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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자기 얘기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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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대해 여러 사람이 모여 말한다고 치자.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은 그 토론에 참여할 수 없을 거라고 여긴다. 할 말이 없을뿐더러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고 미루어 짐작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읽지 않은 책에 대해서도 말할 수 있다면? 다르게 생각해보면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경우가 제법 있다. 타인이 말하는 책에 관하여 고개를 끄덕거리고 그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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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대해 여러 사람이 모여 말한다고 치자.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은 그 토론에 참여할 수 없을 거라고 여긴다. 할 말이 없을뿐더러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고 미루어 짐작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읽지 않은 책에 대해서도 말할 수 있다면? 다르게 생각해보면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경우가 제법 있다. 타인이 말하는 책에 관하여 고개를 끄덕거리고 그 사람의 언어에서 내게 와닿는 것들이 있다. 이 세상의 책을 다 읽을 수는 없지만, 많은 책을 읽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많은 책을 읽지 않아도 비평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운 것 같다.

 

우리가 읽었던 책에 대해 이야기할 때 책에서 언급되지 않은 내용에 관하여 누군가 질문했을 경우 우리가 하는 행동 패턴은 단순하다. 그 뜻이 아니라며 책 속에 있는 내용만을 설명하려 들 것이다. 계속 다른 질문을 한다면 책에 관하여 설명하는 방법을 바꿔야 한다. 그들이 이해하기 쉽게,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을 말해가며 설명해야 할 것이다.

 


 

 

독서는 우선 비()독서라 할 수 있다. 삶을 온통 독서에 바치는 대단한 독서가라 할지라도, 어떤 책을 잡고 펼치는 그 몸짓은 언제나 그것과 동시에 행해지는, 그래서 사람들이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그 역()의 몸짓을 가린다. , 그 책 외에 다른 모든 책들, 어떤 다른 세상이었다면, 선택된 그 행복한 책 대신 선택될 수도 있었을 다른 모든 책들을 잡지 않고 덮는 몸짓을 가리는 것이다. (26페이지)

 

우리가 소설을 읽을 때, 작가의 머릿속에 모든 것이 들어 있을 거라 짐작한다. 하지만 작가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도 있기 마련이다. 책을 쓴 작가에 작품 속 인물에 대한 질문했을 때 백 퍼센트 대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

 

책을 출판하는 편집자들은 수많은 작품 속에서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별하게 편집자의 눈에 보이는 것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원고 더미 속에 파묻히기 마련이다. 자기 작품을 읽히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발자크의 작품 잃어버린 환상에 대해 말하는 부분이 인상적이다. 책을 읽지 않고 기사를 쓸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설명이다. 저널리스트인 루스토는 주인공 뤼시앙이 쓴 원고를 파리에서 가장 큰 출판업자에게 보내라고 한다. , 원고를 봉인하는데, 출판업자가 원고를 한 번 펼쳐보기라도 하는지 나중에 확인하기 위해서다. 출판업자는 원고를 읽어보지도 않은 채 시집에 대하여 설명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결론은 출판할 수 없다는 것과 봉인을 뜯지도 않았다는 사실이다. 루스토가 뤼시앙에게 말하기를, 그 출판업자가 애지중지하는 작가의 작품을 비평하되, 서두에는 우호적으로, 말미에는 혹평을 하여 눈에 띄게 하는 것이었다. 이로 인해 뤼시앙은 그 출판업자로부터 데이지 꽃을 출간하자는 제안을 받는다.

 

이 부분을 읽고 드는 생각이다. 수많은 평론가가 있다. 특히 소설 작품 뒷표지에 주로 나오는 문학평론가의 비평은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문학평론가는 과연 그 작품을 제대로 읽고 연구하고 쓴 글인가 싶었다. 많은 책을 다 읽을 수는 없는 법이므로. 문학평론가의 글이 명쾌하기는 하나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없잖다. 일부러 어려운 단어를 사용해 말하지는 않았는지 문득 궁금하다. 물론 이것은 나의 찰나적인 생각에 불과하다는 점을 밝히고 싶다.

