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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펫 시리즈, 이번엔 까칠한 금붕어를 좀비로 만든 범인 찾기가 흥미진진!
"좀비펫 시리즈, 이번엔 까칠한 금붕어를 좀비로 만든 범인 찾기가 흥미진진!" 내용보기
아이를 위해 애완동물을 키울 생각을 몇번이나 했던 적 있다. 그러나 아파트라는 환경에서 키우는 것은 좀 엄두가 나지 않아 미루다 어항에서 키우는 물고기로 선택하여 나름대로 알아보고 물갈이도 해주었으나 오래 살지 못해서 모두 떠나 보내고 달랑 청소물고기 한마리랑 금붕어 한마리 남은 상황. 그래도 한마리 남은 금붕어는 잘 자라주고 있어 아이가 먹이도 주고 애지중지중이다.
"좀비펫 시리즈, 이번엔 까칠한 금붕어를 좀비로 만든 범인 찾기가 흥미진진!" 내용보기

아이를 위해 애완동물을 키울 생각을 몇번이나 했던 적 있다. 그러나 아파트라는 환경에서 키우는 것은 좀 엄두가 나지 않아 미루다 어항에서 키우는 물고기로 선택하여 나름대로 알아보고 물갈이도 해주었으나 오래 살지 못해서 모두 떠나 보내고 달랑 청소물고기 한마리랑 금붕어 한마리 남은 상황. 그래도 한마리 남은 금붕어는 잘 자라주고 있어 아이가 먹이도 주고 애지중지중이다. 오래오래 잘 살아주었으면 좋겠는데 어항 속에서 살게 하는 것도 안타까운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소중한 생명인데 싶은게 말이다.

 

책 제목만 보고는 좀 무서운 이야기일까 싶었는데, 꽤 재미있었다.

제목이 <좀비펫>인게 읽다보면 이해가 될 듯하다.

시리즈로 나온 구성인 듯 한데, 이 책 한권만으로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지난 이야기 줄거리도 알기 쉽게 책의 처음 부분에 만화 그림처럼 구성되어 간략한 줄거리를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다.

 

평범한 소년인 '조'에게 이번에 다가온 건 어느 날 의문의 죽음을 당해 좀비가 되어버린 펫 금붕어다. 요 까칠한 금붕어는 조에게 몇번이나 나타나 자신을 죽인 범인을 찾아달라고 소동을 부린다. 결국 조는 금붕어의 협박에 못 이겨 그 소원을 들어 금붕어를 죽게 만든 범인을 찾아 나선다.

 

까칠한 금붕어 좀비라는 설정이 지금까지 어디에도 없던 이야기라서 더 흥미진진했던 것 같다.

아이들 눈높이에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삽화도 선명하게 잘 표현되어 있고 만화 같은 느낌도 주어 더 흥미로운 구성이다.

또, 범인을 찾아가는 부분이 추리를 해나갈 수 있는 재미를 더해주어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관찰력, 추리력까지 더해줄 것 같은 참 재미있는 구성인 것 같다.

 

어항에서 한가로이 헤엄치다 졸고 있었던 금붕어 '피즈'를 뜰채로 떠서 변기에 버리고 물을 내려버려서 죽게 되었다는 금붕어의 사연을 들어보니, 우리집 어항에서도 적응을 못하고 죽어나간 금붕어들을 그렇게 처리했던 적도 있었는데 이 책 보고 참 많이 반성이 되었다는....범인은 엉뚱한 곳에서 발견되어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 그런 재미난 이야기였다고 소개하고 싶다.

 

다음에는 좀비 토끼 이야기로 이어지나보다.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m******m 2013.08.3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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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시시 공포물이 아니에요 [좀비펫1]
"으시시 공포물이 아니에요 [좀비펫1]" 내용보기
오랜 만에 아이들을 데리고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들렀다. 휴일이라 그런지 아이들과 어른들로 무척 북적였다. 아이들 책 코너를 기웃거리고 있는 사이 두 아들들은 이미 학습만화 코너에 가있었다. 아이들이 평소 학습만화를 주로 읽기 때문에 이번엔 만화가 아닌 책들을 구입해 주려고 간 것인데 아이들은 만화 외엔 눈에 들어오는게 없는 모양이었다. 아이들이야 어쩌던 간에 애 엄마
"으시시 공포물이 아니에요 [좀비펫1]" 내용보기

