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첫 질문책 있잖아, 궁금한 게 있어! . . 막내와 잠자리에 들기 전 책을 읽는다. 매일매일 그림책을 보고 자는 아이에게 질문책을 읽어 주었다. 우린 매일 조금씩 나이도 들고 키도 크고 언젠가 엄마, 아빠 곁을 떠나게 될 수 있어 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 . 첫 질문 피부색이 어떤지가 정말 중요할까? 아이의 대답은 중요하지 않다고 했다. 친구가 많이 있는지 인기가 많은지 아니면 누군가 사랑에 빠지게 될까? 질문등 책에서는 31가지 질문을 한다. 아이는 질문을 생각하면서 자기 생각을 이야기 해준다. 지금은 6살 어린아이지만 시간이 지나 딸아이도 좋은 사람을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하게 되면 지금처럼 잠자리에 들면서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 . 마지막 질문 언제나 내 곁에 있을거지? 라는 질문에 좀 울컥했다. “엄마 옆에 있을거야” 이 한마디에 마음이 찡~ 했다.



|