 

그러므로 용기만 있다면 자신이 어떤 책을 읽지 않았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말하지 못할 이유가 없고 또 그 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자제해야 할 이유도 전혀 없다. 어떤 책을 읽지 않았다는 것은 가장 흔히 있는 경우이며, 부끄러움 없이 이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진짜 중요한 것, 즉 책이 아니라 어떤 복합적인 담론 상황 ? 책은 이 담론 상황의 대상이라기 보다는 결과이다 ? 에 관심을 갖기 위한 전제 조건이다. (175페이지)

 

저자를 포함해 학교에서 강의를 하는 사람들도 학생들을 전혀 혼란스럽게 하지 않을 것이라며 로라 보헤넌이 티브족 사람들에게 햄릿의 가족 상황을 알려주는 부분이 있다. 티브족이 관심을 두는 것은 그들이 생각하는 관점에서였고, 햄릿 속에 들어있는 관계나 상황은 중요하지 않았다. 그러고 보면 우리는 책을 읽을 때 내 상황에 따라 감동을 하고 울거나 무감각 상태에 있는 것 같다.

 

저자는 책에 대해 이야기할 때, 전혀 접해보지 못한 책(UB), 대충 뒤적거려 본 책(SB),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알게 된 책(HB), 읽었지만 내용을 잊어버린 책(FB)를 구분하여 주석을 남겼다. 이 모든 것임에도 책에 대하여 설명하고 중요한 점을 시사할 수 있는 능력일 것이다.

 


 

 

우리가 분석한 여러 가지 복잡한 상황들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책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얘기를 하는 것, 혹은 책들을 통해 자기 얘기를 하는 것 ? 이것이 아마 책들에 대해 잘 말하는 유일한 방법일 것이다 ? 이라는 점을 염두에 둔다면, 그런 상황들에 대한 이해가 상당히 달라진다. 접근 가능한 몇 가지 자료들에 입각하여 무엇보다 우선 중시해야 할 것은 바로 작품과 자기 자신, 그 둘 사이의 다양한 접점들이기 때문이다. (229페이지)

 

책을 읽고, 그에 대한 느낌을 쓴다. 어떤 책은 써야 할 내용이 명확하게 정리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굉장한 감동을 했어도 쓸 말이 없을 때도 있다. 머릿속에는 수많은 생각으로 가득하지만, 글로 나타나지 않을 때. 글을 쓰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한다. 저자는 책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얘기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책을 통해 자기 얘기를 하는 것. 그러므로 책과 책을 읽은 사람의 접점이 생긴다고 말이다. 자기화시키는 작업일 것이다. 이것은 김영하 작가가 말하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책 내용을 쓰기보다는 책을 읽고 파생되는 감정들을 쓸 것! 작가와의 시간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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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h*****9 2022.06.28. 신고 공감 1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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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 않은 책, 아직 읽히지 않은 당신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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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면 이 책은 읽지 않은 책에 대해서도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가르치는 것 같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그런 값싼 기술을 가르치고 있지 않다. 과연 책을 읽었다는 것은 무엇이며 읽지 않았다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모든 책을 다 읽어야 하는 헛된 낭비로부터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가? 그러면서도 책과 지식과 진실을 숭상해온 전통을 어떻게 하면 지혜롭게 지켜나갈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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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면 이 책은 읽지 않은 책에 대해서도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가르치는 것 같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그런 값싼 기술을 가르치고 있지 않다. 과연 책을 읽었다는 것은 무엇이며 읽지 않았다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모든 책을 다 읽어야 하는 헛된 낭비로부터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가? 그러면서도 책과 지식과 진실을 숭상해온 전통을 어떻게 하면 지혜롭게 지켜나갈 수 있는가? ... 이 책은 단순히 읽지 않고 말하는 기술에 관한 책이 아니라, 모든 책을 다 읽지 않고도 우리들 삶의 가치를 새롭게 창조해 나갈 수 있는 지혜에 관한 책이다.