 오랜 만에 아이들을 데리고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들렀다. 휴일이라 그런지 아이들과 어른들로 무척 북적였다. 아이들 책 코너를 기웃거리고 있는 사이 두 아들들은 이미 학습만화 코너에 가있었다. 아이들이 평소 학습만화를 주로 읽기 때문에 이번엔 만화가 아닌 책들을 구입해 주려고 간 것인데 아이들은 만화 외엔 눈에 들어오는게 없는 모양이었다. 아이들이야 어쩌던 간에 애 엄마와 함께 책을 고르기 시작했는데 마침 균일가 코너에 좋은 책들이 보여 거기서 몇 권을 고르고 작은 아이가 좋아하는 시리즈 책들도 몇 권 샀다. 그 사이 아이들은 자기가 보고 싶은 책 한 권씩을 들고와서 '이 책 사도 돼요?'하고 묻곤 하는데 그냥 만화나 오락물인 경우 엄마는 일언지하에 거절이다. '안돼!'. 그 중 한 권이 이 책 '좀비펫'시리즈 였다. 표지만 보면 그냥 소름끼치는 창작동화같다. 애 엄마가 당연히 안된다고 할 책.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니 출판사가 샘터다. 어라? 샘터 출판사의 이미지 상 아이들 호기심이나 자극하는 부실한 책을 출간할 리는 없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큰 아이와 작은 아이는 조르고 매달려 두 권의 책을 구입해내는 쾌거를 이뤄냈다.

 

 집에 와서 무심코 펼쳐들고 읽어 나가다 그냥 끝까지 읽어 버렸다. 표지 그림으로 아이들에게 호기심만 불러 일으키는 책은 아니란 걸 얼마 읽지 않아 알 수 있었다. 좀비펫. 제목 그대로 여기엔 애완동물이 나온다. 시리즈 중 첫번째 책인 이 책에는 햄스터 한 마리가 등장하는데 주인공 조와 만나게 되는 과정이 흥미롭다. 이집트에 다녀온 찰리 삼촌으로부터 조는 아누비스를 상징하는 부적을 선물 받게 되고, 이 부적이 딱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줄테니 신중하게 소원을 빌어보라는 얘기를 듣는다. 마침 애완동물이 갖고 싶었던 조는 그것을 소원으로 빌게 된다. 그러자 진짜 소원이 이루어진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살아있는 애완동물이 아니라 죽어서 저승에 가지 못한 좀비 햄스터가 나타난 것이다. 그리고 황당하게도 저승에 갈 수 있게 도와달라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조의 곁을 영원히 떠나지 못한다고까지 한다. 과연 어떤 한이 맺혀 저승에 가지 못하고 이승을 헤매게 된 걸까? 이야기는 햄스터의 한맺힌 사연과 이를 풀어가는 과정을 담았다.

 

 전설의 고향에나 나올 법한 어둡고 으시시한 이야기는 아니다. 아이들에게 공포감을 주는 이야기라기보다 신비감을 주는 쪽이다. 아누비스 이야기가 나오자 우리집 작은 아이는 투탕카멘에 대한 책을 들고와 아누비스신에 대한 부분을 찾아보여주기도 했다. 신비로운 이집트 신의 부적이 등장하면서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어려운 일에 봉착한 햄스터를 도와주게 되는 사연, 햄스터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과정에서 소소하게 발생하는 각종 문제들에 대처해 나가는 과정들, 마지막 햄스터가 죽게된 사연이 극적으로 알려지게 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이 아이들의 몰입을 이끌어 내기에 충분한 것처럼 보인다. 마지막에는 아누비스 부적이 반짝이며 다음 편에 나올 다른 좀비펫에 대해 살짝 맛배기로 보여주며 마무리 된다. 마치 공포영화의 마지막에서 후편에 대한 여운을 남기듯이 말이다. 정말 흥미있게 책을 본 아이라면 다른 책도 사달라고 조를 것 같다. 



YES마니아 : 골드 l*****j 2013.08.20. 신고 공감 2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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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펫-뚱보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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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엔 누구나가 상상의 동물을 꿈꿔보고 집에서 동물을 키워보고 싶은 마음들이 가득하다. 우리 집도 아이들이 어릴 때 햄스터를 키우자고 해서 키워본 경험이 있다. 물론 햄스터의 잔인함에서 기가 막혀 그만 키우기를 포기한 기억이 난다. 그리고 그 번식력 또한 감당하기 힘들어 키우기를 멈춘 기억이 난다. 어느 따스한 봄날 동네 뒷동산으로 올라가 처음에 두 마리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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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엔 누구나가 상상의 동물을 꿈꿔보고 집에서 동물을 키워보고 싶은 마음들이 가득하다. 우리 집도 아이들이 어릴 때 햄스터를 키우자고 해서 키워본 경험이 있다. 물론 햄스터의 잔인함에서 기가 막혀 그만 키우기를 포기한 기억이 난다. 그리고 그 번식력 또한 감당하기 힘들어 키우기를 멈춘 기억이 난다. 어느 따스한 봄날 동네 뒷동산으로 올라가 처음에 두 마리 던 햄스터 가족이 벌써 할아버지에 증조할아버지가 되었고 총 13마리를 산속에 나무 사이에 살짝 살려두고 온 기억이 난다. 물론 아이들과 같이 한 행동이라 우리 집 아이들 머라고 하지를 안았다. 아이들도 햄스터들의 번식력과 먹이 사슬에 잔인함을 보아서 그럴 것이다.

