로 스포가 포함되 있을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임신한 며느리괴롭히기 신공을 마구 부리는 고태부인 원래 본인이 칼을 찌르지않고 사람을 교묘히 이용하여 칼을 휘두르게하는 지능적인 교사범인 고태부인 명란이 죽거나 고정엽을 죽이려고 여러가지 계획을 세웠으나 결국 모두 실패했다 그런데도 포기하지 않는 그 능력과 끈기는 무엇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