- 책 뒷면, 방민호 문학평론가

 

이런 책이 있다는 걸 알게 된 건, 다음웹툰 <익명의 독서중독자들>을 통해서인데, 이 웹툰의 진행 형식이 조금 특별하다. 여러 다양한 책을 보여주고 조금은 뜬금 없는 인물들이 나온다. 매일 밤 다양한 웹툰을 보는 나에게는 조금 특이한, 그러면서도 책을 통한다는 게 인상 깊었다.

 

 

* * *

 

처음 이 책을 들고 읽기 시작했을 땐, 수월할 줄 알았다. 하지만 그 예상은 빗나갔다. 우선 번역투의 문장이 읽는 호흡을 끊게 만드다는 점이었다. 게다가 나는 외국 서적을 읽을 때마다 사람 이름을 곧잘 헷갈려 하기도 하니, 이 안에서 나오는 인물들의 이름을 확인하러 재차 앞 페이지로 돌아와야 했다.

- 번역된 책이니 직역이 있는 건 어느 정도 수용해야 하고 이름을 못 외우는 건 순전히 내 탓이다;

 

<강원국의 글쓰기>나 다양한 독서법, 글쓰기법 관련한 책을 보면, 대부분이 목차를 먼저 읽는다고 한다. 나도 그 버릇을 닮아 보고자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의 목차는 너무 단순해서 목차만으로도 이 책을 다 읽은 것처럼 느껴졌다.(이 책의 제목처럼 말이다!)

 

* 비독서의 방식들-에서는 비독서에도 다양한 지점이 있다는 걸 보여준다. 전혀 읽지 않았거나 대충 훑어봤거나, 책 얘기를 들은 경우, 그리고 읽었지만 잊어버린 경우. 독서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든 방식들에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나는 읽고도 까먹은 내용들이 허다하다. 그러면서 한 번씩 또 꺼내 읽는다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 담론의 상황들-에서는 누구와 함께 그 책 이야기를 할 때, 벌어지는 상황들에 대해서다.

* 대처요령-에서는 말 그대로 그에 따른 대처 요령들이다.

 

 

 

이 책의 매력은 단순하게 글을 개진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저 작가의 목소리가 남아있지 않다는 것이다. 다양한 책들에서 비독서의 형태를 끌어왔다. 그러니 재미있을 수밖에... 게다가 작가 자신이 그 책을 인용하면서 대충 읽은 것인지, 까먹은 책인지, 그저 들은 책인지에 대해서도 뚜렷하게 밝힌다.

 

 

이러한 이 책에 대해 제대로 설명한 글은 이 리뷰의 맨 앞에 적은 방민호 문학평론가의 말이다.

 

이 책은 당신에게 안 읽은 책을 읽은 것처럼 만들어주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는다. 상식적, 교양의 산물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책들을 꼼꼼하게 읽지 않아도 우리는 그 안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을 수 있다.

 

* * *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다. 다양한 책을 읽고 그에 따른 짧은 비평을 하는 과제나, 그 수업에서 어떤 작품을 읽어내고 내포하고 있는 의미를 찾는 게 일 아닌 일이었다. 나는 독서광이 아니다. 누군가에게 당연히 읽히는 작품들이 나에게는 전혀 모르는 사물일 뿐이었다. 하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그 내용의 아웃라인을 알게 되었고 서서히 내 비평에도 그 글의 어떤 부분을 끌어올 수 있었다. 이미 나는 경험을 통해서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을 알고 있었다.

 

 

간혹 누군가의 책을 꼼꼼하게 읽고 그에 따른 비평도 읽은 적이 있었다. 그럴 땐 조금 괴로웠다. 그 책의 내용을 그 비평가의 내용 바깥에서 찾을 수가 없었다. 이미 답이라는 걸 찾았으니 내 뇌가 움직이지 않는 기분이랄까?