 

주인공 는 엄마가 동물의 털 알레르기로 기침을 해서 동물을 키우지 못하는 속상함을 가지고 있다. 키우고 싶어도 엄마 때문에 키우자는 말도 못하고 마음만 집에 동물을 키우고 싶다. 조에게는 특별한 삼촌이 있다. ‘찰리라고 고고학자인데 이시다. 그런데 삼촌이 집에 오셨다. 무엇인가 조는 특별한 선물을 기대했다.

 

, 그 부적은 아주 오래된 거란다.”

그리고 아주 특별한 거야. 네 소원을 들어줄 거다.”

정말이야. 날 믿으렴. 하지만 소원은 딱 하나뿐이니 빌 때는 신중해야 한다. 진짜 이뤄질 테니까.” p15~16

 

조는 아무 생각 없이 나도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다. 이리 생각하고 잠에서 깨는데 무엇인가 뚱뚱하고 거대한 것이 다가오는 것이다. 알고 보니 햄스터 좀비펫이다. 좀비펫은 죽은 애완동물에게 부쳐지는 이름이다. 그리고 좀비펫이 말하는 소원 그 소원을 들어줘야 좀비펫은 저승으로 간다고 한다. 좀비펫이 원하는 소원은 무엇일까? 조는 어떻게 좀비펫인 햄스터의 소원을 들어줄지 

 

아누비스 부적을 가진 자는 나처럼 죽었지만 저승에 가지 못한 좀비펫을 도울 의무가 있어. 아누비스는 죽은 자들의 수호신이고. 넌 그 부적에 대고 애완동물을 갖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잖아. 그러니 스스로 이 일을 하겠다고 나선 셈이지.” p25

 

무엇이든지 먹고. 시끄러운 소리를 실어해 엄마가 청소기만 돌리면 정신을 못 차리고 말썽 피우는 좀비펫 과연 좀비펫 햄스터에게 무슨 일이 있던 걸까? 좀비펫과 조는 어떤 말썽을 피울까? 그리고 이들이 보여주는 우정은 있긴 있는 걸까? 좀비펫이 저승으로 못가고 이승에 머물러야하는 사연은 무엇이란 말인가? 그 사연을 알게 되면 가슴이 찡해온다. 아이들이 이 이야기를 읽고 상상의 날개를 펼치기를 바란다. 아이들에게는 상상의 날개가 무궁무진하니 말이다. 좀비펫의 억울한 사연과 조의 가족에게 일어나는 일들 그 이야기가 재미를 더해간다. 조는 좀비펫으로 인해 더욱 말썽꾸러기가 되어 가는 데 조는 이래도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을까?

 

우리 집 아이들을 보니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은 마음은 참 무궁무진하다는 생각이 든다. 여름에 장수하늘소를 사다가 키우더니 그것도 키우기 힘든지 몇 년 전에 고슴도치를 가지고 왔다. 에고 엄마 팔자야...아이가 청소하고 씻기게 내버려 둬야하는데 아이손이 아플 것 같아 목욕을 시켜주는 나를 보면서 아이들은 항상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은 마음이 영원하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나도 예쁜 고양이나, 강아지 정도는 한번쯤 생각해 보고 싶지만 그것을 돌보는 것은 다 나의 몫이려니 생각하니 마음을 접게 된다. 그냥 막연하게 아이들은 애완동물을 생각하는 것 같다. 물론 안 그런 아이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말이다.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은 아이도 좋고 책을 좋아하는 아이, 실어하는 아이 모두다 이 책을 읽으면 환상의 세계에 빠지게 되고 좀비펫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아마 감성적으로 더욱 성장하게 만드는 그런 아이들의 책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내가 읽으면서 참 재미나게 읽은 것 같다. 올 여름 아이에게 좀비펫을 읽혀주길 바란다.



k*****7 2013.08.05.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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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밤을 즐겁게 해 줄 좀비펫 2권 소심한 고양이의 복수
"무더운 여름밤을 즐겁게 해 줄 좀비펫 2권 소심한 고양이의 복수" 내용보기
좀비펫 시리즈물 2번째 권. 1권에서 만나본 뚱뚱하고 먹성좋은 덤플링은 말썽을 부리지만 미워할 수만은 없는 귀여운 햄스터였다. 2권에서는 덤플링보다 더 말썽인데다 소음에 약해 큰소리만 나며 허둥지둥 거리며 사고치는 소심한 고양이 피클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내용이다. 2권에서는 좀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데 우선 피클이 죽은 까닭은 고양이의 습성을 배려하지 않고 무작
"무더운 여름밤을 즐겁게 해 줄 좀비펫 2권 소심한 고양이의 복수" 내용보기

좀비펫 시리즈물 2번째 권.

1권에서 만나본 뚱뚱하고 먹성좋은 덤플링은 말썽을 부리지만 미워할 수만은 없는 귀여운 햄스터였다. 2권에서는 덤플링보다 더 말썽인데다 소음에 약해 큰소리만 나며 허둥지둥 거리며 사고치는 소심한 고양이 피클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내용이다. 2권에서는 좀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데 우선 피클이 죽은 까닭은 고양이의 습성을 배려하지 않고 무작정 자기만의 방식대로 친하게 지내려는 개 때문이었다. 친해지고 싶고 상대의 마음을 구하려 할 때 자신의 방식을 강요하려고 하면 문제는 발생한다. 나쁜 심성으로 그러는게 아니긴 해도 상대가 불편해하고 심지어 피클처럼 귀한 생명을 잃기 라도 한다면 상대의 호의는 오히려 악의에 가까워진다.

 

좀비펫의 부탁을 들어주느라 점점 거짓말이 늘어나는 조를 보면서 '착한 거짓말'도 가급적이면 하지말아야한다고 말하는 어른들은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을 해주면 좋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반면에 지독하게 냄새를 풍기는데다 너덜거리기 까지한 붕대를 감고 있는 피클을 꺼려하기는 하지만 안아줄 줄 알고 쓰다듬어 주는 조의 착한심성을 아이들이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1권이 나혼자 재밌고 즐거운 좀비펫과의 만남이었다면 2권에서는 어른의 입장이 되어 아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좀비펫의 좋은 점과 지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떠올랐다. 조의 경우처럼 부모에게 말못할 비밀이나 고민이 생겼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 좋은 일(옳은 일)을 하기 위해 하게되는 거짓말들은 어디까지 받아들여야 할지 등이 그랬다.

 

좀비펫은 간단하게만 보면 죽은 애완동물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이야기지만 자세히 들어가보면 아이와 깊은 대화를 할 수 있는 재미난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i********g 2013.08.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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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펫- 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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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펫> 처음 보는 순간, 뭔가 괴기스러운 느낌이 나는 그런  이야기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작가 샘 헤이는 스코틀랜드에서 자랐으며, 현재 두 아이와 애완동물들과 넓은 뜰이 있는 아담한 집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게 애완동물을 주인공한 좀비펫 시리즈를 현재 4편(햄스터, 고양이, 개, 금붕어)이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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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펫> 처음 보는 순간,

뭔가 괴기스러운 느낌이 나는 그런  이야기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작가 샘 헤이는 스코틀랜드에서 자랐으며, 현재 두 아이와 애완동물들과 넓은 뜰이 있는 아담한 집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게 애완동물을 주인공한 좀비펫 시리즈를 현재 4편(햄스터, 고양이, 개, 금붕어)이 출간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출간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책의 애완동물들은 살아 있는 귀여운 동물이 아닌, 죽은 동물로 나온다.

그렇기에 제목에서 보다시피 좀비펫이다.

좀비하면 무서운 귀신의 대명사로 알고 있는데..

아메리카 서인도 제국의 주술사가 마술적인 방법으로 소생시킨 시체들을 흔히 좀비라고 한다.

쉽게 생각해서 가까운 이웃의 강시와 같은 그런 .. 귀신이다.

 

이 책은 저학년용이다 보니, 배경 지식이 필요한 부분은 친절하게도 해설을 적어 주었다.

 

조가 소원을 비는 아누비스 부적에 대해서 잠시 설명을 덧붙이자면..

자칼의 머리에 인간의 몸을 가진 고대 이집트의 죽은 자들의 신으로써, 인간의 사후 재판을 집행하는 오시리스의 법정에서 죽은 자로부터 심장을 받아 그것을 '진리의 저울'에 얹어 측정하는 임무를 갖고 있어서 죽은 자가 천국에서 다시 살아날 수 있는가에 관한 결정을 하는 역할을 하는 신이라고 한다.

 

....

 

동물 알레르기가 있는 엄마때문에 애완동물을 기르지 못해서,

애완동물 기르는게 소원인 열한 살의 평범한 소년 조.

어느 날 고고학자 삼촌이 선물로 준 아누비스 부적에 대고

"애완동물 한 마리만 있었으면 좋겠어." 라고 소원을 빈다.

그날 밤 조 앞에 죽은 애완동물 덤플링이 나타나는데..

 

작가는 아누비스의 전설에서 이야기를 큰 흐름을 가져 온 것처럼 부적을 가진 자가

사후 세계의 원혼들의 한을 풀어야 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는 것 처럼 설정했다.

 

좀비펫 덤플링은 어느 날 자신의 주인인 올리버의 엄마 실수로 청소기에 빨려 들어가 죽게된다.

 

그래서 올리버가 자신의 죽음을 슬퍼하고, 자기 탓으로 여길까봐 걱정이되어서 저승으로 못가고

떠도는 좀비펫이 되었다.