 

이 책의 중심에는 다양한 관점을 가지라는 말이 깔려있다. 책을 다 읽는다고 해서 그 책을 전부 이해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의외로 다 읽음으로 인해 생각의 정지를 겪을 수도 있다. 게다가 책이 교양이며, 그 사람의 교양을 나타낸다는 위험한 착각에 빠져서는 안 된다.

 

 

"이러한 문화적 맥락에서, 읽은 책이건 읽지 않은 책이건 책들은 일종의 2차 언어를 형성하며, 우리는 이 언어에 의거하여 우리 자신에 대해 말하고 다른 사람들 앞에 우리를 나타내고 그들과 소통한다. 언어와 마찬가지로 책들은 간추리거나 다시 손질한 발췌문들에 의해 우리 개성의 부족한 요소들을 제공하고 우리의 결함들을 메우면서 우리를 표현하고 우리를 보완하는 데 쓰이는 것이다."

 

-p172-173, 부끄러워하지 말 것 中

 

 

 

l******n 2018.09.17. 신고 공감 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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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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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정말 많은 책들이 존재하고, 우리가 평생 열심히 책을 읽는다고 해도 모든 책을 읽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제 아무리 책을 많이 읽는 독서가라 할지라도 읽지 않은 다른 책들에 한해서는 비독서가가 되는 것입니다. ? 그런데 살면서 간혹 어떤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왔을 때, 그것이 비록 내가 읽지 않은 책이라고 할지라도 관련된 최소한의 정보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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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정말 많은 책들이 존재하고, 우리가 평생 열심히 책을 읽는다고 해도 모든 책을 읽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제 아무리 책을 많이 읽는 독서가라 할지라도 읽지 않은 다른 책들에 한해서는 비독서가가 되는 것입니다.

? 그런데 살면서 간혹 어떤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왔을 때, 그것이 비록 내가 읽지 않은 책이라고 할지라도 관련된 최소한의 정보를 가지고 있으면 우리는 책에 대한 대화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만약 그렇다면 나는 그 책에 대해 알고 있다고 말해도 될까요?

? 여기 한 권의 동일한 책을 가진 여러 사람이 있습니다. 한 명은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읽었고, 다른 한명은 중요한 부분만 훑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한명은 그저 그 책을 편 채 일정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느 쪽이 더 나은 독자일까요?

 

? 우리는 책을 읽으며 페이지를 넘기는 동시에 앞부분을 망각하게 됩니다. 저도 가끔 장편 소설일 읽다보면 앞부분이 헷갈려서 다시 돌아가 찾아보기도 하지요. 그런데 책을 읽고나서 망각한다면 이 책은 읽은 거라고 표현해도 될까요? 독서와 비독서의 차이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수많은 질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고, 평소에는 전혀 고려해보지 않았던 방향으로 독서에 대한 생각이 전환되었습니다.

저는 독서가이지만 비독서가이고 책을 읽고 조금 시간이 흐르면 곧 내용 대부분을 망각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저 또한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곤 합니다. 더군다나 도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다보니 가끔 너무나 유명한 작품일 경우에는 아직 읽지 않았다고 말하기 민망한 경우도 있지요. 

 

하지만 이 책에서는 당당하게 책을 읽지 않았다고 말하라고, 즉 교양있는 사람으로 보여야 한다는 속박에서 벗어나라고 말합니다.

어떤 책을 읽지 않았다는 것은 가장 흔히 있는 경우이며, 부끄러움 없이 이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진짜 중요한 것, 즉 책이 아니라 어떤 복합적인 담론 상황에 관심을 갖기 위한 전제조건이다.