그런데, 아누비스는 죽은 자들의 수호신이기에 부적을 가진 자는 죽었지만 저승에 가지 못한 좀비펫을 도울 의무가 있다면서 조에게 도와달라고 매달린다.

 

애완동물을 갖고 싶었지만,

자신의 소원과는 달리 시도때도 없이 말썽만 부리는 먹보 좀비 햄스터가 싫은 조는 부적도 버려보고,

소원도 취소해보려고 갖는 노력을 하지만, 결국 되돌아 오는 부적에 절망하여 자포자기로

덤플링을 돕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덤플링의 주인인 올리버를 찾은 조와 덤플링.

그런데, 슬퍼하고 있었야 할 올리버가 여전히 행복하게 지내고 게다가 자신의 애완동물까지 

자랑하는 모습에 당황하는데..

알고 보니, 올리버의 엄마가 올리버가 슬퍼할까봐 올리버 몰래 새 애완동물을 사왔던 것이다.

 

이 대목을 읽으면서..

우리 주변에서도 있는 이야기인데 조금 씁쓸하게 느껴졌다.

누군가의 죽음을 슬퍼한다기 보다, 아이의 슬픔이 걱정되어서 물건처럼 한 생명을 새로 사주는 모습 때문이랄까?

 

여하튼 조와 덤플링은 올리버에게 덤플링의 죽음을 알리고, 현재의 애완동물이 새 애완동물임을 알리려고 계획을 세운다.

 

과연 조는 덤플링의 문제를 해결해서 덤플링을 저승으로 돌려 보낼까?...

 

줄거리를 다 적으면 재미 없을듯 싶어서 줄거리는 여기까지...^^

 

어쨌든, 애완동물을 갖고 싶어하던 조는

좀비펫의 고민을 같이 공감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애완동물에 대해서 알아가고

조금씩 이해하고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나중에는 사라진 덤플링을 생각하며 아쉬워하는 마음이 생기기까지 하니까 말이다.

 

...

 

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이 읽으며 재밌다고, 다음 시리즈도 계속 사달라고 한다.

우리 나라 소설들은 현 사회의 문제점 (왕따, adhd, 학교 폭력, 성장통, 이혼, 친구관계...등)

을 보여주며 잘 해결한 뭔가의 긍적적인 메세지를 준다.

그런데.. 이 책은 특별한 메세지가 없다.

애완동물과의 교감(?) .. 그런것 빼면 말이다.

그런데, 나는 오히려 이 책이 그래서 좋다.

뭔가 도덕적인 그런 메시지를 주는게 아니라, 책 읽는 즐거움을 전해주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아마도 다음 시리즈도 사야할듯 싶다.

아참!!! 삽화가 너무 마음에 드는 책이다.

 

 

 

 

 

 

 

 

 

 

s*******b 2013.07.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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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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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번에 읽은 책은 '좀비펫 1'이라는 책이다. 처음에 이 책 표지를 봤을 때, 통통하고 귀여운 햄스터가 그려져 있는데 제목이 '좀비펫'이라서 엄청 호기심이 생겼다. 평소에 좀비 영화나 웹툰을 보면 좀비들은 다 징그럽고 사람을 물어뜯는 무서운 괴물로만 나오는데, 우리가 집에서 키우는 귀여운 애완동물이 좀비가 된다니 도대체 어떤 내용일지 너무 궁금해서 빨리 읽어보고 싶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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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번에 읽은 책은 '좀비펫 1'이라는 책이다. 처음에 이 책 표지를 봤을 때, 통통하고 귀여운 햄스터가 그려져 있는데 제목이 '좀비펫'이라서 엄청 호기심이 생겼다. 평소에 좀비 영화나 웹툰을 보면 좀비들은 다 징그럽고 사람을 물어뜯는 무서운 괴물로만 나오는데, 우리가 집에서 키우는 귀여운 애완동물이 좀비가 된다니 도대체 어떤 내용일지 너무 궁금해서 빨리 읽어보고 싶었다.
막상 책을 펼쳐서 읽어보니 내 생각과는 완전히 달랐다. 오싹하고 무서운 이야기가 아니라 오히려 너무 귀엽고 깜찍한 좀비 동물들의 이야기였다. 표지에 있는 햄스터가 좀비가 되어서 나타나는데, 무섭기는커녕 행동하는 게 너무 엉뚱하고 재미있어서 책을 읽는 내내 킥킥거리며 웃음이 났다. 만약 진짜로 내가 키우는 애완동물이 좀비가 된다면 처음에는 깜짝 놀라서 도망가겠지만, 이 책에 나오는 좀비펫들처럼 귀여운 악동 느낌이라면 어른들 몰래 방에 숨겨두고 계속 같이 지내는 것도 엄청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상상도 해보았다.
무엇보다 이 책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글만 빽빽하게 있는 게 아니라 중간중간에 재미있는 그림과 만화가 섞여 있다는 것이다. 나는 평소에 글씨만 작고 빽빽한 두꺼운 책은 읽기 지루해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책은 그림이랑 만화가 같이 있어서 지루할 틈이 전혀 없었다. 마치 만화책이나 웹툰을 읽는 것처럼 내용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고, 다음 장에서는 또 무슨 사고를 칠지 계속 궁금해져서 정말 앉은 자리에서 순식간에 다 읽어버렸다. 나처럼 긴 글을 읽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친구들이나 책을 지루해하는 친구들에게도 꼭 한번 읽어보라고 강력하게 추천해주고 싶을 정도로 정말 재미있는 책이다.
1권을 너무 재미있게 다 읽고 나니 다음 권 내용이 너무 궁금해졌다. 1권에서는 햄스터가 나왔으니까, 다음 권에는 내가 좋아하는 강아지나 고양이, 아니면 앵무새나 이구아나 같은 다른 동물들이 좀비로 나오지 않을까? 다른 동물들이 좀비가 되면 또 어떤 웃긴 사고를 치고 다닐지 너무 기대가 된다. 이번 주말에 당장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서 좀비펫 다른 시리즈 책들도 몽땅 찾아서 빌려 읽어봐야겠다. 다음엔 또 어떤 귀여운 좀비 동물이 등장해서 나를 웃게 해줄지 벌써부터 두근거린다.

a*****4 2026.07.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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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펫]한번 쯤 길러 보고픈 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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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는 9살, 작년에 동생이 생기기는 했지만 한 참을 외롭게 커서 강아지, 금붕어, 장수벌레 등 애완동물을 늘 키우고 싶어했다. 어찌어찌 키워도 여건이 안되거나 금방 죽거나…….   이 책의 주인공 조도 엄마의 알레르기때문에 키울 여건이 되지 않지만 너무나 펫을 갖고 싶어했다. 특히 강아지를 기르고 싶어했지만 엄마는 강아지의 '강'자만 들어도 재채기를 한다. 그런 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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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는 9살, 작년에 동생이 생기기는 했지만 한 참을 외롭게 커서 강아지, 금붕어, 장수벌레 등 애완동물을 늘 키우고 싶어했다. 어찌어찌 키워도 여건이 안되거나 금방 죽거나…….

 

이 책의 주인공 조도 엄마의 알레르기때문에 키울 여건이 되지 않지만 너무나 펫을 갖고 싶어했다. 특히 강아지를 기르고 싶어했지만 엄마는 강아지의 '강'자만 들어도 재채기를 한다. 그런 조에게 고고학자인 찰리 삼촌이 아누비스 부적을 선물한다.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고 했는데 실상은 죽었지만 저승에 가지 못한 좀비펫을 도울 의무를 갖게 된 것이다.

 

[1권] 뚱보 햄스터의 등장

덤플링(햄스터)은 주인 올리버에게 자신의 죽음의 진상을 알려 주길 원했다. 엄마의 손쉬운 대처로 실제로 키우고 있는 햄스터가 자신이 아니며 진공 청소기에 빨려 들어갔을 때 순식간에 죽어서 고통스럽지 않았다는 것을 올리버에게 알렸다. 

 

[2권]소심한 고양이의 복수

피클(고양이)은 강아지에게 쫓겨 차에 치여 죽었다. 동생 페블은 강아지에게 위협당하지 않고 살았으면 하는 마음에 길고양이를 통해 강아지에게 겁을 주고 떠난다.

 

[3권]극성 맞은 개의 절규

 덱스터(개)는 교장선생님의 애완견이었다. 길들여지지 않는 습성때문에 절벽에서 추락사했다. 교장 선생님이 자책하지 않고 새로운 애완견을 만나는 것이 소원이었다.

 

[4권]까칠한 금붕어의 협박

피즈(금붕어)는 자신을 화장실 변기에 버린 것이 누구인지 알고 싶었다. 주인의 동생 롤리가 금붕어가 하수구 여행을 하는 동화책을 읽고 자신을 변기에 넣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롤리에게 실제는 변기에 넣으면 죽는다는 것을 알려 다른 금붕어들을 구했다.

 

아직 5권은 나오지 않았는데 우리 조카는 눈빠지게 기다린다.

재미있고 생생하게 씌여 있어서 조와 함께 좀비펫을 키우고 있는 느낌이 들 정도다. 4권을 금새 읽어 버려서 아쉬웠다. 빨리 좀비 토끼가 주인공인 5권이 나왔으면 좋겠다.  