우리는 학교에서 늘 읽은 책에 대해서 말하는 법만을 배워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이 책이 저에게는 그야말로 새로운 독서의 패러다임이었습니다. 읽지 않은 책일지라도 당당히 본인의 생각을 표현하고 그 책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할 수 있을 때 우리에게 좀 더 본질적인 독서의 세계가 열리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YES마니아 : 골드 h******s 2022.07.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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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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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을 굉장히 읽고 싶었습니다. 제목부터 너무나도 끌렸고 하여 내용이 너무나도 궁금했습니다. 사람들은 종종 경험하지 않았던 또는 부딪혀보지 않았던 또 읽지않았던 일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하곤 합니다. 저도 그랬던 경험이있습니다. 누군가가 그렇게 말하니...누군가가 그렇다고 하니라는 생각으로 말했는데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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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을 굉장히 읽고 싶었습니다. 제목부터 너무나도 끌렸고

하여 내용이 너무나도 궁금했습니다. 사람들은 종종 경험하지 않았던 또는 부딪혀보지 않았던

또 읽지않았던 일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하곤 합니다. 저도 그랬던 경험이있습니다.

누군가가 그렇게 말하니...누군가가 그렇다고 하니라는 생각으로 말했는데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1****y 2022.06.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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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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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작가님의 북클럽에서는 매월 한권의 책을 지정해준다. 그리고 그 책에 대해 매월 말에 독서토론을 한다. 인스타의 라이브로. 김영하 작가님은 주로 질문을 하고, 우리들이 느낀사항이나 궁금증을 해결 해 주신다. 중재를 해 주신다는 것.  그 전에는 작가초청까지 하셨다.  작별인사의 김영하 작가님.. ㅎㅎㅎ 여튼 이 책은 그 과정에서의 독서토론 책이었고, 구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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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작가님의 북클럽에서는 매월 한권의 책을 지정해준다.

그리고 그 책에 대해 매월 말에 독서토론을 한다.

인스타의 라이브로.

김영하 작가님은 주로 질문을 하고, 우리들이 느낀사항이나 궁금증을 해결 해 주신다.

중재를 해 주신다는 것. 

그 전에는 작가초청까지 하셨다. 

작별인사의 김영하 작가님.. ㅎㅎㅎ

여튼 이 책은 그 과정에서의 독서토론 책이었고, 구매를 했다.

읽지 않는 책에 대해 말하는 법..?

망각의 독서.. 
읽었으나 잊어버린 책, 읽은 사실조차 잊어버린 책들을 보고 과연 읽은 책이라 말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읽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어쩔 수 없는 망각의 흐름 속으로 들어가는 것 또한 독서의 본질이라는 사실 그리고 책을 읽는 동안 잊어버리고, 책을 읽는 것과 읽은 책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것은 상황에 따라 불분명한 기억들에 대해 대화를 하는 것.이라는 그의 주장에 점점 빠져들게 된다.
뭔가 눈앞에 팽이(?)를 돌려 놓은 것 같다.

아.. 집중이 안된다..

정신 차리고 다시 한 번 읽어야겠다.. ㅠㅠ

w********1 2022.1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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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기만하는 도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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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31일에 주문한 책은 언제 오나요?  글을 작성하는 날짜가 2022년 6월 10일 입니다,  정말 예스24 도서 구비 시스템과 배송 시스템은 최악이군요.  이곳에 플래티넘 레벨로 있지만, 이제는  지치네요, 갑질을 넘어 애독자에게 이런 망할짓을 하다니...  나중에 예스24를 이용하지 않는  독서가가 말하는 법이라는 책을 꼭 써보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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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31일에 주문한 책은 언제 오나요?

 글을 작성하는 날짜가 2022년 6월 10일 입니다,  정말 예스24 도서 구비 시스템과 배송 시스템은 최악이군요.  이곳에 플래티넘 레벨로 있지만, 이제는  지치네요, 갑질을 넘어 애독자에게 이런 망할짓을 하다니...  나중에 예스24를 이용하지 않는  독서가가 말하는 법이라는 책을 꼭 써보록 할게요

r*****6 2022.06.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