 

YES마니아 : 로얄 g********4 2013.09.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눈이 분홍색이고 어딘가 모르게 부자연스러운 햄스터에게 무슨 사연이 있을까요?.. - 좀비펫
"눈이 분홍색이고 어딘가 모르게 부자연스러운 햄스터에게 무슨 사연이 있을까요?.. - 좀비펫" 내용보기
제목부터 눈에 띄는 좀비펫입니다. 눈이 분홍색이고 어딘가 모르게 부자연스러운 뚱보햄스터에게 무슨 사연이 있을까요?..   책 속으로 들어가보니.. 평범한 열한 살 소년 조는 애완동물 강아지가 너무나 갖고 싶습니다.. 하지만 엄마의 털 알러지 때문에 강아지를 키울 수가 없지요. 그래도 조는 애완동물이 너무 너무 갖고 싶었습니다. 조가 사랑하는 찰리삼촌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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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눈에 띄는 좀비펫입니다.

눈이 분홍색이고 어딘가 모르게 부자연스러운 뚱보햄스터에게 무슨 사연이 있을까요?..

 

책 속으로 들어가보니..

평범한 열한 살 소년 조는 애완동물 강아지가 너무나 갖고 싶습니다..

하지만 엄마의 털 알러지 때문에 강아지를 키울 수가 없지요.

그래도 조는 애완동물이 너무 너무 갖고 싶었습니다.

조가 사랑하는 찰리삼촌이 집을 방문하고

조에게 선물을 주는 데 그 선물 때문인지 일이 꼬입니다..

 

 

 

 

귀찮은 좀비펫이 나타난 것이지요.. 무덤에서 돌아 온 좀비펫..

좀비펫은 자기를 도와달라며 조에게 애원하다 못해 너무 너무 귀찮게 합니다..

"왜 하필 나야?" 하며 거부해보고

 

 

 

 

좀비펫이 귀찮아서 찰리삼촌의 선물을 버리려고도 해 보지만

자꾸 자기에게 되돌아 오고 좀비펫은 여전히 옆에서 도와달라 떼를 씁니다.

결국 조는 좀비펫을 도와주게 되는 데..

 

예쁜 그림과 함께 나타난 좀비펫은 어느 순간부터 좀비처럼 보이지 않더라구요.

주인 아이를 사랑하고 주인 아이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또한  상처받은 애완 햄스터처럼 느껴졌습니다.

물론 햄스터가 죽었기때문에 햄스터 영혼이

주인 아이가 걱정되어 하늘나라로 못 가고 떠돌고 있는 모습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처음에는 귀찮아 하기도 했었지만

조가 좀비펫을 도와주는 마음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아이들에게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동물들에게 함부로 학대하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주는

그러면서도 재밌고 유쾌한 책이에요~

a********3 2013.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으으으으 나는 좀비 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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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이들이 갖기를 로망하는게 애완동물일거에요. 저희 아이도 어릴적부터 애완동물을 기르고 싶어하는데 아직까지 한번도 허락을 한적이 없어요. 그래서 아이는 애완동물을 키우는 친구네집에 놀러 가는걸 좋아하네요.   이책에는 아주 특이한 애완동물이 등장을 해요. 바로 좀비펫이죠. 어느날 갑자기 좀비펫이 여러분 앞에 나타나서 "나의 고민을 해결해 주세요"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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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이들이 갖기를 로망하는게 애완동물일거에요.

저희 아이도 어릴적부터 애완동물을 기르고 싶어하는데 아직까지 한번도 허락을 한적이 없어요.

그래서 아이는 애완동물을 키우는 친구네집에 놀러 가는걸 좋아하네요.

 

이책에는 아주 특이한 애완동물이 등장을 해요.

바로 좀비펫이죠.

어느날 갑자기 좀비펫이 여러분 앞에 나타나서 "나의 고민을 해결해 주세요" 라고 하면 어떨것 같으세요?

전 완전 무서워서 소리를 꽥꽥 질러 댈것 같아요.

고민이고 뭐고 몽둥이를 들고서 저리 가라고 난리 법석을 떨지 싶어요.

 

하지만, 책속의 친구는 처음엔 무덤덤하게 좀비 햄스터를 대하지만,

점점 햄스터를 돌려 보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답니다.

 

 

 

 

 

 

어느날 삼촌이 이집트에서 발견한 아누비스 부적을 조에게 선물을 합니다.

아누비스 부적에게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말을 남기고 삼촌은 다시 유적지를 찾아 떠난답니다. 

조는 평소 엄마가 동물털에 심한 알러지가 있어서 집에서 키워보지 못한 애완동물이 갖고 싶다는 소원을 빌게 됩니다.

그런데 귀엽고 깜찍한 애완동물이 아니라 뚱뚱하고 더러운 좀비 햄스터가 등장을 하게 되네요.

아누비스는 죽은자들의 수호자이기 때문에 애완동물을 갖고 싶다는 소원에 좀비가 된 햄스터를 보내줍니다.

 

아무리 애완동물을 좋아하는 아이지만, 눈이 쑥 빠져서 굴러 다니고,

재채기만 하면 콧물이 사방으로 튀는 좀비를 기르고 싶어 하는 어린이는 아마 없을거에요.

 

 

 


 

 

좀비 햄스터의 이름은 덤플링이에요.

고민거리가 있으때면 무조건 보이는건 다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아구아구 엄청나게 먹어 대는 좀비펫 햄스터입니다.

 

좀비펫은 해결해야 할 사안이 있는데,

그게 해결이 안되면 저승에서 편히 잠들수가 없어서 이렇게 좀비가 되서 떠돌아 다녀야 한다고 해요.

 

 

 


 

 

아누비스 부적의 전설에 따르면 아누비스 부적에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부적을 지닌 사람의 소원을 단 하나 들어주는데, 그 소원은 취소할 수 없다고 해요.

 

넘 재밌는 이야기 구성인것 같아요.

꼭 전설의 고향을 대하는 느낌이 드네요.

"저의 억울함을 풀어 주세요~~~~~" 하면서 귀신들이 고을 사또에게 나타나잖아요.

 

 

 


 

 

귀여웠던 햄스터 덤플링은 무슨 이유로 좀비가 됐을지 궁금하시죠?

우리 친구 조의 활약으로 좀비펫 햄스터는 무사히 저승으로 떠나게 됩니다.

어떻게 사건을 해결 했는지는 책을 읽어 보시면 속시원하게 자세히 나와 있답니다.

 

처음 덤플링을 만났을때는 귀찮은 존재였었는데,

일주일간 함께 고민을 해결해 주며 존은 좀비펫에게 정이 들은듯 보여져요.

진짜 애완동물과 똑같이 행동을 했으니까요.

좀비펫 햄스터가 사라지자 아쉬운 기분이 든다고 하네요.

그런데 아누비스 조각에서 반짝이는 빛이 나면서 새로운 좀비의 등장을 암시하네요.

앞으로 존에게는 계속해서 좀비펫이 등장을 하려나 봅니다.

 

우리 친구들도 조와 함께 좀비펫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 바랄께요.

참, 저희 아이는 도서관에 <좀비펫>이 있어서 저보다 먼저 읽어 봤다고 하네요.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책이라고 살짝 귀뜸도 해주네요.

좀비펫 다음 이야기를 사달라고 조르기 들어가네요.

도서관에는 2권까지 밖에 없다면서요.

햄스터에 이어 고양이, 개, 금붕어 좀비펫의 이야기가 아주 기대가 되네요.

새로운 무시무시한 애완견 좀비펫의 이야기가 아이의 흥미를 끄는것 같아요.

 

책을 읽고 나서 햄스터에 대해서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서 종이에 빼곡히 적어 놓네요.

나중에 기르기 위해서 미리 공부를 해두는거라고 해요.

저, 사줘야 할까요??

고민이 하나 생겼어요.

 

w**********1 2013.08.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좀비펫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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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는 밍키라는 반려 동물있답니다. 항상 집에오면 시끄럽게 짓는.. 아파트다보니 동네사람들에게 욕먹기 싫어 들어올때부터 조용히 하라고 소리를 친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정신없고 짜증나더라도 아이들은 왜이렇게 애완동물들을 좋아하는지... 이책을 보면서 또 햄스터를 사달라고 조를가 걱정이 앞서면서 책을 같이 봤답니다.' 워낙 마트를 갈때마다 사달라고 조르는 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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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는 밍키라는 반려 동물있답니다.

항상 집에오면 시끄럽게 짓는.. 아파트다보니 동네사람들에게 욕먹기 싫어 들어올때부터

조용히 하라고 소리를 친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정신없고 짜증나더라도 아이들은 왜이렇게 애완동물들을 좋아하는지...

이책을 보면서 또 햄스터를 사달라고 조를가 걱정이 앞서면서 책을 같이 봤답니다.'

워낙 마트를 갈때마다 사달라고 조르는 햄스터.. 그런데 뚱보 햄스터라니..

너무 제목부터 웃겼던것 같아요..

 

이책의 주인공 조는 고고학자 삼촌으로 부터 소원을 들어주는 부적을 선물받게 된답니다.

그런데 소원이 애완동물을 갖고 싶었나봐요.. 이쁜 애완동물보다는 제목 그대로 좀비..

최근에 좀비영화가 생각나더라고요... 좀비가 모냐고 하는 아이한테..

죽으면 하늘나라고 가야하는데.. 아직 못가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애기해줬어요.

그럼 귀신??  아누비스 부적을 가지고 있었던게 조였던 거였어요..

그 부적을 가지고 있는 조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죠..

저승을 갈수있게 도와달라는.. 애완동물을 가지고싶다며 소원을 빌었는데..

믿을수없는 일이 벌어진거죠..

만화나 영화로 이야기가 되면 더 재밌을것 같단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그러면서 우리 강아지도 혹시 그런거 아니냐는 우리 아이들의 질문도 이어지네요^^

절대 그럴일을 없다고...애기해줬네요...

햄스터를 저승으로 보내주기위한 과정이 그려진 책.. 올 여름 재밌게 볼수있었던것 같아요..

h*******k 2013.08.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